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엘의 형제 중 하나로 첫 번째 보스다.
케인의 심복들중에서 가장 힘도 약했고 변이한 후에도 시체덩이가 모인 듯한 흉측한 모습이 되었다. 변이하기 이전에도 모습이 좀 흉측한 편이었는데, 그 이유는 시신의 절반 이상이 부패한 상태에서 뒤늦게 뱀파이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멜카이아 본인은 그 사실이 큰 수치심으로 작용하여 자신의 뱀파이어 형제들[1]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보스들 중 유일하게 영혼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보스룸에 있는 창살을 두 번 박아 넣은 뒤에 가운데에 있는 창살 속으로 멜카이아를 유인한 뒤 레버를 돌려 멜카이아를 갈아 버리면 공략 종료. 멜카이아의 영혼을 흡수하고 나면 영혼계에서 벽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