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21:01:49

린(보노보노)

파일:멍멍이.jpg 파일:린 [보노보노 애니매이션].jpg
1996년 3월 28일 방영분 2016년 5월 28일 방영분
프로필
이름 쿠즈리 (クズリくん)
멍멍이 (1996), 린 (2016)
가족관계 외동아들
좋아하는 것 배설하는 것
싫어하는 것 배설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
첫등장 시즌 1기 - 1화, 시즌 2기 - 9화
1. 개요2. 설명3. 여담

1. 개요

보노보노의 등장동물. 성우는 이계윤(1995), 이새벽(2016).

2. 설명

국내 방영판에 친숙한 사람들은 멍멍이라는 이름 때문에 개로 오해하기 쉽지만,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울버린이다. 보노보노에선 참 보기 힘든 사족보행 캐릭터. 다만 두발로 서는 게 아주 불가능하진 않은 모양. 또 언제나 실눈인 것 같지만 놀라면 번쩍 뜬다.
첫 등장시 나올 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똥을 싸는 것이 컨셉인데, 이게 애니메이션에선 대사 자체도 중요한 대사는 별로 없이 똥싸는 것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캐릭터가 됐다. 똥 쌀 때마다 "싱글벙글"[1]이라고 하는게 나름 포인트. 그야말로 여러 곳에서 응가를 누는데, 길바닥에서 누다가 너부리 발에 응가가 묻는 바람에 분노한 너부리 발길질에 맞아 하늘멀리 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야옹이 형 집인 동굴 앞에서 주로 누기에 야옹이가 꽤 화를 낸다. 포로리가 최면으로 보노보노를 멍멍이가 된다라고 하자 보노보노는 멍멍이 자세로 야옹이 형 집 앞에서 응가를 눈 적이 있는데 잠자던 야옹이가 눈을 뜨면서 "또, 시작이군!"…이럴 정도로 자주 집 앞에서 누는 모양.
처음엔 포로리 이상의 겁쟁이에 너부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잘 어울려다니며 마음에 안들면 뻐팅기기도 한다. 성격이 매우 포악한 실제 울버린과는 완전 딴판이다.

3. 여담

  • 린이 사족보행인 이유는 일어서있으면 똥을 싸기 힘들어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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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에선 응가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