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00:46:09

마르코스(Hollow Knight)


Hollow Knight의 컨텐츠
파일:Hollow Knight Title.png
등장인물 지역 소지품 부적 공략

보스
신들의 고향 대화록 업적 모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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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공략3. 신들의 고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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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Markoth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J_Markoth.png
by Samuel Dixon
<colbgcolor=#323348><colcolor=white> 위치 왕국의 끝자락
보상 250 정수 <colbgcolor=#323348><colcolor=white> 체력 대못 강화 단계에 따라
250 / 400 / 520 / 624 / 705
설명 쓰러진 전사의 오랜 꿈. 그의 잊혀진 부족의 일원만이 무기를 가져갈 수 있다.
일지 네 노력이 너를 어딘가 가치있는 곳으로 이끌기를. - 마르코스
그렇군.. 네가 날 거두러 온 어둠이로군..
대못과 방패를 쥔 전사의 시체.
Hollow Knight의 전사의 꿈 보스. 왕국의 끝자락의 그림자 망토가 있어야 들어올 수 있는 검은 기둥을 넘어가면 만날 수 있다.

왕국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었으며 검은 기둥에 막혀있었기 때문에 찾아온 사람이 없었는지 패배할때 자신을 찾아준 주인공을 인정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2. 공략

공격 패턴
- 주변에 방패를 한개 소환하여 방패가 있는 쪽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는다.
1 플레이어 주변에 대못을 소환하여 던진다.
2 주변을 보호하고 있던 방패로 큰 궤도를 그리면서 주변에 돌린다.
폭주 방패가 2개로 늘어나고 소환되는 대못의 주기가 빨라진다. 또한 방패로 공격하는 패턴은 시전 중에도 방패 하나로 자신을 보호한다.
1번 패턴 때엔 회복할 틈이 적지만 2번 패턴 때엔 먼 곳에서 체력을 회복하기에 용이하다. 2번 패턴 때 마르코스의 밑에 있다면 울부짖는 원혼 / 심연의 비명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3. 신들의 고향

마르코스
Markoth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J_Markoth.png
by Samuel Dixon
꿈으로부터 온 명상과 고립의 신
<colbgcolor=#323348><colcolor=white> 체력 조율, 만신전 승천, 찬란
마르코스 650 950
승천 난이도
변경사항
바닥이 없고 공중에 떠있는 발판도 좁아진다.
추천 부적 주술사의 돌, 영혼 포식자, 애벌나비의 애가[1], 대못사부의 영예[2]
등장 순서 마르코스 기사의
만신전 7번째,
신성둥지의
만신전 37번째

파일:마르코스 만신전.jpg

바닥이 없어진 것 하나만으로 승천 이상의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진 보스다. 찬란 난이도의 어려움만 보자면 거의 절대적 광휘와 맞먹을 수준.[3] 보스의 체력은 많지 않으나 한대 한대 때리는 것이 힘들고 쉴 새 없이 날아오는 대못을 피하는 것은 물론 낙사까지 조심해야 하기에 이래저래 신경 쓸 것이 정말 많다. 이렇듯 플레이어가 상대 시 불리한 점이 한 두 개가 아닌 데다 운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하는데, 찬란 기준으로 대표적인 패턴의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형 : 낙사 구간이 추가되어 공중에서 대시나 이단 점프 잘못 쓰거나 때리는 도중 미끄러지면 바로 황천행이다. 거기에 발판도 좁은 편이고 맵 구성도 자칫 대시가 발판 벽에 가로 막혀 떨어질 가능성이 높게 만들어 놓았다. 발판 개수도 조율보다 줄어든 건 덤.

