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da594><#ada594><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700><-3>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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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돈크로우 |
0431 나옹마 0432 몬냥이 |
0433 랑딸랑 | |||
지역 도감 나열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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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도감 | ||||
075 돈크로우 |
076 나옹마 077 몬냥이 |
078 콘치 | |||
히스이도감 | |||||
151 윈디 |
152 나옹마 153 몬냥이 |
154 알통몬 |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skip |
[clearfix]
1. 정보
나옹마 | 몬냥이 |
기본 정보 | |||||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
나옹마 ニャルマー(냐루마-) Glameow |
전국: 0431 신오: 076 히스이: 152 |
|
|||
몬냥이 ブニャット(부냣토) Purugly |
전국: 0432 신오: 077 히스이: 153 |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
(공통) | 마이페이스 |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
나옹마 | 유연 | 마비 상태가 되지 않는다. |
* 날카로운눈 | 상대가 명중률을 떨어뜨리지 못한다. | |
몬냥이 | 두꺼운지방 | 불꽃 타입과 얼음 타입의 기술의 대미지를 1/2로 받는다. |
* 오기 |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상대방의 기술 또는 특성에 의해 능력치 랭크가 하락할 때마다 공격이 2랭크씩 상승한다. |
세부 정보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0431 나옹마 | 내숭 포켓몬 | 0.5m | 3.9kg | 190 |
0432 몬냥이 | 얼룩고양이 포켓몬 | 1.0m | 43.8kg | 75 |
유전 정보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수컷: 25% 암컷: 75% |
육상 | 20 | 800,000 |
진화 | |||
진화 |
0431 나옹마 |
레벨 38 → |
0432 몬냥이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2배 | 1배 | 0배 |
|
|
종족치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나옹마 |
49 | 55 | 42 | 42 | 37 | 85 | 310 |
몬냥이 |
71 | 82 | 64 | 64 | 59 | 112 | 452 |
울음소리 | |||||||
나옹마 |
|||||||
몬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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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1 나옹마 |
|
디아루가/BD |
마음에 안 들면 발톱을 세우지만 가끔 울음소리로 응석을 부리는 성격이 일부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
X | |
오메가루비 | |
펄기아/SP |
날카로운 눈초리로 상대를 가벼운
최면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매우 변덕스러운 포켓몬이다. |
기라티나 | 트레이너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콧구멍에 발톱을 쑤셔넣는 잔인한 면을 감추고 있다. |
BW/BW2 | |
HGSS | 기분이 좋은 나옹마는 꼬리로 리듬 체조의 리본처럼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인다. |
Y | |
알파사파이어 | |
포켓몬 GO | |
PLA |
돌돌 말린 꼬리와 시선으로 사람을 현혹한다. 숨기고 있는 발톱도 예리하기 때문에 적대하게 되면 매우 성가셔진다. |
0432 몬냥이 |
|
디아루가/BD |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쿨쿨 잘 정도로 뻔뻔하다. |
펄기아/SP | 몸을 크게 보여서 상대를 위압하기 위해 두 갈래의 꼬리로 허리를 꼭 쥐고 있다. |
Y | |
알파사파이어 | |
포켓몬 GO | |
기라티나 |
몸통을 꼬리로 동여매어 자신이 크게 보이도록 한다. 눈이 마주치면 끝까지 째려본다. |
BW/BW2 | |
HGSS |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편안하면 눌러앉아 자신의 거처로 삼아버린다. |
X | |
오메가루비 | |
PLA | 후안무치하여 길들이기 까다롭지만 벨벳보다도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
2. 소개
세대별로 한 종류씩은 등장하는 고양이 포켓몬 중 하나이다. 요염하고 늘씬한 모습의 고양이가 진화를 하니 뚱뚱하고 인상도 찌푸린 모습으로 변하는 충격적인 포켓몬. 진화 후 역변을 하는 포켓몬 자체는 많지만, 고양이 포켓몬 중에서는 독보적인 역변이라 할 수 있다.몬냥이라는 이름도 못난이 + 고양이를 합친 것이며 만국 공통으로 못생김이 강조된다. [일칭도] [2] 애니에서도 나옹마는 요염하고 귀여운 목소리인 반면 몬냥이는 험상궂고 분노가 섞인 목소리이다.
때문에 진희나 소망처럼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직업인 사람은 나옹마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절대 몬냥이로 진화시키지 않는다. 코디네이터는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기량을 발휘하는데, 콘테스트에서는 배틀에서와 다르게 포켓몬의 외모도 평가받기 때문. 또, DP 178화에서 나옹마에게 반해 사랑의 힘으로(...) 무쌍을 찍던 나옹이 우연히 나옹마가 몬냥이로 진화하자[3] 충격먹고 손절을 쳐버린다. 다만, DP 161화에서 보면 몬냥이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 모양이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다소 제한적 |
사유 | 높은 진화 레벨, 어정쩡한 물리공격, 다견제폭 배치의 어려움 |
기타 사용 방법 | ? |
화이트2에서는 페스티벌 미션 중 은혈에서 나옹마가 등장한다.
