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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체어나 소파의 파생형으로, 누울 수 있게 (리클라인) 되어있는 소파의 통칭. 단어 뜻 자체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로는 스트레스리스나 레이지보이와 같은 형태의 1인용 소파와 그 유사품을 좁혀 부르기도 한다.
리클라이너 사용 시 효과로는 척추 보호와 요통환자의 통증 완화, 스트레스 줄임 (몸에 맞는 각도조절 후 휴식)을 느낄 수 있지만 각 사람마다 다르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있는 경우 접이 부분에 끼어서 다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뒷좌석에 사람이 있을 경우 주의해야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 #[1]
영화관과 우등버스 이상의 차량에서 주로 이용하는 소파이다. 특히 요즘 영화관은 좌석 수를 줄이더라도 리클라이너 소파로 바꾸고 있어서 쾌적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1]
영상속의 노선은
시외버스 서울남부-한일장신대·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