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8:44:57

매그니피센트 7(기업)

파일:미국 국기.svg 매그니피센트 7 (Magnificent 7)
파일:Apple 로고.svg 파일:Apple 로고 화이트.svg 파일:Microsoft 로고.svg 파일:Microsoft 로고 화이트.svg 파일:알파벳 로고.svg 파일:아마존닷컴 로고.svg 파일:아마존닷컴 로고_다크.svg 파일:테슬라 로고.svg 파일:NVIDIA 로고.svg 파일:NVIDIA 로고 화이트.svg 파일:Meta 로고.svg 파일:Meta 로고 컬러 화이트.svg

1. 개요2. 주가 추이
2.1. 2023년2.2. 2024년
3. 추종 지수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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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들어서 상반기에는 ChatGPT의 파급력, 하반기부터는 엔비디아의 호실적 주도로 인공지능 상용화의 수혜를 입으며 S&P 500 지수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미국 내 일곱 개의 빅테크 기업[1]을 묶어서 통칭하는 신조어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마이클 하트넷이 작명했다. 줄여서 M7 혹은 S&P 7이라고도 부른다.

2. 주가 추이

2.1. 2023년

<rowcolor=white> 기업 수익률 비고
<rowcolor=white> 상반기 하반기
<rowcolor=white> 개별 종목
애플 +55% -1% [2][3]
마이크로소프트 +42% +10% [4]
알파벳 +35% +17% [5]
아마존 +52% +17% [6]
엔비디아 +196% +17% [7]
테슬라 +142% -5% [8][9]
메타 +130% +23% [10]
<rowcolor=white> 지수간 비교
NYFANG +77% +13% [11]
S&P 500 +16% +7% [12]
2023년 연간 기준
2022년 한 해 S&P 500은 20% 가까이 하락하며 대침체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2023년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16%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술된 일곱 기업들의 주식을 제외한 S&P 500 내 대부분의 종목들은 여전히 2023년 수익률이 저조한 편이다. 200개에 가까운 종목은 여전히 수익률이 음수이고 150여개의 종목만이 지수 평균 수익률을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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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S&P500 수익률 그래프[13]
즉, S&P 500 지수의 반등 현상은 전체 시가 총액의 30%[14] 수준으로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매그니피센트 7으로 인해 생긴 착시현상에 가깝다. 이들 기업들의 매출 기반은 디지털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차, 로직 반도체, 플래그십 전자제품 등 전형적인 순환재이며 사치재 성향이 두드러져 실물 경기와의 연관성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15] 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실물 경기와 보다 밀접한 나머지 493곳의 주가 추이만 반영해본다면, 여러 번의 경기 침체 사이클에서 그래왔던 것 처럼 금융시장도 실물경기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둔화되어 있다는 증거로 작용한다.

이를 근거로 일각에서는 2024년 경기침체를 예상하기도 한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발 수혜 외에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빠른 속도로 인상하며 경기가 둔화되는 와중에도 막대한 현금 창출 능력이 있는 빅테크 기업이었다는 점도 주가 폭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긴축으로 인해 통화 유동성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식이 장기간 상승 모멘텀을 타고 있는 현상이 이들 기업에 있어 매우 이례적인 점이다. 따라서 2024년 이후 연방준비제도의 완화 정책이 시작될 경우, 통화 유동성이 풀리며 통상적인 경제 원리대로 주가가 다시 한 번 폭등할 것이냐, 혹은 2023년에 이미 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S&P 493 대비 낮은 수준의 상승에 그치며 PER 격차 완화가 이루어질 것이냐를 두고도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16]

2023년 9월 기준 골드만삭스 리포트에 의하면, 헤지펀드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개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17] 통상적으로 알파를 추구하며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헤지펀드들이 공통적으로 특정한 소수의 기업에 포트폴리오 비중이 편중되어, 사실상 베타를 따라가며 알파를 따라가고 있는 상황은 아이러니이며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평가 받는다.[18]

