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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 : 탑승자
알렌 오닐? ◎ 표시 : 탑승자 도널드 모덴? ⊙ 표시 : 탑승자 아마데우스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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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マザーコンピューターアマデウス Mother Computer Amadeus |
||
Amadus Type:α & Amadus Type: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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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 게임내에서의 모습 | ||
난도 | 타입 α | ★★★☆☆ |
타입 β | ★★★★☆ | |
내구력 | 레벨 4 | 280 |
레벨 8 | 350 | |
제3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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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 스프라이트 | |
난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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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4의 최종 보스.2. 외형 및 특징
메카 알렌을 처치한 후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박사가 웃으면서 등장하며,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에 탑승하여 전투를 시작한다.월간 아르카디아 28호(115페이지)에서는 세 보스를 묶어서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라고 부르고, 월간 아르카디아 30호(119페이지)에서는 각 보스를 '제1형태', '제2형태', '제3형태'로 부르고 있다. 그러므로 출시 당시에는 개별 명칭이 따로 없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과거 한국에서는 제1형태와 제2형태에 기재된 숫자와 드래곤볼식 인조인간 호칭을 섞어 각각 '아마데우스 17호'와 '아마데우스 18호'라는 가칭으로 불렀고, 제3형태는 세 기체를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인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라고 불렀었다.
그러다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 제1형태와 제2형태가 참전하면서 각각 '아마데우스 타입 α'와 '아마데우스 타입 β'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제3형태는 디펜스[1]나 어택에서 등장하지 않아 유일하게 공식 명칭이 없다. 본 문서에서는 '중앙 컴퓨터'로 가칭한다.
타입 α는 아마데우스 박사가 최초로 탑승하는 컴퓨터 병기이며, 타입 β는 타입 α보다 약간 더 크다. α와 β를 모두 파괴하면 컴퓨터 본체인 중앙 컴퓨터가 배경에서 튀어나온다.
마지막 보스 주제곡이 Final Attack이 아닌 Final Madness로 바뀌었다. 수많은 문제점으로 비판받는 메탈슬러그 4지만 BGM만큼은 평가가 매우 좋다. 보스의 패턴 구성 또한 대체로 최종보스는 패턴 가짓수 자체가 적은 편이었는데 해당 보스는 페이즈 및 페이즈별 패턴이 다채로운 편이다.
3. 제1형태 - 아마데우스 타입 α
3.1. 패턴
-
집게
컴퓨터 기체에 달린 집게를 오므릴 때 근접해 있으면 죽는다.
-
소형 로켓
컴퓨터 정면의 가슴을 열고 소형 로켓을 한 번에 두 개씩 발사한다. 속도가 상당히 빠르지만, 플레이어를 조준하지는 않고, 화면의 왼쪽 끝 직전에 추락해서 터지므로 왼쪽 끝에 서서 점프만 제때 해주거나 보스 앞에 집게에 닿지 않는 부분에 있을 경우 맞지 않는다. 주피터 킹의 로켓처럼 파란색으로 반짝이는 로켓을 부수면 아이템이 나온다.
-
전기탄
오른쪽의 포탑에서 전기탄을 4발씩 총 2번 공중으로 쏘아 올린다. 이 전기탄은 공중에 계속 떠 있다가 플레이어가 밑으로 지나가면 이를 인식하고 바닥으로 곧장 떨어진다. 떨어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만 전기탄이 화면 왼쪽 끝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왼쪽에만 가만히 있거나 아래로 지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플레이어를 감지 하지 못한 전기탄은 얼마 안 가 소멸해버린다.
-
링 레이저
조종석의 부근에서 가로형 링 레이저와 세로형 링 레이저를 각각 2개씩(레벨 4), 3개씩(레벨 8) 발사한다. 세로형 링 레이저는 그냥 화면 밖으로 나가지만 가로형은 바로 나가는 것이 아닌 왼쪽 화면 끝까지 도달했다가 되돌아오므로 피하는 것이 까다롭다. 이 패턴을 보기 전에 격파하는 것이 상책이다.
