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1:21:09

마스터 와토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헤비급
타나하시 히로시 <colbgcolor=white> 텐잔 히로요시 <colbgcolor=white> 코지마 사토시 <colbgcolor=white> 나가타 유지
마카베 토우기 혼마 토모아키 우미노 쇼타 엘 판타즈모
볼친 올렉
주니어 헤비급
타이거 마스크 IV 타구치 류스케 마스터 와토 자도
KUSHIDA 엘 데스페라도 더 DKC 케빈 나이트


파일:bosj30wato.jpg
<[ruby(Way to the GrandMaster, ruby=ウェイ・トゥ・ザ・グランドマスター)]>
マスター・ワト / Master Wato
파일:마스터와토프로필.jpg
NJPW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colbgcolor=#ffffff,#2d2f34> Kawato-San[1]
마스터 와토(マスター・ワト)
본명 카와토 히라이
[ruby(川人 拓来, ruby=かわ と ひ らい)]
생년월일 1997. 3. 13 ([age(1997-03-13)]세)
신장 177cm
체중 87kg
혈액형 O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사카부 이케다시([ruby(池田市, ruby=いけ だ し)])
학력 미노오가쿠엔([ruby(学園, ruby=がくえん)])고교 (졸업)[2]
유형 슈터 + 루차 리브레
시그니쳐 무브 각종 킥 공격[3]
레그 래리어트[4]
스프링보드 유러피안 어퍼컷[5]
토르니죠[6]
러닝 원핸드 불독, 점핑 리버스 불독[7]
라 카레떼라[8]
TTD[9]
용권선풍각([ruby(竜巻旋風脚, ruby=たつまきせんぷうきゃく)])[10]
레시엔토멘테[11]
피니쉬 무브 벤다발[12]
레시엔토멘테 II[13]
RPP[14]
통천각([ruby(通天閣, ruby=つうてんかく)]) 저먼[15]
별명 [ruby(Way to the GrandMaster, ruby=ウェイ・トゥ・ザ・グランドマスター)]
테마곡 Way to the grandmaster (2020.7 - )
데뷔 (영 라이온) 2016년 1월 3일 (18세)
도쿄도 고토구 디퍼 아리아케
신일본 대 프로레스 축제 2016
vs 코마츠 요헤이

(마스터 와토) 2020년 7월 11일 (23세)
오사카시 츄오구 오사카 성 홀
신일본 뉴 재팬 컵 2020 최종일
vs DOUKI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주요 커리어 CMLL 월드 라이트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1회

1. 개요2. 경력
2.1. 영 라이온 ~ 해외 무사 수행2.2. Way to the GrandMaster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프로레슬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단을 확정지어 10대에 데뷔한 유망주로, 초반부의 애매한 비주얼과 경기력을 일취월장시키며 메말라가던 신일본 정규군 주니어헤비급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이다.

2. 경력

2.1. 영 라이온 ~ 해외 무사 수행

파일:카와토프로필.jpg
초등학교 5,6학년 때 안토니오 이노키의 팬이었던 담임 선생님의 영향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게 된 와토는 스스로 트레이닝을 해오고 고등학생 시절 유도부에서 활동하며 신일본 입문 시험을 일찌감치 준비하여, 고교 재학 중인 2013년 10월 12일 신키바 1st RING에서 열린 신일본 프로 레슬링 공개 입문 오디션에 참가해 일찌감치 합격[16], 2015년 4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입단하였다.

이후 약 9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서 2016년 1월 3일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대 프로레슬링 축제 2016의 무대에서 코마츠 요헤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패배하였다. 그해 10월 23일에 열린 Road to POWER STRUGGLE에서 본 솔져[17]와의 싱글 매치에서 본 솔져가 반칙패를 기록하며 조금은 찜찜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이듬해인 2017년 4월 22일에는 우미노 쇼타를 상대로 드디어 제대로 된 싱글 매치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해 10월에 열린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 2017에서 KUSHIDA와 팀으로 참가했으나 1회전에서 록폰기 3K( SHO& YOH)를 만나 광탈하고 만다. 그리고 그 직후 열린 야마모토 코테츠 메모리얼 제11회 영 라이온배 쟁탈 리그전에 참전해서 4승 1패의 호성적을 거뒀으나, 키타무라 카츠야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 달 후인 2018년 1월 22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멕시코 CMLL로의 무기한 해외 수행이 결정되어 2월에 출국하였다.[18]