-대못 : 맵 곳곳에서 랜덤으로 생겨나는 대못들은 생성 즉시 플레이어를 향해 고정되어 있으면 파악이 쉽겠지만 생성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방향이 조정되고 날아오기 때문에 창 하나하나의 방향을 잘 확인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건 대못이 이동 경로 바로 앞에 생성되거나 시야 밖에서 생성되는 경우로, 무작정 돌아다니는 게 아닌 대못의 생성 주기를 눈여겨보면서 발판을 이동해야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가 있다. 만일 벽에 붙어있을 경우 대못이 맵 밖에서 생성되어 어디서 날아오는지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계속해서 벽 점프로 올라가거나 혹은 미끄러져 내려오면 대부분의 대못을 피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동하려는 발판에서 대못이 튀어나와 공격하는 일도 간혹 발생한다. 이건 순전히 운빨이므로 주의. 간혹 마르코스의 몸 쪽에서 대못이 생성되기도 하는데, 몸에 대못이 가려지므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방패: 타격 범위가 넓어서 대못으로 튕기려 들다가는 오히려 맞아 죽는다. 창 피하는 것도 힘든데 스치면 죽는 수준의 피사체가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그야말로 악몽이 따로 없다. 거기에 2페이즈가 되면 방패가 두 개가 되어버려 회피는 더 까다로워지고 타격 또한 쉽지 않게 되어버린다.

체력은 낮은 편이기에 주술사의 돌을 낀 상태로 어둠의 영혼과 심연의 비명 4방 정도를 먹이면 바로 2페이즈로 넘어가며 이때도 잘만 맞추면 4~5방정도에 죽이는 게 가능하다. 문제는 마르코스 자체가 대못으로 치기 쉽지 않다는게.. 방패를 돌릴때가 가장 때리기 좋은 찬스이기에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 언제 치고 빠질지 알아내는 센스가 매우 중요하다. 대못기술을 쓰면 일반 대못 공격보다 사거리가 길고 넓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쉽다. 어차피 공격 기회가 드물게 오므로 피하면서 대못기술을 충전해 놓으면 된다. 다만 벽에 붙어야 하는데 대못기술을 충전하기 위해 공격을 눌렀다가 벽을 밀쳐내면서 동선이 꼬여 대못에 맞게 될 수 있으니 대못기술 충전은 꼭 플랫폼 쪽에서만 시작하자.

방패를 돌릴 경우 2바퀴를 돌린 시점부터 방패가 마르코스에게서부터 멀어진다. 방패가 마르코스의 머리 위를 2번 지난 직후 타이밍에 맞춰서 뛰어들면 몇 번 공격하고 그림자대시로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운이 좋게 마르코스가 넉백될 위치를 플랫폼이 막고 있다면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부 보스의 맵이 승천 난이도로 나오는 만신전에서도 꽤나 악랄한데, 난이도가 난이도라 이 보스에게서 체력을 많이 뺏기기 쉽다. 게다가 다음 보스가 패턴이 더럽기로 유명한 회색 왕자 조트라서 체력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깼다간 골로 가버릴 수가 있다. 좀 더 수월하게 깨고 싶으면 이전 보스인 영혼 폭군전때 영혼을 많이 아껴둔 다음, 타격이 어려운 2페이즈 시 모아뒀던 영혼으로 주문을 사용해주자.

체력이 많이 날라갈 수도 있기에 별로 추천은 하지 않는 방법인데, 5문에서 마르코스를 잡을경우 데미지도 1이고, 체력도 낮기에 마르코스와 맞딜을 한다는 생각으로 마르코스의 위쪽에서 창과 방패를 피하며 아래공격으로 계속 콩콩이를 하며 잡는 방법도 있다.

진짜 거지같아서 못해먹겠으면 물량조합으로 오른벽을 타면서 대못피하기만 집중해서 깰 수도 있다.


[1] 마르코스가 방패돌리기를 시전할 때 거리 때문에 못 치는 걸 커버할 수가 있어 일반 대못보단 딜을 넣을 기회가 많아진다 [2] 대못 기술은 영혼을 쓰지 않는데다 대못사부의 영예는 부적 칸도 한 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특히 대시 참격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 방패를 뚫고 공격하는 게 가능해진다. [3] 순수한 그릇도 어렵다는 평가를 받지만 패턴에 대한 파훼법이 있는 데 반해 이쪽은 상황 판단력이 가장 중요해 체감 난이도는 이쪽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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