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D25><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fff,#2d2f34> 마야 커크랜드 (Maya Kirkland) |
CV | 미모리 스즈코 |
나이 | 26세 |
좋아하는 것 | 요리 |
1. 개요
린젤 가를 섬기는 메이드.
어린 시절에 주인공의 생모에게 생명을 구해진 이후, 주인공에게도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
태도는 부드럽지만 심지가 강하고, 만만치 않은 성격.
온화한 얼굴 아래 격정을 감추고 있다.
even if TEMPEST의 등장인물. 어느 루트에서든 주인공의 곁에서 그녀를 보필하는 충직한 시녀다.어린 시절에 주인공의 생모에게 생명을 구해진 이후, 주인공에게도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
태도는 부드럽지만 심지가 강하고, 만만치 않은 성격.
온화한 얼굴 아래 격정을 감추고 있다.
2. 작중 행적
자신이 모시는 아가씨 아나스타시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돌봐준다. 학대를 당하고 다락방에 갇힌 아나스타시아를 안타까워하다가 왕족과 결혼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아나스타시아가 다락방에서 탈출하는 데 힘을 실어준다. 이후 입궁한 아나스타시아를 따라 왕궁에 들어간다.그러나 콘라드의 계략으로 살해당한다. 충격받은 아나스타시아가 자살하면서 회귀해 마야를 살리지만 여기선 아나스타시아가 죽게 된다. 10년 후로 회귀한 아나스타시아가 집을 나선 이후로 따라나와서 아나스타시아를 보살핀다.
크라이오스 루트에서 멤브룸의 피해자가 된다. 방 전체가 피바다가 될 정도로 끔찍하게 살해당하면서[1] 아나스타시아의 멘탈이 산산조각나는 계기가 된다.
티렐 루트에서는 본인이 멤브룸이 된다. 콘라드와 에벨리나가 아나스타시아를 함정에 빠뜨려 린젤 가로 오고있는 아나스타시아를 잡기 위한 호위병이 배치되었다는 걸 알고 분노에 사로잡혀 린젤 가의 모두를 죽여버린다.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광소를 터뜨리는 모습이 압권. 그 상태로 아나스타시아를 만나게 되자 거슬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대신 죽여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오면서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 자신을 죽여달라는 그녀를 보며 아나스타시아는 눈물을 흘린다. 이후 재판에서 아나스타시아를 도와준 뒤 깔끔하게 자백해 처형당한다.
젠 루트에서는 새크리파이스 중 하나로 선정된다. 아나스타시아가 멤브룸이라는 걸 눈치채고 아나스타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마녀재판에서 거짓 자백 후 처형당한다.
[1]
작중 묘사에 따르면 산 채로 토막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