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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c0c0c0,#43454d> 주요 등장인물 ||
일레이나 · 빅토리카 · 프랑 · 사야 · 실라 · 빗자루 · 암네시아 · 아빌리아 조역 및 단역 마법사: 에밀 · 밀라로제 · 에스텔 · 유리 · 미나 · 프리실라 · 아르테 · 리나리아 · 모니카 · 나타샤 · 프레데리카 기타: 니노 · 엘리제 · 밀레나 · 쇼콜라 · 셀레나 · 샤론 · 마트리시카 · 퍼펫 탐정 · 오로넬라 · 아리아드네 외전 리리엘 · 맥밀리아
<colbgcolor=#8B4513><colcolor=#fff> 맥밀리아 マクミリア McMil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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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17세 21세 (리부트) |
출신지 |
영역 도시 클라우스레인 기도의 크룰넬비아 (리부트) |
직업 | 리리엘의 조수 |
성우 | 와키 아즈미(낭독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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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기 설정화 | 리리엘과 기도의 나라 컬러 삽화 |
기도의 나라, 영역 도시 클라우스레인 출신의 소녀로 저주로 변해버린 기도를 해주해주는 능력을 지닌 계기사 리리엘의 조수이다. 남성과 같은 옷차림과 외모를 하고 있지만 여성이다. 리부트된 기도의 나라의 리리엘에선 조금 더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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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엘
일자리에 붙지 못하게된 맥밀리아가 마지막으로 계기사 리리엘이라는 곳에 면접을 보러가다가 쓰러졌는데, 이때 우연히 만난 사람이자 리리엘 본인이다. 맥밀리아의 저주를 해주해준 대가라는 명목으로 리리엘의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다. 사실상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 리리엘의 정체와 나이에 대해서 궁금해하지만 어떤 꼴을 당할지 몰라서 차마 물어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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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나 & 클로에
정보가 필요할 때 이용하는 찻집에 있는 정보상 소녀들로 정보상 답게 여러 정보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꿰고 있다. 이들과 처음 대면했을 때 맥밀리아의 사생활 등을 모두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협력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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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이나
처음에는 사건의 범인으로 대면한다. 이후 일레이나 역시 리리엘의 조수가 되면서 협력관계로 발전한다. 맥밀리아가 항상 궁금해하던 니케의 모험담 4, 5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빌리며 친해진다.
3. 작중 행적
3.1. 리리엘과 기도의 나라
리리엘과 기도의 나라는 2022년 기도의 나라의 리리엘 시리즈로 개편될 예정이기 때문에 하단의 행적에 다소 영향을 줄 수도 있다.3.1.1. 프롤로그
맥밀리아의 시점에서 기도의 나라이자 영역 도시 클라우스레인이 어떠한 도시인지 서술한다. 마수와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며 자신에게는 당연스럽게 여겨지지만 외부인들은 신기하게 여긴다고 한다.3.1.2. 계기사 리리엘
지난 3년간 여러 일자리를 가졌지만 잘리거나 회사가 도산하는 바람에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했던 맥밀리아는 일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게, 자신이 취직한 회사가 도산하지 않도록 기도한다. 그러나 그 기도는 저주로 변질되어 아예 일자리에 붙지 않게 되어버린다. 일자리에 붙지 않으면 떨어질 일도 없으니까. 그렇게 여러 회사의 면접에 떨어지고 마지막 희망을 갖고 『계기사 리리엘』이라는 곳에 면접을 보러간다. 가던 도중 비가 쏟아져 위치를 표시한 쪽지가 젖어버려 길을 잃게 되고 결국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길가에 쓰러진 맥밀리아는 누군가에게 밟힌다.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검은색 옷을 입은 소녀였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맥밀리아는 그 소녀의 집에 있었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소녀는 맥밀리아에게 식사도 챙겨주며 무슨 일이었는지 묻는다. 맥밀리아는 그간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소녀는 자신은 그 저주를 해주할 수 있다며 못믿겠다면 직접 보여주겠다고 한다. 맥밀리아의 저주는 해주되었지만 그저 손이 피부에 닿고 약간 빛이난 것 뿐이기에 실제로 해주된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소녀가 맥밀리아를 챙겨준 것은 사실이니 감사를 표한다. 그러자 소녀는 해주해준 것과 식사, 커피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조수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하며 이름을 밝힌다. 소녀의 이름은 리리엘이었다.
3.1.3. 재의 마녀
맥밀리아는 고아원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생활 패턴이 있었다. 어느날 여느때나 다름 없이 고아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항구로 가서 리리엘과 조우한다. 리리엘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한 남자가 그들에게 달려온다. 남자는 카지노의 사장이었는데 자신의 가게에 마법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마녀 차림을 하고 있는 소녀가 카지노에 들어오더니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도전자들의 돈을 딴다는 것이다. 남자는 이 마녀 차림을 소녀가 분명 카지노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라며 리리엘에게 해주를 요청한 것이다. 리리엘은 거절하려고 하였으나 5000만 레인이라는 사례금을 듣고 수락한다.리리엘과 맥밀리아는 정보 수집을 위해 한 찻집으로 이동한다. 그 찻집은 시로나와 클로에라는 소녀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실은 정보상으로 어마어마한 정보를 꿰고 있다. 맥밀리아가 못미더운 듯한 표정을 짓자 맥밀리아의 사생활을 탈탈 털어놓았고 맥밀리아는 부끄러워한다. 그러나 이들도 그 마녀 차림의 소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나라 외부인은 잘 모른다고 한다. 이에 따라 리리엘과 맥밀리아는 그 소녀가 외국인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리리엘은 맥밀리아에게 거금의 돈을 주며 카지노로 향해서 소녀와 직접 접촉하라고 지시한다.
