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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교관 출신 북한이탈주민. 주 쿠웨이트 북한 대사의 대리를 지냈다.2. 생애
북한에서 외교관 생활을 하였다.[1] 백두혈통 금고지기라고 불렸던 조선로동당 39호실 전일춘의 외동딸과 결혼하며 북한 실세와 혈연으로 엮이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류현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관 7년 만에 시리아로 파견을 가게 된다. 시리아는 UN 가입국 중 한국의 유일한 미수교국으로, 북한에서 파견한 보위원이 없던 상황. 이에 그는 인터넷 사용부터 한국 드라마 시청까지 자유를 만끽했다고 한다.외국에 나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김정일을 웹사이트에 검색해 본 것이었다고 한다. 김정일의 출생년도와 출생지를 보고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2018년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후 남북관계에 일시적인 훈풍이 불면서, 평양에서 공식 전보로 남측과 쌀쌀하게 하지 말라는 내용이 왔다고 한다. 이에 남한 외교관과 소통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후 2019년 극비리에 탈북하였다.
3. 관련 인터뷰
4.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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