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0.93em; letter-spacing: -0.7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ce333a>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몬테네그로 |
세르비아 |
코소보 |
북마케도니아 |
<colcolor=#fca453> 20세기 초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 ( 달마티아 왕국)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동통치령) |
세르비아 왕국 | ||||||
세르비아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왕국 | ||||||||
혼란기 | 유고슬라비아 왕국 | |||||||
나치 독일 헝가리 왕국 |
크로아티아 독립국 | 알바니아 왕국 | ||||||
구 유고 |
유고 연방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 마케도니아 |
|||||||
내전 |
유고 연방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
|||||||
신유고 연방 세르비아 공화국 | 몬테네그로 공화국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릅스카 공화국 |
||||||||
21세기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공화국 | 몬테네그로 공화국 |
코소보 전쟁 UN 과도정부 |
||||||
세르비아 공화국 | 코소보 공화국 |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구성국 |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 마케도니아 |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Социјалистичка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구성 공화국 | ||
국기 | 국장 | |
1944년 8월 2일 ~ 1991년 9월 8일 | ||
성립 이전 | 독립 이후 | |
바르다르 마케도니아 | 마케도니아 공화국 | |
위치 | 마케도니아 | |
수도 | 스코페 | |
정치체제 | 공산주의 | |
언어 | 마케도니아어 | |
민족 | 마케도니아인 | |
종교 | 없음 | |
주요사건 |
1945년 건국 1992년 유고 내전 |
|
통화 | 유고슬라비아 디나르 |
1. 개요
[clearfix]
1. 개요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약칭 마케도니아 SR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소속국 중 하나로, 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전신이다. 본래 유고슬라비아 왕국 남부 바르다르 주(Vardar Banovina)의 일부였으나, 1944년 8월 2일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비밀리에 민주연방 마케도니아(Демократска Федерална Македонија)를 선포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를 점령하던 추축국이 후퇴하여 마케도니아 전역이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의 통제 하에 들어왔고 1945년 유고슬라비아 연방 수립을 계기로 1946년 연방을 구성하는 마케도니아 인민공화국(Народна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으로 개명했다.1963년에는 다시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Социјалистичка 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으로 개명했다. 1990년 정치 체제가 의원내각제로 이행된 뒤, 1991년 나라 이름이 공식적으로 마케도니아 공화국(Република Македонија)으로 바뀌었으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붕괴로 1991년 9월 8일, 독립을 선언[1]해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되었다.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독립 이후 그리스와 국명 문제로 다투게 되었다. 자세한 건 마케도니아 명칭 분쟁 문서 참고. 그리고 북마케도니아로 나라 이름를 바꾸게 되었다.
마케도니아 SR은 마케도니아인의 민족국가인 동시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소속국이었다. 또한 마케도니아 SR은 헌법으로 마케도니아 내의 알바니아계 및 튀르크계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장했다. 한편 불가리아와의 과거사 때문에[2] 마케도니아 SR은 반불가리아 감정(Anti-Bulgarian sentiment)이 강했다.
경제적으로는 유고슬라비아 내에서도 후진적이었다. 1989년 마케도니아의 1인당 GDP는 연방 평균의 65.7%에 그쳤고 이는 연방에서 가장 부유한 슬로베니아의 1/3에 불과했다.[3] 마케도니아는 주로 유고슬라비아 시장에 농산물, 담배, 섬유제품 및 중간재 등을 공급했으며 이 물품들은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서 완성품으로 가공되어 해외에 수출되었다. 1963년 수도 스코페를 직격한 규모 6.1의 스코페 대지진은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유고슬라비아는 마케도니아를 비롯한 남부 저개발 공화국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을 조성, 장기간에 걸쳐 저리로 대출을 해주었는데 이것은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처럼 상대적으로 부유한 북서부 공화국의 반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