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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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colbgcolor=gray> 모전중학교 茅田中學敎 MOJEON MIDDL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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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2014년 3월 1일 |
유형 | 공립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교장 | 김순남 |
교감 | |
교화 | 개나리 |
교목 | 소나무 |
교훈 | 스스로 존중하며 지혜롭게 살자 |
학급 수 | 38학급2024년 기준 |
학생 수 | 1,066명2024년 3월 기준 |
교직원 수 | 84명2024년 3월 기준 |
관할 교육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교육지원청 |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1로 9 (모전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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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다. 2000년대 들어 정관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난 후 신정중학교에 이어 정관신도시에서 두 번째인 2014년도에 개교한 중학교이며 2010년대 들어 처음으로 개교된 중학교이기도 하다.[* 그 후 2013년도에 부산중앙중학교가 부산진구 부전동에서에서 정관신도시로 이전해왔고 2017년도에 공립중학교인 정관중학교가 새로 개교하였다학교 뒤에는 학교를 에워싸는 모양의 내리막길이 길게 늘어져 있다. 이 길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낙엽이 흩어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때문에 상춘, 경추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형제 학교로 중학교 옆에 위치한 모전초등학교가 있다. 본래 바로 인근에 가칭 "모전고등학교"도 같이 개교시킬 예정이었으나 학교 총량제의 영향으로 개교가 무산되었다고 한다.[1]
2. 특징
IB로 인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간고사를 폐지했다. 하지만 기말고사 때 1학기 동안 배운 모든 내용을 공부 해야 한다.주변 학교들과는 다르게 IB라는 교육 정책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영어같은 과목은 기말고사 때 듣기가 있는 등 문제가 특이하게 나온다.
남학생이 550명, 여학생이 516명으로 남학생이 조금 더 많다. 또한 선생님의 남녀성비도 신정중학교 보다는 남교사가 많은 편이다.(남17/여58)
3. 학교연혁[2]
2014년 3월 1일 | 모전(茅田)중학교 설립 인가 및 개교 |
2014년 3월 2일 | 초대 강문선 교장 취임 |
2014년 3월 3일 | 제1회 입학식(10학급, 신입생 177명) |
2014년 5월 1일 | 선진형 교과교실 개관식 |
2014년 12월 19일 |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학교 표창 (부산광역시교육감) |
2014년 12월 24일 | 제1회 모전 학예제 |
2015년 3월 2일 | 제2회 입학식(12학급, 신입생 263명) |
2015년 12월 14일 | 경제교육 우수학교 표창 (부산은행총재) |
2015년 12월 24일 | 학교급식 우수학교 표창 (부산광역시교육감) |
2015년 12월 30일 | 영어교육 우수학교 표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
2016년 3월 2일 | 제3회 입학식 (13학급[3], 신입생 338명) |
2017년 2월 13일 | 제1회 졸업식(9학급, 졸업생 257명) |
2017년 3월 1일 | 제2대 이정수 교장 취임 |
2017년 3월 2일 | 제4회 입학식 (9학급, 신입행 236명) |
2018년 2월 12일 | 제 2회 졸업식 (11학급, 졸업생 294명) |
2018년 3월 2일 | 제5회 입학식 (8학급, 신입생 228명) |
2018년 11월 5일 | 국제안전학교 공인 |
2019년 3월 4일 | 제6회 입학식 (10학급, 신입생 259명) |
2020년 2월 11일 | 제2대 이정수 교장 퇴임 |
2020년 3월 1일 | 제3대 교장 심영성 교장 취임 |
2020년 4월 16일 | 제7회 입학식 (12학급, 온라인 개학식) |
2020년 8월 31일 | 제2대 교감 박기태 선생님 반여중학교 교장 취임 (본교 사임) |
2020년 9월 1일 | 제3대 교감 김경옥 교감 취임 |
2020년 12월 31일 | 생활교육 및 인성교육 유공학교 교육장 표창 |
2021년 2월 5일 | 제5회 졸업식 (8학급, 졸업생 219명) |
2021년 3월 2일 | 제8회 입학식 (11학급, 신입생 293명) |
2022년 1월 5일 | 제6회 졸업식 (10학급, 졸업생 242명) |
2022년 3월 2일 | 제9회 입학식 (13학급, 378명) |
4. 부서
5. 학교시설
신설된 학교인데다가 군청의 지원도 상당히 많이 받아 시설이 매우 청결하고 안전하다. 학생들이 운동장 수돗물을 식수로 애용할 정도로 수질이 좋은 편이다.6. 학교생활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자율동아리제'를 두어 학생들의 자유로운 방과후 탐구활동을 장려한다. 시행 초기에는 자율동아리의 활동 결과물 발표가 문서상으로만 제출되고 제대로 전시/확인되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2017년에 대내외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유의미한 활동을 지속한 동아리로 과학탐구토론동아리, 일본문화체험동아리[4](통칭 문예부), 성경탐구동아리(통칭 예배부), 영어토론동아리 등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모두 현전하지 않는다.이후 해당 제도는 개선을 거듭하여, 2020년에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에 현존해 있는 자율동아리는 밴드부, 댄스부, UCC부 등이 있다
원칙상 학생이 부원을 모으고 신청서를 제출하여 학교의 승인을 받은 뒤, 담당이 될 교사를 구하여 동아리를 만드는 경우와, 반대로 교사가 부원을 모으고 학교의 승인을 받아 동아리를 만드는 경우[5] 둘 다 가능하다.
