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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아키라의 첫사랑 파탄 중 百瀬アキラの初恋破綻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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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88ccc,#788ccc><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하레카와 신타 |
출판사 |
쇼가쿠칸 미발매 |
연재처 | 주간 소년 선데이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4년 39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미발매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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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하레카와 신타(晴川シンタ).[1]2.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4년 12월 18일 | 미발매 | 미발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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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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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야마 하지메(久我山はじめ)
본작의 주역. 아키라를 짝사랑하고 있다.[2][3] 둔감한 성격이라 아키라의 호의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허당끼가 있긴 해도 항상 도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아키라와 반대로, 매사에 일희일비하며 눈치 없고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앞뒤 생각 안하고 앞서나가다 수난을 겪기 일쑤다. 대신 학업 성적과 반비례되는 무지막지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힘들고 아픈 건 싫다는 이유로 운동을 기피하는 통[4]에 좀처럼 내세울 일이 없다보니 여러모로 글러먹은 헤타레가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언제나 활기찬 성격에 붙임성이 좋고 행동력이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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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아키라(百瀬アキラ)
본작의 주역. 하지메를 짝사랑하고 있다.[5] 하지만 소심한 성격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메와 있을때는 미리 대본을 짜두지 않으면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커뮤증이 의심될 수준이지만, 친구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보면 그냥 부끄럼을 매우 많이 타는데다 이 만화의 장르와 아키라의 목표상 하지메와 있는 상황을 위주로 묘사되다보니 이런 면이 부각되는 것. 다만 이와는 별개로 항상 표정이 굳어서 차가운 인상인데 그나마 격하게 보이는 감정표현이 부끄러움 아니면 정색이고, 하지메한테는 특히 후자 쪽의 표정을 자주 보이다보니[6] 본의 아니게 자신의 미움을 사고 있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
음침한 아이 취급을 받던 초등학생 때와 달리, 현재는 절벽의 꽃과 같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준비성도 좋고, 공부도 몇학년 앞서나간 문제조차 쉽게 풀어내는 우등생. 또한 스스로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격이다. 유일하게 이런 노력에 예외로 두는 사안은 '운동'.[7]
5. 외부 링크
[1]
《
텐구 퇴치 삼형제》, 《선배님의 분부대로》, 《선배, 단연코 사랑이!》, 《음마 군은 일을 잘 못해》, 《네 앞에서는 절대 안 울어》, 《라스트 오메가버스》의 작가.
[2]
아키라와는 초등학교 때 인연이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귀갓길이 같아서 자주 만나던 차에 아키라에게 관심을 갖고 그녀가 4학년 때 전학가기 전까지는 항상 만날때마다 말을 걸며 대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라는 이때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그녀가 다시 돌아온 현재는 그냥 바라보는 걸로 만족하는 중.
[3]
참고로 3화까지 하지메는 여태껏 아키라와 초등학교 동창이었지만 다른 반인줄 알았지만 애초에 서로 다른 학교였다. 알고보니 아키라의 집으로 가는 길이 하지메의 학교 가는 길과 겹쳤을 뿐이였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하지메는 다른 반이라 만난 일이 없는거라 여기고 계속 동창인줄 착각했으며, 아키라는 모르는 아이가 말을 거니 얼떨떨해서 그냥 듣고만 있었던 것.(...)
[4]
초딩때 피구공을 얼굴에 맞고 기절한 뒤로 싫어졌다는 모양. 거기다 멍 때리다 굴러가는 공을 밟고 발목을 접지르는 등, 운동신경이 덜렁이 기질에 씹히는 수준이다.(...)
[5]
초등학생 시절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학교에서 겉돌았지만, 항상 통학로에서 마주치던 하지메가 먼저 다가와 말을 걸면서 인연이 생겼다. 비록 하지메의 착각으로 시작된 접점이었던만큼 처음에는 모르는 아이가 계속 말을 거니 무시하고 있었지만, 다른 아이들과 달리 언제나 웃으며 다가온 하지메에게 점차 빠져들었다는 모양.
[6]
싫어서 그런 건 아니고 대부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서 짓는 표정.
[7]
요즘 자전거 탈줄 모르는 고등학생이 있냐는 얘기가 나오자 슬쩍 시선을 피하더니 '도쿄에 살다왔으니까'라는 핑계를 댔다.도시는 더욱 자전거가 필요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