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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간 한정 신차 획득 이벤트
새로운 차량이 추가되는 업데이트 마다 새로운 미션을 만들어내는 리얼 레이싱 3 개발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약 1~3 달에 한 번 꼴로 차량들 및 서킷들 추가 업데이트가 있는데, 그 때마다 기간 한정 신차 획득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커리어(싱글 플레이)의 일부로 포함되기도 한다. 짧게는 5일, 길게는 12일까지 이어지는 미션을 매일매일 모두 클리어하면 최신 업데이트 차종을 부품 업그레이드 비용만으로 얻을 수 있다. 초반 미션은 쉬우나 가면 갈수록, "충돌이나 접촉, 도로 이탈" 없이 순위 유지하기, 도로 상의 파편이나 조향 장치 이상으로 제멋대로 움직이는 스티어링 환경에서 1위로 올라서기 등 어려운 미션도 많아진다. 성능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나중에 미션 완수 실패 후 게임 머니로 차를 구입할 때에도 업그레이드 내용이 유지된다. 하지만 미션 완수에 실패할 경우, 업그레이드에 들어간 R$와 (가뜩이나 부족한) 골드가 반환이 안 되므로 주의할 것. 예외로 르망 24시 서킷 추가 시, 같이 추가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획득 이벤트 당시에는 업그레이드에 사용했던 골드와 R$를 모두 반환해 줬다. 이 때가 상품 차량을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첫번째 신차 획득 이벤트였다.[1]
싱글 플레이에서 도전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는
- 마르퀴스 월드 챔피언십[2]
- 레드라인 : 기원[3]
- 스피드러시 TV 챌린지 [4]
- 모터피에스타 1[7]
- F1 그랑프리[8]
등이 있다.
1.1. 고난의 종류
지금까지 나온 미션 달성을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고난(?)은 다음과 같다.- 우승(1등) 하기[9]
- 도로 이탈 금지 (on-track)
- 도로 N초 동안 이탈하기
- 충돌 금지 (벽, 상대 차량)[10]
- 접촉 금지 (상대 차량)
-
N대의 차량 뒤에 충돌해서 범퍼 부수기
비매너
- 일정 횟수/시간 미끄러지기(드리프트) + 1등
- N회 도넛 그리기 + 1등
- N회 특정 속도 넘기기 + 1등
- 조향 장치 이상[11] + 1등
- 역방향으로 완주하기
- 역방향으로 주행해서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상대보다 피니쉬라인 먼저 통과하기 (1 vs 1, 21 vs 1)
- 출발선에서 상대보다 N초 늦게 출발 + 1등
- 주행 내내 특정 순위 유지하기
- 피니시 라인 특정 순위로 통과하기[12]
- 꼴찌로 주행하다가 마지막 랩에서 추월해서 1등하기
- 첫번째 랩 1등, 두번째 랩 꼴찌, 세번째 랩 다시 1등하기.
- 1등했다 2등 이하로 간후 다시 1등
- "하위 차량 N 랩, 상위 차량 N + 1랩"에서 하위 차량으로 상위 차량보다 먼저 피니시 라인 통과하기 또는 그 반대
- 10 ~ 12 랩 주행[13]
- 야간, 아침 레이싱[14]
- "미션 달성 조건"의 애매 모호한 한글 번역.[15]
- 하나의 목표(Goal)를 1+1+1 이벤트로 구성.
- 에코 드라이빙 (연료 제한 = 가속 시간 제한) + 결승점 통과 시간 제한.
- 에코 드라이빙 (연료 제한 = 가속 시간 제한) + 1등.
- 골드를 소모시키기 위한 과도한 PR 요구.[16]
- 브레이크 사용 금지[17](악셀만 사용) + 결승점을 특정 순위 이상으로 통과하기.
- 꼴찌 차량 보다 1랩 이상 더 주행해서 차량 N 대 추월하기.
- 타이어 마모.[18]
- 타이어 예열.[19]
- 엔진 과열.[20]
-
상대 차량과 일정 거리 이하로 유지하기.2등 뒤에서 20초간 20m이내로 유지하다가 우승하기.
콩..?다른 차 뒤를 90초간 바짝(20)m 따라가다 앞질러서 놀래키기 등등.
