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 Medi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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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
국가 | 한국 |
회원가입 | 필요( 의사나 의대생이어야 한다) |
링크[1] | https://medistaf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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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사/ 의대생들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이자 애플리케이션. 의사임을 인증해야 이용할 수 있다.2022년에 전체 활동 의사의 20%가 회원이 되었다고 하며 #, 회원 중 30대가 73%, 20대와 40대가 15% 정도라고 공개하고 있다. #
'보안'을 강조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 그래서 글을 캡처하는 것이 금지되어 화면 캡처를 하면 가입자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워터마크가 남는다. # 2024년 들어 의정갈등이 심화되자 정부로부터 수사를 당한다든가, 회원을 탈퇴시키는 일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의사들의 사직 미참여 전공의 색출 블랙리스트 논란
자세한 내용은 의사들의 사직 미참여 전공의 색출 블랙리스트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주로 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이곳에 환자 곁을 지키는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조롱하며 의료 현장에 남아 있는 잔류 전공의의 소속 과와 인원, 각종 특이사항을 적은 목록이 올라왔다.
집단행동에 반대하는 글을 올리면 댓글로 쌍욕은 물론이고 위협적인 협박까지 가하는 웬만한 강성노조보다 훨씬 심한 전체주의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전공의는 면허 정지보다 자기가 속한 집단이 더 무섭다고 했다. # 전공의가 있는 병원 목록이 있고 교수들에게 사퇴쇼 하지 말라고 쌍욕까지 퍼부었다. # 의사들은 "환자 곁을 떠날 이유가 없다니, 웃기다", "검체를 안 떠나는 거냐" 등 조롱하는 반응을 보였다. 검체는 시험, 검사 등에 쓰는 물질이나 생물을 말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의대생들이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다, 파업을 하고싶지 않은 사람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파업이 수준낮은 행동이라고 노조를 욕하고 추천을 눌렀다는 사실이다. 물론 노조가 파업 미참여자들을 협박하고 신상유포하면 구속된다.
2.2. 메디스태프 전공의 사직 전 자료 삭제 게시글 논란
자세한 내용은 메디스태프 전공의 사직 전 자료 삭제 게시글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전공의들에게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경찰은 메디스태프 사무실과 서버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게시자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메일을 확인했고 게시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입건해 수사에 들어갔다.
2.3. 공보의 명단 유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의사 발언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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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손상 목표 게시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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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개 대병 파산하면 정부 백지,부역자 OO들 게시글 논란
[단독]메디스태프 ‘광란’의 글…“20개 대병 파산하면 정부 백지”·“부역자 OO들”2.6. 죽어도 감흥 없다, 견민, 개센징 게시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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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사 커뮤니티 발언 논란
2024년 9월 11일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일부 의사와 의대생이 국민을 두고 패륜적 제식갤 일뽕 성향을 보이면서 견민, 개돼지, 개센징(개+ 조센징) 등의 비하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며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증거들을 확보한 후 경찰에게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의과대학 마이너 갤러리는 견민이라는 말을 쓰지 말고 백성 민 대신 돼지 돈을 써서 견돈이라고 부르자고 주장하였다. #
2.7. 구속된 전공의에 대한 모금 운동, 구속 부당하다 주장
[단독] 국회의원 자녀도 오른 블랙리스트…구속 작성자 후원 행렬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했다가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 모 씨를 돕자는 취지의 모금 행렬이 의사들 사이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정부에 대한 '저항'이라고 두둔하면서, 선봉에 선 의사들이 성금으로 돈벼락을 맞는 선례를 만들어야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면허번호 인증 절차 등을 거쳐야 하는 의사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정 씨에게 송금했다는 인증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자신을 부산 피부과 원장이라고 소개한 한 이용자는 전날 저녁 특정 계좌에 500만원을 보낸 인터넷 뱅킹 갈무리 화면을 게시하고는 "약소하지만 500만원을 보냈다"며 "내일부터 더 열심히 벌어서 또 2차 인증하겠다"고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는 '구속 전공의 선생님 송금했습니다'라는 글에서 1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인증하고는 "이것밖에 할 게 없는 죄인 선배"라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적었다.
메디스태프에는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불법 행위를 의로운 행동인 것처럼 옹호하는 듯한 글도 이어졌다. 10만원을 송금했다고 인증한 한 이용자는 "꼭 빵(감옥)에 들어가거나 앞자리에서 선봉에 선 사람들은 돈벼락 맞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선봉에 선 우리 용사 전공의가 더 잘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들은 대체로 정 씨의 구속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 이용자는 "(나도) 생활비를 걱정하는 처지지만, 그래도 옳지 않은 일에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송금했다"며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고 썼다. 다른 이용자는 욕설을 섞어 가며 "구속은 선을 세게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구속 이후 '전공의 탄압'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블랙리스트를 '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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