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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e2> 행적 | <colbgcolor=#fff,#1c1d1f> 작중 행적 ( 2년 전 · 2년 후 ) · 극장판 · 전적 | |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사황 · 최악의 세대 · D의 일족 | ||
능력 | 고무고무 열매( 각성) · 전투력 · 기술 | ||
출신지 | 고아 왕국 | ||
가족 | 할아버지 몽키 D. 가프 · 아버지 몽키 D. 드래곤 | ||
하위 문서 |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 관련 헌사 · 떡밥 | ||
기타 | 밀짚모자 · 오즈 · 나이트메어 루피 | }}}}}}}}} |
1.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
본편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 나미가 신문을 통해 이스트 블루에서 원인불명의 사고로 인해 섬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신문을 보면서 걱정하던 중 시키의 하늘을 나는 전함을 보고 경악하다가 나미가 곧 사이클론이 올거라며 말하자 마침 시키의 전함을 향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로 인해 시키가 배에 나타나 간단한 소개를 한 뒤 도움을 받았으니 보답을 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이스트 블루에 문제가 생겼으니 데려가달라고 부탁하자 시키는 자신의 능력으로 써니호를 띄워 이스트 블루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시키는 자신의 본거지 스트롱 월드에 도착하자 시키는 본색을 드러내 이스트 블루를 증오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내 나미를 납치하려하자 막으려 했지만 곧바로 시키는 자신의 능력을 해제한 동시에 배를 회전시켜 일행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었다.이후 혼자 떨어진 루피는 동료들을 찾아야 한다며 이곳저곳을 다니지만 시키와 Dr.인디고에 의해 만들어진 S아이큐를 주기적으로 투여받아 흉폭해진 동물들에게 쫓기거나 동물들끼리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을 계속 봤으며 이후 거대 사마귀를 쓰러뜨린 곰을 보고 "대체 어떻게 된 섬이냐?.."며 질려하다가 자신에게 달려드는 곰을 보자 고무고무 총을 날리지만 이를 간단히 피하고 공격받자 여기 동물들은 얕보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말한뒤 그대로 거인의 총을 날려 쓰러뜨린뒤 사마귀가 잘라버린 문어의 다리를 보고 맛있겠다며 구워 먹는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써니호를 찾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침 똑같이 수영장 배수구가 바깥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나미가 찌르와 함께 탈출해서 써니호를 발견한 나미와 만났으며 마침 나타난 동물들은 찌르의 전기를 내뿜어서 쓰러뜨리자 재밌어하다가 찌르라고 이름을 붙인다. 이후 나미와 함께 메리베이유를 발견하지만 대프트 그린에 의해 찌르가 싫어하며 전속력으로 도망치자 코를 막아 마을에 도착해 마침 마을에 있던 조로, 우솝, 상디, 쵸파와 만나서 잠시 회포를 풀다가 대형 영상전보 벌레를 통해 나미가 마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오자 동료들과 함께 시키에 맞써지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채 그대로 시키의 사자의 으름장으로 동료들과 함께 리타이어한다. 시키의 협박과 동료들의 패배를 본 나미는 결국 시키의 부하가 되기로 승낙하고 가버렸다. 이후 로빈, 프랑키, 브룩의 도움을 받아 시키가 이스트 블루에서 벌어진 사건의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시키에 의해 마을이 파괴된 샤오 가족이 나타나 나미의 고향도 모르고 이스트 블루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에 기뻐했다며 사과하자 "마을이 망했는데 나미를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동시에 "나쁜 건 시키다"라며 위로와 고마움을 건냈으며 샤오가 들고 있던 톤 다이얼에 나미의 목소리가 녹음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듣던 중 정작 마지막 부분을 듣지 않고 분노해 그대로 시키의 성에 쳐들어가서 동료들과 함께 총과 대포를 쏘며 선전포고한다.