- 추월 금지.
- 뒷차 추월 방어하며 순위 유지하기[21]
- 연료의 제한이 있는 상태로 1등(특히 오토크로스)[22]
- 오토 크로스나 순간 속도에서 미끄러짐, 트랙 이탈 없이 1등 하기
- 컵 이벤트에서 목표 평균 속도 이상 유지, 트랙 이탈 금지, 미끄러짐 없이 1등하기[25]
특히 한글로 번역된 미션 달성 조건을 사용자가 잘못 이해해 미션을 너무 힘들게 클리어 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어느 유저의 경우, 도로 이탈 없이 서킷을 역방향으로 주행하라는 미션을 잘못 이해해 후진으로 이를 클리어 했다고 한다. 또한 번역 오류로 인해서 잘못 번역된 미션을 그대로 달성해서 그대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들이 클리어 한 미션 영상들을 참고하거나 https://www.youtube.com/user/RealRacingGuru/videos 영문으로 전환해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종종 "10랩 + 도로 이탈 금지 + 충돌/접촉 금지 + 우승(1등)", "5랩 + 주행내내 특정 순위 유지 + 도로 이탈 금지 + 충돌/접촉 금지 + 조향 장치 이상" 등 고난(?)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발암 미션들 몇개가 생긴다. 더군다나 충돌/접촉 금지의 경우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코너에서 접근하는 Ai가 들이받거나, 순위 유지의 경우에는 앞에서 주행하는 Ai가 다른 Ai에 끼어서 튕겨져 나가 코스 아웃하는 등, 실력만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될 때까지 다시 플레이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수십번을 다시 해도 발암 미션 달성에 실패한 경우에는, 골드로 스킵이 가능하다면 넘겨서 해결하자.
페라리 F14 T 미션 이후부터 업그레이드에 골드를 지나치게 요구하지만 상품 차량을 가져갈 실력이 되면, 페라리 F1 같이 성능이 좋은 차량은 나중에 반값 할인 보다는 차량 획득 이벤트에서 업그레이드에 투자하고 상품으로 획득하는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
이벤트가 너무 어렵다면 상술되었다시피 골드로 스킵할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10골드 정도인 반면, 초반과 달리 어려운 후반에는 기본적으로 50골드가 훌쩍 넘는다. 신차 획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를 제외하면 스킵보다는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수도 있다. 게다가 한 번 스킵을 시작하면 이후로 비싼 골드 주면서 계속 스킵을 하게 되니 될 수 있으면 나의 실력 상승과 골드 절약을 위해 자력으로 클리어하자. 심지어 최근에는 마지막 날에 65골드가 넘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 80골드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정말로 통과 못하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웬만하면 골드 스킵을 삼가는 편이 낫다. 골드 스킵을 절대적으로 권장하지는 않는다.
1.2. 차량 획득 팁
- 성능이 좋은 최상위 차량일 경우 신차 획득 이벤트 전까지 차량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최소(?) 금액인 R$ 3,000,000 및 300 골드 정도는 모아두자.[26] 성능이 떨어지는 차량일 경우 더 적은 R$, 골드로도 충분하다. 5.6.0버전 이후부터는 600골드 이상은 있어야 넉넉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이하일 경우 그 차량 획득 이벤트의 차량값이 매우 비쌀 시 차량 가격에 비례하여 골드 업그레이드 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골드 스킵까지 병행할 경우 차량은 얻을 수 있겠지만 다음 버전 업데이트 이후 골드 부족으로 그 버전 신차 획득 이벤트를 진행도 못하고 그대로 파산하여 게임을 접게 될 수도 있다. 심지어 골드 스킵을 하다 골드가 부족해졌는데 그 다음 이벤트가 더 어려운 것이 나오면 차량도 못 얻고 그대로 죽 쑬 수 있다.