6세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엔딩을 본 후 환상숲에서 나옹마와 몬냥이를 모두 잡을 수 있는데, 이번엔 출현률이 너무 높아서 문제(...).
여담으로 몬냥이 계열은 현재 규토리볼로 잡을 수 있는 4세대 비전설 포켓몬 중에서 가장 희귀하다고 볼 수 있다. 몬냥이 계열이 야생으로 출현하는 게임 중에서 규토리볼을 던질 수 있는 게임은 샤이닝 펄 뿐이고, 거기에서는 규토리볼이 무려 배포 전용 아이템이기 때문.
4. 대전
후덕한 외모에 비해 의외로 높은 스피드, 그리고 최면술을 쓸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이렇다 할 특징은 없는 포켓몬이다. 전형적인 노말 타입 마이너 포켓몬들 중 하나.공격은 그나마 써먹을 만한 수치지만 기술폭이 시원찮고, 그나마 기술폭이 좋은 특공은 수치가 너무 낮고 랭업기도 없어 쓰기 힘들다. 특수 어태커로 쓰기에는 뛰어난 기술폭 + 테크니션 + 나쁜음모가 있는 페르시온만도 못하며, 물리 어태커 역시 페르시온보다 기술폭이 딸려서 밀린다.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 특공과 스피드도 페르시온보다 낮아 어태커로 쓰기에는 필연적으로 페르시온의 그림자에 가려질 수 밖에 없는 포켓몬이었다.
그렇다고 공격을 포기하고 보조 요원으로 쓰기도 힘든데, 푸짐한 외모와 달리 내구력은 오히려 평균 이하라 벽으로 쓰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112의 고스핏으로 속이기, 유턴, 도발 등으로 잽싸게 치고 빠지는 전법 정도가 몬냥이의 활로라 할 수 있다.
그러던 와중 HGSS에서 분노의앞니라는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HGSS 기준으로 분노의앞니를 배우는 포켓몬 중에선 두 번째로 빨랐었다.[4][5] 이로써 어태커로서의 몬냥이도 페르시온과의 차별화에 성공, 오히려 최면술+분노의앞니 콤보로 4세대 싱글 대전에서는 제법 악명을 날렸었다. 하지만 이후 세대에는 그냥 이런 특이한 전법이 있는 포켓몬... 정도로 기억된다.
5세대부턴 손톱갈기를 배우게 되어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기합의띠를 지니게 한 뒤, 손톱갈기를 쓴 후 상대 기술 한 번 버틴다. 그런 다음 명중률이 오른 최면술로 적을 재우고 바둥바둥으로 공격하는 식.
숨겨진 특성으로 오기를 얻으면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위협을 받아도 오히려 공격이 1랭크 올라가며, 공격 이외의 랭크가 하락하면 공짜 칼춤을 받는 셈이기 때문. 또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력기에 기습과 치근거리기가 추가되면서 물리형의 기술폭도 넓어졌다.[6] 비록 자속은 아니지만 오기 보정을 받은 기습은 굉장히 아프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5.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DP에선 소망과 진희의 파트너로 나옹마가 등장했다. 진화체의 모습과 콘테스트를 생각해서인지 진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161화에선 몬냥이를 로즈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는 코디네이터가 잠깐 스쳐 지나가긴 했다. 178화에서는 나옹마가 몬냥이로 진화하면서 성격이 역변하는 장면이 나왔다.
5.2. 포켓몬 GO
업데이트 이후 야생에서 등장하며,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한다.최대 CP는 1953이고, 공격은 172, 방어는 133, 내구력은 174이다.
스컹뿡과는 달리 야생에서도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데다 노멀타입이라 현재 포켓몬고에서는 쓸 자리가 없으며, 능력치가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결국 도감용 포켓몬으로 전락해버렸다.
미진화형인 나옹마의 경우 포획시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약간의 기술적인 오류가 있다. 필드에서 조우시 포획창에서 3D 모델링에 비해서 유효충돌크기가 지나치게 크게 설정되어 있어서[7] 맞추기는 쉽지만 정확도 보정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원 안을 맞추려면 정말 아주 살짝 던져야 한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 문제가 몇 차례 지적되었으나 나이언틱이 업데이트를 워낙 안하니...
6. 여담
- 생김새와 도감 설명만 봐도 스컹탱크와 대척점인 걸 봐도 악타입이 제2타입으로 붙을 법도 한데, 순수 노말 타입이다.[8]
- 몬냥이의 허리는 털이 북실북실한 꼬리의 끝부분으로 묶어놓고 있는데, DP 178화에서 이 부분을 로사가 잠깐 풀었을 때 뱃살이 심히 출렁거리는(...) 모습이 나왔다.[11] 그 뱃살에 경악한 로사가 제 위치에 도로 묶어놓는 건 덤. 현실판 뚱냥이와 닮다 못해 현실에서 그대로 넘어온 듯한 형상이다.
