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랴 그레이랫 リーリャ・グレイラット Lilia Grey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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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6f7b,#e46f7b><colcolor=#fff,#fff> 본명 |
리랴 그레이랫 (リーリャ・グレイラット, Lilia Grey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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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족 | |||||
성별 | 여성 | |||||
가족 |
오거스타 (아버지) 플루트 (어머니) 파울로 노토스 그레이랫 (남편) 아이샤 그레이랫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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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Lynn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대니 체임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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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본편
그레이랫가의 메이드. 원래는 아슬라 후궁부의 근위시녀였으나 왕족 호위임무 도중 왕족이 부상을 당한뒤 버려지듯 은퇴를 했다.[1] 왕국측에 제거당할까봐 노심초사하다[2] 왕국 외곽을 돌고 돌아 부에나 마을까지 도달하게 되었는데, 마침 파울로가 유모를 구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파울로가에 유모이자 가정부로 들어오게된다.사실, 파울로와는 어릴 때 부터 알던 사이로, 파울로가 노토스가에서 가출한뒤 한 때 의탁한 검술도장 사범의 딸이였는데, 이미 이 때부터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다고 한다.
파울로의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간 것도 파울로라면 죄책감 때문에라도 쉽게 내치지 못할 것이고, 파울로에 대한 호감도 어느정도 남아있었기에 결정한 것.
결국 외로움과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파울로의 아기를 임신한 사실을 제니스 그레이랫에게 들키게 되고 제니스의 분노를 사[3] 파울로가에서 쫓겨나야 할 지경이 되지만, 루데우스의 중재로
이 일을 계기로 제니스와 루데우스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여 파울로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은듯, 이후에는 제니스와 루데우스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파울로가의 메이드로 자신 뿐 아니라, 태어날 자신의 아이 아이샤 역시 파울로가와 루데우스에게 평생을 봉사해야 한다는 고집을 부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전이사건으로 실론에 억류되었다가 루데우스의 활약으로 구출되고, 제니스 구출 과정에서 파울로가 사망한 뒤 기억을 잃은 제니스를 보살피기 위해 현재는 리니아 왕국의 루데우스의 자택에 딸 아이샤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제니스의 영향인지 제니스 못지않게 교육열이 상당하다.
파울로가 죽은 직후에도 루데우스는 리랴를 제니스와 같은 어머니로 보고 있으며 리랴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식이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실제로 루시가 리랴를 메이드 취급하였다가 엄청 혼난 일도 있다. 제니스가 도중 파울로의 부인으로써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충분히 제니스 대신 아내이자 집안어른으로 행세할 수 있으나 파울로에 대한 사랑[4], 자신을 받아준 제니스와 루데우스의 은혜를 알고 있기에 현재도 메이드를 고집하고 있다.
===#
아래는 삭제된
사족 편 아이샤가 메이드를 그만두는 날에서 아르스와 성관계를 맺은 아이샤를 야단치려고 하다가 내심 자신에게 메이드로써의 숙명을 강요한 것은 어머니의 자기만족과 죄책감을 덜기 위해 딸의 인생을 희생시킨 모순이었다는 아이샤의 발언에 충격을 먹는다. 본인 입장에서는 자신과 아이샤를 받아준 루데우스에게 은혜를 갚고자 한것이 아이샤의 성격 형성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고 아르스의 아이를 임신한 아이샤를 보고 식칼로 찌르고자 할 정도로 분노와 혼란에 빠지나 아이샤와의 진실한 대화를 통하여 화해한다.[5] 물론 아이샤가 메이드를 그만둔 날은 삭제되고 다시 쓰여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등장할지는 미지수.
3. 능력
-
수신류 - 중급
왕족의 바로 옆에서 시중을 들고 호위까지 하는 근위시녀 출신으로써 아슬라왕국에서 비교적 흔하게 배울 수 있는 수신류 검술을 배웠다. 남편인 파울로와는 한때 같은 도장에 다니던 동문이였으나 진짜배기 천재였던 파울로와는 달리 이쪽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였던 탓에 딱 1인분 정도만 할 수 있는 평범한 수준인 중급 검사에 머물렀고 실제로도 왕궁에서 근무하던 시절, 호위중이던 왕녀에게 보내진 암살자를 막다가 독에 부상당해 후유증이 남아 격한 움직임을 할 수 없어 반강제로 은퇴해야 했을 정도. 이후엔 왕국 최남부의 깡촌에서 가정부 일이나 하며 지냈던 탓에 검술은 자연스럽게 잊었을 것으로 보인다.
[1]
왕족 호위
시녀는 일종의
소모품 취급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실력도 애매하고, 출신도 미천한 리랴가 왕궁의 시녀로 발탁될 수 있었던 것.
[2]
근위시녀는 왕궁구조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악용될 여지가 있으므로 입막음 차원에서 제거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3]
그녀 입장에서는 신뢰하던 가정부가 남편과 쌍으로 자신을 통수치고 임신까지 한
불륜에
네토라레이다.
[4]
본인은 그렇게까지 사랑했는지는 모르겠다고 했으나, 메이드로서 일할 곳을 파울로가 있던 곳으로 택한 것도 그렇고, 파울로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내심 깊이 파울로를 사랑했던 것은 맞았던 듯 하다.
[5]
일부에서는 이런 리랴를 보고 보살이라고 칭송하나 사실 아이샤가 이렇게 뒤틀린 성격을 갖게 된 이유는 리랴의 잘못이 크다. 리랴는 아이샤에게 든든한 엄마가 아닌 선배 메이드로서 항상 루데우스와
노른을 우선하였지 단 한 번도 아이샤를 칭찬한 적이 없고 오직 질책과 강요로 아이샤에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이샤가 메이드를 그만두는 날까지 아이샤 본인의 삶이 아닌 그레이랫 메이드로의 삶을 강요하였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샤가 뒤틀린 성격을 소유하지 않게 된 것이 더욱 이상하며 아이샤가 아르스와 이어진 것도 아이샤가 자신의 행복을 갖고 싶다는 심리에서 일어난 만큼 리랴도 어떤 면에서는 문제가 있는 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