3.2. 공략
시작과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조종석이 컴퓨터에 연결되기 전까지는 판정이 안 된다. 집게는 항상 움직이고 나머지 패턴은 주기를 이뤄서 계속 반복되므로 링 레이저 패턴만 주의하면 쉽게 격파된다. 이 보스는 수류탄과 스플래시 공격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대미지가 반감된다. 이것은 아마데우스 타입 β도 마찬가지라서 폭탄은 마지막 기체를 상대할 때 사용하자. 단, 어째서인지 화염병은 반감되지 않는다.헤비 머신건으로 상대해도 좋지만, 더 쉬운 방법은 레이저 건을 갖고 오는 것이다. 아마데우스 군의 디코카를 박살 낼 때 얻을 수 있는 레이저 건을 얻은 후 최대한 아끼고, 메탈슬러그를 최대한 이용해서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상당히 많이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메카 알렌 직전 총알 보급도 해주기 때문에 추가로 모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메카 알렌을 처치한 후 헤비 머신건은 얻지 말아야 한다. 레이저 건을 무사히 들고 왔다면, 그냥 연사하는 것보다는 한 발씩 끊어서 쏘는 레이저 캔슬을 이용하면 탄약을 더 효율적으로 쓰면서 격파할 수 있다.
아마데우스 타입 α가 파괴되면, 박사가 타고 있는 조종장치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며 아마데우스 타입 β가 등장한다.
4. 제2형태 - 아마데우스 타입 β
4.1. 패턴
-
집게
아마데우스 타입 α과 똑같이 집게를 움직이며 오므린 부분에 판정이 닿으면 죽는다.
-
발칸포
컴퓨터의 정면에 있는 해치를 열고 발칸포 두 문을 꺼내서, 각각 타원형 탄환 4발(레벨 4), 6발(레벨 8)을 쏜다. 이 발칸포는 먼 거리에서부터 가까운 거리로 왕복해서 쏜다.
-
위성
왼쪽의 발사구에서 위성을 3개씩 총 2번 쏘아 올린다. 해당 위성은 공중에서 플레이어에게 에너지탄을 쏘아 공격하는데, 한 발을 쏘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후 다시 쏘는 식으로 행동한다. 일정 횟수 이상 쏘고 나면 바닥으로 추락해 폭발한다. 추락하는 위성에는 아무런 공격 판정이 없어서 추락할 때까지 공격을 피하기만 해도 되지만, 위성을 부숴서 파괴했을 때 제법 높은 확률로 수류탄 또는 에너미 체이서를 얻을 수 있으므로 나오자마자 부수자.
-
톱날
컴퓨터 기체 하단에서 거대한 톱날을 꺼내 플레이어 쪽을 향해 천천히 뻗는다. 이 톱날은 화면 끝까지 가다가 다시 되돌아오며, 톱날의 속도 자체는 느려서 적절한 시기에 점프해서 뛰어넘으면 된다.
해당 톱날이 화면 끝으로 갈 무렵에 위성을 쏜다. 톱날 피하면서 위성의 에너지탄까지 피하는 것은 무리니, 빠르게 위성을 격추하자.
톱날이 컴퓨터로 다시 돌아올 때쯤 발칸포 패턴을 전개한다. 해당 보스를 공략할 때 가장 까다로운 패턴인데, 톱날도 점프해서 피해줘야 하고, 발칸포의 총알까지 피해야 해서 죽기가 쉽다. 빠르게 기회를 잡아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레벨 8에서는 발칸포 탄막을 점프로 뛰어넘을 수 없기 때문에, 톱날에 바짝 붙어서 기어가야 한다.
4.2. 공략
타입 α와 같이 조종석이 컴퓨터와 연결된 이후부터 공격 판정이 되는데, 아마데우스 타입 α 보단 어렵지만, 체력은 같다. 1번부터 3번 패턴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므로 패턴을 숙지하면 된다. 1번 패턴은 플레이어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게 쏘는 부분이 있는데, 그다음으로 쏘는 개틀링부터는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다. 보스에게 딱 붙어 있으면 전혀 맞을 일이 없지만 그랬다간 집게에 맞아 사망할 수 있으므로 만만치 않은 패턴이다.아마데우스 타입 β를 파괴하면 조종석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중앙 컴퓨터가 나온다.
