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35:27

매지희

<colbgcolor=#000><colcolor=#fff> 매지희
이름 매지희
출생 2012년 ([age(2011-01-01)]세)
직업 초등학생
가족 친할머니
어머니 매지희의 엄마
아버지 매운걸
고모 매운향, 매운애
오빠 매지호
성우 불명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현재3.2. 과거
4. 인간 관계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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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두팔의 주인공. 나이는 13세.[1]

이름의 모티브는 맵찔이이며 이름답게 꽤나 심각한 맵찔이인데 진라면 순한맛도 매워할 정도고 한국인 입맛과는 좀 다른 편.

2. 상세

부모의 이혼으로 친가에서 키워지고 있는 한부모 가족이다. 사업하느라 바쁜 아버지 매운걸 대신 고모 매운향에게 대신 키워지고 있으며 자주 고모를 화나게 한다.

작은 키 때문에 고모에게 맨날 땅꼬마[2]라 불리지만 주식이 망하는 등의 이유로 식단을 부실하게 줌으로서 어느정도 고모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매지희의 심한 편식과 불균형한 생활습관 등등 자발적인 영향도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매지희의 미래 모습이 가끔 나올 때도 있는데 고모 매운향 못지 않은 미인으로 묘사된다.[3] # #

스마트폰 중독이 심한 편이다.

3. 작중 행적

3.1. 현재

매운향에게 맡겨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상을 운향을 괴롭히는데에 보내고 있다.

3.2. 과거

모친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부친의 무관심 속에서 자라는 등 꽤나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왔다. 그럼에도 부모님을 꽤나 사랑하였는지 시험 점수를 자랑하거나, 부부 싸움이 날때마다 이혼 서류부터 숨기기도 하였으며 싸움을 말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영유아 시절부터 부모님께 충분한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희가 울거나[4] 놀아달라는 요청에도 성가신듯 스마트폰[5]에 방치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모친에게는 시험 점수가 만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모친에게 뺨을 얻어맞거나, 집어던지는 책에 맞을 뻔하기도 하였다.

4. 인간 관계

  • 매운향 : 큰 고모다. 대부분의 회차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편이며, 이겨먹으려는 지희한테 운향 또한 져주기는 싫어하지만 대부분 지희가 이겨먹는 편이다. 지희가 크게 사고를 치거나[6] 버릇없이[7] 굴면 따끔하게 혼내는 등등 나름 훈육도 하는 편이다. 지희를 향한 언행과는 별개로 먹을 것을 자주 사주거나, 붕어빵을 사오려고 지하철을 세정거장이나 타는 등 잘 챙겨주는 편이다. 따지고보면 지희와 부모님보다 더더욱 가깝게 지내온 관계이기에 미운 짓만 골라서 하더라도 밉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또한 과거 시점에서 운향이 주식 중독에 빠져 멘탈이 붕괴되었을때 지희가 맡겨지게 되고 어느정도 회복한 것으로 묘사된다.[8]
  • 매운걸 : 아버지다. 과거때부터 스마트폰에 방치시켰기에 조금은 서먹한 모습으로 묘사됐으나, 최근에는 가깝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모랑 다시 떨어지고 아버지랑 같이 지낼 수 있는 상황이 오자 바로 수습을 하는 등 굳이 같이 지내고 싶지는 않은 모양[9]
  • 매운애 : 작은 고모다. 운애의 부탁으로 대신 강아지를 돌봐줬으며, 강아지를 해코지하다가 들키면 밀실에 가두고 스쿼트만 시킬 것이라는 운향의 경고에 겁에 질리는 것을 보아, 운애의 헬창 기질을 꽤나 잘 알고있는 모양이다.
  • 매지호 : 오빠다. 과거 친모의 학대를 막아주거나 위로해주었다. 현재는 떨어져서 지내는 것으로 추측되며, 가족 사진을 태워서 지호가 울자,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등 우애 깊은 관계로 묘사된다. 다만 새우 껍질도 먹으라는 지희의 잔소리에 게 껍질과 바닷가재까지 먹이려다가 지희에게 걷어차이는 모습을 보아 현실 남매의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 모양이다.
  • 매지희의 엄마 : 친모다. 지희가 성가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에 방치시켰으며, 그런 와중에도 시험이 만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희가 나가떨어질 정도로 쎄게 뺨을 후려치거나, 책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의 지희에겐 매우 예민한 키워드[10]로 자리잡았다.