맥밀리아는 카지노로 들어선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어마어마한 양의 칩을 쌓아두고 있는 한 소녀가 있었는데 마침 승부에서 이겼는지 상대의 칩을 거두고 있었다. 맥밀리아는 곧바로 소녀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승부를 걸었다. 소녀의 이름은 일레이나라고 한다. 자신만만한 허세로 임한 맥밀리아였으나 결과는 볼 것도 없이 일레이나의 완승이었고 가지고 온 모든 돈을 다 빼앗긴다. 소지하고 있던 물건이라도 걸어서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시도하지만 리리엘이 난입하여 저지한다. 맥밀리아도 모르는 사이에 리리엘은 일레이나의 해주를 완료하였고 이제는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리리엘이 일레이나에게 승부를 건다. 하지만 해주를 했음에도 계속해서 일레이나의 승리였고, 리리엘의 칩이 줄어갈 때 쯤 갑자기 카지노에 보안국 직원들이 난입한다. 외국에서 이곳에 잠입한 마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카지노를 뒤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리리엘은 일레이나에게 자신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고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라며 협조를 강요한다. 그렇게 맥밀리아는 리리엘, 일레이나와 함께 리리엘이 가진 펜의 힘으로 시로나와 클로에가 있는 찻집으로 순간이동한다.
일레이나는 '재의 마녀'라는 마녀명을 가진 마녀이자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여행자로 어느 한 나라에서 부자들만이 내리는 배를 보고 저 배는 틀림없이 휴양지로 향할 것이라며 쥐로 변신하여 배에 탑승했다고 한다. 그러나 입국한 이후에 점점 마력이 약해져서 다시 쥐로 변신할 수 없었고 간단한 마법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합법적으로 나라를 나가야 했고 3,000만 레인이라는 거금을 모아야 했다. 결국 카지노에서 돈을 모으는 선택을 한 그녀는 마법으로 승리를 따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리리엘은 일레이나의 마력이 점차 사라진 것에 대해 설명해준다.
과거 클라우스레인이라는 대마법사가 마수와 인간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꿈꾸며 섬의 마력을 기도의 힘으로 바꾸었고 이 구역 안에서는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에 나라가 생겨나고 이름은 그의 이름은 딴 크라우스레인이 된 것이며 일레이나가 입국한 순간부터 마력이 약해진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한다.
일레이나는 돈을 거의 다 모았지만 이제는 마력이 부족하여 카지노에서 사기도 칠 수 없고, 돈을 벌 방법이 없으며 어떻게 3,000만 레인을 모아도 배는 1년에 1번만 운행하기 때문에 앞으로 꼬박 1년은 여기서 지내야 했다. 결국 리리엘의 제안으로 일레이나는 리리엘의 조수로 1년 간 지내게 된다.
다음 날 맥밀리아는 늘 하던대로 고아원으로 가게 된다. 일레이나는 이 나라에 대해 알아갈 겸 맥밀리아와 동행하는데, 맥밀리아가 아이들에게 읽어줄 니케의 모험담을 꺼내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레이나는 5권의 니케의 모험담을 보여주는데 니케의 모험담 4, 5권을 처음 본 맥밀리아는 매우 기뻐하며 빌려간다. 일레이나의 말에 따르면 4권에 이 나라. 즉, 영역 도시 클라우스레인이 나오는데, 주인공은 이 나라에 밀입국했다고 한다. 이에 맥밀리아는 자신들의 나라에 밀입국한 이야기를 반입할 수는 없으니 4, 5권은 클라우스레인에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지레짐작한다.