이후 시키를 추격하다가 나미, 우솝, 쵸파가 시키의 사자의 으름장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제트 총난타로 사자의 으름장을 깨부순 뒤 찌르의 도움을 받아 공중전을 치르지만 시키가 물을 띄우며 공격하는 전술로 인해 그대로 익사할 위기에 처했으나 나미가 곧 태풍이 올거라는 말과 요구를 들은 우솝, 쵸파가 본부에 난입해 시키에게 전보를 전달하는 바람에 간신히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이후 시키를 도발한 나미를 보고 찌르에게 나미를 구해달라며 말하면서 나미를 구했으며 이후 방심한 시키를 향해 고무고무 거인의 천둥도끼로 시키를 쓰러뜨리면서 메리베이유는 해방되었으며 이후 찌르의 등에 탄 채 그대로 써니호에 합류한다. 이후 기절했었던 나미가 회복되자 나미를 향해 톤 다이얼에 녹음된 내용을 언급하며 화를 내지만 동료들에게 진짜 메세지가 있었다는 말을 듣자 다시 들으려했고 이를 보고 부끄러워한 나미가 루피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둘이서 투닥거리다가 나미에 의해 폰 다이얼이 바다로 던져졌다.
2. 원피스 필름 Z
배에서 한창 꽃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고 있다가 나미의 기록지침이 이상하게 움직이는걸 보고 모험의 기운이 풍긴다며 선장의 권한으로 항로를 정한다. 그전까지 나미와 우솝은 절대 루피가 모르게 하자고 합의했으나 하필 루피가 목을 확 늘려서 보는 바람에... 이후 다이나 스톤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바다에 떠다니던 제파를 구해 치료해줬으나 해적이란 말을 하는 바람에 해적이라면 다 죽여버리기로 한 제파에 의해 공격 당한다. 하필 제파의 오른팔 자리에 달린 배틀 스매셔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의 절대 약점인 해루석으로 제작된거라 루피는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시원하게 얻어터지기만 한다. 다들 제파의 엄청난 전투력에 고전하고 타이밍도 나쁘게 NEO 해군의 지원군까지 온다. 빈즈의 열매능력에 구속된 프랑키가 간신히 풀고 나와 비장의 수단 쿠 드 버스트를 발동해 겨우 탈출하게 되지만 써니 호는 상당히 큰 손상을 입었다. 그래도 용골은 무사한 모양.[1] 루피는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제파가 이름을 묻고 루피가 대답하자 자기 동기인 몽키 D. 가프의 손자임을 알고 살려준다.이후 어느 섬에 정박해 써니 호를 수리하고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프랑키는 써니 호를 수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바다열차로 이웃섬에 가서 정보를 모으러 간다. 정박한 섬은 정보를 모을수가 없었기 때문. 물론 가는데마다 사고를 치고 다니는 루피, 조로, 상디, 브룩은 나미의 명으로 온천에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나미는 술집 웨이터, 로빈은 댄서, 우솝은 로빈의 매니저(?) 역으로 며칠간 정보 수집을 한다. 한편 루피네는 온천에서 푸른 꿩 쿠잔을 만나고 쿠잔은 제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려준다. 처음엔 쿠잔이 자기들을 잡으러 온줄 알고 험악한 분위기가 되지만 이미 해군을 나온 쿠잔이 굳이 그럴 필요가... 쿠잔도 내가 니들 잡으러 온거면 이렇게 힘 빠지는 온천에서 있겠냐고 지적한다. 이때 쿠잔이 사카즈키와의 혈투로 화상을 입고 한 다리를 잃은걸 보고 눈치 없이 질문을 퍼붓는 바람에 쿠잔은 이렇게 눈치 없는 놈은 처음 본다고 한숨을 쉰다. 그후 쿠잔에게 제파가 루피네가 정보를 수집하러 온 섬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그 섬이 두번째 엔드 포인트였다. 이후 정체를 들킨 나미네가 해군들에게 쫓겨 도망쳐 오자 혼자 나서서 패왕색으로 제압후[2] 장교에게 제파의 위치를 묻는다. 이후 제파와 다시 만나 두번째 전투를 벌이나 배틀 스매셔의 정신나간 위력 때문에 고전하게 된다. 게다가 제파가 해루석 탄환을 쏘는 바람에 제압 당하고 밀짚모자를 빼앗긴다.
