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노 카부토

<colbgcolor=#fff,#1f2023><colcolor=deepskyblue> 진하늘 [ruby(森,ruby=もり)][ruby(野,ruby=の)] かぶと 모리노 카부토 森野強強[1]

출생	1994년 5월 5일 [2]
혈액형	O형 [3]
학력	유치원 ^(졸업)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쌍둥이 남동생 진남이 쌍둥이 남동생 진홍이 쌍둥이 여동생 진보라 쌍둥이 여동생 진하얀
가족관계	반려견 돌돌이
1인칭	오레 (おれ)[4]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타키모토 후지코 [5]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자명

1. 개요2. 상세

2.1. 첫째2.2. 스포츠2.3. 공부2.4. 복장

3. 인간 관계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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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 Go! 다섯 쌍둥이의 등장인물. 다섯 쌍둥이남매 중 첫째.

2. 상세

2.1. 첫째

다섯 쌍둥이 중 장남이자 첫째. 맏이라는 자부심이 강해서 동생들을 지키려 하지만, 실질적으로 동갑인 동생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다. 집안 분위기 자체가 쌍둥이면 다 동등한 위치라는 생각을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쌍둥이 중 맏이라는 이유로 다른 쌍둥이들이 사고를 쳐서 부모님한테 대신 야단을 맞거나, 사고를 친 걸 혼자 수습하거나, 성격도 약싹 빠르지 않아 동갑 동생들에게 음식을 빼앗긴다거나[6] 하여 어찌 보면 가장 불쌍하다.

1화처럼 동생 중 한명이 사고를 칠 경우 제일 먼저 달려가서 제지하는 역할도 한다. 8화 상편 <보라, 특종을 잡아라!>[未] 에피소드에서 학급 신문을 만들 당시 보라가 주변 사람들의 여러 추한 모습(...)을 몰래 사진에 담아 신문에 박제해버렸는데, 순경 아저씨 사진마저 박제하려다가 하늘이에게 걸려서 발간 금지를 당했다.[8]

2.2. 스포츠

축구선수가 꿈이라서 평상시에도 축구공을 갖고 노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학교 축구부 선수이자 최고의 인기남인 5학년 영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 보라에게 영훈이 형은 아침 일찍부터 연습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축구 뿐 아니라 야구에도 관심이 있는지 쌍둥이들이 독후감을 쓸 때 야구 교본(...)을 고르거나 가끔 동네 사람들과 야구를 하기도 하는데 장남답게 등번호는 1번이다. 물론 아무리 하늘이가 운동신경이 좋다고는 해도 담임 선생님의 무서운 투구는 치지 못한다. 이 외에도 운동 자체를 잘하는 편이다.

또 하얀이만큼은 아니어도 힘이 굉장히 세다. 사케에 취해 쓰러진 하얀이 [9]를 업을 수 있을 정도이다.[10]

스포츠를 제외한 취미는 교통 미니어처 프라모델 조립/도색이다. 하늘이가 아끼는 장난감이 비행기 도색 프라모델이며[11], 경주용 자동차 프라모델도 도색을 하던 장면이 있다. 유리가 보라를 망신 줄 생각으로 다섯 쌍둥이를 초대해 한밤중에 파티를 하자고 했을 때 집사가 하늘이에게 준 것도 장난감 기차와 비행기, 탱크 프라모델이었다.

2.3. 공부

운동을 매우 잘하는 것과는 반대로 공부를 매우 못한다. 학교 성적도 형제들과 달리 대부분의 시험에서 빵점을 받는다. 특히 바로 아래 동생인 남이는 하늘이와는 친형제인 것 치고는 완전히 정반대로 머리는 좋지만 운동신경이 젬병이다. 그러나 남이와 상극인 것치곤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나머지 동생 3명의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로, 하늘이가 75점을 받았을 때 동생들은 모두 100점을 받았다. 하늘이 공부를 도와주면서 본인들도 공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이 성적 때문에 발목 잡힐 때가 많은데, 12화 상편[12]에서 가출한 이유도 빵점을 맞아서였고 31화 하편[13]에서도 형제들 중 유일하게 빵점을 맞아서 성적을 올리려고 밤을 새 가며 공부하기도 한다. 아예 오프닝에서도 빵점을 맞은 장면이 나올 정도.

2.4. 복장

다섯 쌍둥이들 중 복장 변화가 다양한 축에 속한다.

첫 에피소드인 입학식 때는 관례에 따라 곤색 양복을 입고 등장하였으며, 그 외에도 복장의 바리에이션이 꽤 있다.

