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6 21:58:29

리저드 히어로 언두

1. 효과2. 설명3. 설정4. 수록 팩 일람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효과

파일:external/blog-imgs-88.fc2.com/20160217-2.png
한글판 명칭 리저드 히어로 언두
일본판 명칭 リザードヒーロー アンドゥー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클랜 종족 크리티컬 국가
0 5000 10000 미스트(카게로우) 드래곤 맨 1 드래곤 엠파이어
【자동】 : 선구
【기동】【리어가드 서클】【제네레이션 브레이크 (1)】:【카운터 블래스트 (1), 이 유닛을 소울에 둔다】덱에서 【오버로드】를 포함한 카드를 1장까지 찾아서, 상대에게 보이고, 패에 더하고, 그 덱을 셔플한다.
「이 일격, 이 일보[1]가, 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 된다.」

2. 설명

The Overloadblaze "Toshiki Kai"에 수록되는 리저드 솔저 언두의 리메이크판 유닛. 미스트(카게로우) 레전드 덱에 퍼스트 뱅가드로 수록된다. 원본은 효과 없는 바닐라 퍼스트 뱅가드로, 수록덱인 제국의 폭룡이 2011년 2월 26일 발매였으니 거의 5년만에 리메이크 된 셈. 상당히 경험치를 쌓아온 것인지 군인( 솔저)에서 영웅( 히어로)로 신분 상승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름의 언두는 발래 강사들이 자주 써먹는 대사인 앙, 두, 트로와~(각각 프랑스어로 1, 2, 3을 의미)의 앙, 두에서 따온 것.

같은 포지션에 있는 풀바우 브레이브처럼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1 조건을 충족하면 코스트를 지불하고 덱에서 오버로드 카드를 1장 서치해올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풀바우 브레이브가 자리만 차지하는 천덕꾸러기 신세였다면 이쪽은 상당히 유용한 카드로 거듭나는 데 성공한 케이스. 왜냐하면 타이밍은 늦더라도 오버로드를 확정 서치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를 서치해 스탠드 스킬 발동을 노린다던가,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를 서치해 레기온을 노린다던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아무 오버로드나 서치해서 초월 코스트로 쓰던가 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에이스의 스탠드 스킬의 코스트로 쓰는 등 활용도가 매우 무궁무진한 녀석.

단 역시나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1 조건이 발목을 잡는지라 속공성 면에서는 좀 많이 떨어지는 데다가 퇴각 계열에도 취약한지라[2]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한 편. 단 비슷한 포지션인 레드펄스 드래고키드와는 달리 확정 서치이므로[3] 빠른 타이밍에 비확정 서치를 할지, 늦은 타이밍에 확정 서치를 할 지의 차이가 있는 셈이니 알아서 선택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원본 언두의 경우 카이 토시키 리저드 솔저 콘로 이전에 사용한 최초의 퍼스트 뱅가드이다. 코믹스판에서도 마찬가지.

3. 설정

제국의 제 1 주력군 "카게로우"의 전사.

기동보병으로서 황야를 중심으로 싸움을 계속해온 「언두」는, 전투와 전과를 거듭 쌓으며, 성장했다.

용인 병사 중에는 그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을 정도가 된 그는, 어느샌가 「용인의 영웅」이라고 칭해졌다고 한다.

영웅의 신체에는 싸울 때마다 몇개인가의 상처가 새겨져, 그럴 때마다, 그의 검은 날카로움을 더했다.

비늘은 갑옷, 이빨은 검――그리고 새겨진 상처는 영웅을 기리는 시인 것이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The Overloadblaze "Toshiki Kai" G-LD02/012 RRR 일본 세계 최초 배포


[1] 一步. 한걸음. [2] 주박의 경우 통상적으로 그레이드 3 이상은 돼야 사용할 수 있기에 선초월만 성공하면 스킬 쓰고 냅다 소울로 튀는 게 가능해(...) 큰 문제는 없는 편. 참고로 링크 죠커 카드 중 그레이드 2 이하에서 첫 주박을 걸 수 있는 건 성휘병 뫼비우스브레스 드래곤 정도인데, 뱅가드 서클에서 어택을 히트시켜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드해버리면 상대의 주박 콤보를 그레이드 3 이후로 늦출 수 있다. [3] 덱 맨 위 5장을 넘기고 그 중에서 그레이드 3을 서치하는데, 문제는 가끔혹은 매우 잦은 빈도로 그레이드 3이 나오지 않아 카블 1로 소울차지만 한 셈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