- 차량을 무난히 획득하려면 사용자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어떠한 트랙에서도 HUD 와 모든 조작 지원을 끄고 딴 생각을 하면서도 레이싱라인을 탈 수 있을 정도라야 어떠한 고난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차량을 가져갈 수 있다. (물론 차량을 가져갈 수 있을 정도의 최소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 차량 업그레이드에 첫날을 잘 활용하자. 첫날 3개의 이벤트가 있다면, 2개의 이벤트만 성공하고 그 날은 하루종일 차량 업그레이드에 투자하자. 이벤트 3개를 아무 생각 없이 다 성공한 이후에는 차량에 접근할 수 없어 첫날은 1단계 업그레이드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당일의 이벤트를 모두 성공했다면 차량을 반드시 수리하자. 가끔씩 차량 수리를 건너 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차량에 접근이 불가능해서 다음날 골드로 수리하거나 수리를 걸어놓고 몇 시간을 더 기다려야만 한다.
- 골드 소모 없이 차량을 획득하려는 욕심을 버리자. 종종 스피드 레코드나 스피드 스냅 같이 특정 성능 지수(PR) 이상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껴있기 때문에 어느 선까지는 골드를 소모해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가끔 골드 소모 없이 R$ 업그레이드 만으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실력도 상당히 좋아야 하고 AI의 기록이 낮아지기 까지 "미션 실패 + 나가기 + 도전"을 수없이 반복해야 하며, 그로 인한 차량 수리 시간도 무시할 수 없다.[27] 최근 이벤트 경향으로는 PR이 낮은 체로 이벤트를 진행하면 AI의 기록이 무식하게 높아지며, 반대로 권장 PR보다 높게 업그레이드를 하면 AI의 기록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주석에 나왔듯이 나가기 도전을 하면 AI의 기록이 그대로였다가 어느 순간 계속 높아지기만 하니 이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될 때까지 계속 도전하자. 차량의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고 자신이 실력만 된다면
발암 미션같이 욕나오는 미션도 있긴 하지만...달성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물론 오류로 인해 달성이 절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 때에는 패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만 골드로 스킵하자. 오류로 인해 골드로 스킵한 경우 나중에 골드를 돌려주기도 한다. 미션 달성에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자신의 컨트롤 실수가 대부분이다. 물론 순위 유지 등에서 앞차끼리 서로 끼어서 트랙 밖으로 튕겨져 나가 자신의 순위가 상승해 미션 달성에 실패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도전 몇 번만에 포기하기 보다는, 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계속 반복하자. 트랙 이탈 제약이 없는 경우라면 지름길을 이용하거나 코너를 잘라먹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쓰자. 충돌 허용의 경우에는 상대를 트랙 밖 또는 벽으로 밀어내어 감속시키거나 차량의 뒤쪽 옆 부분을 들이받아 강제로 스핀 시킬 수도 있다. 스피드 레코드라면 출반선에서 후진해서 직선 구간을 더 충분히 확보한 후 주행하는 방법도 있다. 순위 유지에서 추월 금지, 또는 앞차와의 특정 거리 유지에서 충돌 금지일 경우 브레이크 지원을 최대로 해 놓고 앞차의 뒤쪽으로 따라 붙으면 브레이크 지원으로 인해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충돌을 방지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연료 제한의 경우에는 자동 가속 대신 수동 가속을 사용해야 한다. 미션 달성에 실패해 수리에 시간이 너무 걸린다면 이벤트 시작 전에 클라우드 세이브에 이벤트 참가 전의 상태를 저장하고 다시 복원하는 방식을 활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종종 클라우드 세이브에 문제가 있어 세이브가 복구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최근 이벤트는 정말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그냥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거나 패스하는게 낫다. 몇 시간째 한 미션 해결에만 몰두하다보면 삶에 무리가 가기 때문
- 시간에 쫒기는 급한 경우에는 특정 이벤트를 골드로 패스하거나, 수리하는데 골드를 소모해야 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서 우승(1등)할 자신이 있다면 엔지니어를 고용해서 차량의 내구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소모하는 골드에 비해 차량의 가격이 충분히 메리트가 있고 차량을 100% 확실히 가져갈 수 있는 경우에 한한다.