2.2. 2024년

<rowcolor=white> 기업 수익률 비고
<rowcolor=white> 상반기 하반기
<rowcolor=white> 개별 종목
애플 +17% +2%
마이크로소프트 +23% -12%
엔비디아 +158% -17% [19]
알파벳 +32% -18%
아마존 +32% -14%
메타 +46% -1%
테슬라 -16% +1% [20]
<rowcolor=white> 지수간 비교
NYFANG +36% -10%
S&P 500 +15% -1%
2024년 9월 기준
2023년 하반기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예상과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들어맞게 테슬라 홀로 폭락을 기록하는 가운데 나머지 여섯 곳의 업체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21] 테슬라는 기존 내연기관 업체들과는 달리 높은 전기자동차 마진율과 로보택시, FSD, 신규 저가형 모델 등으로 인해 프리미엄을 받아온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격 인하와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해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여타 내연기관 업체들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성장 동력이 비교적 떨어졌다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이 주된 상황이다.[22] 다만 주가수익비율은 판매 선두권 내연기관 업체들[23]의 10배수 수준 대비 여전히 5배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애플은 약 2년만에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시가총액을 역전당하기도 하며 강력한 주주환원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 코파일럿, Microsoft Azure 등을 통해 인공지능 트렌드 속에서 가장 수혜를 입고 있는 반면 애플은 M7중에서 비교적 취약한 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상승을 견인했던 중국발 매출이 중국 정부의 화웨이 밀어주기로 인해 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되고 미온적인 AI관련 발표로 인해 주가가 하방압력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2023년 상반기에 이어 세자릿수 수익률은 기록한 곳은 NVIDIA가 유일했으며, 나머지 기업들은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S&P 500 정도는 훌쩍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M7의 시가총액 편중은 더욱 심화되었다. 4월 24일에는 NVIDIA 시가총액 급등 이후 S&P 500 시가총액 대비 31%라는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갱신했으며, 7월 11일 기준으로는 34%에 달한다.

Meta마저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50억 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 및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힘과 동시에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2021년 3분기 이후 오랜만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M6는 전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기게 되었다.[24] 알파벳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25억 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 및 분기별 배당금 지급 계획,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공개하며 미국 기업 역사상 네 번째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했다.[25] 이처럼 M7 업체들 상당수가 잉여현금흐름 상당량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며, 배당성장주로 변모하여 기존의 고성장 시대는 한계에 도래했다는 증권가의 지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M7 기업 중에서 엔비디아와 메타를 제외하곤 전부 2024년 기준 매출 성장률 10%대 이하의 저성장세에 갇힌 상황이다.[26]

3. 추종 지수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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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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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롭게도 이들 일곱 기업은 미국 국적[27] 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했었다. MAGA 네 기업이 먼저 도달했고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나머지 세 기업이 도달했다.
  • 골드만삭스에서는 유럽의 대형 기술주들이 탄탄한 실적으로 앞으로 미국 빅테크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라며, 그래놀라즈라는 신조어를 내세우며 11개의 기업들을 선별했다.[28]
  • 골드만삭스는 또한 2023년부터 큰 폭의 상승을 겪고 있는 닛케이 225의 7개 종목을 선별하며, 사무라이 7이라는 신조어도 제시했다.[29]

