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3:02:45

모야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애니모야모아이캐치.jpg
성우 혼도 카에데[1] 파일:일본 국기.svg
김예림[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에리카 할래커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행적3. 소지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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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모야모.

2. 행적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15화에서부터 등장. 스트리머인 타르링( 도트)와는 아는 사이이며 도트는 그녀를 모야모 언니라고 부른다. 설정 덕분인지 준 레귤러 캐릭터가 되었으며, 덕분에 게임 원작 캐릭터들 중에서도 비중이 높은 편이다. 기본적인 캐릭터는 게임판과 다를 것 없지만 주인공 일행의 나잇대가 나잇대인 만큼 여기서는 누나나 언니 캐릭터가 되었다.

도트가 리코를 찾기 위해 모야모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모야모는 누룩스시티에서 길거리 사람 찾기 퀴즈라는 명목으로 리코를 찾는 이벤트를 열게 된다.

리코는 도망가버리고 이에 이벤트 종목을 길거리 사람 찾기 퀴즈에서 술래잡기로 바꿔버린다.[3]이 과정에서 리코는 모야모의 시청자들에게 쫓기다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되고 로드, 도트와 재회한다. 모야모가 등장하자 도트가 숨어버리는 바람에 로드가 리코를 찾은 것으로 되었으며 리코와 로드는 모야모의 방송에 출연한다.

34화에서 도트와의 통화로 등장했다. 도트에게 테라스탈캡 선전을 부탁한 것으로 밝혀젔으며,[4] 도트에게 다음 콜라보는 언제하냐고 묻는다.

41화의 도트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했으며 도트가 슬럼프 시기에 모야모가 도트가 올린 고민을 읽어줬고 모야모의 말이 계기가 되어 슬럼프를 극복한 것이 드러났다.

44화에서 누룩스시티 근처에서 영상을 찍고있는데 하늘에서 검은 레쿠쟈가 나타나 놀란다.

46화에서 테라스탈 연수의 기초 테스트 언급을 통해 도트와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49화에서는 도트와 로드의 배틀로 스트리밍 예행연습을 하는데 도트가 카메라가 주목하는 것으로 인해 제대로 배틀을 하지 못하자 타르링의 모습으로 배틀해도 된다고 허락해준다.[5] 그러나 도트가 타르링 탈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배틀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를 본 모야모가 방송으로 도트가 자신의 다음 테라스탈 연수 상대라고 발표하여 도트의 모습으로 배틀하게 된다.[6]
파일:애니모야모테라스탈.gif
나와라! 번뜩임의 꼬마전구~! 모야모의 저력을 보여주겠어!!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50화에서 도트와 테라스탈 연수 배틀을 치른다. 처음에는 도트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중간에 사고로 방송이 끊겨버리자 당황한 사이 도트가 먼저 테라스탈을 사용하고 방송이 재개되자 모야모도 찌리배리에게 테라스탈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배틀은 모야모의 승리로 끝나지만 배틀의 즐거움을 깨달은 도트에게 테라스탈 연수 합격 처리를 해준다.[7]

55화에서 도트와 팀을 맺어 사천왕 중 하나인 뽀삐와 배틀을 한다. 뽀삐에게 크게 고전하지만 도트가 두드리짱을 막는 동안 자신의 찌리배리가 대왕끼리동의 머리 위에 올라와 전자포로 대왕끼리동을 기절시키면서 승리한다.[8]

여담으로 현재 테라스탈을 사용한 것이 공개된 원작 출신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테라스탈 사용 멤버가 원작 게임과 다르다.[9]

3. 소지 포켓몬

모야모의 포켓몬
파일:icon0939_f00_s0.png 파일:0004-몬스터볼(SV).png 파일:0004-몬스터볼(SV).png
찌리배리

소지 포켓몬은 게임판과 동일하게 찌리배리. 특성은 전기로바꾸기. 테라스탈타입은 전기.


[1] 이후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윤슬을 맡는다. [2] 전작인 포켓몬스터W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방영 이후 트위터에서 밝혔다. [3] 이때 도트도 당황해서 “잠깐.. 잠깐만!”이라고 말했지만 모야모는 아랑곳 않고 그대로 술래잡기를 진행했다. [4] 도트가 코일 장식을 벗고 직접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자, 자신은 이 아이들(코일 장식)이 없으면 모야모가 아니라 그저 그냥 화려하고 귀여운 아이일 뿐이라고 답한다. [5] 모야모 입장에선 타르링이 인기 스트리머인 만큼 콜라보 효과가 크다는 점을 노리기도 한 모양. [6] 그 동안 도트를 찐 타르링이라고 불렀으나 사람들이 보는 앞이라 그런지 처음으로 도트링이라고 부르게 된다. [7]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은 절대 물러서지 않으며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도트는 본인이 이해할 수 없거나 불리하다 싶으면 귀찮다고 핑계를 대면서 발을 뺐는데, 싫어도 부딪혀야 할 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아카데미 측에서 모야모에게 배정한 것으로 보인다. [8] 교류전에서는 사천왕은 포켓몬 둘 중 한마리만 쓰러져도 패배되는 패널티가 붙었다. 대신 연수생&체육관 관장 팀은 연수생의 포켓몬이 기절하면 그대로 연수생&체육관 관장 쪽의 패배로 인정된다. [9] 애니에서는 찌리배리로 테라스탈을 사용하였지만, 원작 게임에서는 무우마직으로 테라스탈을 사용하였다. [10] 도트의 꾸왁스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뽀삐의 두드리짱이 사용한 깨트리기에 파훼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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