빨간 스포츠 조끼를 덧입은듯한 파란 반팔 셔츠를 입을 때가 많지만, 계절이 추운 날씨로 바뀔 경우 마치 패딩이나 누빔처럼 볼록한 긴팔의 파란 윗옷에 두꺼운 빨간 조끼를 덧입기도 한다.

알파벳 K[14]가 써진 빨간 반팔 셔츠를 입기도 한다. 오프닝에서도 이 옷을 입고 등장한다.

겨울철에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날씨가 추운지라 실외에서는 노란색 소매가 있는 초록색의 야구 점퍼를 외투로 입는다.

하의로는 연두색 반바지를 주로 입는다.[15]

양말은 빨간색이다. ~~이거 아니다~~

운동화는 노란색이다.

잠옷은 노란색이며, 복장은 아니지만 이불은 파란색이다.

란도셀은 파란색이다.

3. 인간 관계

같은 반 친구인 소미가 첫사랑으로 입학식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짝사랑 중인데 하필 홍이가 하늘이 대신 써 준 고백편지에 하늘이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적어버리는 바람에 소미는 홍이에게 푹 빠져 짝사랑 관계다. 이 때문에 소미랑 엮이는 에피소드가 나오면 소미의 호감이 떨어지거나 소미가 더욱 홍이를 좋아하는 등 절대 좋게 엮이지 않지만 친구로써 정은 없는게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본인의 동생인 홍이가 하늘이의 질투 상대가 되어버렸다.[16] 정작 홍이는 소미와 사귈 마음이 없지만 말이다.

세호는 자신이랑 친한 친구인 동시에 소미를 짝사랑하고 있는지라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물론 소미는 홍이를 좋아한지라 두 사람은 그냥 일방적인 라이벌이다. 그래도 소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합심하여 서로 돕거나 2기 16화 하편에서 세호가 파리에 간다고 하자 밀어주기도 한다. 1기 마지막화 신데렐라 에피소드에서도 함께 소미를 신데렐라로 적극 추천하기도 했으며,[17] 계속 연습하는 보라의 연기력이 영 좋지 않자 둘이서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소미한테 신데렐라 역을 대신 시키자고 선생님께 말하려 하기도 합심하기도 했다.[18] 연극에서 본인은 호만이와 함께 왕자님의 시종 역, 세호는 왕자님 역을 했다.

정작 본인은 이웃집 아이인 미나를 구하다가 넘어지면서 뽀뽀하는 바람에 미나의 첫사랑이 되고 만다.[19] 그 때문에 미나에게 휘둘리며, 소미랑 친해질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미나가 토라지면 사고를 잘 치기 때문에 그걸 수습하다가 미나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혼자인 미나의 생일을 챙겨주려고 원래는 소미의 생일선물이던 리본을 선물한 걸 보면[20] 미나를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잘 챙겨준다. 작중에서 보면 미나와 잘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하늘이는 소미에게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다른 여학생인 솔비와는 그렇게 많이 엮이지는 않는다. 굳이 접점을 따지자면 운동회 때 같은 팀으로 뛰었다는 것 정도.

유리의 경우 보라급으로 엮이지는 않지만 간혹 유리가 보라만 특별 대우[21] 하는 것이 불만이여서 왜 보라만 특별대우 하냐고 짜증을 내다가 본의 아니게 오히려 유리 본인이 그 꾀에 당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또 의외로 유리가 진짜로 오줌을 싼 듯한 상황이 일어났을때 제일 먼저 이상함을 눈치채거나 꼽을 제일 많이 주는 건 하늘이인데, 주로 "너 또 오줌 쌌냐고" 큰 소리로 말해서 망신을 준다.[22] 기출변형으로 하늘이가 이 말을 하기도 전에 보라가 하늘이의 말을 끊고 유리가 오줌 쌌다는 말 하지 말라고 자기가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유치원 때 그 사건부터가 바로 이런 경우였다.[23] 다만 아이러니한 점은 유리가 하늘이에게는 딱히 복수심을 품지 않는다는 것. 하늘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늘이와 유리의 접점이 보라보다도 많은 에피소드가 딱 하나 있는데, 바로 2기 14화 상편인 유리의 가출 에피소드다. 다른 쌍둥이들이 유리를 따라 다른 곳으로 자리를 비운 와중에 하얀이가 우유인 줄 알고 사케를 마시는 바람에 취한 상태에서 유리 집안 가보 인형의 팔을 깨물었는데, 그 충격으로 인형의 팔이 떨어져 버렸다. 하늘이가 이를 보고 매우 놀라서 하얀이를 떼어놓고는 떨어진 인형의 팔을 모찌로 붙여놓는다. 이후 유리가 쌍둥이네 집으로 가출을 했길래 무슨 사연인고 하니 하얀이가 망가트린 인형의 팔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어머니에게 팔을 부순 것으로 오해받아 혼이 나서 그랬다고 한다. 하얀이가 사고를 친 것을 알고 있는 하늘이는 유리한테 하인 취급이나 받는 수모까지 겪는다.[24] 동생들이 하늘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다가[25] 하얀이가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사이 인형의 팔뚝을 깨문 것을 기억해버리면서 동생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26] 결국 유리가 하인들에게 끌려가고 걱정된 쌍둥이들이 유리네 저택에 찾아갔건만 유리가 아니라 유리 아버지가 혼이 나고 있는 중이였다.[27]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유리의 "그렇게 내가 걱정됐냐, 감격했다. 네 마음은 잘 알겠으니 그렇게 내가 좋다면 네가 내 남자친구가 되는 것을 허락해 주겠다(...)" 라는 도끼병 발언에 하늘이가 질색하고 도망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4. 평가