7. 주요행사
- 학예전
- 학예회
- 운동회
행사가 많다. 고정 행사인 학예전(짝수해), 학예회(홀수해) 이외의 행사들은 '특색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매년 지도부, 학생부의 토의에 의해 해마다 새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기 때문에 해마다 해당 기수의 특색을 반영한 독자적인 행사가 진행된다.[6][7]
고정행사별 추가 이벤트 목록 (갱신 요망)
1기 운동회 - 3학년 가장행진
1기 가요제 - 아름다운 밤 간부회 단체 공연 [8]
2기 운동회 - 무용부 특별공연
2기 가요제 - 회장과 3학년 남자 부회장의 댄스배틀 [9]
다만, 2기가 1기의 모전리그, 춤신춤왕, 모전 가요제를 계승했고, 4기가 3기의 게임 대회를 계승했듯이 앞서 모범이 된 행사는 조금의 변주만을 거쳐 연후 기수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개교 초기인 2016~2017년에는 교장의 의지에 힘입어 뮤지컬, 마술단, 성악단, 밴드[10] 등 초청 공연, 골든벨, 벼룩시장[11][12], 크리스마스 파티[13]. 작품전시회, 모전 페스티벌, 모전리그, 춤신춤왕, 모전가요제 등 매우 다양한 특색 사업이 이루어졌고, 기장군에서 개최한 안전연극, 독서감상문 대회와 부산시교육청(해운대)의 자율학기제 소감문 낭독식 등 외부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8. 교통
8.1. 버스
- 모전초등학교 정류장
- 모전마을 정류장
9. 논란 및 사건사고
9.1. 만취차 운동장 펜슬 들박 사건
2024년 토요일 새벽녂에 한 차가 운동장 펜슬을 들이밖고 뒤집힌 채 운동장으로 추락했다. 주변에 사람은 없었고, 운전자 또한 살았다.
[1]
당초 모전고등학교는 부산해마루학교 부지에 개교할 예정이였으나 부산해마루학교로 인해 모전중학교 옆 부지에서 개교할 예정이였다. 현재 모전고등학교의 신설이 추진된다면 물빛공원 or 솔빛공원을 모전고등학교부지로 정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가 폐교한다면 개교할 가능성이 높다.
[2]
학교 홈페이지 참고
[3]
정관중학교가 개교하기 전이라 그런지 가장 학급 수가 많다.
[4]
현재는 왜색을 희석하고 문화부로 이름을 바꾸어 독립해서 모전중학교 자율동아리제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는 단체가 되었다.
[5]
단, 두 경우 모두 신청서와 보고서를 제출할 동아리 학생 대표를 사전에 선출해야 한다.
[6]
덕분에 지도부와 학생회는 정기 고사가 끝나면(특히 연말) 매우 바빠진다.
[7]
고정행사들도 진행 구성이 바뀌거나 이벤트가 추가되어 해당 기수에 맞는 각색이 이루어진다.
[8]
당시 간부회 구성원들이 모두 가무에 일가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이벤트였다. 초대 회장의 후일담에 의하면 자진해서 주말 새벽까지 반납하고 안무 고안부터 숙달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고 한다. 실제로 독창적이면서도 빈틈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후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9]
선례와 달리 둘 다 몸치였다.
[10]
야마하
[11]
벼룩시장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고가품이나 평소에 보기 힘든 물건(서예용구) 등 양질의 상품이 상당히 있었고, 나머지도 대부분 새 것이거나 거의 쓰지 않은 물건들이었다.)
[12]
발생한 수입의 일부를 기부했다.
[13]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입에서 기부금을 제한 돈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