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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7d73><colcolor=white> 개발 | EA 로스엔젤레스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PlayStation 2 | Xbox | 닌텐도 게임큐브 |
장르 | 1인칭 슈팅 게임 |
출시 |
PS2 2002년 5월 29일 2002년 6월 7일 2002년 10월 24일 2002년 12월 17일 XB 2002년 11월 7일 2002년 12월 2일 2002년 12월 17일 NGC 2002년 11월 7일 2002년 12월 2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PS2 15세 이용가 XB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CERO C |
관련 사이트 |
인트로 |
CM |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EA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발하고 EA Games에서 유통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지아키노가 음악을 담당했다.[1]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콘솔 게임으로는 첫번째로 한국에 정식 발매했다, 다만 비한글화다.[2]1999년 PS1판으로 나온 메달 오브 아너의 프리퀄 스토리로 메달 오브 아너 (1999)에서 나왔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지미 패터슨이 주인공이다.[3]
2. 스토리
연합군은 유럽 재탈환 작전을 막 시작하려고 하지만, OSS도 그들 나름대로 뭔가를 따로 준비 중이었습니다. 아이젠하워와 그의 장군들이 노르망디에서의 대전투를 준비하고 있을 동안 OSS도 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할 만한 적 전선 후방에서의 작은 전투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OSS는 작전 수단을 획득하고 있었고, 그 중 최고의 것은 지미 패터슨 중위의 임무였습니다.
1944년 6월 프랑스 코탕탱 반도.
항공수송군단 소속의 24세의 제임스 패터슨 중위는 악천후와 불량한 시계, 적의 강력한 대공포화를 무릅쓰고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 후방의 강하 지역에 미국 공수부대원들을 낙하시키기 위해 과잉적재된 C-47 수송기를 용감하게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일시는 1944년 6월 5일로, D-데이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패터슨의 C-47은 독일 전투기의 사격을 당했습니다. 후미에 구멍이 나고 한쪽 엔진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패터슨은 노르망디의 거친 덤불 울타리가 쳐 있는 벌판에 불시착시켰습니다. 지미와 그의 4명의 부하 승무원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권총과 M1 개런드 소총 1정, 그리고 수류탄 몇 발로만 무장한 패터슨은 그의 부하 항공병들은 이끌고 길을 따라 나있는 몇 군데의 독일군 검문소를 돌파하여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탄약이 떨어지고 막판에 몰렸을 무렵 결국 그들은 '마키'라고 알려진 소규모 프랑스 저항운동 단체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그 날 이른 저녁 북서프랑스 전역에 산재한 저항운동 단체들은 연합군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독일에 대한 대규모 침공이 결국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싸우기를 원하고 있었고, 가능한한 어떤 도움이든 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미와 그의 부하들은 운 좋게 마키단에게 구조되었지만 그 운명의 날에 목숨을 잃은 약 5000명의 용감한 연합군 병사들에게는 결코 운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미와 그의 부하들을 구조한 저항운동 단체는 그들을 코탕탱 반도의 동편, 퀴네빌 북방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로 안전하게 데려갔습니다. 평범하게 생긴 트롤 어선을 타고 그들은 독일군의 기뢰가 깔린 해역을 빠져나가 결국 접근하는 연합군 함대와 마주쳤습니다. 지미는 수송함 USS 토마스 제퍼슨에 옮겨 탔습니다. 이제 이 작전은 군함에 탄 모든 사람들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지미는 프랑스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의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제퍼슨 호의 선체에 매달린 히긴스 보트의 좁은 선체에 빼곡히 들어선 완전무장한 제116사단의 병사들을 보며 지미는 이 새로 알게 된 전우들을 위해 소리없이 기도하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제임스 패터슨 중위는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앞길은 거칠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메달 오브 아너(1999)에서 OSS의 요원으로 활동하기 전, 수송기 조종사였던'제임스(지미) 패터슨' 중위는 디데이 전날 공수부대원들을 강하시킨 뒤 적지에 불시착, 그 뒤 적지를 돌파해 바다로 빠져나가 연합군 함대를 만나 다시 디데이 상륙작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 과정의 활약으로 그는 OSS의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유보트 작전을 방해하는 데 투입됐다가, 독일군의 비밀 병기가 있다는 네덜란드