이후 바다열차로 탈출후 찾아온 쿠잔에게 엔드 포인트와 다이나 스톤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사태가 매우 심각함에도 남의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 단순무식한 루피답게 뺏긴 밀짚모자를 되찾는거에만 신경 쓰면서 출격을 준비한다. 이후 배를 수리한 섬에서 배를 수리해주거나 심하게 파손된 배를 파기하는 노인에게 제파의 손에 의해 깨진 수많은 해적들의 무기를 지원 받아 마지막 엔드 포인트로 향한다. 별 괴이한 의상은 덤... 마침내 NEO 해군과 만나게 되고 어흥포로 함선 몇척을 쓸어버리고 상륙해 큰 전투를 벌인다. 이때 견문색의 패기로 수많은 총탄과 포탄을 자유자제로 피하며 잡졸들을 쓸어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제파를 만나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역시나 엄청나게 고전하지만 고무고무 기관총과 기어 서드의 거인의 총, 기어 세컨드의 제트 총으로 타격을 입힌다. 가장 골치 아팠던 배틀 스매셔를 부수는데 성공하고 무장색 패기를 담은 팔로 육탄전을 벌이나 루피의 무장색은 많이 부족해서 흑완의 제파라 불렸던 제파의 무장색은 당해내지 못한다. 그래도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제파가 지병과 처음 다이나 스톤 폭발에 휘말려서 몸이 엉망이라[3][4] 오래 버티지 못한것도 있다. 제파는 밀짚모자와 함께 내 목숨도 가져가라고 하지만 루피는 당신 목숨은 필요없다고 쿨하게 무시하고 모자만 되찾아간다. 이후 나타난 볼사리노가 제파와 함께 죽여주려 하지만 쿠잔이 거대한 얼음벽으로 막아버려서 무사히 탈출한다. 제파의 최후는 보지 못하고 간간히 폭발같은게 보이는 세번째 엔드포인트를 바라보며 써니호를 타고 가며 퇴장. 필름 제트의 메인은 제파라 이번 극장판에서의 루피네는 약간 들러리 신세.
3. 원피스 필름 골드
이 문서의 줄거리 문단 참조.4.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시끄러워!! 이 바다를 혼자서 살아갈 녀석 따윈 있을리 없잖아!!!
나는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나는 이딴거 필요없어!!![5]
마지막에 불릿에게 이기고 보물을 되찾지만 부숴버린다. 그리고 형 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을 완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줄거리 참조.
5. 원피스 필름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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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이자 샹크스의 딸인 우타와 12년 만에 재회해 우타의 라이브를 즐기지만, 이내 떠나가려는 루피를 붙잡으며 자신과 함께 이곳에 있자는 우타의 요청을 거절해 우타는 결국 무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목적은 우타 항목 참조.
하여간 우타는 우타월드에서 무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밀짚모자 일당 모두를 무력화 시키지만 그래도 우타와는 싸울 이유가 없다며 움직이지 않는다.[6] 결국 바르톨로메오의 도움으로 우타의 라이브장에서 탈출해 어느 허름한 유적지에서 트라팔가 로를 만나게 되며, 그곳에 거주하고 있던 12년 전 샹크스로부터 우타를 부탁 받아 그녀를 키운 '고든'을 만나 샹크스와 헤어진 뒤 우타가 어떻게 지냈는지를 듣게 된다.
