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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 |||
가을꽃 겨울나무 (1991) |
레테의 연가 (1991) |
(1991) |
밥상을 차리는 여자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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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1991) |
저린 손끝 (1991) |
가까운 골짜기 (1991) |
우리는 중산층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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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처럼 타다 (1991) |
(1991) |
(1991~1992) |
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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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992) |
위기의 남자 (1992) |
검은 자화상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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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3부작 (1992) |
(1992) |
(1992) |
(1992~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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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기쁨이면서 슬픔인 채로 (1993) |
굿모닝 영동 (1993) |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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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1993) |
왕십리 (1993~1994)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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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1994) |
(1994)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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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995) |
(1995) |
(1995)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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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1995) |
(1995) |
또 하나의 시작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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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 무당 출신 작가 정강우 씨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작가가 직접 박수무당으로 출연하기도 했다.[1] 1994년 5월 25일부터 1994년 7월 14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 극본은 홍외준, 연출은 엄기백 PD 등이 맡았다.
40년대와 50년대의 군산시를 배경으로 무당과 무속을 통해 인간의 운명과 서민들의 한을 그렸다. 부모를 잃고 운명적으로 무당의 딸이 된 순녀를 비롯해 무당 당골, 작은무당 용신딸, 박수무당 황보를 중심으로 무당수업, 내림굿, 신표, 무병, 씻김굿, 초혼굿 등 다양한 무속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주인공인 순녀 역의 이상아와 연출 엄기백 PD가 모두 기독교 신자[2]라는 점, 드라마 전체가 야외에서 촬영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무당을 미화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들로부터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2021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KBS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에 총 16부작이 업로드된 바 있다.
2. 등장인물
- 이상아 : 순녀 역
- 장기용 : 순녀의 아버지 역
- 조양자 : 순녀의 어머니 역
- 이용이 : 용신딸 역
- 김용림 : 당골네 역
- 한범희 : 낙운 역
- 이종만 : 낙운의 아버지 역
- 서우림 : 낙운의 어머니 역
- 임창정 : 동철 역
- 이영호 : 귀동 역
- 정복임
- 정강우 : 황보 역
- 김진해
- 김지영
- 윤덕용
- 허진
- 문미봉 : 노마님 역
- 김미라 : 운희 역
- 기정수
- 윤진호
- 김성환
- 홍윤정
- 유명순
- 서영애
- 이춘식
- 하미혜
- 문홍식
- 강미
- 정종준
- 손영춘
- 전병옥
- 남윤정
- 원미원
- 김태형
- 이일웅
- 김성희
- 강희
- 김복희
- 임호
- 손종범
- 이재연
- 김덕현
- 김광영
- 정진화
- 박유승
- 최상길
- 구행순
- 진희진
- 강영아
- 이경아
- 오혜연
- 강영하
- 서미애
- 윤정빈
- 이제신
- 오영순
- 임찬호
- 조정국
- 윤용덕
- 김민정
- 현진영[3]
- 나희정
- 김경재
3. 여담
- 주제곡인 <운명(작사 최승혜 / 작곡 이호준)>은 가수 윤시내가 불렀으며, 세음미디어가 음반으로 발매한 바 있다.
- 이 작품에는 실제 호랑이가 등장하는데, 작중 무당 역을 맡은 김용림 배우는 이 호랑이를 실제로 마주하여 해당 장면에서 눈빛 연기로 꼬리를 말고 도망가게 만들었다. 이 촬영분은 고스란히 드라마에 쓰였고 당시 화제가 되어 신문기사로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