레지스탕스의 말을 듣고 마켓마든 작전 중에
제82공수사단과 함께 강하한다.항공수송군단 소속의 24세의 제임스 패터슨 중위는 악천후와 불량한 시계, 적의 강력한 대공포화를 무릅쓰고 프랑스의 노르망디 해안 후방의 강하 지역에 미국 공수부대원들을 낙하시키기 위해 과잉적재된 C-47 수송기를 용감하게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일시는 1944년 6월 5일로, D-데이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패터슨의 C-47은 독일 전투기의 사격을 당했습니다. 후미에 구멍이 나고 한쪽 엔진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패터슨은 노르망디의 거친 덤불 울타리가 쳐 있는 벌판에 불시착시켰습니다. 지미와 그의 4명의 부하 승무원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권총과 M1 개런드 소총 1정, 그리고 수류탄 몇 발로만 무장한 패터슨은 그의 부하 항공병들은 이끌고 길을 따라 나있는 몇 군데의 독일군 검문소를 돌파하여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탄약이 떨어지고 막판에 몰렸을 무렵 결국 그들은 '마키'라고 알려진 소규모 프랑스 저항운동 단체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그 날 이른 저녁 북서프랑스 전역에 산재한 저항운동 단체들은 연합군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독일에 대한 대규모 침공이 결국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싸우기를 원하고 있었고, 가능한한 어떤 도움이든 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미와 그의 부하들은 운 좋게 마키단에게 구조되었지만 그 운명의 날에 목숨을 잃은 약 5000명의 용감한 연합군 병사들에게는 결코 운이 좋지 못했습니다.
지미와 그의 부하들을 구조한 저항운동 단체는 그들을 코탕탱 반도의 동편, 퀴네빌 북방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로 안전하게 데려갔습니다. 평범하게 생긴 트롤 어선을 타고 그들은 독일군의 기뢰가 깔린 해역을 빠져나가 결국 접근하는 연합군 함대와 마주쳤습니다. 지미는 수송함 USS 토마스 제퍼슨에 옮겨 탔습니다. 이제 이 작전은 군함에 탄 모든 사람들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지미는 프랑스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의 최고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제퍼슨 호의 선체에 매달린 히긴스 보트의 좁은 선체에 빼곡히 들어선 완전무장한 제116사단의 병사들을 보며 지미는 이 새로 알게 된 전우들을 위해 소리없이 기도하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제임스 패터슨 중위는 프랑스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앞길은 거칠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3. 시스템
데모 영상 |
플레이스테이션 2판은 멀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4. 리마스터판
그래픽과 해상도를 손봤으며 기계식 조준기가 사용 가능해졌다. 또한 PSN의 트로피도 추가됐다. 하지만 소리나 물리 효과에 버그가 많다고 한다.
5.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8-01
2024-08-01
'''[[https://www.metacritic.com/game/medal-of-honor-frontlin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medal-of-honor-frontlin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플레이스테이션 2판은 메달 오브 아너(1999)나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보다는 좀 낮은 평가지만 호평이 많은 편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온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다. 엑스박스판, 닌텐도 게임큐브판은 버그 문제로 평가가 조금 깎였다.
대체로 평가가 낮은 부분은 전반적으로 미션수행에 대한 낮은 편의성과 꽤나 어려운 난이도가 꼽히는데, 미션수행의 경우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건 그저 어떤 임무를 달성해야한다는 목표 한줄 뿐[5] 어떤 방식으로 수행하라고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명확하지 않았으며, 미션 수행 방식은 난해하고 복잡했다. 요즘 같으면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30초만 뒤져도 팁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크게 와닿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2002년 발매 당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 문제. 때문에 이를 자력으로 풀어나가던 당새 플레이어들에겐 폭탄설치 지점이나 숨겨진 통로를 찾는게 사실상 방탈출 게임 수준이었다고 봐도 무방했다.[6] 전작보다 더 성가신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독일군들은 덤.[7] 그 외, 어느 정도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유저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물건은 고작, 지상에 고정된 MG42 기관총이나 이따금 등장하는 거치식 대포 둘 정도만 빼면 전무해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비평도 있다.
