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제일 저렴한 로스트 치킨을 11,900원에 포장 판매를 하고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로스트, 베이크 치킨으로 대표되는 오븐구이 치킨과 간장 타입의 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고 있다. 포장 기준으로 판매가격은 로스트 치킨이 11,900원, 현미 베이크가 12,900원, 간장 맛닭 후라이드가 13,900원이다.
- 오븐 구이 치킨이 프라이드 치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매니아층이 형성된 프랜차이즈이다. [1]
- 치킨은 순살을 포함하여 전제품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해썹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닭을 가공하여 치킨을 만들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편이다.
- 초기에는 포장이 중심이 되는 점포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홀을 포함한 치킨호프 형태의 점포가 주를 이루고 있다.
2. 특징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이다.이름은 "맛있는 닭에 꼬쳤다"의 머릿글자만 따온 것이다. 중저가 전략을 취한다.
원래 배달은 해주지 않는 테이크아웃 전문점[2]이었지만, 최근 많은 지점들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각종 배달 앱 등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현재 배달대행 서비스는 지점마다 달라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도 있다.
오븐에 굽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열량도 조금이나마 낮은 편.
메뉴도 맛의 다양성 만큼이나 많은 편이라,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메뉴를 고를 때 고민이 많이 될 수도 있다.
주력 상품은 얇은 잡곡 튀김옷이 있는 현미베이크류와, 튀김옷 없는 오븐구이인 로스트류로 구분할 수 있다.
오리지날현미베이크는 포장기준 12,900원이며, 오리지날로스트는 좀 더 싼 11,900원부터 시작한다.
가장 저렴한 로스트치킨이 2023년 이전에는 홀에서 11,900원, 포장으로 할인받아 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우러전쟁, 코로나이후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여파로 판매가가 인상되어 2023년 4월부터 홀에서 13,900원, 포장으로 할인받아 11,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 물가 상승 상황을 감안하면, 품질 대비 가격은 괜찮은 편. 맛은 꽤 좋지만, 1인 1닭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정도로 8호닭으로 작은 크기의 닭이 었지만, 2023년 가격인상과 더불어 닭의 사이즈를 9호닭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편인데, 오븐구이 특성상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여 덜 물리기 때문이다.
현재는 기존의 오븐구이 치킨에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하여 메뉴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그러나 주방 구조 변경 등의 문제로 프라이드 치킨 출시 이후의 매장과 기존 점포 중 일부 매장에서만 프라이드 치킨을 구매할 수 있다.
프라이드 치킨은 일반적인 치킨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9호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은 간장맛닭 프라이드가 13,900원부터 시작한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점포 평균 영업기간이 2,060일로 년으로 환산하면 5.6년 이상 영업을 하고있고, 2022년 기준 점포 평균 영업기간은 2,241일이며, 연으로 환산하면 6.1년 이상 영업 하고 있다.
매년 영업일수가 늘고 있으며, 유행업종이 많은 국내 상황을 생각해보면 점포별 운영년수가 긴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1호점인 사가정점이 2010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반, 순살 모두 국내산 닭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