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2:26:35

마라(동물)

마라(캐비)
Mar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olichotis_patagonum_-Temaiken_Zoo-8b-1c.jpg
[1]
학명 Dolichotinae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천축서과Caviidae
아과 마라아과Dolichotinae
  • 파타고니아마라속(Dolichotis)
  • 차코마라속(Pediolagus)

파일:external/s3.zoochat.com.s3.amazonaws.com/dscf7307-190244.jpg
사진은 차코마라(Chacoan mara, Pediolagus salinicola)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남아메리카에 사는 카피바라 기니피그처럼 천축서과에 속하는 설치류.

2. 상세

속명인 '돌리코티스(Dolichotis)'는 '긴 귀'를 의미한다. 다른 이름인 '캐비(Cavy)'라고도 부른다. 마라아과 내에는 2속 2종이 있다.

생태지위는 대략 토끼와 비슷한 편이지만 외형은 고라니를 닮았다.[2] 평상시에는 사슴처럼 성큼성큼 걷지만 때에 따라서는 토끼와 비슷한 자세로 뛰기도 한다. 남아메리카에는 토끼가 살지 않기 때문에 비스카차와 마라가 토끼의 생태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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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파타고니아마라(Patagonian mara, Dolichotis patagonum) [2] 2000년대 중반에 서울어린이대공원 토끼 우리에 마라가 잠깐 얹혀산 적이 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덩치 큰 토끼인데 걸어다니는 건 고라니 같이 성큼성큼 걸어다니기 때문에 변종 토끼냐며 어리둥절해했다. 하지만 현재 전국의 동물원에서 상당히 많은 수가 사육되고 있다. 소규모 동물원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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