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센티넬 퀸
체력 | 725 | 마력 | 365 |
공격력 | 62 - 68 | 방어력 | 3 |
공격 속도 | 1.5 | 이동 속도 | 330 |
사정거리 | 근접 | 충돌 크기 | 중대형 |
힘 | 19 + 2.0/Lv | ||
▶민첩 | 20 + 2.5/Lv | ||
지능 | 16 + 1.5/Lv |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센티널 민첩영웅
원전은 마이에브 섀도송이다.
2. 기술 정보
2.1. F - 마이에브 나이프
칼날을 던져 800 범위내 적 유닛에게 100 / 200 /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
80 / 85 / 90 | 9 | 1 / 3 / 5 |
영상 첨부 예정 |
무난한 라인 수급용 앵벌기. 원래 워든의 그것과 같이 후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다. 마력 소모가 3레벨 기준 90으로 다른 영웅의 1레벨 스킬 수준이다. 가뜩이나 깃털의 마력 소모도 40으로 적은 편이라 마력이 부족할 일이 없다. 블링크와 이 스킬 덕에 마이에브가 맵을 활보하게 되면 성장 속도는 가히 초월적이 된다.
2.2. B - 깃털
최대 400 / 550 / 700 거리만큼 순간이동합니다. 미사일 형태의 기술 흡수 가능 탐험되지 않은 지역으로 이동 불가 |
20 / 30 / 40 | 8 | 1 / 3 / 5 |
영상 첨부 예정 |
초 S급 이동기
지형지물을 다 무시하고 원하는 지점으로 순간이동한다. 같은 블링크 기반 스킬인 실크/퓨리온의 빛의 이동보다 마력이 20 적게 소모된다.
여담으로, 그냥 뿅하고 사라지는 빛의 이동과 달리 미러 이미지 시전 이펙트를 사용해 -
2.3. 패시브 - 마이에브 닷지
적의 공격을 5% / 10% / 15% 확률로 회피하며, 매 공격마다 20% 확률로 2 / 2.5 / 3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는 회피 아이템과 중복 불가 |
- | - | 1 / 3 / 5 |
영상 첨부 예정 |
Simple is Best라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강력한 패시브. 다만 히든시절보다 크리 배수가 4배 → 3배로 감소하였기 때문에 리키안이나 레오닉같은 영웅이 잘 컸다면 마이에브보다 맞딜 능력에서 우위이니 유의.[1]
마이에브가 잘 커서 절대반지까지 맞추게 된다면 회피 패시브와 맞물려 엄청난 회피를 보여줄 수 있다. 반대로 바람의 띠는 회피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2] 마이에브가 빠르게 갈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다.[3]
2.4. V - 폭주
25초간 체력이 500, 공격력이 60, 방어력이 5만큼 증가하며 마법에 면역이 됩니다. |
150 | 150 | 6 |
영상 첨부 예정 |
성능만 보면 아다스의 아바타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마이에브는 민첩 영웅이라는 점이다. 1인 깽판의 화룡점정으로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민첩 영웅에게 아바타 시간 동안 깽판을 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궁극기이다.
3. 성능 및 평가
성장형 영웅의 끝판왕초 S급 생존기인 깃털과 지능 영웅들의 천적인 아바타가 있어 생존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회피와 크리티컬이 동시에 있으며 라인 수급용 스킬까지 있어 말 그대로 성장하기도 쉬우면서 성장했을 경우의 포텐셜도 뒷받침되는, 별명인 센티널 퀸 다운 위엄을 뽐내는 영웅이다.
적혈귀에 비하면 테러력이 전무하다시피 하고, 정찰로 인한 안정성은 떨어지나 아바타로 인한 한타 파괴력이 적혈귀보다 훨씬 폭발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일장일단이 있다.[4] 마이에브 폭주를 사용하고 흡혈 물약 먹은다음, 마이에브 나이프 쓰면서 깃털로 따라붙으며 일반 공격까지 같이하면 스콜지에겐 재앙이 펼쳐진다. 다만 아바타가 없으면 선 점사에 녹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바타가 없는 마이에브는 진입각을 잘 봐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블링크 역시 S급 생존기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근접영웅인 마이에브는 스킬 사거리 안이 교전각이기 때문.
주의해야 할 영웅 중 가장 손꼽히는건 바로 오블리다. 오블리의 데스 터치는 마법면역에도 사용 가능한데, 마이에브 폭주는 아바타 기반이기 때문에 데스터치를 스스로 해제할 수 없다. 그나마 이젠 더이상 히든이 아니기에 마이에브 뜨는 소리 듣고 상대가 맞춰서 오블리 가는 전개는 줄어들었다.
그 외에도 주의할 영웅이라면 킹죠. 궁극기의 한방은 아바타를 켠 마이에브라도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데다 아바타를 사용해도 덫을 이용해 마이에브를 일정 시간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아바타 시간을 날려먹을 위험이 있다.
리키안과의 대진은 말 그대로 성장 싸움. 성장력에서 압도한 쪽이 반대쪽을 잡아먹게 된다. 뒤집어 말하면 성장에서 밀리는 순간 아바타를 쓰고 발악을 해봐도 리키안한테 한끼 식사가 되니 성장에서 절대 밀리지 말 것.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4. 전 항목으로
[1]
리키안의 경우 둘 다 히든 시절에도 리키안의 크리 기대값이 마이에브보다 높았으며, 현재도 격노를 발동한 리키안의 크리 기대값은 모든 영웅 중 최상위이다.
[2]
정확히는, 바람의 띠의 회피율 18%가 마이에브 닷지의 회피율 15%보다 높기 때문에 마이에브 닷지의 회피율 15%가 회피에 적용이 안된다.
[3]
아예 무쓸모 템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바람의 띠 자체가 민첩영웅에게 주는 메리트가 적지는 않기 때문. 그리고 마이에브는 공속 상승 스킬이 없고 레벨 당 민첩 상승량도 평범한 민첩영웅과 동일한 2.5이기 때문에 바람의 띠가 부여하는 공속 상승도 무의미한 수준은 분명 아니다. 다만 비슷한 가격에 마이에브의 스펙을 더 상승시켜주는 엘룬의 은총이나 엘룬의 심판, 엘룬의 방호 등이 더 효율적인 것이 사실이며, 일반 룰에서의 카오스는 코어 아이템에 엘룬 템 2-3개 뽑으면 게임이 거의 끝나있는 경우가 많아 마이에브가 바람의 띠를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4]
물론 적혈귀도 기회를 봐서는 궁극기로 테러 대신 한타에 사용하는 운영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마법면역 상태에서 블링크까지 사용하면서 치명타를 동반한 강력한 평타로 적들을 물고 늘어지는 마이에브 쪽이 더 파괴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