해외 수행 과정 중 루차 스타일이 본인에게 안 맞았는지 현지에서 경기력 측면에서 평가가 좋지 않았고, 상대 공중기를 제대로 접수하지 못해서 시전자가 실려가는 사태까지 발생시켜 향후 CMLL 측이 카와토에게 딱히 뭔갈 해줄 생각이 없을 것이라는 혹평마저 듣고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후에 이는 각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조금 늦게나마 적응에 성공했는지 2019년 6월 30일 CMLL아레나 멕시코 대회에서 열린 CMLL 세계 슈퍼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아우다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제11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로는 무사히 해외 원정 생활을 하는듯 싶었지만 2019년 10월에 들어 WOR에서 언급한 바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심각한 질병에 걸려 현재 일본으로 돌아온 상황이며, 이후 프로레슬링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지조차 장담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내용[19]. WOR의 관련 내용이 나온 이후 한때 영 라이온 생활을 같이 하던 코디 홀[20]이 깜짝 놀라 황급히 카와토와 직접 대화를 나눴는데, 가족과 함께 있으며 상태는 괜찮다는 내용을 알려왔다고 한다. 관련 내용

2.2. Way to the GrandMaster

2020년 6월 15일 신일본 공식 유튜브에 Way to the GrandMaster Coming soon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체형을 보고 무사수행 중인 카와토라는 추측이 나왔고 그 예상대로 2020년 7월 3일에 링에 나타나 바뀐 링네임, 링기어와 함께 국내 복귀를 선언했다. 파란머리, 파란 옷과 파란 바지. 올 블루 색상의 링기어를 장착하고 나왔는데 여기다 살짝 살이 불은 모습과 미묘한 포즈까지 합쳐지며 기믹에 대한 반응은 한미일을 통틀어 좋지 않았다. 마이크웤이 끝나자마자 바로 배후에서 스즈키군의 DOUKI에게 공격을 받으며 대립을 예고했다.

그리고 뉴 재팬 컵 2020 결승전에서 DOUKI를 상대로 개선 귀국 첫 싱글매치를 치렀고, 많은 우려를 받은 기믹과 별개로 기술 구사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여 최악까지 갈 뻔했던 반응을 어느정도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승리하자마자 스즈키군의 카네마루 요시노부에게 공격 받았는데, 텐잔 히로요시가 나타나 구해주고 그랜드 마스터로의 여정을 전면적으로 백업하겠다고 선언하며 신일본 정규군에 가입했다. 이후 스즈키군을 차례로 격파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스즈키군에게 원한[21]을 품고 있는 텐잔도 돕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도장깨기 첫 상대인 카네마루에게 롤업 패배를 당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YOH의 장기 결장으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이 공석이 되자 타구치 류스케와 함께 팀을 짜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 결정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마침 리그전 상대엔 스즈키군의 카네마루와 엘 데스페라도가 참가해 복수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스즈키군 페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복수에는 성공했지만 나머지 경기를 전부 패배하면서 승점 2점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 참가하여 꽤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강자인 이시모리, SHO, 타카하시 히로무 등에게 패하며, 승점 8점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후 로드 투 도쿄돔에서 타구치와 함께 엘 데스페라도와 카네마루 요시노부의 IWGP 주니어 태그 타이틀에 도전을 선언했으나 실패했다.

다음 해와 그 다음해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8과 29에도 참가. 연달아 승점 8점으로 결승과는 멀었다. 하지만 레슬킹덤 2일차 다크매치에서 챔피언인 엘 데스페라도를 상대로 항복을 받아내며 도전의 빌미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한다. 그리고 마침내 주니어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패배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이후 타구치와 함께 주니어 태그팀 전선에서 활동하다가[22] 마침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하여 신일본 커리어에 처음으로 챔피언십을 기록하였다.[23] 그러나 4개월 만에 뉴 재팬 로드 2022 흥행에서 TJP & 프란시스코 아키라 태그에 패배해 타이틀을 잃었다. 10월 10일 료고쿠에서 이시모리 타이지와의 싱글 매치에서 승리하며 싱글 타이틀에 도전할 명분을 얻었지만 타카하시 히로무, 엘 데스페라도가 난입하면서 결국 레슬킹덤 17에서 4-WAY 매치가 펼쳐지게 된다.[24] 매치 후반 피니셔를 차례차례 연발하며 벨트를 손에 거머쥐는가 했지만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반격을 허용하며 핀을 내줘서 다시 기회가 수포로 돌아갔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에서 조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마이크 베일리를 꺾고 결승에 올랐고 L.I.J의 티탄을 상대로도 승리하며 커리어 첫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을 기록했다. 뼈를 깎는 감량과 근육 증량으로 비주얼이나 기량이 물이 올라왔다는 타이밍에 우승까지 차지한 경사. 하지만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또 패하며 주니어 챔피언 등극엔 실패했다.