- 신오도감/히스이도감 이외의 지역도감에 선정된 적이 없고, 그나마 신오지방에서도 디아루가, 기라티나 버전은 포획 불가능하며 오직 펄기아 버전에서만 잡을 수 있는 탓에 타 기기에서 옮겨오지 않는 한 스토리에서 사용하기 무척 어려운 포켓몬이다. BDSP가 나오기 이전까진 엔딩 이후에도 포획할 수 있는 버전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밖에 없었고, 그나마 BDSP와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나오면서 좀 나아지긴 했다. 그 존재감이 희미하다는 네오라이트조차 양반으로 보일 정도.[12] 비슷한 신세였던 귀뚤톡크도 팔데아도감에 수록되면서 9세대까지 나온 현재 신오도감/히스이도감을 벗어나지 못한 유일한 4세대 일반 포켓몬이라는 점이 쐐기를 박았다. DPPt에서 라이벌격으로 나왔던 스컹탱크는 8세대 이후 개근하고 있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애니메이션의 영향과 네임드 트레이너가 에이스로 사용한다는 점, 고양이가 모티브라는 점 때문에 이 같은 심각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그렇게 낮지 않다는 것이 다행.
- 나옹마랑 비교해도 매우 비호감적인 외모이지만 2차 창작에서는 푹신푹신하게 그리거나 오히려 뚱뚱한 것을 역이용해 육덕지게 그리는 등, 최대한 호감적으로 보이게 나온다.
- 9세대의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 마스카나의 울음소리는 이녀석의 울음소리와 상당히 흡사하다. 차이점은 몬냥이는 음이 낮고, 마스카나는 음이 높다.
- 나옹마는 6세대와 7세대부터의 모델링이 다르다. 6세대에서는 귀 사이의 거리가 안쪽으로 모여 있었지만, 7세대부터는 바깥쪽으로 벌어져 있다.
7.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한국어 | 나옹마 | 의성어 나옹 + 일칭 ニャルマー |
일본어 | ニャルマー | ニャー(고양이 울음소리) + Glamor(매력) |
영어 | Glameow | Glamor(매력) + Meow(고양이 울음소리) |
언어 | 이름 | 유래 |
한국어 | 몬냥이 | 못나다 + 냥이(고양이) |
일본어 | ブニャット | デブ(뚱보) + 不細工(못생긴) + ニャー(고양이 울음소리) + Cat(고양이) |
영어 | Purugly | Purr(가르랑거리다) + Ugly(못생긴) |
8. 둘러보기
노말 타입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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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최종 진화형 기준 서술 (진화하며 타입이 없어지는 경우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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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고양이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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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최종 진화형 기준 서술 |
[일칭도]
ぶさいく(못생긴)+にゃ(야옹)+キャット(cat)을 합친것이며, 영칭은 Purr(고양이가 갸르릉거리는 소리)+ugly다. 한편 중칭은 东施喵(동시묘)인데, 동시는
서시가 찡그리는 모습을 따라하던 추녀이다.
[2]
东施效颦(동시효빈, 동시가 서시의 찌푸림을 따라하다. 속뜻: 맹목적으로 따라하다가 낭패를 본다.)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그 일화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3]
이유는 로이의 무스틈니가 정신 차리라고 날린 기관총을 나옹이 피했는데 하필 뒤에 있던 나옹마가 맞아버렸고, 그대로 진화를... 참고로 이 몬냥이의 트레이너는 예전부터 나옹마를 진화시키고 싶어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져 좋아했다.
[4]
현 시점에서는 5위. 몬냥이보다 빠른 앞니 사용자는
크로뱃,
음번,
메가헬가,
맘박쥐가 있다. 특성 보정을 포함하면
고지,
헌테일 등도 몬냥이보다 빠르다.
[5]
여담으로 몬냥이는 고양이 포켓몬 중 유일하게 분노의앞니를 배운다.
[6]
다만 이 두 기술은 몬냥이가 아닌 진화 전인 나옹마 시절에만 배우기 때문에 반드시 나옹마를 레벨업 시켜셔 가르치거나 하트비늘을 써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7]
분명 화면상으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데, 던진 볼이 허공에 충돌한 후 뿔충이처럼 코앞에 등장하는 포켓몬에게 볼을 던진 것처럼 볼이 거의 화면 밖까지 튀어나가서 포켓몬을 빨아들인다.
[8]
노말/악의 조합은 7세대부터 알로라 꼬렛&
레트라로 처음 나왔다.
[9]
얘만큼이나 현실 고양잇과 동물과 닮은 포켓몬은
페르시온. 이쪽은 사자나 퓨마 같은 쪽에 더 가깝지만.
[10]
그리고 회색 + 푸른 눈 조합 고양이도 현실에 존재한다. 확률이 생각보다 드물어서 그렇지.
[11]
이 에피소드에서 나옹이 나옹마에게 반해 사랑의 도피를 하려고 했으며 이를 알게 된 지우 일행과 로켓단이 추격했고 퇴로가 막혀버리자 마구할퀴기로 지우 일행과 로켓단의 포켓몬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려고 했다. 그러다 나옹마가 몬냥이로 진화하면서 실패.
[12]
네오라이트는 신오도감/히스이도감 외에 알로라도감과 팔데아도감에 수록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