- 1위를 하지 못하면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의미가 없다. 1위를 못할 것 같으면 레이스 중 앱 강제 종료 / 재 시작을 해보자. 로컬 데이터를 이용해서 강제 종료 직전의 상태로 복원할 수 있으니 1위 할 때까지 반복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기간 한정 신차 획득 이벤트(Limited Time Series)[28]
4.1.5 버전부터 챔피언쉽이라는 기간 한정 이벤트가 등장하였다. 위의 이벤트는 Day By Day라고 해서 하루에 모든 이벤트를 다 통과할수 없도록 며칠에 나눠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있으나 챔피언쉽은 R$와 골드가 있으면 언제든지 해당 챔피언쉽의 차량을 업그레이드해서 적정 PR을 맞춰서 모든 시리즈를 클리어하면 중간중간 %에 따라서 R$와 골드가, 100%를 완료하면 해당 차량과 함께 소정의 R$와 골드 약간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물론 기간제한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빠르게 차량을 얻고 종료해주는 것이 좋으며 결정적으로 위의 어려운 이벤트를 맛보지 않고 차량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빠르게 넘기기가 어렵게 컵, 1:1 이벤트는 렙 수가 많은 편이고, 중간중간 수리하지 않으면 통과가 불가능한 순간 속도 이벤트나 최고 속도 이벤트, 드래그 레이스가 등장해서 수리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어있다는 점에서는 조금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3. 플래시백 이벤트(Flashback Event)
5.2.0 버전 패치 이후로 새로 등장하였으며, 이전에 신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었던 많은 유저들을 배려하여 제작사에서 등장시킨 이벤트이다. 기간 한정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총 3개의 신차 획득 이벤트(Day By Day)이벤트가 등장하며, 하나의 이벤트를 시작했다면 그 이벤트를 끝마치거나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는 다른 플래시백 이벤트를 시작할 수 없다. 설명하자면 5.6.0 버전 이벤트까지는 골드 보상이 매우 짜게 주어졌으며[29], 전체적인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 대부분은 달러 업그레이드만으로도 신차 획득을 할 수 있었으며 몇몇 어려운 이벤트는 골드 지출이 조금 있었지만 그만큼 매우 비싼 차량이었기에 새로 시작한 많은 유저들에게는 빛이 되어주던 이벤트였었고 덕분에 유저들이 유입이 많아졌었다. 하지만 왜 과거형이 되었느냐면, 6.0.0 버전 이후부터는 난이도가 심각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신차 이벤트를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많은 골드를 소모당할 수밖에 없어졌기에 제작사에서는 예전 이벤트를 시작했던 당시 그대로 골드 보상을 설정해둬, 골드를 덜 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수를 두었다. 그래도 앞에 설명하다시피 난이도가 높은 탓에 골드 업그레이드를 써도 통과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며, 차량 획득도 못하고 포기하는 유저들도 다수 있는데다가 골드를 주고 넘어가는 비용도 매우 비싸서 유저가 차량을 얻더라도 내상을 크게 입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이전에 이벤트를 진행했었던 유저들은 첫날부터 마지막날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지만 반복 보상으로 마지막 날 최소 25골드~ 최대 45골드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물론 어려운 난이도는 여전하기에 숙련된 유저들도 쓴맛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 때문인지 새로 차량 획득을 하는 유저들과 똑같이 내상을 입는 경우가 잦다.4. 이벤트 아카이브(Event Archives)
7.4.0 버전 패치 이후 플래시백 이벤트를 대체한 컨텐츠. 출시와 함께 SE 8개와 LTS 2개가 추가되었다. 7.4.5에서는 LTS 10개, 7.5에서는 SE 4개 LTS 6개가 추가된 것으로 보아 매 업데이트에 이벤트를 10개씩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플래시백 이벤트와 다른 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이미 보유 중인 차량의 이벤트는 없어진다.
- 시작 가능한 이벤트의 순서가 정해져있다.
다음 이벤트로 넘어가는 방법으로는 현재 이벤트를 완료하여 차량을 획득하거나[30], 또는 20골드를 내고 "이벤트 건너뛰기"를 할 수 있다. 이벤트가 만료되었거나 20골드로 건너뛴 경우 해당 이벤트는 아카이브 풀의 마지막으로 돌아간다. 소소한 팁으로 현재 이벤트를 완료해서 다음 이벤트 해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20골드 건너뛰기를 하게 되면 그 다음 이벤트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건너뛰고자 하는 이벤트의 기간 + 1일의 이득을 보는 셈이다. 또한 이벤트 시작을 누르지 않으면 타이머가 시작되지 않으니 얻고 싶은 차량이 떴는데 자본이 부족하다면 시작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 골드 및 달러 보상이 없다.