데스 비포 디스아너 2023에서 타구치 류스케 & 리온 루핀과 팀을 이뤄 모굴 앰버시을 상대로 ROH 월드 식스맨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지만 패한다.

이후 나가타와 우미노, 본인이 스트롱 스타일(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 나리타 렌)과 대립이 형성되면서 태그팀 경기로 승패를 주고 받았다.

자신의 태그팀(나가타 유지, 우미노 쇼타)과 데스페라도의 팀(스즈키 미노루, 나리타 렌)의 대결의 마무리를 10월 9일에 하게 되며 이 대결에서 본인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경기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우미노가 찾아와 나리타와 화해의 악수를 먼저 하고, 뒤 이어 스즈키가 본인에게 화해를 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데스페라도에게 악수를 권하게 되는데 그가 받아들이며 화해하며 관계를 청산하고 함께 뭉치게 되었다.

2024년 1월 20일 하우스 오브 토쳐의 SHO와 카네마루 요시노부를 상대했다가 무릎을 다쳤고, 1월 23일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 단열상을 입었음을 밝히며 장기 결장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24에서 SHO와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방어전에서 방어를 성공한 DOUKI가 하우스 오브 토쳐에게 습격당하자 DOUKI를 구해주러 나타나면서 복귀를 선언했다. 하우스 오브 토쳐를 쫒아낸 즉시 DOUKI의 IWGP 주니어 벨트에 도전을 신청하였다.

3. 여담

  • 와토의 본명의 이름 부분인 '拓来'라는 이름은 굉장히 드문 이름으로, '타쿠루' '히로키' '히라이' 등등 읽는 방법도 가지각색인 어려운 이름 중 하나이다.
  •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위로 형이 하나 있으며, 어머니는 후지나미 타츠미의 팬으로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고 형도 프로레슬링을 좋아한다고 한다.
    • 형하고 당시 메구로에 있던 신일본 사무소에 들어가보고 싶어서 멋대로 들어가 봤는데, 당시 사무실에 멋대로 들어온 꼬맹이 둘을 잘 대해주고 사진까지 찍어준게 바로 타나하시 히로시였다.
    • 어머니도 굉장히 대범한 성격이여서 프로레슬링을 보고 온 와토가 '프로레슬러가 되겠다'라고 하자 걱정이 앞섰던 다른 선수들의 부모님과 다르게 매우 기뻐했고, 부상 같은거 걱정했냐라고 신일본 다큐 제작진이 물어보자 '그거 무서워하면 어차피 프로레슬러 못 되니까 별로 걱정 안 했다'라고 할 정도.
  • 시바타 카츠요리 이후 17년만에 신일본 내에서 10대에 데뷔한 선수로, 와토는 신일본의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위해 중학교 시절부터 집 옆의 사츠키야마라는 300m의 산을 오르거나 매일 트레이닝 일지를 쓰고, 당시 집 옆의 언덕을 20~30회 오르내린 후 형과 함께 돈을 모아서 산 트레이닝 기구로 운동을 해오고 '타나하시 히로시의 일재 몸 만들기'라는 타나하시가 발매한 책을 보면서 옆 시인 토요나카시의 체육관까지 가서 트레이닝을 하는 등의 수많은 노력을 한 결과 입문 테스트를 한번에 통과했다.
  • 중학교 시절에 가장 즐거웠던 일로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가라테를 하던 중학교 교무원과 같이 가라테 킥 연습을 했던 것을 꼽았을 정도로 자신이 인정하는 별종이었다. 나중에는 다른 연습을 도와주던 선생님이 '얼굴과는 다르게 이거 받다간 죽겠다 싶은 킥을 찼다'라고 할 정도로 숙련도가 올랐고 당시 연습했던 킥을 입문 테스트에서 선보여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 유도 쿠로오비(검은띠)를 가지고 있다.
  • 취미는 크로스바이크 타기와 다카라즈카 가극단 관람. 자신의 상징 컬러인 하늘색의 크로스바이크를 타는 사진이 인스타에 자주 올라온다. 2024년 결장 기간 중에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선배 YOH에게 권유를 받아 미술을 시작했다.
  • 상당한 레벨의 고양이 애호가로, 친가에 있는 고양이와 보호하고 있는 고양이까지 5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
  • 유치한 기믹과 미묘한 시그니쳐 포즈, 그리고 김용명을 닮은 외모,[25] 한편으로는 젊은 나이치고 괜찮은 기술 구사력을 보여주지만 자주 나오는 실수와 어딘가 불안정한 경기운영 때문에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와-토 라고 불리며 포즈와 기술들 움짤이 꾸준글로 등장한다. 아예 WWE 2K 커스터마이징으로 단편 연재도 한 사람이 있을정도.
  • 개선 귀국 초기만 해도 해외에서 놀고 먹기만 했나라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살이 올랐으나, 이후 신일본 내 소문난 운동 중독자들인 타나하시 히로시, 쟈도 등을 따라다니며 감량과 근력운동에 매진한 결과 2022년 시점에서 근육질의 몸을 갖추게 되었다. 은근히 식탐이 많아서 감량이 자주 실패하는 타나하시의 가장 강력한 억제기 중 한 명이다.