고든에게 부탁을 받고, 우타의 습격으로부터 로의 도움으로 벗어난 뒤 동료들을 구출하는 것에 성공. 동료들과 함께 바르톨로메오의 베리어 속에 우타를 가둬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여 우타의 능력을 봉쇄한다. 발버둥 치는 그녀를 본 상디는 우타가 마약 버섯인 네즈키노코를 복용했단 사실을 알아내고 그 버섯의 효능은 잠을 재우지 못하게 하는 것 외에 복용자를 폭주시키거나 감정을 제어할 수 없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사실 루피 일행은 초반부 우타의 라이브 때부터 이미 우타의 능력인 노래노래 열매의 능력에 걸려 꿈인 우타 월드에 빠져 있는 것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즉 현실에서 라이브장의 모두는 이미 잠든 상태이며, 꿈과 현실을 오갈 수 있는 건 오직 우타 뿐이다. 그리고 우타와 대면해서 루피는 다시 설득을 시도하나,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밀짚모자까지 찢어버리는 등 우타는 선을 넘는다.[7] 그러나 루피는 다리를 늘려서 고무고무 도끼 기술을 쓰려는 듯 보였으나, 결국 우타를 공격하지 않고 애꿏은 지면만을 때린다.[8] 현실에서 우타는 자신을 공격해오는 해군들을 제압한 뒤[9] 계속 샹크스를 옹호하며 자신을 방해하는 루피를 길동무 삼아 죽이려 하지만, 샹크스가 우타의 손을 막아서며 12년 만의 아버지와 재회를 이룬다.[10]
샹크스에 대한 복잡한 애증과 우타 월드에서 열세에 처한 상황, 그리고 아카이누에 의해 더이상 물불 가리지 않고 우타에게 조종 당한 민간인(우타의 팬)들을 공격하는 해군들을 보며 정신적으로 몰린 우타는 각오를 다지며 재앙의 마왕 토트 무지카를 부른다.
결국 싸우지 않던 루피도 토트 무지카를 저지하기 위해 협공. 동료들이 돌파구를 뚫어준 것으로 우타에게 접근해 그녀를 설득하던 도중[11] 그녀의 공격으로부터 루피를 지킨 고든이 치명상을 입으며 12년 전 엘레지아에서 벌어진 진실을 이야기 한다. 그렇게 샹크스가 우타를 버린 게 아니라는 사실이 기뻐하던 루피는 다시 우타에게 손을 뻗지만 또다시 내쳐진다. 하지만 우타가 그린 우타의 심볼 중 하나가 어린시절 루피가 그린 샹크스의 밀짚모자[12]라는 사실을 지적하자 흔들리기 시작하며 루피에게 주먹질을 하는 우타. 그런 우타에게 루피는 "이런 건 자유가 아니야! 이런 건 신시대가 아니야! 네가 누구보다도 잘 알 거 아니야!!!"라고 일침한다. 마침내 우타는 루피에게 도움을 청하듯 눈물을 흘리며 루피의 이름을 부르지만 토트 무지카에 의해 삼켜져 버린다. 이에 고든이 사람들에게 목소리로 행복을 줘야할 그녀가 저렇게 되는 것은 불쌍하다며 구해달라고 울부짖자 기어4 바운드맨으로 변하며 당연하잖아.라고 말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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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무지카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현실과 꿈의 토트 무지카를 동시 공략해야 하는 상황에서 루피는 현실에서 우타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샹크스의 존재를 감지. 샹크스 역시 루피를 깨닫는다. 그리고 야솝-우솝 부자의 견문색을 통해 지휘에 따라 동료들은 힘을 합쳐 토트 무지카를 무력화 시키기 시작하며 마침내 빈틈이 생긴 토트 무지카에게 돌격. 현실의 샹크스와 동시에 토트 무지카에게 마지막 한방을 먹여 저지한다.[14] 이때 루피는 기어 4 스네이크맨에서 순간적으로 기어 5가 된다.[15]
꿈 속의 토트 무지카를 저지하고 현실에서도 샹크스의 활약으로 해군들이 철수하기 시작할 때 쯤 루피는 꿈 속에서 우타와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다.[16] 우타는 밀짚모자를 고치고는 루피의 머리에 씌워준 후에 이 밀짚모자가 어울리는 사나이가 되어달라 말한 뒤 루피와 이별한다.
다시 꿈에서 깼을 땐 어째서인지 써니 호 위에서 깨어나고[17], 맞은 편에 있는 샹크스의 배를 바라본다. 샹크스의 배에선 해적단의 모두가 관 안에 잠들어 있는 우타를 추모하고 있었고, 루피는 슬퍼하지 않고 다른 방향을 마주하며 마치 맹세한 듯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본다.[18] 이후 쿠키영상에서 써니 호 머리에 앉자 써니가 움직이는지 써니라고 부른다. 이후 우타를 회상하고 웃으며 난 해적왕이 될거라 말하며 필름 레드는 끝을 맺는다.[19]
필름 레드에서 루피가 우타를 마주했을 때 사용한 '고무고무 도끼'나 '고무고무 폭풍우' 등은 모두 원작에서 루피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사용했던 기술로 '고무고무 폭풍우'의 경우, 원작 루피의 구도를 그대로 차용했다. 올드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우타도 구하고 싶다는 루피의 심리가 반영된 연출. 다만 상술했듯이 기술들로 직접 우타를 가격하지는 않았다. 각본가가 말하길 우타는 루피가 때릴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하며 이는 오다 에이이치로가 직접 주문한 부분이라고 한다.
