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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chine Cell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 등장한 나노머신.
2. 상세
제 발마리 제국의 즈필드 크리스탈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나노머신으로서 자가수복 기능이 존재하며, 자기진화 기능도 있어서 로봇이나 인간에 주입하면 뭔가 이상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자기진화 기능을 가지고 있고 기계 뿐만 아니라 생명체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부분은 어딘가 기동무투전 G건담의 DG 세포를 연상시키게 한다. 이 머신 셀의 기반이 된 제 발마리 제국의 즈필드 크리스탈은 머신 셀보다도 한층 더 DG 세포에 가까운 성질을 가지는데, 이쪽의 경우에는 DG 세포처럼 자기재생, 자기증식, 자기진화의 세 가지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이다.
또한 나노머신이라는 설정이 턴에이 건담과 비슷하다보니 월광접 비슷한 효과를 가진 폭탄으로 쓸 수도 있다.
주 연구자들이 어스 크레이들과도 관계가 있어서 앤세스터의 독점기술화 했다. 2차 알파 이후에는 언급이 없는데 황천의 무녀 쿠쿠루가 어스 크레이들을 공격하면서 소실된 듯. OG 시리즈에서는 2부터 등장.
코믹스 RoA에서는 메이거스 게보 시스템 중추가 아치볼드의 배신으로 인해서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에서 강제로 빠져나오자 머신 셀은 메이거스의 제어를 잃게 되었고, 시간이 지난 탓에 머신 셀의 자가수복능력이 폭주하기 시작하여 조종석에 있던 양산형 W 시리즈가 유기체화 되어버리고, 엘아인스도 변질해버리고, 이윽고 아귈라 세트메마저 머신 셀에 침식되더니, 머신 셀이 메이거스 게보 시스템 중추를 아귈라의 두뇌로 대체하며 결국 솔 그라비리온 전체가 괴물처럼 그로테스크하게 변해버렸다.
3. 목록
3.1. 사람에 주입한 경우
- 소피아 네트 → 메이거스
- 젠가 존볼트 → 앤세스터 젠가
-
아라도 발랑가의 클론 →
머시너리 칠드런
이처럼 색이 좀 바뀌고 성격도 바뀐다. - 아귈라 세트메 → 아치볼드의 배신으로 소피아 네트 박사든 메이거스 게보가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에서 강제 분리. 시스템 중추의 부재로 재생능력이 폭주한 머신 셀이 솔 그라비리온 째로 변질과 침식, 폭주.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와 융합하면서 아우르겔미르로 변모.(만화책 머신 셀 폭주)
3.2. 로봇에 주입한 경우
- 양산형 휘케바인 Mk.II → 베르겔미르
- 그룬가스트 삼식 → 슬레이드겔미르
- 그라비리온 → 솔 그라비리온( 디 인스펙터)
- 캐니스 → 캐니스 알타르프.(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 라피에사쥬 → 라피에사쥬 팬텀(디 인스펙터)
- 에르아인스 → 알건 파워드와 유사한 형태, 이질적인 형태로 변질(만화책 머신 셀 폭주)
- 양산형 W시리즈 → 재생능력이 폭주한 머신셀로 인해서 강제로 유기체화로 변질. 그리고 머신 셀에 잠식당하면서 하나하나가 아기하 세토메의 단말기로 변질.(만화책 머신 셀 폭주)
-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 + 솔 그라비리온(+아기하 세토메) 머신 셀 폭주체 = 아우르겔미르(만화책의 묘사를 보면 머신 셀의 폭주. 얼굴이 아기하 세토메일뿐 큰 차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