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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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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남이 사건 사과문 게재3. 693화 만화 일상 장면 표절 논란4. 105화 삭제 논란5. 베스트 댓글 싫어요 테러
5.1. 1215화 베스트 댓글 싫어요 테러 사건

1. 개요

마음의소리의 논란을 다룬 문서.

현재까지 인기웹툰으로 꼽히고 있지만 오랫동안 연재하면서 웹툰 내외적으로 논란이 일어난 적이 많다.

2. 정남이 사건 사과문 게재

2011년 8월 2일자 마음의 소리(543화 마트랄라라 편) 하단에 정식으로 사과문이 게재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의 형이 고양이 관련으로 야기하던 물의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점이 제기되며 작가 조석도 덩달아 구설수에 올랐고, 그에 대해 반성의 뜻을 담아 사과문을 올린 것.

흔히 이 사건에 조석이 연루되는 부분은 기르던 고양이 정남이가 가출한 뒤에도 아무렇잖게 웹툰에 희화화 용도로 써먹고 게임 아이템으로도 팔아먹은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사과문까지 올릴 정도로 진짜 지적을 받는 부분은 따로 있는데, 바로 원 분양자의 고양이 안전 확인 요청을 꾸준히 묵살한 것과 심지어 거짓말까지 하던 것에 있다.

원 분양자 와플의 댓글을 그대로 인용하면, 정남이 사건 당시 와플의 거듭되는 확인 요구에 조석은 "고양이는 어머니 친구분께 보냈고, 잘 있으니 걱정마시고 8월 이후에 반드시 연락드리겠다"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와플은 본인 양해도 없이 재분양한 사실에도 화가 났지만[1], 우선 조석에게 반드시 고양이의 안부를 확인해 재차 연락해줄 것을 안부 게시판 등으로 거듭 요구했으나 번번이 묵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은 고양이가 부모 집에 맡겨져있다가 가출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서야 비로소 조석이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숨겼음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다고 언급한 것이다. 그리고 조준의 경우, 그러한 일이 다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분양자에게 훈계조[2]로 대응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나빠졌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다른 웹툰 작가이자 조석의 지인인 연우가 조석을 변호하려다 분양자 와플이 댓글에 직접 개입하여 그 전말이 알려지게 되었고, 8월 2일자 마음의 소리의 사과문 게재 또한 연우의 권유로 여파가 미친 것이라고 한다. 다만 사과문에서 밝힌 "늦은 사과 인사를 드렸다"는 얘기도 직접 만나거나 전화 연락을 통해 서로 의사를 주고받은 것까진 아니고, 조석 측에서 일단 이메일을 전달한 정도라고 한다. ~ 해당 블로그 포스팅 참조.~(현재 비공개 상태다.) 이 뒤 일방적으로 이메일로 사과문을 보내놓고 이미 합의가 되었습니다라는 투의 사과문을 일방적으로 게시한 것에 대해 한동안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사과문이 게재된 후에도 이 사건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그 경위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고양이가 가출하게끔 방치하고 이후에도 해당 캐릭터를 희화화했다는 실수 정도로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물론 사태를 키운 장본인이 그의 형이라는 점에서 동정론도 적지 않으나, 그 본인도 전혀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어쨌든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한편 그의 형인 조준은 쉴드를 치다가 발각되어 버렸다...

3. 693화 만화 일상 장면 표절 논란

해당 기사
일상 7권의 장면 중 다이쿠 스미카와 타나보가 아이오이 유코를 보고 괴인 개그맨인 더블치즈버코 선생인 줄 알고 착각해서 결국 아이오이는 잘 하지도 못하는 개그를 해야만 했다. 그리고 마음의소리 693화( 모바일)에서 조석이 박인완으로 오해받고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만 했던 것이 비슷해서 디시에 이런 게시물이 올라왔다. 일상 7권이 일본에는 2011년 11월에 한국에는 2012년 3월에 나왔으며, 마음의소리 693화가 2013년에 나왔기 때문에 표절 의혹은 거세졌으나 일단 조석은 그런 만화를 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이후엔 그냥 저냥 묻혔다.

4. 105화 삭제 논란

노인 회갑 잔치에 가서 재미없다고 하다가 사진찍은 게 <축생신 육만현 회갑>에서 사람들에 가려져 축생 육.갑.(옆에 화환에도 병원장신정호증의 일부 글자가 가려져 병 신이라고 되어있다)이라고 나온 걸 재미있다고 웃는 묘사로 노인 욕설이라고 비난이 쏟아졌다. 105화 잔치는 얼른 삭제되고 때끼가 105화에 지금껏 계속 올라와있다.

5. 베스트 댓글 싫어요 테러

5.1. 1215화 베스트 댓글 싫어요 테러 사건

1215화 두발자유의 에피소드의 모든 베스트 댓글이 내려간 사건. 이는 베스트 댓글이 일정 개수 이상의 ‘싫어요’를 받은 것이 원인으로, 몇몇 이용자가 고의적으로 벌인 사건으로 보인다.

사태를 파악한 독자들은 베스트 댓글을 만들기 위해 여러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대항했고, 독자 '하늘과땅'이 작성한 상황 요약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간 것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베스트 댓글이 생겨나며 본 사태는 종결되었으나 뒤이어 3월 31일에 올라온 1216화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많은 독자들은 근거는 없으나 일련의 사건이 어린이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확신하고, 어린이 독자에 대한 증오 의견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는 네이버 웹툰 이용 연령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네이버 웹툰 시스템 상, 한 계정은 한 댓글에 싫어요를 한 번밖에 누를 수 없기 때문에 본 사건은 조직적, 계획적으로 벌어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댓글란을 관리하지 않은 네이버 웹툰 운영진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상당하다.


[1] 처음부터 정남이를 분양할 때, '분양해야 할 것 같으면 통보하고, 혹은 다시 와플쪽에 정남이를 보내주는' 조건 하에서 한 거였다. [2] '사랑하는 사람은 차라리 동물을 키우지 않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10년 20년 키우기에는 바뀌는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라는 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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