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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 부르키나파소 |
1. 개요
말리와 부르키나파소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갈등도 존재한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말리 지역과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가나 왕국이 세워지기도 했다. 가나 왕국이 쇠퇴한 이후에는 말리 제국이 세워졌다. 가나 왕국, 말리 제국은 아랍 지역과 교역이 매우 활발했으며, 또한 북아프리카를 통해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말리 제국에서는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모시족들이 중심이 되면서 모시 왕국이 세워지기도 했다. 모시 왕국은 말리 제국의 일부였지만, 말리 제국이 베르베르족들의 공격으로 몰락한 뒤, 여러 소왕국이 생겨났고 모시 왕국은 독립했다.2.2. 19세기
19세기부터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들이 아프리카에 여러차례 식민지를 세웠다. 부르키나파소 지역과 말리 지역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라는 프랑스령 지역에 속하면서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2.3. 20세기
말리 지역과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었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에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독립을 인정하면서 프랑스령 지역에 속했던 지역들이 독립국이 되었고 말리, 부르키나파소는 독립국이 되었다.양국은 수교했지만, 영토갈등이 일어났다. 1985년에 아가셰르 전쟁이 일어나면서 양국간 갈등이 발생했다.
2.4.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들이다.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양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양국은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내륙국이기 때문에 주변국과는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가나, 세네갈, 기니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2014년 7월 24일, 프랑스와 말리, 부르키나파소 정부가 말리에서 추락한 알제리 여객기 잔해의 수색을 실시했다. #
2016년 1월 18일,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양국은 합동작전으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퇴치에 합의했다. #
2019년 5월 20일, 말리-부르키나파소 국경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7명이 사망했다. #
2023년 9월 16일,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가 사헬국가동맹이라는 동맹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