얘도 사실 다른 평범한 소년 캐릭터에 비하면 개성이 넘치는 편이지만 다른 애들이 워낙 캐릭터 특유의 개성이 강해서[28] 묻히거나,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다. 적어도 약간의 논란이 있는 홍이와 더불어 쌍둥이들 중 논란이 없다. 물론 하늘이도 사고를 친 에피소드가 없는 건 아니고 여러 편 있지만[29], 대부분 동생들이 더 큰 사고를 치는 데다가 본인은 그걸 수습하는 포지션에 가까워서 묻히는 편이다. 당장 1화만 보더라도 학교 곳곳에서 사고를 치는 동생들을 하늘이가 잡으러 다니는 것이 그 줄거리일 정도.

5. 여담

일본명인 카부토는 투구라는 의미도 되지만 쌍둥이들의 전체적인 네이밍 센스와 성의 쓰임새를 볼 때는 다른 의미인 장수풍뎅이 [30] 쪽이 더 알맞다고 할 수 있다. 한국판 진하늘은 하늘색에서 따왔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은 카드캡터 체리의 남자캐릭터 샤오랑하고 비슷하며 외모는 아기와 나의 주인공인 윤진의 동생 윤신하고 비슷하다. 원작이나 또는 그림체, 만화책에서 나오면 신이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것 같은데. 어린시절의 진이하고 비교적 닮았다.

이 만화에서는 누군가가 말을 늘어놓다가 상대방이 손 혹은 X자 테이프 등으로 말하던 인물의 입을 틀어막는 연출이 있는데, 유일하게 하늘이만 누군가의 입을 틀어막지 않았다. (하얀이가 울려고 하자 놀라서 막은 것은 제외.)[31] 하늘이가 입을 틀어막힌 횟수는 남이 다음으로 많은 4회로 각각 보라(2회), 홍이(1회), 동생들 전원(...)[32](1회) 에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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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쌍둥이들은 이란성이기 때문에 서로 외모가 매우 다르지만 하늘이와 보라는 사실상 서로의 성별반전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얼굴이 매우 닮은 편이다. 어머니를 닮은 영향인듯. 아버지와 판박이인 남이도 머리색 만큼은 하늘이, 보라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영향으로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반면 눈동자 색의 경우 아버지처럼 갈색이다.

국내판에서는 한국 문화상 일본 작품을 수입해 더빙할 때 캐릭터들의 말투가 더 공손해지는 경향이 있어서(특히 본작처럼 옛날에 수입한 작품일 경우) 반영되지 않았지만 원래는 반말 캐릭터이다. 이는 히노키 [33]를 제외한 다른 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원래 카부토를 포함한 아라시, 키노코, 코다마 모두 반말 캐릭터이지만 한국판에서는 어른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홍이처럼 머리카락이 여러 색이다. 앞머리만 금발이기 때문. 다만 유치원 때도 이 금발 앞머리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모인지 탈색한 건지는 알 수 없다.

