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Narcomoeba | |
한글판 명칭 | 마취성 아메바 | |
마나비용 | {1}{U} | |
유형 | 생물 — 환영 | |
비행 마취성 아메바가 당신의 서고에서 당신의 무덤에 놓일 때, 당신은 마취성 아메바를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꿈을 낚으려면 무슨 미끼를 던져야 할까?" —라브니카의 수수께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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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Future Sight | 언커먼 | |
Modern Masters | 언커먼 | |
라브니카의 길드 | 레어 |
단순 기능만으로는 2마나 1/1 비행 생물. 평범하다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어정쩡한 위력의 카드다.
허나 이 카드의 진가는 자밀덱, 그 중에서도 드렛지 덱에서 나온다. 서고에서 무덤으로 카드를 왕창 밀어넣는 자밀덱에서 이 카드가 무덤으로 보내지게 되면 공짜 생물이 된다. 물론 스탯은 좋지 않아서 공격에 쓰이지는 못하지만, 드렛지의 승리 플랜인 Cabal Therapy나 Dread Return의 훌륭한 제물이 된다. 깨알같이 비행이 달려 있어서 여차하면 고기방패로도 훌륭하다.
물론, 드렛지덱 외에는 사용하는 덱이 없다(...) 그 드렛지가 하위타입 전반에서 깽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Future sight판 한정으로 포일가는 비싼 편(...)
참고로 Future Sight 카드 프레임을 갖고 있어 언젠가는 재판되어야 하는 녀석이었는데, 특별판인 Modern Masters에 등장하고 스탠다드에는 오랫동안 재판되지 않았다가 2018년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재판되었다. 하필이면 레어로 재판되었고, 디미르의 프릴 레어로 나오기 때문에 디미르 키트를 까는 사람들에게 곶통을 안겨주고 있다.
그래도,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재판되면서 다음해에 출범한 파이어니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파이어니어에서는 준설은 없더라도 봉합술사의 공급자[1]와 같은 카드들로 자밀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을 준설 카드들 대신 사용하는 일명 드렛지 없는 드렛지덱에서 키 카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