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EX
2.1. 커맨드
★ 기본잡기- 업어치기 : 근접 ← or → + 중P or 강P
- 배대되치기 : 근접 ← or → + 중K or 강K
- 선풍각 : → + 중K
- 쇄골 깨기 : 같은 강도의 P + K
2.2. 성능
전용 테마곡은 Rising Dragoon. 다른 류 테마곡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나름 숨겨진 명곡으로 취급받는다. 작곡은 아이하라 타카유키.데뷔작에서는 풍림류가 너무 많아서인지 카이리, 앨런,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등. 류가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지만[1] 그래도 평타는 찍고 들어가는 나쁘지 않은 성능.
그 중에 특출난 것은 용권선풍각이 켄과 달리 연속 입력식이라서 주로 연속기로 쓰였다. 데뷔작인 스파 EX 1에서는 연속 입력을 해야만 하는 기술이었으나 스파 EX 2부터는 뒤를 누르고 킥버튼으로 연속타가 나가고 "레버 중립 + 킥"으로 막타가 바로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참고로 용권선풍각을 이용한 강제연결 콤보도 있다. 류의 연속기도 그렇고 켄과의 차별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슈퍼 캔슬 시스템으로 인해 다양한 콤보 연계가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카이리와 동일한 성능이니 말 다한 셈. 대표적인 기본기로 앉아 중킥 같은 경우는 리치도 긴데다가 캔슬되는 만능 기술. 그 외에는 정직한 느낌이 들어서 특출난 개성이 부족했었다.
3. EX2
3.1. 커맨드
3.1.1. 스트리트 파이터 EX 2
★ 기본잡기- 업어치기 : 근접 ← or → + 중P or 강P
- 배대되치기 : 근접 ← or → + 중K or 강K
- 선풍각 : → + 중K
- 파동권 : ↓↘→ + P
- 작열파동권 : →↘↓↙← + P
- 승룡권 : →↓↘ + P
- 용권선풍각 : ↓↙← + K - ← + K 3회 연속 입력 (중립 + K 입력시 바로 4타째 발동)
- 쇄골 깨기 : 같은 강도의 P + K
3.1.2.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
★ 기본잡기- 업어치기 : 근접 ← or → + 중P or 강P
- 배대되치기 : 근접 ← or → + 중K or 강K
- 선풍각 : → + 중K
- 명치 부수기 : → + 강P
- 파동권 : ↓↘→ + P
- 작열파동권 : →↘↓↙← + P
- 승룡권 : →↓↘ + P
- 용권선풍각 : ↓↙← + K - ← + K 3회 연속 입력 (중립 + K 입력시 바로 4타째 발동)
- 쇄골 깨기 : 같은 강도의 P + K
- 진 승룡권 : ↓↘→↓↘→ + KKK
3.2. 성능
EX 2에서는 풍림류 조절 정책으로 인해 류만의 개성이 확 살아났다. 무엇보다 카이리가 점차 다른 노선을 타는 것으로만 보면 알 수 있다. EX 2만의 액셀 시스템도 상황에 맞춰가며 간단하게 "파동권 ~ 작열파동권"만해도 콤보가 간단히 성립되는데다가 다루기 쉬운 캐릭터였고, 메테오 콤보인 진 승룡권을 탑재해서 한 방이 쫄깃한 시절.4. EX3
4.1. 커맨드
★ 기본잡기- 업어치기 : 근접 ← or → + 중P or 강P
- 배대되치기 : 근접 ← or → + 중K or 강K
- 명치 찌르기 : → + 강P
- 선풍각 : → + 중K
- 파동권 : ↓↘→ + P
- 작열파동권 : →↘↓↙← + P
- 승룡권 : →↓↘ + P
- 용권선풍각 : ↓↙← + K - ← + K 3회 연속 입력 (중립 + K 입력시 바로 4타째 발동)
- 쇄골 깨기 : 중P + 중K
- 진 승룡권 : ↓↘→↓↘→ + KKK
4.2. 성능
EX 3에 와서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능을 유지해왔다. 물론, EX3만의 태그 시스템으로 조금 더 스피디한 조작감을 요구하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다. 스파 EX 3의 켄과 사쿠라의 메테오 태그 콤보의 연출이 별미.
[1]
대부분의 기본기가 타 캐릭터들과 비슷비슷해서 더 두드려진다. 일부 기술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