4. 둘러보기

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역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자
2020
2021
2022
2023 2024
타카하시 히로무 마스터 와토 엘 데스페라도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23년
5월 28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
결승전
티탄 vs _마스터 와토_


[1] CMLL로의 해외 무사수행 도중 사용하는 링 네임 [2] 고향 이케다시의 바로 옆인 미노오시에 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 토코다 히로키가 이곳 출신. [3] 미들킥, 하이킥, 소배트, 토라스 킥, 버즈쏘우 킥 등을 사용한다. [4] 이부시 코타, 로비 이글스와 더불이 신일본 내 셋 뿐인 레그 래리어트 사용자로, 그 중에서도 가장 오소독스 한 레그 래리어트와 제로센 킥 식의 백 래그 래리어트를 같이 사용한다. 자세가 라이더 킥과 유사한 것이 특징. [5] 해설진들은 꾸준히 스완다이브식 엘보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와토 본인이 스프링보드 유러피안 어퍼컷이 맞다고 확인사살했다. 회전력은 조금 낮으나 높이가 다른 사용자들에 비해 확연히 높으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다가 임팩트 순간에 정확히 상대 턱을 후린다. 와토가 가장 잘 쓰는 기술. [6] 초창기에는 양 로프를 한 손은 손등을 보이게, 한 손은 반대편을 보이게 잡은 후 수직 방향으로 회전하며 상대를 덮치는 변형 토르니죠를 썼으나 BOSJ 27시점부터 회전을 조금 더 가미한 수평 토르니죠를 쓰고 있다. [7] 돌프 지글러의 지그 재그와 동형기. 보통 상대 공격을 흘리고 사용한다. [8] La Carretera. 헤드 시저스 휩 도중에 착륙해 잭 나이프 핀으로 연계하는 연계 핀폴기. 제대로만 들어가면 화려하고 제법 좋은 기술인데, 가장 큰 문제는 두 번에 한번은 꼭 내는 보챠. 카네마루 요시노부같은 탑 워커에게도 삑을 내는 지경이라 본인도 점차 빈도를 줄여나가고 있다. 뜻은 스페인어로 '길' [9] 닐링 크레이들 리버스 파일드라이버.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텐잔 히로요시에게 전수받은 기술. 오리지널 식이 아닌 일반 TTD를 전수받았다. 준피니셔급 무브로 RPP 전의 셋업 무브로 사용하다가 기술 자체가 애초에 상당히 수수한 기술인지라 평가가 그닥이여서인지 새 기술을 개발할 때 마다 위상이 내려가고 있다. 그래도 버리지 않고 BOSJ 30에서 마이크 베일리의 플라밍고 드라이버를 카운터치는 등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10] 토네이도 킥. 해외 원정 전 영 라이온 시절에는 메인 피니셔로도 썼었던 기술. DDT 프로레슬링의 MAO 등 다른 사용자들보다 회전력이 조금 낮은 대신 높이가 높은 게 특징. 2023년 시점에서는 피니셔 셋업기로도 간혹 사용하고 있다. [11] Recientemente. 사이드 것렌치 드라이버. 상대를 수그리게 만든 후 상대의 왼팔을 자신의 가랑이에 끼고 오른 팔을 잡아든 다음 상대를 들어올리고 그 상태에서 앞으로 넘어져서 상대가 반바퀴 회전하며 후두부가 땅에 쳐박히게 만드는 기술. 이 기술만큼은 수준급이라 쓸 때마다 불안불안한 RPP 대신 이 기술을 피니셔로 쓰길 원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이걸 본인도 알아서인지 레시엔토멘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시엔토멘테 II를 개발하여 피니셔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셋업기로 사용하고 있다. 