5. 제3형태 - 중앙 컴퓨터 (가칭)
5.1. 패턴
메탈슬러그 4의 보스 중 유일하게 패턴 순서가 랜덤이다. 각 패턴은 암기의 비중이 높아, 공략을 모르면 매우 어렵지만 공략을 알면 매우 쉽다.-
가로 레이저
화면 양옆에서 레이저 포인터들이 내려오며, 내려오는 도중에 가로로 레이저를 쏜다. 일찍 쏘는 레이저는 숙여서 피하고, 늦게 쏘는 레이저는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일단 계속 숙이고 있다가 레이저를 늦게 쏜다 싶으면 점프하면 되는데, 문제는 아예 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페이크 레이저도 섞여있다는 것이다. 페이크 레이저에 속아서 점프하면 다음 레이저에 죽게 된다. 또한, 구석에 있으면 내려오는 레이저 포인터에 압사당한다.
가장 쉬운 판별법은, 다음 레이저 포인터와의 간격이 넓은 경우에만 점프하는 것이다. 단, 이 판별법은 패턴의 마지막 레이저에는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세로 + 대각선 레이저
오른쪽 또는 왼쪽을 기준으로 천장에서 레이저 포인터들이 나타나더니 모든 세팅이 끝나면 일제 사격을 한다. 레이저를 피할 수 있는 좁은 구간이 있어서 해당 구간으로 가야만 회피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일제사격하는 도중에 중앙 컴퓨터의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링 레이저를 쏘아 추가로 공격한다. 이걸 피하려면 반드시 점프를 해줘야 해서 점프가 불가능한 지점에 있으면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패턴이다. 중간의 대각선 부분에서도 앞으로 점프한 다음 뒤로 돌아오는 테크닉을 쓰면 회피할 수 있다. 가끔 거대 레이저에 가로막혀서 대각선 부분에서 피해야만 하는 순간이 생기므로 숙지하는 것이 좋다.
-
반사 레이저
레이저 기계 2기가 양쪽에서 나타나더니 분홍색 레이저를 연사한다. 그런데 이 분홍색 레이저는 바닥이나 벽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고 반사되기 때문에, 회피법을 외우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까다로운 패턴이다. 다행히도 회피법을 알면 그리 어렵지 않은데, 레이저가 발사되는 총구 바로 아래 지점에서 꼼짝 말고 자신에게 오는 레이저가 1회(레벨 4), 2회(레벨 8) 튕길 때까지 기다린 후 곧바로 중앙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는 레이저가 반사되는 바닥 바로 위에 있으면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구석에서 벽 쪽으로 날아오는 레이저를 점프로 1회(레벨 4), 2회(레벨 8) 피하고 가운데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레벨 8의 경우 분홍색 레이저가 튕기는 도중에 다음 패턴이 겹쳐서 오므로, 각각의 경우에 대해 패턴화를 해 놓아야 한다. 가로 레이저가 올 경우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서 자리잡아야 점프했을 때 분홍색 레이저를 맞지 않으며, 세로 + 대각선 레이저가 올 경우 남아 있는 분홍색 레이저를 피하면서 안전지대에 파고들어야 한다.
-
거대 레이저
분홍색 레이저를 쏜 이후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를 기준으로 포대를 조준해 거대 레이저를 일정 시간동안 쏜다. 조준은 기습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발사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이동하면서 쏘진 않으므로 피하기는 쉬운 패턴이다. 이 패턴은 메탈슬러그 4 보스 중 유일하게 일정 이상 피격을 받은 후에 쓰는 패턴이다.
-
로봇 소환
양 옆의 바닥에서 로봇 2기가 2번 나타난다. 로봇이 완전히 세팅되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해서 공격한다. 하지만 로봇의 내구도가 낮고, 공격하기까지 준비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숴버리기 쉽다. 그리고 로봇을 파괴했을 때는 에너미 체이서, 헤비 머신건, 레이저 건, 수류탄 등을 주므로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패턴이다. 하지만 기체가 피해를 많이 입은 상태에서는 이 패턴을 다른 패턴 중간에 끼워 넣기도 하는데, 잘못하면 정신이 팔린 틈에 로봇의 레이저에 맞고 죽을 수도 있다.