[1]
용골은 목조 배의 핵심으로 고잉 메리 호도 이게 망가져서 폐선 처리 했다.
[2]
이때 정의 코트를 입은 위관급 이상인 장교는 힘이 빠져 무릎을 꿇고 그 밑의 하사관 이하 해군들은 전부 기절한다.
[3]
쵸파가 치료는 해줬으나 완치되기도 전에 루피네가 해적이란걸 듣고 날뛴 바람에 치료는 중단.
[4]
전 대장이었던 제파가 폭탄 하나에 휘말렸다고 뭐 대수냐 싶겠지만, 저 다이나 스톤은 현 해군 대장 볼사리노조차 경악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폭탄이다. 게다가 상공에서 터졌는데도 그 여파로 첫번째 엔드 포인트가 소멸했다.
[5]
라프텔(!)로 가는 영구지침을 부숴버리면서 하는 말. 이후에
나미에게 멱살 잡혔다... 그런데 루피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정이다.
[6]
이는 루피가 처음으로 보인 모습이다. 보통 자기 동료에게 위해를 가하면 바로 움직이는 루피지만 우타에겐 그러지 않은 것.
[7]
여기서 우타는 밀짚모자를 보며 루피에게 왜 해적왕이 되고 싶냐고 묻는데 루피의 대답은 신시대를 만들기 위해.
[8]
심지어 다리를 위로 날린 후 잠시 기어 세컨드까지 발동하나 결국 공격하지 않는다. 우타의 반응은 "때릴 생각도 없으면서..."
[9]
후지토라 역시 우타에게 조종당해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일반 시민들과 해군들을 다치지 않게 떨쳐내는데 집중하다보니 점점 우타와 거리가 멀어졌다.
[10]
전 장면에서 샹크스가 온다는 루피의 말에 우타가 "너를 구하려고?"라며 비웃었지만 루피는 "너를 구하려고."라고 단정지으며 말한다. 그리고 "딸이 이러고 있는데 샹크스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덧붙인다.
[11]
우타에게 공격당하면서도 반격을 하지 않아서 보다 못한 트라팔가 로가 반격하라고 하지만, 루피는 끝까지 공격하지 않는다.
[12]
너무 못그려서 항아리처럼 보인다(...).
[13]
평소 연출처럼 목청껏 소리지르는 것이 아닌 조금 절제하여 깔아서 듬직하게 말한다.
[14]
두 사람이 우타를 구하기 위해 각 세계의 토트 무지카를 향해 공격할 때, 그녀와의 추억을 각각 떠올리는 연출이 나온다. 이때 어린 시절 기억인 루피의 회상이 흑백인 반면 성인이던 샹크스는 또렷하게 회상하는 디테일함이 엿보인다.
[15]
이때 샹크스와 합동 필살기 날리는 정식명칭은 해적무쌍 4에서 밝혀지길 이게 내 최고지점이다.
[16]
우타는 루피에게 어째서 자신을 끝까지 때리지 않았냐고 묻고, 이후 어린 시절처럼 대화를 나누나 루피는 몸을 돌리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이때 관객들은 루피의 표정을 볼 수 없으나 루피의 표정을 본 우타가 장난치다가 흠칫하며 천천히 표정이 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평소의 밝은 표정이 아님은 확실하며 모자를 씌워주는 장면에서 눈물이 떨어진 것을 보면 침울한 표정일 가능성이 높다.
[17]
조로와 징베가 먼저 깨어있었는데 샹크스가 도와줬거나 두 명이 먼저 일어났기에 일행들을 옮기고 배를 출항시킨것으로 추측된다.
[18]
우타로부터 밀짚모자가 어울리는 해적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에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9]
회상 장면은 우타가 왜 해적왕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