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Mage-Ring Bully | |
한글판 명칭 | 마도사 고리 깡패 | |
마나비용 | {1}{R} | |
유형 | 생물 — 인간 전사 | |
기량 (당신이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이 생물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마도사 고리 깡패는 가능하면 매 턴마다 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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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좀 지키시게, 벨레렌. 우리는 그쪽과 경치를 즐기려는 것뿐이니까 말이야."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Origins | 커먼 |
케랄 요새 수도원장에서 볼 수 있듯이 '기량을 가진 저발비 적색 생물'이라는 점에서 커먼임에도, 카드의 사용여지는 있다. 단, 역시 커먼과 레어의 급은 다르기 때문에 (...) 케랄 요새 수도원장이 유사 드로우라는 (적색에게는 꽤나 유용한) 격발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쪽은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
기량을 발동시킬수 있는 각종 주문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가드를 적절하게 내려줄 수 있다면 수도원장 못지않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엔 꼴아박다가 GG치는 어쩔수 없는 저발비 생물이라
스토리상으로는 제이스에게 시비털다가 자기들이 경치를 즐기게 되는 엑스트라.
한편 일본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네타화되었는데, 하필 제이스를 상대로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현실 TCG에서 제이스가 벌이던 깽판에 진절머리가 난 플레이어들의 심정을 매우 적절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하필 이 팩에 나온 2발비 제이스도 다시 스탠다드에서 미쳐 날뛰었던 탓에 더더욱 제이스를 꾸짖는 명대사가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예의 좀 지키시게, 벨레렌. 자네 때문에 밸런스가 말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