V9.4이후 이벤트 아카이브의 종료가 2021년 7월 말로 공지했다. 다음 업데이트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행사 및 유료 결제
5.1. 광고 제거
- 유료 결제를 할 경우 광고가 사라진다. 전체 화면 광고 등 광고가 상당히 공격적(?)이므로, 광고를 보기 싫다면 가장 싼 아이템(?)을 결재해서 광고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년도 이후 광고 패치를 하면서 유료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광고가 자주 뜨면서 템포를 자주 깎아먹는 일이 발생하므로 결제하고 광고 제거를 하는 것이 사정상 훨씬 낫다.
5.2. 1,000 골드 80% 할인
- 레벨 100 이상에서 레전드에 진입할 즈음에 유저 개인별로 딱 한 번 1,000 골드 80% 할인을 몇 시간 동안만 진행한다. 대략 2만원 가량하니 1,000 골드에 10만원이 부담스러웠던 사용자라면 이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도 좋다. 휴대폰 소액 결제가 불가능한 유저의 경우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해서 구글 월렛을 충전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1,000 골드라도 어차피 슈퍼카 1대 값 밖에 안 되니 르망 노가다를 열심히 하는 유저라면 넘어가도 큰 상관은 없다. 문제는 이 기회가 2019년도 들어서는 사실상 거의 안 오기에 이때 못 구입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 버린다.
- 1,000 골드 80% 할인 말고도, 이보다 더 적은 골드에서 50% 더 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물론 유료 결제.)
5.3. 더블 페임 (Double Fame)
-
하루 동안 획득 경험치(명성)를 x2배로 준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클래식 페라리 쇼다운 시리즈의 야간 르망 4 랩 혹은 내구성 레전드 시리즈의 르망 10 랩을 주행하는 경우, 2골드를 사용하여 에이전트(x2 경험치)와 엔지니어(내구도 유지)를 고용후 반복적으로 주행하면 x4 배의 효율로 경험치 획득을 할 수 있다. "경험치 획득 = 레벨 업 = 골드 획득"을 의미한다. (
참고로 레벨 업을 통해 획득하는 골드 중 대략 1/3은 크루 고용에 소모된다.계산해본 결과 내구성 레전드의 르망 10 랩 + 에이전트에 다른 명성 추가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얻는 명성은 56800인데, 100레벨 이상에서 레벨업 골드/필요 명성이 6000~7000이므로 이는 약 9골드 내외로 환산되며 에이전트 고용 1골드를 빼도 8골드 내외이다. 엔지니어까지 고용한다 해도 크루 고용에 소모되는 골드는 9골드 중 2골드 정도로 1/4을 넘지 않는다. 만약 명성 2배인 날에 주행한다면 이는 1/8 이하로 떨어진다.) 그 이외의 이벤트에서는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적어 레벨업 시 받게 되는 골드에서 크루 고용에 소모한 골드를 빼면 몇 골드 되지 않으므로 르망 서킷을 주행할 수 없다면 평소처럼 주행하고 싶은 만큼만 주행하면 된다.
5.4. 주간 차량 할인
- 차량 가격이 30% ~ 60% 까지 할인된다. 일반적으로 할인률은 30% 정도이며, 차량에 관련된 특별한(?) 이벤트는 시작 전에 차량을 60% 까지 할인하는 경우도 있다. R$ 차량의 경우는 별 의미가 없으며 (물론 할인하는 차량은 거의 항상 업그레이드 할인도 하기 때문에 골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R$ 차량의 경우에는 의미가 있다.) 골드 차량일 경우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해당 차량의 획득 이벤트가 아카이브에 있는 경우에는 아카이브에서 획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므로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도 이제는 할인폭이 많이 줄어들었고 한다고 해도 커리어 진행에 크게 영향이 없는 차량들이 할인 대상에 들어가다 보니 이런 차량들에 골드를 투자한다는 건 매우 아깝다.
5.5. 기타 행사
- 기간 한정 획득 이벤트가 진행 중인 차량에 한해 24시간 동안 무료 즉시 정비 이벤트 또는 커스터마이징 달러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커스터마이징 달러 판매의 경우, 1골드 = 10000 R$로 환산된 가격이 책정된다.
