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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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제너럴 스킬 필요, 연두: 제로아워 추가 유닛 |
가격: 800(독장, 폭장 900)
생산 시간: 20초
Marauder
"Marauder Tank assembled!" "머로더 탱크 조립됐습니다!" (생산 시)
"It all works." "모두 작동됩니다." (선택 시)
"You got something for me?" "시키실 일이라도 있습니까?" (선택 시)
"Armor bolted in." "장갑을 보강했습니다." (선택 시)
"It better be worth it." "그만한 가치는 있겠지." (이동 시)
"Get to the goods." "쓸만한 부품이군." (이동 시)
"Just show me where they are." "적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죠." (이동 시)
"Avoid the bumps!" "요철을 피해!" (이동 시)
"Let's see what we find." "뭘 찾았는지 좀 봅시다." (이동 시)
"Piece by piece." "산산조각내주마." (공격 시)
"I'll take a piece of you!" "네 일부를 가져가주지!" (공격 시)
"Winner takes all." "승자가 모든것을 독식한다." (공격 시)
"It's never enough for me." "그 정도론 충분치 않아." (공격 시)
"I'll be sorting through your scraps, hahaha!" "네 잔해들을 뒤지고 있을 거다. 하하하!" (공격 시)
"I need a few things." "몇가지 필요한게 있는데." (폐품 회수 시)
"Is it worth my time?"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을까?" (폐품 회수 시)
스킬 찍고 뽑는 GLA의 또다른 탱크. 스콜피온과 다르게 주포가 강력하며 다른 MBT들보다 사거리가 한발짝 더 길고, 체력도 높다.[1] 그런데 다른 대부분의 유닛들과는 다르게 주포회전이 아예 안돼서 목 깁스 탱크라고 까인다. 그 덕에 포지션도 MBT라기보단 돌격포나 구축전차같은 느낌. 실제로 폐품 한번 먹은 모습의 머로더 탱크는 ISU-122와도 좀 닮았다. 제로아워에 와서도 쓰는 사람들만 쓰는 매니아적인 취향이 되어버린 유닛이다.
원래 오리지널 때만 해도 폐품업은 쿼드 캐논, 테크니컬과 같은 경량유닛만 가능했던 기술인데, 중전차 주제에 폐품업이 되는 사기적인 특성을 보유한 제너럴 포인트 유닛이었다. 허나 확장팩으로 넘어오면서 거의 모든 GLA 전투차량이 폐품업이 가능해지고, 심지어 스콜피온은 2업시 스콜피온 미사일도 2개가 되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기에, 머로더의 주력전차로서의 가치는 완전히 사장되고 말았다. 게다가 인공지능도 상당히 저열한데 공격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학익진 형태로 전투를 개시하는 특성 때문에 기동사격이 불가능한 머로더 탱크가 순간딜을 넣기 매우 곤란하다.
그러나 머로더 탱크의 진가는 바로 폐품업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화력이다. 폐품 2개를 먹을 경우 주포가 쌍포로 바뀌게 되는데, 연사속도도 어마어마하여 DPS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더군다나 폐품먹고 교전할 정도면 계급업할 기회도 많아 금방 엘리트 유닛이 되는데, 시뻘건 포를 쌍으로 쏴대는 머로더 탱크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공포 그 자체. 더군다나 빈사상태가 되어도 터널에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면 금방 새것이 되어 나오니 슈퍼테크와 더불어 폐품업 효율이 어마무시하다.[2]
이러한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매치는 바로 중국전. 중국은 GLA를 견제하기 위해 드탱 또는 핵장의 경우 핵배마를 쓰게 되는데, 머로더 1~2대를 뽑아서 터널에 넣어두었다가 견제오는 유닛을 하나씩 잡아먹고 폐품을 먹어두면 어느샌가 교전마다 무쌍찍는 머로더를 볼 수 있다. 머로더 하나 잘 키워두면 오버로드도 전혀 부럽지 않다. 다만 1티어 유닛인데다가 탱크 아머의 특징은 그대로 이기에 벙커 헬릭스에 쉽게 잡히거나 ECM의 오이빔에 금방 마비되는 문제가 있으니 이 두 유닛이 보이면 사리자.[3]
미국전에서는 아무리 좋게 봐도 쓰일 일이 없다. 미디험비의 존재 때문. 미디험비 앞에서 탱크의 존재는 오버로드를 제외하고 효율을 내기가 쉽지 않다.[4] 머로더에 스킬 투자하는 것보다는 베테랑 테크니컬에 투자하는게 몇배로 이득이다.
오리지널 때에는 GLA전이 머로더가 주로 활약하는 전장이었으나, 제로아워에서는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머로더가 확실히 쿼드나 스콜피온보다 정면 힘싸움엔 좋으나 아무래도 다수의 RPG 트루퍼 존재와 더불어 로켓업된 스콜피온의 화력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그 스콜피온도 폐품업으로 쌍로켓을 들고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전이 올라가면 다수의 로켓 버기와 막강한 배틀 버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전성기도 짧고 후반에는 쓰일 수가 없다.[5]
결론적으로 머로더 탱크는 여전히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으나 상황에 따라 다른 유닛과 조합하여 쓰거나, 방어용으로 활용하면서 머로더 키우기를 하여(...) 무쌍 찍는 조커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본 게임상의 데이터나 ProGen 모드를 보면 발매 전에는 주포를 회전시킬 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6] 만약 발매 때 정말로 그랬으면 GLA 전차전의 핵심을 맡았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스장은 생산 불가.
- 폐품 효과
- 1개: 연사 속도 1.25배 증가.
- 2개: 주포가 1개 더 추가되며 연사속도 2배 증가.
[1]
원래는 다른 탱크와 같은 사거리(150)였으나 제로아워 1.03 패치에서 170으로 상향되었다. 같은 버전에서 체력도 상향되었는데, 머로더는 제너럴 패치 역사상 오리지널 포함 사거리 버프 한번, 체력 버프 2번이 있었다.
[2]
엘리트인데다가 폐품업도 풀업된 머로더 탱크는 독소업이 안되어있어도 소수보병은 그냥 두들겨 잡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3]
어차피 GLA의 대 중국전 후반의 힘은 자멘 켈과 배틀 버스이다. 머로더는 그 과정으로 가는 중간다리 역할이므로 최대한 살리면서 키우고 중국을 괴롭히자.
[4]
오버로드는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175로 탱크 중에 제일 긴데다가 한방 한방이 강하다. 더군다나 개틀링 캐논을 설치할 경우 서치업 미디보다 더 긴 사거리로 공격할 수 있다.
[5]
물론 어찌 됐든 쌍포에 계급업도 된 머로더가 모인다면 무쌍을 찍을 수 있기는 하다. 단지 그런 상황 나오기가 쉽지 않다.
[6]
본 게임의 데이터상에서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포탑 회전을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