3.1.4. 괴도 신사
맥밀리아는 여느 때 처럼 가게에 출근하였다. 마침 그 때 일레이나가 가게 밖으로 나왔다. 일레이나는 맥밀리아에게 자신이 데려온 손님을 조심하라고 충고하고 떠난다. 그리고 맥밀리아는 가게로 들어가자마자 기겁한다. 한 아줌마가 앉아있었는데 어떤 향수를 뿌린건지 온갖 악취가 나는 것이었다. 그런 맥밀리아를 발견한 리리엘은 의뢰는 이따 설명해줄테니 나가라고 한다. 아줌마가 떠나고 맥밀리아는 리리엘에게서 의뢰의 내용을 듣는다. 의뢰는 아줌마가 운영 중인 역사 자료관에 침입한 괴도 신사라는 도둑을 잡는 것. 그 괴도는 절대 잡히지 않았는데 기도 때문일 것이라며 리리엘이 의뢰를 맡게 된 것. 이렇게 맥밀리아는 리리엘과 함께 역사 자료관으로 떠나게 된다.맥밀리아는 리리엘과 함께 자료관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살핀다. 리리엘의 말로는 괴도는 오늘 다시 이 자료관에 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옆에서 괴도 신사가 나타났다는 비명 소리가 들렸다. 맥밀리아와 리리엘은 서둘로 그쪽으로 달려갔는데 그 곳에는 검은 망토를 두르고 여성용 속옷 한 장을 입고 여성용 속옷을 얼굴로 감추고 있는 괴도가 서있었다. 괴도는 틈을 보이지 않고 마치 날아다니는 것 처럼 자료관을 돌아다니며 조각상들에게 속옷을 입히며 리리엘에게 속옷 한 장을 던지며 사라진다. 그 속옷은 리리엘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내일 아침, 이 역사 자료관의 모든 조각상에 속옷을 입히고, 그 김에 돈 되는 것도 전부 가져가겠다.』
『추신. 너에게는 이게 어울려.』
『추신. 너에게는 이게 어울려.』
맥밀리아는 리리엘과 함께 가게로 돌아왔다. 리리엘은 서둘러 응접실 옆의 방으로 들어가더니 상자를 열고 온갖 물건을 뒤졌다. 이에 맥밀리아는 리리엘에게 뭘 하는거냐고 물었다. 리리엘은
다음 날 맥밀리아와 리리엘은 다시 역사관으로 향한다. 역시나 괴도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미리 작전을 짜두었다. 맥밀리아가 상대를 돌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방패를 장비하고 조각상 사이에 숨어있는 사이 리리엘은 투명 망토를 두르고 대기하는 것이다. 때마침 괴도가 나타났고 맥밀리아는 그를 돌로 만들고 리리엘이 빠르게 기도를 풀었다. 리리엘은 괴도에게 어떤 기도를 빈 것이냐고 물었고 자신을 자른 역사 자료관에 복수를 하고 싶었다는 기도였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하지만 리리엘은 이대로 끝나지 않고 전날 준비했던 도구를 모두 꺼내서 복수를 시작한다.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을 본 맥밀리아는 애써 못 본 척하며 자료관을 둘러본다. 그리고 자그마치 수백 년은 된 듯한 리리엘과 너무도 닮은 조각상을 발견한다. 리리엘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나이를 물어볼까 고민하지만 자신도 괴도와 같은 꼴이 될 것을 우려하여 물어보지 못한다.
이후 맥밀리아와 리리엘은 시로나와 클로에의 찻집으로 향한다. 둘은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사건을 해결한 것을 자축하고 있었는데 시로나와 클로에는 자신들에게 부탁했다면 범인의 신원 파악을 더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일침한다.
3.1.5. 리리엘의 일상
리리엘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며 드물게 리리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서술된다.맥밀리아가『계기사 리리엘』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리리엘이 상담부터 의뢰까지 모든 일을 했지만 맥밀리아가 일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해주 의뢰를 맡기러 오는 사람만 리리엘이 맡고 나머지 방문객들은 맥밀리아가 맡게되었다. 골동품을 판매하는 작업을 주로 맡게 되었는데 가격이 안붙어있는 물건은 안판다는 의미로 50만 레인을 부르라고 가르침 받는다. 그런데 이 나라는 부자가 많기 때문에 저런 터무니 없는 가격에도 물건을 사는 사람이 간혹 있다고 한다.
3.1.6. 가면 소녀
3.1.7. 몽마 연모
3.1.8. 왕녀의 기도
3.1.9. 에필로그
3.2. 기도의 나라의 리리엘
4. 기타
2017년 리리엘과 기도의 나라가 출판된 이후 추가로 외전이 나오거나 언급된 적이 없었는데 2022년에 리부트되면서 설정이 약간 달라졌다. 기존처럼 취직한 회사 곳곳에서 해고되거나 회사가 망하는 등의 설정은 그대로지만, 기존 작품의 저주로 인한 소원의 변질에서 본인의 행동에 대한 결과로 달라졌다. 이는 나쁜 짓을 해서 해고당한 것이 아니라, 취직처 사장의 탈세나 위약 판매 등의 내부고발 등으로 인한 보복성 해고의 결과다. 맥밀리아의 출생의 비밀이 그대로 유지됐는지는 불명.작품의 내용도 뒤틀린 소원으로 인한 저주에서 기물(祈物)[1]로 인해 발생한 소동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달라졌다. 이 중에서 해로운 물건만을 판매하는 골동품 점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리부트됐다.
작품의 주 화자이지만 제목에는 리리엘이 대신 들어가 있으며 삽화 역시 리리엘의 비중이 더 높다.
[1]
대성당에서 누군가가 빈 소원이 깃든 물건. 예를 들어, '빨리 달리고 싶다.'라는 소원을 빈다면 신고 있던 신발이 달리기 속도가 빨라지는 물건이 된다든가 하는 식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 다만 여기서도 소원의 효과가 이상하게 깃든다든가 하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민폐나 해악을 끼치는 물건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