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16:32:41

메테오러시-시로쿠로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로이드(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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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流星連打-シロクロイド(PHHY).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메테오러시-시로쿠로이드,
일어판명칭=<ruby>流星連打<rp>(</rp><rt>メテオラッシュ</rt><rp>)</rp></ruby>-シロクロイド,
영어판명칭=Meteor Rush - Monochroid,
속성=땅,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5회 이상 공격 선언된 턴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턴에 턴 플레이어가 공격 선언한 횟수 × 1000 올린다.,
)]
①의 효과는 공격 선언이 5회 이상 실행될 경우, 효과가 발동되면서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 이름에 메테오가 들어가는 걸로 봐선 니비루를 의식한 게 맞는 듯 하다.

②의 효과는 이번 턴의 플레이어가 공격한 횟수만큼 공격력이 1000 올라가는 효과.

자신의 몬스터들로 필드를 차례차례 박살내가다가 마지막에 피니시 용도로 사용하는 게 주 용도일 것이다. 이거 하나를 위해서 몬스터를 일일이 5장이나 전개하기엔 수고가 많이 들기에 비효율적이고,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처럼 5연타가 손쉽게 가능한 몬스터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허나 이렇게 해도 보통은 그 5연타 안으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이 카드까지 나올 일은 거의 없는 편. 그래도 노려본다면 기간테크 파이터 거대쥐 등 리크루트 몬스터를 이용한 자폭 특공&자체 소생으로 공격 횟수를 채우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콜링 노바 샤이닝 엔젤 유에프오로이드로 자폭을 이어나가면 최대 9번까지 공격한 뒤 이 카드를 꺼내올 수 있다. 물론 패 말림과 자폭시 받는 전투 데미지[1]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긴 하지만, 요즘에는 몬스터들의 기본 타점이 최소 2500 이상이라서 나오기도 전에 맞아죽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게다가 저런 악조건을 다 버텨내서 발동에 성공했다고 해도, 이미 그 시점에서는 상대의 배틀 페이즈가 끝나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성능이랑 별개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바람속성 이외의 기계족 로이드 몬스터라 비크로이드덱에서 믹서 로이드로 덱 특소하거나 드래곤 로이드, 메가로이드 시티로 서치도 가능하며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의 융합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침 공/수가 0이라 비크로이드 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기계 복제술에도 대응하기에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용도로도 사용해볼 수 있다. 아예 작정하고 예능의 영역까지 간다면 믹서로이드로 불러온 유에프오로이드로 자폭특공을 먹여 2,3장째 유에프오로이드를 리쿠르트해오고 마지막에 이 카드를 불러온다면 4천짜리 어태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상대 필드가 꽉 차 있을 때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으로 5회 공격을 먹인 후 5천의 공격력으로 소환해서 피니시를 날리거나.

모티브는 오델로. 다섯 번의 공격 후 나오는 효과 역시 오델로의 룰을 의식했다. 모티브의 영향인지 흑백의 돌을 난사하는 듯한 일러스트이며, 이름 또한 시로(흰색)와 쿠로(검은색)를 둘 다 넣었다.
수록 시리즈
2023-01-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HHY-KR029 | 포톤 하이퍼노바
2022-10-15 |
[[일본|]][[틀:국기|]][[틀:국기|]] PHHY-JP029 | PHOTON HYPERNOVA
2023-02-10 |
[[미국|]][[틀:국기|]][[틀:국기|]] PHHY-EN029 | PHOTON HYPERNOVA

[1] 이 영상에서는 상대 몬스터를 치우는 동시에 기간테크 파이터와의 전투 데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파괴수를 채용하였고, 그럼에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여 승리한 대전 대다수가 후공 첫 턴 OTK로 승리한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