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7:03:57

만동(밴드)

<colbgcolor=#fff><colcolor=#000> 파일:만동.png | 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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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19년
데뷔 2020년 8월 18일 정규1집 <먼저 출발해야지>
장르 재즈, 인디 록
멤버 함석영(기타), 서경수(드럼), 송남현(콘트라베이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음반
3.1. 정규
3.1.1. 박쥐3.1.2. 빅썬3.1.3. 먼저 출발해야지
3.2. 콜라보레이션 앨범
3.2.1.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3.3. 싱글
3.3.1. Pai, Moon, Everything3.3.2. 문명(feat. 장석훈)
4. 라이브클립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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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동'은 꽉찬 움직임이다."
"무슨 장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기타리스트인 함석영은 기타를 칠 뿐이고, 드러머인 서경수는 드럼을 칠 뿐이며, 베이시스트인 송남현은 베이스를 칠 뿐이다. 즉흥성에 꽤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든가, 솔로로서의 기량이 어느 순간이 되면 툭 하고 튀어나온다든가 하는 구성을 목격하고서 ‘이건 얼터너티브 재즈야’라고 기술한다면 그건 너무 상투적이고 실망스러운 진단이라는 게 솔직한 감상이다. 한편, 틀이 아닌 듯한 틀 속에서 3인의 이질적인 속성이 개별적으로 부유하다가 어떤 지점에서 맞닥뜨렸을 때 연주자들의 카타르시스가 전달되는데, 그 기운과 생기와 정신을 가만히 곱씹어보면 또, 재즈의 본질과 가장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애매하고 오묘한 속성을 품은 만동은 음악 문법보다는 내용으로 고유함을 드러낸다. 세 악기가 주고받는 모양새는 간결하게 직조되었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 얼기설기해 보이는 틀과 기둥과 그 사이를 가득 메운 빈틈들로 아주 단단하고 안정된 결과물로 건설되어 생동하며 만동의 압도적 내공을 느끼게 한다.
- 이수정(온스테이지 기획 위원)​"

2020년 [먼저 출발해야지], 2022년 [빅썬], 2023년 [박쥐] 세장의 정규앨범 발표 외, yourax만동 EP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SINGLE [문명(feat. 장석훈)]을 발표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2. 멤버

파일:profile_main.jpg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 멤버 서경수 함석영 송남현
출생 1984년 4월 25일 1992년 7월 30일 1983년 11월 28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함석영- 기타
유기농맥주 기타리스트. 만동 활동 외에도 영화감독 박세영의 작업에 음악감독으로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음악 외에 건축설계업을 겸하고 있다.

*서경수 - 드럼
김오키동양청년, 쾅프로그램, 삼승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송남현- 콘트라베이스
솔로앨범 <마침내 나는 신록의 봉우리를 비집고>, <Low Slow Bass Forte>, <Beyond Sound>, <예를들어 푸른색의(feat. 이이언)> 외 다수의 작업을 발매하였다. youra의 정규1집 <꽤 많의 수의 촉수 돌기>의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3. 음반

3.1. 정규

3.1.1. 박쥐

정규 3집
'박쥐'
파일:[thebat]albumcover.jpg
2023. 10. 09
트랙 제목 M/V
1 Pai, Moon, Everything #
2 뭇매
3 작은 일상 큰 실천
4 Letter from Echo
5 Night of Blackout
6 손전등의 빛은 손등을 뚫고
7 Radiant Song
8 Active Love


3.1.2. 빅썬

정규 2집
'빅썬'
파일:KakaoTalk_Photo_2023-01-07-15-15-07.jpg
2022. 02. 10
트랙 제목 M/V
1 Sun Room #
2 양보의 미덕
3 홍시색 노을 위로
4 두번 일하게 해서 미안해
5 풀린눈으로 말해요
6 깊은밤 깊은곳에
7 Love Triangle
8 안녕, 주말의 명화

3.1.3. 먼저 출발해야지

정규 1집
'먼저 출발해야지'
2020. 08. 18
트랙 제목 M/V
1 300명 앞에서
2 기억의 되새김질(Feat.정수민) #
3 귀여움의 강도
4 먼저 출발해야지(feat. 김오키, 정수민) #
5 넌 처음부터 그랬어(feat. 김오키, 정수민)
6 우리 모두 기대중(feat. 김오키, 정수민)
7 기억의 되새김질(Dirty mix. 김오키)
8 처음부터 그럴거면
<먼저 출발해야지>는 만동의 첫 앨범이 아니라 만동이 이제까지 수많은 앨범을 낸 후, 코로나 시대에 맞춰 미발표곡들을 모아서 낸 것 같다는 망상도 하게 된다. 이 망상은 전세계의 수많은 뮤지션들이 판데믹 속에서 시간을 이상한 방식으로 굴리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만동의 앨범 자체가 아주 익숙한 구성과 조금 엇나간 구성이 한 곡에서 이리저리 엮인 것들의 집합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친구들에게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이 먼 과거의 일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진다는 농담을 자주 했는데, 만동의 <먼저 출발해야지>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 앨범 이후 앞으로의 행보가 과거의 일 같아서 그립거나, 미래의 일 같아서 기대된다.

-김희천 작가

3.2. 콜라보레이션 앨범

3.2.1.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파일:Khaled_Beazley(original).jpg
2022. 11. 21
트랙 제목 M/V
1 지느러미
2 시간을 아우르는 공
3
4 샐리 넌 과감해질 필요가 있어
5 돛이 있다면야
6 요술스프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트리오밴드 만동의 콜라보레이션 EP앨범.
매끄러운 사유와 겁 없는 처세가 가능할 때가 있다 한 번쯤은, 요술이 말이 되는 시간이 있다
조금만 눈 돌리면 파종된 씨앗이 굴러다니고 앞마당에는 그럴싸한 지혜의 윤곽이 그려졌다
누리고 싶은 것을 더 누리지 않고도 만족하게 되는 날들을,
비겁하지 않은 통로로 걸어가는 중 낯설고 새로워질 시간 속에서 지금 우리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 만동에게

-'유라'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는 어렴풋한 이미지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뚜렷하고, 선명하게 한다.
우리는 어쩌면 서로를 채워주는 존재이며, 더 나아가 각자의 깊숙이 있던 것들이 내어지게 한 존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동'

3.3. 싱글

3.3.1. Pai, Moon, Everything


'Pai, Moon, Everything'
파일:KakaoTalk_20230829_165007265.jpg
2023. 09. 11
트랙 제목 M/V
1 Pai, Moon, Everything #
2 Letter from Echo

3.3.2. 문명(feat. 장석훈)


'문영(feat.장석훈)'
2023. 03. 26
트랙 제목 M/V
1 문명(feat.장석훈)
2 cul de sac(feat.장석훈)
3 Boogie Woogie(feat.장석훈)


4. 라이브클립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