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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몽갈 Mon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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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몽갈 Mongal |
종족 | 외계인[1] |
국적 | 워월드 |
소속 | 태스크 포스 X |
등장 영화 |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담당 배우 | 메이링 응 |
[clearfix]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몽갈. 배우는 메이링 응이 담당했다.워월드의 정복행성에서 찾아온 외계인 전사로, 군신 몽굴의 딸.
태스크 포스 X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외계인 출신이다. 직원들이 내기를 할 때 "얘는 신이야? 외계인이야?"하고[2]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싸움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워월드 출신인 만큼 매우 호전적인 성격으로, 웬만한 지구인들보다 강력한 신체 능력을 발휘한다. 무기는 두 자루의 암 블레이드.
2. 작중 행적
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임무를 위해 지구로 파견되었으나, 그만 붙잡히고 태스크 포스 X의 일원이 되었다.2021년, 그녀는 A팀에 배속되어 다른 멤버들과 코르토 말테제로 파견을 떠나 나치당의 시설 요툰하임을 파괴하고 '프로젝트 스타피시'의 흔적을 말소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나, 해변에서 블랙가드가 배신을 저지르는 바람에 군 세력들과 연전을 치르게 된다. 이때 적의 헬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거슬린다며 몸을 날려 헬기에 매달리고 결국 추락시키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헬기에 깔려 불타 죽었고 캡틴 부메랑까지 이 여파에 휩쓸려서 죽었다. 이때 자신만만하게 달려든 것까지는 좋은데 헬기가 마구 요동치는 바람에 자세히 들어보면 공포에 질린 듯 생목으로 비명을 질러댄다.
3. 평가
외계인이자 전사 캐릭터인 만큼 개봉 전에는 얼마나 강할지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있었다. 예고편에서 괴력과 초스피드를 지녔다고 언급되었고, 작중에서도 초인적인 각력으로 헬기에 매달려서 어쨌거나 격추시켜서 적에게도 나름 큰 데미지를 줘서 성공하긴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웬만한 전투력은 있는 메타휴먼임을 암시한다. 이게 대단한게 그녀의 몸무게는 파워하우스형 빌런이라고 보기엔 수준미달인 66kg이다. 비슷한 파워형 캐릭터 나나우에의 몸무게가 172kg임을 생각하면 단순 팔의 힘만으로 헬기를 격추시킨 것인데, 이것 자체로도 대단한 인물이긴 하다. 문제는 그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본인의 삽질로 자신마저 허무하게 죽어버렸다는 것. 살아있었다면 킹 샤크와 더불어 수어사이드 파워 태그를 보여줬을지도 모른다.[3][4]괜히 시키지도 않은 삽질을 하며 이전부터 고정 멤버였던 캡틴 부메랑의 사망을 유도하였기에[5]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는 블랙가드의 배신과 더불어 1차 투입팀이 얼마나 손발이 안 맞는 오합지졸이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개개인의 실력 자체는 2차 투입팀에 비해 딱히 부족하지는 않지만 매복하고 있던 적에 당하는 바람에 자신들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대부분 리타이어했다.
4. 기타
예고편에 나온 상세 파일에는 몸무게가 145파운드(약 66Kg)라고 나와 있으며, 대량 살상, 전쟁 범죄 등의 전과 내역이 나와 있다.배우인 메이링 응은 영화 원더우먼에서 아마존 전사 오라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개봉 전 인터뷰에서 몽갈을 나쁜 여자 스타일이라는 의미로 슈퍼 X년이라고 표현했는데 작품 외적으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그럴 만 하다는 평이 다수다.
몽굴 계열 빌런 중에서 처음으로 실사화가 되었다. 설정상으로 몽굴도 DC 확장 유니버스에 존재한다는게 확인이 되어서 차후에 등장 가능성이 생겼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원작에서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를 캐릭터들[6]만 주로 골라서 등장시켰는데, 이때문에 촬영 시작 전 제임스 건이 출연시키고 싶은 캐릭터 목록에 몽갈 등이 들어간 걸 보고 DC 제작진들 측에서도 대체 왜 이런 캐릭터들을 고른 거지? 하면서 놀랐다는 후문이 있다. 특히 몽갈은 그린 애로우의 기지로 제압되는 바람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오빠인 몽굴 2세에게 허무하게 목이 뜯겨 죽은 이후로 등장이 없는 캐릭터다.
[1]
작중 범죄기록파일을 보면 그냥 'alien'이라고만 표기했다.
[2]
원작에서 신처럼 군림하는
몽굴의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
하지만 고작 헬기 추락에 말려든 정도로 죽어버린 걸 보면 괴력에 비해 육체 내구도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그래선 괴력이 있어도 써먹을 데가 없다는 말도 된다.(...) 빌딩에 처박히고 멀쩡했던 킹 샤크와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
[4]
사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1팀은 사실 다 이모양 이꼴이다. 당장 T.D.K나 블랙가드, 서번트 등이 하는 꼬라지만 봐도 알 만한 수준. 그나마 쓸 만한 인물들은 죄다 2팀에 모여 있다.
[5]
게다가 할리와의 의리 때문에 할리에게 걱정 말라는 미소를 지은 채 사망해서 더더욱 안타깝다는 평이 많다.
[6]
이 중 나름 메이저한 캐릭터라고 해봐야 할리와 캡틴 부메랑,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련으로 반드시 나와주는 아만다 윌러 정도다. 그나마 캡틴 부메랑도 전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1편 때문에 유명한 거지 DC 코믹스 내에서는 결코 메이저한 인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