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7:55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만마전-악마의 소굴-에서 넘어옴

유희왕/OCG의 필드 마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데몬(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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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41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일어판명칭=<ruby>万魔殿<rp>(</rp><rt>パンディモニウム</rt><rp>)</rp></ruby>-<ruby>悪魔<rp>(</rp><rt>あくま</rt><rp>)</rp></ruby>の<ruby>巣窟<rp>(</rp><rt>そうくつ</rt><rp>)</rp></ruby>-,
영어판명칭=Pandemonium,
마법=, 필드=,
효과1=①: "데몬" 몬스터는 스탠바이 페이즈에 LP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효과2=②: "데몬" 몬스터가 전투 이외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그 카드의 원래 주인이 발동할 수 있다. 그 파괴된 몬스터의 레벨보다 낮은 레벨을 가지는 "데몬"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데몬 계열의 서포트를 위한 필드 마법 카드. 스텐바이 페이즈에 지불하는 데몬 몬스터의 라이프 코스트를 없애는 효과와 전투 이외로 데몬이 파괴되었을 경우에 파괴된 몬스터의 레벨 미만의 데몬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졌다.

카드 이름은 만마전이라고 쓰고 판디모니움이라고 읽으며, 한국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팬더모니엄'으로 표기했다. 이런 작명 방식은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는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에도 이어진다.

체스 데몬 덱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인데 체스 데몬들이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라이프를 지불해야해서 라이프 관리하기가 힘들지만, 이 카드가 그 코스트를 메꿔주기 때문. 하지만 이건 데몬덱에 필드마법이 이 카드밖에 없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이 정도 라이프 소모는 무시하고 오히려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레벨 3이라서 이 카드로 서치하기가 쉬운 데스룩 데몬을 서치해서 제노사이드 킹 데몬의 내성을 강화시켜줄 수 있다.

이 카드를 쓴다면 제너럴 데몬은 필수. 데몬 팰리스와는 다르게 데몬이라는 이름이 없어 트릭 데몬으로 서치가 직접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제너럴 데몬을 서치해서 간접적으로 서치를 할 수 있다.

현재는 체스 데몬보다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나온 추가 데몬들을 가지고 데몬덱을 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첫번째 효과는 잘 쓰지 않고 쓴다면 두번째 효과를 노리고 쓰게 된다. 데몬들 중에는 자괴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은 관계로 서치효과를 쓸 일은 생각보다 많다. 자괴효과를 가진 데몬으로는 미스트 데몬이나 사이버 데몬,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 등이 있고 특히 제네시스 데몬의 경우에는 레벨이 8이라 웬만한 데몬은 다 서치할 수 있다. 자괴효과 외에도 데몬의 장성에게 데몬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어 데몬의 기병을 터트리면 묘지의 데몬도 소환하면서 패도 벌 수 있다. 단 트릭 데몬의 경우에는 레벨이 3이고 레벨이 2인 데몬이 데몬 비버, 헬 폰 데몬밖에 없어 팬더모니엄의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그 외에는 데몬의 포효로 부활시킨 데몬을 엔드 페이즈에 자괴시키고, 서치하는 것도 가능.

임의 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여러마리 파괴되어도 서치는 한장 밖에 할수 없다.

참고로 자신만 쓸 수 있다고 효과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필드 마법이라서 상대도 효과를 쓸 수 있다. 가령 상대의 데몬을 효과로 터트려버리면 상대가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미러 매치시에는 주의하자.

엑스트라 덱 범용 몬스터인 염마룡 레드 데몬이나 멘탈 스피어 데몬도 데몬인 관계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레벨이 8이라 서치할 수 있는 데몬도 매우 풍부해진다. 파괴된 후에 팬더모니엄의 효과로 데몬의 기병을 서치해서 묘지로 가버린 이들을 다시 부활시킬 수도 있다.

데몬이라는 이름이 붙기만 하면 스텐바이 페이즈시의 라이프 지불을 막아주는 관계로 멘탈 스피어 데몬의 효과를 스텐바이 페이즈에 쓰면 라이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정확히는 데몬 전체라기보다는 라이프 코스트를 지닌 체스 데몬들과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과 연동되도록 나온 카드지만, 그 이외에 "데몬"이라는 붙은 몬스터들도 서치 효과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긴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타이탄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이 카드의 효과와 제노사이드킹 데몬+ 데스룩 데몬과의 콤보로 쥬다이를 밀어붙였으나, 쥬다이의 다크 캐터펄터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유희왕 ARC-V 3화에서는 액션 필드의 선택 화면에서 등장.

유희왕 TAG FORCE 4에서는 팀 새티스팩션 버전의 키류 쿄스케가 사용. 팬더모니엄, 프리즌 퀸 데몬, 제너럴 데몬은 전용 보이스까지 존재한다.

2. 관련 카드

2.1. 제너럴 데몬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2254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제너럴 데몬,
일어판명칭=ジェネラルデーモン,
영어판명칭=Archfiend General,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1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팬더모니엄 -악마의소굴-"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는 필드에 "팬더모니엄 -악마의소굴-"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파괴된다.)]

파괴자의 힘에서 많이 나왔던 필드를 서치하면서 필드가 있으면 어택커를 겸하는 카드. 하급 치고는 최상위 공격력이지만 자괴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킬 드레인과 같이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중 하나.

물론 데몬 서포트 카드에는 충실히 대응한다. 팬더모니엄이 있는 상태에서 상급 몬스터가 파괴되면 가져와 틈을 주지않는 것도 전술중 일부.

여담이지만 체스 데몬 카드들은 모두 체스의 말들을 컨셉으로 가지고있으나. 이 제너럴 데몬만은 체스와 어떠한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제너럴 데몬은 체스의 플레이어를 가르킨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유희왕 5D's에서는 팀 새티스팩션 결성 당시의 리더였던 키류 쿄스케가 듀얼 갱인 매지션즈 포의 리더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흑마도의 집행관의 공격 대상이 되었으나, 키류가 발동한 헤이트 버스터에 맞춰 그를 두동강 내며 번 데미지로 결판을 냈다. 이 때, 어째선지 팬더모니엄이 없었음에도 필드에 멀쩡히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2.2. 지옥의 파수곰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PandemoniumWatchbear-EE1-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지옥의 파수곰,
일어판명칭=<ruby>地獄<rp>(</rp><rt>じごく</rt><rp>)</rp></ruby>の<ruby>番熊<rp>(</rp><rt>ばんぐま</rt><rp>)</rp></ruby>,
영어판명칭=Pandemonium Watchbea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야수족, 공격력=1300, 수비력=18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팬더모니엄 -악마의 소굴-"은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공격력이 낮아 서치가 쉽고 방어력도 그럭저럭 합격선이다. 하지만 제거되기 쉬워서 문제. 게다가 뒷면수비로 놔둬야 안정적인데 그러면 효과를 쓸수가 없다.

유희왕 GX에서는 만죠메 쥰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 덱에 있었던 카드로 등장. 소환하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패에 있었다. 만죠메가 초기에 헬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사용했는데, 지옥의 파수곰은 지옥, 즉 헬이라는 이름이 붙긴 해서 사용한걸로 보인다.

2.3. 프리즌 퀸 데몬

2.4. 데블 마제라

팬더모니엄에 타락한 제라의 전사.

2.5.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

리메이크 겸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

2.6. 제물의 제단

팬더모니엄 일러스트 가운데에 그려진 제단에서 고기가 가가기고가 제물로 바쳐지는 모습이 그려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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