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경찰기관
2.1. 로스트 해븐 경찰국 (LHPD / Lost Haven Police Department)
LHPD | |
사용무기 |
콜트 1911,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모델 10, 레밍턴 M870 토미건, 스프링필드 M1903 |
사용차량 | 토마호크, 룩스, 식스, V16 시리즈 |
직원 | 노먼(형사) |
등장 작품 | 마피아 1(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2.2. 엠파이어 베이 경찰국 (EBPD / Empire Bay Police Department)
EBPD | |
사용무기 |
콜트 1911, .38 리볼버 레밍턴 M870, M1A1 |
사용차량 | 엠파이어, 커스텀 200 |
직원 | |
등장 작품 | 마피아 2 |
2.3. 뉴 보르도 경찰국 (NBPD / New Bordeaux Police Department)
NBPD | |
사용무기 |
콜트 1911, PA-15, 콜트 파이슨 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모스버그 500 M1A1, M3 그리스건 윈체스터 M70 |
사용차량 | 챔피언 PE, 빈디케이터 |
주요인물 |
얼 윌슨(국장) 짐 맥코믹(형사) 피오나 데이비슨(교환원) |
등장 작품 | 마피아 3 |
뉴보르도 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캠페인 햇[1]을 쓰고 있고, 하늘색 반팔상의와 노란 줄무늬가 들어간 남색 긴바지을 입고 있으며 검은 신발을 신고 있다. 때때로 상의에 검은색 자켓을 입은 경찰관을 볼 수도 있는데 그들은 종종 비가 오거나 짜여진 상황, 그리고 높은 수배단계에서 볼 수 있다. 경찰관이 링컨을 주시하고 있을 때에는 화면에 표시된다.
순찰차량은 에크하르트 챔피언 PE로, 검은색에 흰색 바탕으로 하나의 돌아가는 경광등과 네개의 반짝이는 경광등(합쳐서 다섯개의 경광등)이 차량 위에 부착되어 있다. 베타 시절엔 샘슨 리치몬드-럭스 기반의 프로텍터라는 차량을 썼으나 최종 버전에선 등장하진 않는다. 하지만 파일은 남아있어 불러올 수 있다.
경찰무전을 상세히 들을 수 있으며, 링컨이 범죄를 저지르면 범죄행동에 대해 여성 오퍼레이터가 낱낱이 고한다.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Colored나 Negro 같은 인종차별적 표현을 대놓고 쓴다.
TPS형 샌드박스 범죄물이 흔히 그렇기는 해도, 본 게임에서는 경찰이 진심으로 증오스러워진다. 상기했듯이 무조건 적들의 편을 들어서 링컨과 링컨의 아군 세력만을 다구리치는 데다가 죽어도 총알이나 무기는 절대 떨어트리지 않는 총알 먹는 하마들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프렌치 워드처럼 NPC들의 신고 정신이 투철한(...) 지역에서 막상 총격은 내가 당하는데 경찰에 신고하려는 사람이 나오면 진심으로 민간인에 대한 살의가 샘솟는다(...). 게다가 인종차별적인 사상은 여전해서, 가난한 흑인들 동네인 델레이 할로우나 아이리시 포인트 같은 곳에서는 신고를 해도 전화 담당자가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오는데 부자 백인들 동네인 프리스코 필즈나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는 그야말로 FM대로 광속으로 달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자 백인 동네에서 차를 도둑질하면 오퍼레이터가 긴급하게 출동 가능대원은 빨리 출동하라고 무전 때리는데, 할로우에서 뺑소니 치면 귀찮다는 듯이 시간있는 대원은 한 번 가보라고 대충 말한다. 아예 이런 점을 매우 막장으로 비틀어 버린 첫 번째 DLC의 싱클레어 패리시 보안관국 보안관보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2.4. 싱클레어 패리시 보안관국(SPSD / Sinclair Parish Sheriff's Department)
SPSD | |
사용무기 |
S&W M19, S&W M39 레밍턴 M870, M1A1, 화염병 |
사용차량 | 챔피언 PE, 아스펜 |
주요인물 | 월터 보몬(국장) |
등장 작품 | 마피아 3 |
마피아 3 DLC인 "더 빨리 달려"의 주적으로 경찰의 탈을 쓴 조직폭력단. 면책 특권이 심하게 많이 부여된 이들로 싱클레어 패리시를 선다운 카운티로 만든 주범들이다. 그런데 광고판 보면 보안관도 선거로 뽑는 것 같으니까 이곳 주민들도 할 말은 없을 듯. 참고로 뉴 보르도 경찰과는 별개의 조직이다. 그래서 싱클레어 패리시에서는 경찰 교환원 지원을 쓸 수 없다.
싱클레어 패리시로 가기 전부터 록시가 한 경고에 따르면 보안관보들이 추격할 경우 차를 멈추면 안 된다고 한다. 링컨은 자기가 인종차별주의자 경찰을 본 적 없을 것 같냐고 반응하지만 싱클레어 패리시에 진입하자마자 갑툭튀 해서 다짜고짜 총부터 쏴대는 보안관국 경찰차들에게 추격당한다. 이 차들을 따돌리고 나면 링컨이 "하느님 맙소사. 록시. 내가 저런 경찰 새끼들을 한 두 번 상대해 본 건 아니지만. 저건 진짜..." 라며 어이를 상실한다.
이들의 대다수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자라 신고가 들어오면 순식간에 벌떼같이 모여들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링컨에게 선제공격을 해온다.
이놈들이 작중에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정말로 깡패 취급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 보안관서에 잠입하는 임무에서는 한 보안관보가 외지 출신 남자를 심문실에 앉혀두고 동생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미안한데 네 동생은 자살했어! 묶어두었는데 어떻게 자살했을까? 신기하다!"같은 고인 드립이나 치고 있다.
보몬이 잡혀 들어간 이후로도 보몬이 실형을 받지 않게 한다고 온갖 막장 짓을 벌인다. 자신들의 뒤를 봐주는 변호사가 증언을 할 까 봐 걱정된다고 변호사의 아내를 인질로 잡질 않나, 우연히 증거 서류 소각 계획을 눈치챈 보안관보를 살해하지 않나.
그런 주제에 힘없는 유색인종들 묻지 마 살인이나 하는 인종차별 범죄 말고는 제대로 할 줄 아는 일도 없는, 아주 철저하게 무능한 세금 도둑 쓰레기들 집단인 모양. MJ의 말에 따르면, 싱클레어 패리시를 깨끗한 백인 동네로 만드는 거에만 인력을 낭비해서 MJ가 만든 대마초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는 것도 눈치를 못 깠다고 한다.
여담으로 뉴보르도 경계 내에 들어가면 뉴보르도 경관이 이어서 추적하지 않고 그냥 수배가 해제되는데 경계에서 보안관들이 추적을 멈추는 게 아니라 그냥 보안관들이 말 그대로 사라진다.
3. 정부기관
3.1. 국경 수비대 (Border Patrol)
Border Patrol | |
사용무기 |
콜트 1911 레밍턴 M870 토미건 |
사용차량 | 센트리 |
직원 | |
등장 작품 | 마피아 1(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
3.2. 특수 화기 전술팀 (SWAT / Special Weapons And Tactics)
SWAT | |
사용무기 |
콜트 1911 레밍턴 M870 토미건(마피아 2) M14(마피아 3) |
사용차량 | 라이노(마피아 3) |
직원 | |
등장 작품 | 마피아 2, 마피아 3 |
마피아2 에서는 들고 다니는 화기를 제외하면 차이점이 없으나 마피아3 에서는 진압헬멧을 쓰고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