5. 평가

주인공인 만큼 비중과 인기가 높은 편이다. 진지하게 묘사되진 않지만 작중 행적들을 요약하면 한마디로 잼민이, 금쪽이. 거의 대부분의 영상이 개그스럽게 묘사되었으며 귀엽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비중과 인기와는 별개로 행적 대부분이 꽤나 영악하고 얄미운데, 고의든 아니든 민폐[11]를 부리는게 일상이며 대부분 그녀의 고모가 피해를 받거나 수습하는 편이기에 매운향의 팬층 사이에서 안티가 많은 편이다.

친구[12]가 장수말벌 떼로부터 공격을 당하자 구해주다가 벌침에 쏘이기도 하며, 이후에 해당 학생의 학부모의 폭언과 패드립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성품 자체는 꽤나 선하고 마음도 여린 편이다.

금쪽이 행동에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머리가 꽤 좋은 편이다. 공부를 꽤 잘하는 모습으로 묘사가 되며[13] 그림대회에서 상도 받았던 점에서도 공부뿐만 아니라 예체능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부 머리뿐 아니라 잔머리가 좋은 편인데, 잔머리를 굴려서 매운향을 골려먹거나[14] 역관광[15]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6. 여담

  • 치아 교정 중인 것으로 보인다.
  • 계속 노란색 옷만 입다가 햄버거 편에서 드디어 새 옷을 샀다. 이유는 매운향한테 햄버거 패티 소스를 옷에 묻힌 채로 시내에서 집까지 손 꼭 붙잡고 간다고 반협박해서 억지로 사줬다.
  •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데 묘사로는 초등 올림피아드까지 갈 실력으로 묘사된다.[16] 실제로 그 초등 올림피아드도 100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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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기준 12세. 2012년생으로 추정된다. [2] 그림체상의 허용(데포르메)으로 보이는데 그림체 상 7~8세 정도 보인다. 때문에 초1~초2 정도겠거니 하고 보다가 초6이라 그러니 놀라는 시청자도 많다. [3] 매지희 엄마의 외모가 매지희와 판박이인 걸 보면 외모는 엄마 쪽 유전인 것으로 보인다. 엄마뿐만 아니라 매운향하고도 닮았다. [4] 뜨거운 젖병에 화상을 입거나, 고통스러울 정도로 옷이 끼거나, 어린아이에 맞지않는 너무 매운 음식을 먹였기 때문에 울었다. [5] 유아기 정서에 절대로 맞지않는 기괴하고 무서운 영상에 노출시켰다. [6] 동급생과 치고박고 싸워서 학교에 방문하게 만드는 등등 해당 동급생은 키즈존에서 운향에게 자해공갈을 했었다 [7] 아버지 앞에서도 핸드폰만 만지는 등등 [8] 멘탈 회복됐다. 아직까지도 주식을 하고 있으며, 운걸에게 받고있는 생활지원금까지 털어서 할 정도로 심각하다. [9] 아버지의 잔소리를 매우 듣기 싫어하는 점도 있으며 아버지와의 관계 별개로 고모가 더 편하고 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10] 동급생의 어머니가 어머니를 불러오라고 닥달하자 눈물부터 흘렸으며, 외할머니가 언급하자 운향이 주의를 주는 등 꽤나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이다. [11]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니는건 기본이고 고모를 이겨먹거나 약점을 잡아서 이득을 취하는 경우도 많다 [12] 붉은 옷에, 양갈래 댕기머리를 하고 다니는 동급생이다. [13] 한국 학생 행동의 기초 편에서 수학에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을 정도. [14] 더러워진 옷을 입은 체 고모에게 달라붙으며 새 옷을 사주도록 유도하는 등등 [15]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사왔다고 따지는 고모에게 최저시급을 운운하며 반박하는 등등 [16] 올림피아드 자체가 난이도 상당히 높은 경시대회인데 지희가 평소에 까불고 숙제도 잘안해서 그렇지 엄마로의 잔인한 교육방식이 큰 효과를 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