뜻은 스페인어로 최근, 근미래라는 뜻. [12] Vendaval. 헤드 시저스 크루시픽스 초크. 그라운드 상태에서 상대의 양 팔을 발로 걸고 양 손으로 목을 잡아 당기는 쟈베. 2022년에 들어서 새로운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 각종 롤업이나 자세에서 욱여넣는 모습이 일품. 뜻은 스페인어로 '강풍'. [13] 초실력파 선언에서 IWGP 주니어 챔피언 이시모리 타이지와의 논 타이틀전에서 처음 공개한 기술. 기존의 기술은 상대가 수그린 상태인 반면 이번에는 제대로 서 있는 상대를 들어 꽂는지라 위력이 배가 되는 기술이다. 평가는 상당히 좋으며, 이후 지상 피니셔로 사용 중이다. [14] 코크스크류 센톤 밤. AJ 스타일스가 사용했었던 스파이럴 탭과 동형기. 이름이 무엇의 약자인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상대가 맞아준다는 전제 하에서 각은 상당히 좋으나, 상대가 피하는 스팟에서 회전수가 모자라 앞으로 혹은 옆으로 착지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게 흠이다. [15] 고각도 저먼 수플렉스 홀드. 상대를 위로 최대한 뽑아든 다음 그대로 브릿지를 유지하면서 뒤로 찍는다. 와토의 경우 영 라이온 때부터 아름다운 저먼 수플렉스 폼으로 유명했으며 원래도 자주 사용하던 기술이었는데, 2022년 고향인 오사카부의 유명 타워인 통천각에서 이름을 따와 붙인 이후 가장 강력한 위상의 셋업기로 사용하다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0 전부터 피니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6] 당시 공개 오디션의 스파링 파트너가 코마츠 요헤이였으며, 코마츠는 나중에 와토의 데뷔전 상대가 되었다. [17] 지금의 이시모리 타이지가 아니라 '캡틴 뉴 재팬'으로 더 잘 알려진 히라사와 미츠히데이다. [18] 여담으로 수행 직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나서 팬들에게 "미사일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선언하는 똘끼를 보여줬다. 당시에는 동아시아, 특히 일본 정세가 미사일 문제로 한창 시끄러웠기 때문. [19] 하지만 이후 신일본을 다루는 팟캐스트의 소식에 따르면 부상이 크게 심하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관련 내용) [20] 스캇 홀의 아들. [21] 이성을 잃어버린 친구 이이즈카 타카시를 스즈키군이 데리고 가버렸기 때문. 게다가 이이즈카가 은퇴하기 전에 이성을 되찾게 만들려는 텐잔을 자꾸만 방해하여 결국 이이즈카는 이성을 되찾지 못하고 텐잔을 공격하고 은퇴했다. [22] 태그팀 이름은 6or9, 의미는 당연히... [23] 69대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으로써 기록을 남겼다. [24] 그 와중에 흥행 VTR에서 '엘 데스페라도, 타카하시 히로무는 고양이고 이시모리 타이지는 개, 난 주인이다'라는 멘트를 날렸다가 나머지 3인방에게 촌철살인 3연타(타카하시 히로무 "잘 모르겠다", 이시모리 타이지 "초딩이냐", 엘 데스페라도 "바보")를 맞고 격침당하는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5] 이 외에도 닮은 꼴로 류현진, 조원석, 지호 지방시 등이 언급 된다. 또한 일본의 유명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와도 은근 닮았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