- 연말, 연초, 7월 4일 등 휴일에 가끔 드라이버 선택 할인을 한다. 원하는 차량 한 대를 40% 또는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18년도 말 이후부터는 연말 할인이 있긴 했으나, 죄다 20~30%로 할인률이 상당히 낮아졌으며, 정작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 할인 자체가 없었다. 르망 시리즈 시작점인 7월 4일에는 세일 자체가 없었다. 안타깝게도 제작사의 재정 악화로 인해 이벤트가 많이 줄어듦과 동시에 일어난 일이었고 현재도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연말 세일이나 르망 시리즈 때만을 기다리면서 골드를 모아봐야 세일을 안해주기에 더 이상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다.
-
2015년, 리얼 레이싱 3 2주년 기념으로
쉐보레 콜벳 ZR1과 2주년 기념 데칼을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구매할 수 있었다.
기념 데칼이 도색되어 있는 클래식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 핼캣을 제외하면 무료로 차량이 풀린 경우가 없다.
- 2017년, 파가니 존다 R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 2019년, 이전에 챔피언쉽으로 풀렸던 닷지 챌린저 핼캣을 기념 데칼이 도색되어 있는 채로 무료로 배포하였다. 동시에 타임 트라이얼 이벤트도 열렸으며 차 접지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 여러 유저들에게 심각한 짜증을 유발했었다.
- 2020년, 닛산 240Z(S30) R3 SPEC을 무료(100% 할인가)로 배포하였다. 추가로 7주년 기념 타임 트라이얼을 완주하면 리얼 레이싱 3 7주년 기념 도색(데칼 포함)을 배포하였다. 이렇게 되면 차량도 주고 타임 트라이얼로 골드도 받게 되니 혜자인 셈 이다. 게다가 닛산 240Z R3 SPEC는 노 업그레이드 기준으로도 접지력이 준수하여 부족한 최고속도와 가속력을 충분히 커버한다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이정도면 기본기가 있다고 생각 할 만하다. 뿐 만 아니라 풀 업그레이드 시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를 진행 할 수 있다.
- 2021년, 마쓰다 RX-7(FD3S)을 무료로 제공했다.
- 2022년, 쉐보레 카마로 SS(2017)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전에 배포된 클래식 카마로에 비해서는 나은 셈.
[1]
사전에 차량 업그레이드에 투자한 R$ 및 골드에 대한 공지가 없었고 차량 획득에 실패할 경우 R$와 골드가 묶이는 일이 발생하자 이 이벤트에 한해서만 업그레이드에 사용한 R$ 및 골드를 차량 획득 유무에 상관없이 일제히 반환해 준 것으로 보인다. 이 이후부터는 업그레이드에 R$ 및 골드를 사용할 경우, 차량 획득 및 (미션 실패로 인해) 차량 구매시 이전 업그레이드 내역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공지가 포함됐다.
[2]
6번째 챌린지 완료 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일반 버전을, 마지막 챌린지 완료 시, 같은 차량의 레이싱 스펙 버전 획득이 가능하다.
[3]
마지막 챌린지 완료 시 페라리 375 F1 획득이 가능하다.
[4]
마지막 챌린지 완료 시
아우디 R8 스파이더 획득이 가능하며, 스파이더 쇼다운 이벤트가 해금된다.
[5]
마지막 챌린지 완료 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획득이 가능하며, 엔듀런스 킹즈 이벤트가 해금된다. 커리어 개편으로 내구 제왕과 내구 챔피언이 내구성 레전드로 통합되었는데, 내구성 레전드의 유일한 해금 방법은 캄피오나토 스쿠데리아 페라리에서 트로피 개수를 충족하는 것이다.