하얀이나 홍이가 요리를 잘하는 것과 다르게 은근히 요리를 못하거나 혹은 바보 기질 때문에 의도치 않게 괴식을 만드는 듯 하다. 유리가 쌍둥이네 집으로 가출해서 본의 아니게 유리의 하인 노릇을 했을 때 유리에게 대접한 팬케이크가 딱딱해서 칼로 잘 썰리지도 않았고 ~~생크림을 달라고 하니까 전동 거품기도 아닌 일반 거품기 하나 갖고 맨 손으로 휘핑질을 해서 만들어 준 건 넘어가자~~, 2기 15화 하편 <하늘이의 화이트데이> 에피소드에서는 소미의 감기를 낫게 해준답시고 쿠키에 집어넣은 재료가 장아찌, 마늘, 녹즙, 양파, 생강(...) 등이였다. 하얀이가 하늘이가 만든 쿠키를 먹어보고는 울음을 터트렸을 정도고, 소미네 부모님이 이걸 먹고 바로 안색이 변하였다. 당연히 이런 것을 쿠키 재료라고 넣은 것을 들은 쌍둥이들은 어이가 없어서 꽈당 넘어져버린다.

[1] 대만판 이름이다. 발음은 삼야강강. [2] 생년은 Go! Go! 다섯 쌍둥이 방영 시작 연도인 2001년을 기준으로 한다. [3] 9화 상편(한국판 1기 8화 상편)인 <물고기 점의 예언> 에피소드 초반에 진보라에 의해 언급된다. 막내 여동생 진하얀과 같은 혈액형으로, 나머지 세 동생은 모두 혈액형이 다르다.(남이는 A형, 홍이는 AB형, 보라는 B형) [4] 2인칭 역시 비격식적인 표현인 오마에(おまえ)이다. [5] 성우의 성별부터가 다른 남이만큼은 아니어도 한국판과 일본판의 목소리가 굉장히 다르다. 여리고 높은 한국판 목소리와 다르게 일본 원판은 연령대가 높고 허스키해서 소년만화 주인공 같다는 느낌을 준다. [6] 2화 A파트인 <하얀이가 다이어트를 한 까닭은?> 에피소드의 도입부가 동생들에게 반찬을 뺏겨서 화를 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다들 밥상에서 싸움을 하다 가장 먹성이 좋은 하얀이가 얼마 먹지도 않고 다 먹었다며 일어난 것을 보고 부모님과 하늘이, 그리고 다른 동생들도 싸우다 말고 갑자기 조용해졌다. [未] 국내 미방영 [8] 물론 보라가 거기서 끝나지는 않았고 아예 아름 상가에 자기 신문을 대량으로 복사해 뿌리는 짓을 했다(...) [9] 하얀이의 몸무게는 입학식 이후 4월에 40kg이었다. 30kg까지 다이어트를 하기는 했으나 이 직후 곧바로 요요가 온 데다 초등학생들의 발육 속도가 빠른 것을 생각하면 입학 이후 약 1년 가까이 지난 시점인 2기의 유리의 가출 에피소드에서는 40kg을 진작에 넘었을 것이다. [10] 하얀이는 하늘이나 다른 언니, 오빠들을 들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산타할아버지도 업을 수 있다. [11] 19화 상편(한국판 1기 13화 상편)에서 돌돌이가 이를 부수었을 때 홍이가 부순것으로 착각해 애꿎은 홍이에게 화를 낸 적도 있었다. [12] 내용 자체가 한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로컬라이징이 어렵고, 하늘이가 순경 아저씨네 집에서 화투를 치는 장면이 있어서 한국판에서는 미방영되었다. [13] 한국판 2기 1화 하편 [14] 본인의 이름인 Kabuto의 이니셜에서 따온 듯 하다. [15] 소미의 반려견인 사랑이가 성격이 꽤 고약한 편이라 하늘이와 세호만 보면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데, 하늘이의 이 바지를 물어뜯어서 엉덩이를 노출시키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 [16] 남이와 비교된 서술에서 하늘이가 남이와 상극인것과 달리 친하듯 홍이와 하늘이도 소미 관련과 돌돌이 때문에 싸울때 제외하곤 친한편이다. [17] 보라를 신데렐라로 뽑자고 뇌물을 뿌린 유리에 의해 결국 소미는 신데렐라 역을 맡지 못하였고, 대신 솔비와 함께 못된 새언니들 역을 맡게 되었다. [18] 이 다음 장면이 더 가관인데 이 둘의 대화를 엿들은 유리는 보라가 신데렐라 연기를 하는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경우 자신의 복수가 실패할 것이기에 어떻게든 보라를 신데렐라 역으로 유지하려고 무대에 기름칠을 해서 소미를 다치게 해 못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보라가 기름을 밟고 넘어져서 분수에 빠지는 바람에 감기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소미에게 시키려던 신데렐라 