5. 둘러보기



[1]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2] Apple Silicon에 자체 NPU 아키텍처인 뉴럴 엔진을 탑재하여 간단한 연산 수행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특정 피사체만 따내거나, Siri 언어 처리를 네트워크 상이 아닌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등 자사 OS 단에서의 활용이 많다. 또한 Apple-GPT(가칭)의 출범을 선언했다. 가벼운 모델로 만들어 간단한 기능을 지원하여 자사 전자제품 락인 효과를 강화시키려는 전략이다. [3] 하반기에는 중국을 비롯한 iPhone 15 수요 부진, 앱스토어 수수료 관련 에픽게임즈와의 소송 결과, 마시모와의 Apple Watch 소송건, 4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 등의 악재를 맞으며 이례적으로 부진했다. [4] OpenAI와의 기술 독점 사용 계약으로 New Bing을 출시하고 Xandr 인수와 넷플릭스 광고 대행 수주를 따내는 등 2차 검색 엔진 대결을 점화시켰다. OpenAI는 Azure의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언어모델 학습을 시키고 있다. 그 외에 Inflection AI에 투자하는 등 본사업의 막강한 현금 창출력을 통해 자체 연구개발보다는 외부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5] 자체 인공지능 칩인 TPU상에 구동시킨 PaLM을 기반으로 바드를 출시하고 딥마인드와 브레인팀을 합병시켜 구글 딥마인드를 출범시켰다. TensorFlow가 생태계 확장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해 서드파티 업체에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다. ChatGPT로 인해 검색엔진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었으나, 2023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선방하고 있다. [6]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 기업들의 인프라를 수주받고 있으며, 이에 최적화된 언어모델 인공지능 칩을 공개했다. 외에도 물류, 배송, 계산 등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7] 가상 명령어셋 플랫폼인 CUDA 덕분에 용도변경된 자사 GPU는 사실상 업계에서 유일한 범용 인공지능 칩 제조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시장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hatGPT의 기반인 GPT-3.5 GPT-4에 자사 하드웨어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로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와중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홀로 2배 가까이 폭등하며 상반기 ChatGPT에 이은 인공지능 산업의 2차 기폭제 역할을 하며 하반기를 주도하고 있다. 2021년만 하더라도 게임 사업부 매출이 데이터센터보다 높았으나, 2023년 2분기 기준으로는 데이터센터가 게임 사업부 대비 4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압도하고 있다. [8] 테슬라 오토파일럿 ADAS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FSD 베타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자동차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범용 칩셋을 탈피한 뒤 자체칩 D1을 기반으로 한 슈퍼컴퓨터 도조의 생산을 발표했다. 하드웨어 4.0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9] 경기 둔화로 인한 전기자동차 수요 감소, 중국 리스크, X 매출 감소로 인한 머스크의 지분 매도 우려, 전미자동차노조의 노조 신설 우려 등으로 인해 M7 중 애플과 더불어 유일하게 하반기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0] 자체 인공지능 칩인 MTIA를 공개하는 등 오픈소스 진영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PyTorch가 생태계 확장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본사업에서는 강력한 알고리즘 기반으로 릴스를 성장시켜 TikTok에 대응하고 있다. Threads 출시를 통해 LLaMA에 넣을 텍스트 포맷 데이터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11] M7과 넷플릭스, 브로드컴, 스노우플레이크를 포함시킨 동일가중평균 지수. 매 분기 종목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M7을 대표하는 지수로 뽑힌다. [12] M7을 제외한 S&P 493 종목의 경우 상반기 수익률이 한자리수로 내려간다. # 1월부터 11월까지를 기준으로 한다면 7% 수준에 불과하다. M7는 70% 수준. # [13] 빅테크 위주의 기술과 통신, 순환재 등의 섹터가 선전한 반면, 필수재, 헬스케어, 에너지 등의 섹터는 수익률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 [14] 2023년 연결 기준으로 시가 총액 비중이 깔끔하게 30.01%로 딱 맞아 떨어진다. [15] 또한 아마존을 제외하면 저인력 고부가가치 사업체이기 때문에 매출 대비 고용 창출력도 매우 낮은 편이다. 이들의 현금 창출력이 압도적인 수준임에도 PER 기준으로는 나머지 493개 기업 대비 1.5배 수준으로 비교적 고평가를 받고 있다는 결론을 내려볼 수 있다. [16] 블룸버그에 의하면, 5년 전인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잡아도 M7는 340% 가까이 오른 반면 S&P 493은 150% 상승에 그쳤다. # 무려 두 배가 넘게 차이 나는 수준인데, 이를 통해 2023년의 상승이 특히 두드러져서 주목을 받았을 뿐이지 최근 5년 이상 꾸준히 격차가 벌어져왔다는 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 [17] 다만 2024년 1월 투자은행들은 테슬라에 이어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 빠진 애플도 마찬가지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연달아 하향하며,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 반대로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메타의 경우 업계의 상당한 푸쉬를 받는 현상이 나타나며, 매그니피센트 7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졌다. [18] 이들 주식의 공매도 비율도 1% 내외로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에 가깝다. 사실상 2023년에는 M7을 무시하고 초과 수익률은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장이었다. 따라서 패시브 펀드 수난시대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19] 4분기에도 무서울 정도의 실적을 보여주며, 세 분기 연속으로 시장을 깜짝 놀래켰다. 2023년 반도체 업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역대 네 번째로 시가총액 2조달러를 달성한 기업에 등극했다. [20] 1분기에만 30% 하락하며, S&P 500 기업 전체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1] 버크셔 해서웨이, TSMC, 일라이 릴리에게 시가총액 추월을 허용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2024년 1분기 기준 S&P500 기업 중에서 가장 심각한 주가 폭락을 겪었으며, 6월 말 이전까지 이러한 현상은 심화되어 한때 연간 수익률이 -40%까지 갔었다. [22] 2023년 4분기 기준 저가형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현대자동차그룹에게 영업이익률을 역전당했다. [23] 토요타, 제너럴 모터스, 포드 모터 컴퍼니 등. [24] 넘쳐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률을 높이는 선택을 하면서, 메타는 현금흐름을 성장에 전부 재투자하는 체제의 종식을 알리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낮은 변동성, 높은 주주환원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우상향을 도모하는 미국의 국민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5] 앞서 2조 달러를 돌파한 곳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이렇게 3개 기업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3조 달러를 넘거나 넘겼던 적이 있다. [26] 이러한 탓인지 7월 미국에서 둔화된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자, 경기변동성에 취약한 중소형주가 일시적으로 폭등하는 반면 M7은 일제히 폭락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7] 미국 기업 외에는 2007년 페트로차이나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으며, 2019년 사우디 아람코, 2024년 TSMC가 1조 달러를 달성했다. 이후 2024년 8월 미국기업으로는 8번째이자 M7 외에는 최초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1조 달러를 돌파했다. [28] 노보 노디스크, 로슈,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네슬레, LVMH, 로레알, ASML, SAP로 구성되어 있다. [29] 반도체 장비 업체인 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스크린 홀딩스를 비롯하여 토요타, 스바루, 미쓰비시 상사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