[6]
닷지 바이퍼 SRT 쿠페와 포르쉐 911 GT3 Cup는 차량을 소유중이 아닐 때 각각 세번째와 여섯번째 챌린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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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챌린지 완료 시 페라리 412 T2 획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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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5개, 2020 시즌 9개. 각 이벤트 완료시
F1 레이스 카 획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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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들이 많은 컵 또는 오토크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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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앞쪽 범퍼와 유리만 파손되었는데 성공한 경우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일정 속도 이상으로 충돌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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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간 중간 차량 방향이 제멋대로 꺾임, 한계치 도달시 자동 스티어링, 일일이 풀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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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행 내내 특정 순위를 유지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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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40분 소요, 이때부터는 서서히 졸립고 팔이 아프며 체력적으로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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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시 라이트가 깨지면 도로 구분이 어렵다. 대낮에 플레이하면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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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오히려 영문이 낫다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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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드래그 레이스나 스피드 레코드 등을 하나 끼워놓고서는 거의 풀업에 가까운 PR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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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가 나올 때는 브레이크 대신 잔디밭을 이용하여 감속한 다음 드리프트로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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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에서 서서히 감소하며 0%가 되면 타이어와 관련된 가속 및 접지력(그립)이 심하게 나빠진다. 슬립(미끄러짐) 및 도로 이탈 시에는 타이어가 더 빨리 마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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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100%까지 서서히 증가하며 충분한 예열 전까지는 가속 및 접지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슬립은 타이어를 덥히지만, 도로이탈 시에는 타이어가 식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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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100%까지 악셀을 밟을때 게이지가 서서히 증가하며 게이지가 100%에 도달하면 엔진이 과열되어 악셀을 밟아도 차가 가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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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 3위라든가 1위 유지라면 쉬운 편이지만 22대 중 19위 같은 미션은 성공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커브를 돌 때 차들이 한번에 붙어서 도는데 이 사이에 순위가 바뀔 여지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모터피에스타 1 스테이지 8 목표 3에서 이러한 목표가 있는데 악랄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는 골드로 스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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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터치 조작에 익숙한 일부 유저들은 연료 제한만큼 열받는 것이 없을 것이다. 틸트는 여차하면 바로 벽으로 들이박게 되어 가만히 놔두면 직선을 유지하는 터치 유저들이 열받을 수밖에 없다.게다가
포뮬러 E 카테고리에선 메인 커리어로 터치 유저들을 엿먹일려는 의도인지, 한 시리즈에서 컵 이벤트마다 실제 경기처럼 배터리 제한 상태로 주행하게 하는 빅엿을 선사했다.이런 것만 현실적이다. 차량이나 트랙 디테일이나 더 살릴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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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중반에 등장하였고, 2019년도에 다시 등장해 골치를 썩이고 있다.매우 쉬워보이지만 문제는 이 이벤트의 경우 롤링 스타트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것도 플레이어는 당연히 꼴찌에서 시작하고, 7등과 간격이 매우 먼 상태로 출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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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이 낮으면 절대 앞 차를 따라잡는 게 불가능할 정도이며 또한 AI 난이도까지 매우 영악할 정도로 높게 설정되어 있어 차를 미끄러뜨리거나 트랙 밖으로 밀어버리기도 한다. 사실상 업그레이드를 강제하는 미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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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표가
뉘르부르크링,
카탈루냐 서킷이나
레드불링에서 등장한다면 통과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미션이 거의 끝장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술된 그 어떤 다른 미션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어려우며, 권장 PR보다 낮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실패한다. 특히 최근 패치로 등장한 레드불링은 헤어핀, 내리막 커브가 급격하게 설계되어 있는데다가 맵 내부에 물리 엔진이 많이 적용되어있어, 조금이라도 브레이크 타이밍를 놓치면 그대로 슬립이 일어나거나 트랙 이탈로 이어져, 공들여 세운 평균 속도를 날려먹기 매우 쉽다. 게다가 피니시 라인 직전에 AI들이 플레이어의 차량을 들이받아 미끄러뜨린다면? 그럼 그냥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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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이벤트는 M$ 2,000,0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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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미션 실패 + 나가기 + 도전"을 수없이 반복해도 TSM 의 기록이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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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벤트하고는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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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칠 때마다 5골드씩 주어졌었다. 심지어 마지막 날까지도 5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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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벤트를 시작했으나 기간 제한이 지나 만료가 된 경우 GMT 기준 0시 0분(한국 기준 오전 9시)에 다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진다. 즉,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59분에 이벤트를 완료했다면 1분 후에, 오전 9시 01분에 이벤트를 완료했다면 23시간 59분 후에 다음 이벤트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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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 연식이 너무 오래됐고 성능도 낮아서 과연 이걸 커리어 끝까지 주행할 유저가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