다만, 이런 점들을 디테일한 연출과 다양한 전장으로 커버해놓았는데, 전작의 오하마 해변 상륙씬과 함께, 폐허가 된 주택가는 기본이고, 군항, 술집, 대저택, 연구소, 광산갱도, 열차플랫폼, 장갑열차 내부, 심지어는 유보트 침투 미션까지, 당시로써는 꽤나 신선하고 분위기있게 묘사되어 있던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 특히, 트럭을 타고 독일군들이 바글거리는 번화가를 질주한다거나, 석탄운반차를 타고 갱도를 빠져나가는 부분은 게임이 아니라 헐리웃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든다는 평이 많다. 그런 분위기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화려한 BGM은 덤...[8]
그 외에도 여러모로 뭔가 컬트적인 연출이 많은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물론 메달오브 아너 시리즈 전반이 그런 요소를 하나씩 내포하고 있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유독 많은편이었는데, 예를들면, 화장실을 쓰다가 죽는 독일군이라던가... 술에 취해서 골골거리는 독일군 이라던가... 자신의 의복을 주인공에게 긴빠이 당하자 팬티바람으로 나나타는 독일군 장교라던가... 난데없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휘자 흉내를 내며 놀고있는 요리사[9] 등등...
6. 캠페인
- D-Day
- Your Finest Hour
- Into the Breach
- A Storm in the Port
- Seaside Stowway
- Special Cargo
- Eye Of The Storm
- A Chance Meeting
- Needle in a Haystack
- Rough Landing
- The Golden Lion
- Operation Repunzel
- Several Bridges Too Far
- Nijmegen Bridge
- Yard by Yard
- Arnhem Knights
- Rolling Thunder
- On Track
- Riding Out the Storm
- Derailed!
- The Horten's Nest
- Clipping Their Wings
- Enemy Mine
- Under the Radar
- Stealing the Show
7. 등장 무기
- 권총
- 소총
- 기관단총
- 기관총
- 기타
8. 기타
- 일본판 제목은 '메달 오브 아너 지상 최대의 작전(メダル・オブ・オナー 史上最大の作戦)'이었다.
- 설정에서 자막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영어 외의 외국어 음성의 자막에 해당되는 것이어서 영어 음성은 출력되지 않는다. 일본판의 경우 영어 음성의 자막도 출력된다.
- 미션을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도중에 시작하게 되면 해당 지점부터 얻는 무기가 아니라면 탄약 없이 시작하게 되므로 주의할 것.
- 이스터 에그로 우리의 홀란트 여행(Our Trip To Holland) 데모가 있다. 설정의 패스워드 입력란에 FRESHDEMO를 입력하고 보너스의 Our Trip to Holland를 켜고 첫 화면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인트로 대신 나온다.
- 메인 메뉴에서 옵션(Options)→패스워드(Passwords)에서 특정 문자를 입력하면 성공 효과음과 함께 해당 치트가 해금되며, 보너스(Bonus)란에 해금된다. 이외에 게임 중 일시 정지 화면에서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도 있다.
- 첫 상륙미션에서 조준사격을 시도할 때 적 기관총이 근처에 착탄하면 화면이 흔들리며 조준을 흐트러뜨려서 짜증을 유발한다.
[1]
이 작품 이후 마이클 지아키노는 한동안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에 참여하지 않다가, 2007년 메달 오브 아너: 뱅가드와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에 다시 참여한다.
[2]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PC 게임은 10주년 기념 합본팩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에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했다.
[3]
해당 작품의 첫 미션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1944년 7월이었고 이 사람이 첫 등장한 메달 오브 아너 (1999)는 1945년 봄이 배경이다.
[4]
북미 기준, 유럽의 경우 10월 15일.
[5]
대충 무전기, 경보기 등 뭔가를 파괴해라, 어딘가 폭탄을 설치해라 등...
[6]
특히 한글화도 안 돼있던 당시 한국인 플레이어들은 첫번째 미션조차 깨지 못하고 막혔을 정도였다.
[7]
조이스틱이라서 조준도 어려운데 적들은 사방 팔방을 뛰어다닌다.
[8]
BGM은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특정 분기점이 넘어갈때 바뀌기도하는 등, 게임 장면에 철저히 짜맞춰서 흘러나와서 몰입감을 한층 증폭시켜주는 요소로 호평이 자자했다
[9]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칼을던지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처음 보면 여러모로 웃긴 몹이지만, 상대해보면 날아오는 칼이 상당히 아픈데다 체력도 많아서 웃음끼가 싹 사라지게 되는 함정이 있다(...)
[NPC]
NPC만 사용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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