5.2. 공략
보스 자체의 패턴은 모두 숙지했을 시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문제는 보급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무기는 어지간해선 싸우던 도중 다 떨어져 핸드건만으로 싸우는 경우가 생기는데, 위성이나 로봇을 통한 보급도 한정적이라서 대부분 핸드건으로만 싸울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미션 진행 중 최대한 폭탄을 많이 모아서 가는 게 중요하다. 스테이지 자체는 폭탄을 쓰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는데, 만약 중간에 죽는 것 없이 잘 버텨왔다면 화염병이 약 60개가량 있을 텐데, 이를 마지막 중앙 컴퓨터에 퍼부어서 공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화염병의 화력은 8로 폭탄의 대미지 10보다 낮고, 60개를 다 들이부어도 480의 피해밖에는 줄 수 없다. 약간 운에 의지해야 하지만, 아마데우스 타입 β의 위성이나 마지막 기체의 로봇을 부숴서 얻을 수 있는 수류탄 아이템을 획득하고 폭탄을 퍼부어주면 공략이 쉽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류탄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만 한하며, 운이 없으면 상대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기체의 까다로운 패턴, 부족한 보급, 슬러그를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 탓에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 물론 운이 좋아서 보급을 충분히 얻었거나, 패턴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으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기도 하다. 폭탄을 전혀 쓰지 않고 핸드건으로만 상대하다가는 시간제한에 걸려서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탈출
클리어하면 중앙 컴퓨터가 완파되고, 박사는 컴퓨터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갇힌다.
이후 아마데우스 군 기지 밖으로 탈출해야 하는데,[2] 복도에서 폭발에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탈출 루트 도중에는 상자가 여러 개 쌓여 있는데, 이걸 부수면 점수 아이템이 나오고, 천장을 쏘면 포로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포로를 구하러 천장을 쏘고, 포로가 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너무 걸리는 바람에 포로를 구하려고 하면 폭발에 휩쓸려 노말 엔딩을 볼 수밖에 없다. 또한, 2층으로 이루어진 상자 중 가장 앞쪽에 있는 상자는 먼저 부수지 말아야 하는데, 그랬다간 점프해서 건너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상자는 내구도도 제법 있는데다가 직전 보스를 상대하느라 폭탄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발판이 될만한 상자를 부쉈다면 노말 엔딩은 확정이나 다름없어진다. 만약 폭발에 휘말려 버리면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노말 엔딩이 나오고, 무사히 탈출하게 되면 음식 파티가 벌어지는 해피 엔딩이 나온다.
어찌저찌 근성으로 우탄 상태에서 오거나 디버그를 이용해 미라나 좀비 상태로 가면 암만 점프해도 속도가 느리기에 노말 엔딩을 볼 수 밖에 없다.
7. 메탈슬러그 디펜스
디펜스에서 알파와 베타는 따로 등장. 메달로 사는 것이 아닌 이벤트에서 모은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업데이트가 중단되긴 했지만, 협력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모은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3형태는 CPU 상태로만 존재하는 상태.메탈슬러그 디펜스에도 1.38.0버전에 비보 탈환 작전 5 지역 스테이지 클리어 시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CPU 전용 유닛으로 등장했다가 1.43.0 비하인드 월드 10 스테이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출현한다. 패턴은 레이저/거대 레이저/충격파.
8. 메탈슬러그 어택
디펜스의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 단 여기서는 디펜스와 달리 개별 유닛이 아닌 아마데우스 타입 α가 격파되고 난 후에야 나오는 특성이 있다. 현재는 너무 높은 AP 및 파워 인플레로 잘 쓰이지 않는 상태. 유닛의 성능을 보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아마데우스를 참고.메탈슬러그 어택에는 바이러스 '화이트 베이비'의 프로토타입이 제 3형태의 부품 중 일부를 탑승하고 다닌다. 이후 3형태에서 바닥 부분을 떼고 비행기능을 탑재한 기체인 '플라잉 아마데우스'에 본인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투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인 '박사 TYPE:AI'를 탑재해서 출현한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으로 등장. 설정상 이전의 패배를 토대로 학습을 통해 발전을 꾀했다고 하며, 그 이름도 아마데우스 타입 γ. 가슴에 19라고 써진 것으로 보아 α와 β의 후속기로 만들어진 듯하다.
[1]
정확하게는 플레이어블 유닛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스테이지 CPU 보스로 등장하지만, CPU 유닛들에게는 명칭과 설정은 따로 부여하지는 않았다. 이는 실제 게임 상으로도 독자적인 유닛으로 등장하는 아마데우스 타입 α, 아마데우스 타입 β와 달리 제3형태는 아예 중앙 컴퓨터이기 때문에 항상 서버와 접속해야 한다는 구성적인 애로사항이 있어 플레이어블 유닛으로 출시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
타마가 먼저 신호를 보내며, 동시에 소수의 모덴군들이 먼저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