연기는 유리 본인이 하게 된다. [19] 미나의 첫 뽀뽀 에피소드 마지막에 화장실에서 하늘이에게 수건을 건네준 직후 미나가 하늘이 오빠랑 뽀뽀했으니까 결혼할거라고 폭탄발언을 하자 이를 들은 쌍둥이들이 놀라서는 "미나의 첫키스가 하늘이였냐", "그럼 결혼할 수 밖에 없겠다", "맞다", "사나이답게 책임을 져라" 라고 추궁을 해서 하늘이가 잠옷바람으로 도망치는 것으로 끝이 난다. [20] 하늘이가 소미의 생일 선물만 챙겨주고 자기 생일은 안 챙겨줘서 질투를 느낀 미나가 자기도 생일이라며 서운한 티를 냈는데, 하늘이가 그걸 끝까지 믿어주지 않고 소미의 생일파티에만 정신이 팔린 걸 보고 삐져서 혼자 가 버렸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하늘이가 소미에게 주려던 리본을 대신 주면서 사과했다. [21] 물론 보라를 오줌싸개로 누명 씌워서 망신을 주려고 한 것이지 절대로 호의로 그러는 행동은 아니다. [22] 당장 유리의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유리가 주스를 흘렸을 때 오줌싸개라며 놀려댔고, 유리 옷이 왜 저러냐고 묻는 앞자리의 세호한테 쟤 아까 오줌싸서 그렇다고 얘기를 해서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했다(...) 유리가 전학 기념 파티라면서 학교 아이들을 집에 불렀을 때 보라에게 쓰려던 함정이 두 번 다 자기한테 걸리자 유리한테 너 아까 오줌 싸지 않았냐고 말하려다가 유리에게 헤드락과 우메보시를 당하기도(...) [23] 하늘이는 왜 유리만 체육복이냐고 물어만 봤지만 보라가 거기다 대고 "계속 쳐다보지 마. 그러다 유리가 오줌 싼 거 사람들이 알면 어떡하려고" 라고 큰 소리로 말을 했다.(...) [24] 예시로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기껏 만들어줬더니 생크림을 내놓으라, 과일을 내놓으라 하는 요구를 다 들어줬건만 팬케이크가 딱딱해서 썰지도 못하는 바람이 됐으니까 사오라고 하거나 꽃다발을 사오라는 갑질을 하기도(...) [25] 이 와중에 유리가 하늘이가 나를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도끼병 발언을 하는 바람에 혹시 소미에서 유리로 갈아탄거냐는 추측은 덤이다. [26] 2기 2화 상편에 있던 반지 사건에서는 엄마가 직접 5천만원을 2년 안에 갚겠다고 선언해서 가족들이 자린고비 모드에 들어갔건만 여기에서는 "집 한채 값이나 되는 인형을 어떻게 물어주냐"하니 "남이가 나중에 성공해서 노벨상을 받으면 그 돈으로 갚자고(...)" 했다. [27] 알고보니 유리 아버지가 1년 전 술에 취해서 그 인형의 팔을 부러트리는 사고를 쳤는데, 이때 인형의 팔을 풀로 붙여놓있던 것이였다. 애초에 그 인형은 처음부터 부서져 있던 것. [28] 남이는 두뇌 컨셉이고, 홍이는 괴짜 + 남성다움 컨셉이 있으며, 보라는 관종(...) 컨셉, 하얀은 먹보 컨셉. 반면 하늘은 이도저도 아니라서 묻히는것. 굳이 컨셉을 붙이면 열혈, 짝사랑 쪽이긴 하나 동생들도 열정이 넘치는 편이고, 짝사랑도 쌍둥이는 아니지만 친구인 세호와 겹친다. [29] 예시로 보라와 유리가 영화 촬영을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코끼리가 진짜인지 확인하겠다면서 쥐 장난감을 괜히 코끼리한테 집어던져서 자극시켰다가 코끼리가 사슬을 끊고 촬영장에서 폭주하게 되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30] 카부토무시.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투구벌레다. [31] 여담으로 입 틀어막기를 가장 많이 당한 건 남이(11회), 가장 입을 많이 틀어막은 건 보라(14회). 둘이 합쳐서 남이가 보라에게 입을 틀어막힌 횟수는 10회다. [32] 정확히는 입을 틀어막은건 홍이 한 명이였고, 다른 동생들은 하늘이를 붙들고 있었다. [33] 원래 존댓말 캐릭터였으나, 한국판의 남이는 형제들을 포함한 친구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다른 형제들과 완전히 반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한국과 일본의 존댓말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