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0화
작중 이모 집에서 얹혀 살면서 아이들에게도 괴롭힘 당하는 시점에서 시작한다. 결석도 잦아서 선생님에게 혼나고 이모와 이모부도 싫어하는 상황이였다.또한 설상가상으로 어떤 애을 찼다는 소문이 돌아 나쁜 사람이란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조폭 아저씨들을 발견하고 집으로 돌아온다집으로 오니 이모와 이모부에게 수많은 구박을 받다 아까 봤던 조폭 아저씨들이 오고 거기서 고양파 두목 류건달이라는 자신의 친아빠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다.
류건달과 조폭 일행들은 아리를 대려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1]만일 허락해주신다면 충분히 사례한다고 말한뒤 떠나는 류건달에게 진짜 친아빠가 맞는지, 엄마는 어디있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류건달은 자신의 친자식이며 키워달라는 연락을 받고 온것 뿐이라고 말한다.[2]그리고 이모는 아리를 조폭에게 보내려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이후 일어나 보니 갑작스럽게 하루만에 이모와 이모부는 사람이 바뀌었고(...), 학교에 대려다 준다고 한다.[3] 하지만 이 사람들은 아리가 무슨 학교에 다녔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차를 타고 온 아리를 보고 차 태워줄 부모님도 없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협박[4]당하다가 류건달이 나타난다.
그리고 아이들을 혼낸 류건달은 덕배의 부탁을 받고 아리에게 같이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이렇게 말한다.
전 사실 아빠를 만나고 싶었어요.
남들은 다 있는데 난 왜 아빠가 없을까, 아빠가 나타나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그동한 하고싶었던 일들 다 얘기해야지 했어요.
근데 물론 제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아저씬 제가 기대하던 아빠가 아닌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전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류건달의 말을 거절하면서
남들은 다 있는데 난 왜 아빠가 없을까, 아빠가 나타나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그동한 하고싶었던 일들 다 얘기해야지 했어요.
근데 물론 제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아저씬 제가 기대하던 아빠가 아닌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전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류건달의 말을 거절하면서
이후 선생님을 마주치고 수업을 빼먹어서 혼날 위기에 처하지만 류건달은 그냥 가고 결국 혼나게 된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끔찍한 하루였다고 독백하던 중 이상한 아저씨가 길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 순간 류건달이 나타나서 그 사람을 저지한다.[5]
그 이상한 아저씨를
이후 류건달은 아리를 어떻게든 대려오려고 하고, 일주일 뒤까지 생각을 바꿔놓으라고 한다.
다음날 선생님께 불려간 아리는 선생님께 혼나고,[6] 성격이 문제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라는 말을 듣는다. 나오려던 중 어재 자신을 괴롭현던 아이들을 만나고, 선생님의 말대로 한번 적극적으로 다가갈려고 해서 인사를 할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류건달이 생각나 도망친다.
이후 집에 가던 중 류건달이 인형을 사면서 나온다.[7]
다음날 선생님께 그분이 자신의 친아빠라고 말하고, 선생님은 앞으로 힘든게 있음 다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학부모 상담을 하시겠다고 해서 류건달을 대려온다.
선생님과의 상담[8]을 한 뒤 류건달은 아리를 대리고 집에 데려다준다.
거기서 류건달이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가족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 이모부가 사채를 썼는데 못갚아서 잡혀갔단 말을 듣고 그 사채업체였던 삽살파가 아리를 대려와야지 이모부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두목으로부터의 전화를 받은 아리는 이모부를 살리기 위해 혼자 가겠다고 한다.
이후 창고로 도착한 아리는 이모부를 발견하고 바로 나가려 하지만 아리를 이용해 류건달을 자극시키려 할려 한 작전이였다. 하지만 오히려 류건달과 일행들이 나타나 참교육을 시작한다.
하지만 삽살파가 밀리기 시작하자 아리를 인질로 잡은 두목은 총[9]을 들고 협박하자 곧바로 류건달은 두목을 패기 시작한다.
이후 아리가 그만둬도 괜찮다고 하자 그만두고 류건달은 아리에게 같이 살자는 재안을 다시 하고 아리는 받아드린다.
며칠 뒤 이모부와 이모에게 허락을 받고 류건달의 집에 도착하고 덕배에게 집 안내를 받는다.
이후 덕배에게 자신의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지만, 덕배는 대답해주지 않았다.
2. 11~20화
이전에 엄마가 자신을 이모집에 맡기던 꿈을 꾼다.[10][11] 이후 류건달이 덕배에게 계란말이 강의를 받는 장면을 지켜본다.[12]이후 등교를 하며 왜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알려주지 않는지 고민한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타나서 또 류건달에 대한 내용을 꺼낸다.[13] 그리고 선생님이 교실로 간 이후 자신의 친아버지라 주장하는 남성이자 엄마의 전남편을 만나고, 그 남성이 자신의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류건달과 함께 옷을 사러 백화점으로 간다.[14][15] 아리는 자신이 원하는건 없으니 류건달이 사고 싶은걸 사도 된다고 말하자, 류건달은 이제 우리 가족이니 이제 아빠라고 불러도 되지 않냐고 말한다.
하지만 그때 본 남성이 말했던 류건달은 친아빠가 아니고 자신이 친아빠라는 말과 자신의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고민하던 도중 한 옷을 산다.[16]
이후 집으로 가던 중 류건달이 혹시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고, 아리는 그동안 궁금했던 어머니의 행방에 관해 물어본다.
하지만 류건달은 대답을 피하고 차를 가지러 간다, 아리는 정말 친아빠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도망친다.
이후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남성이 전화를 하라고 전해준 전화번호로 전화한다.[17]
이후 전화에서 받은 장소로 가 친아버지라 주장하던 남성이자 엄마의 전남편을 만난다.[19]
그리고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장소로 가게 되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함정이였고 그 남성은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것은 커녕 박귀남이 류건달을 유인하기 위한 인질로 쓰기 위해 그를 불러 아리를 속인 것이였다,그 사실을 알게 된 아리는 컨테이너에서 묶인 채로 자신이 했던 행동을 후회한다.
그리고 박귀남에게 전화를 받아서 자신을 구하러 온 류건달을 만나지만, 때에 맞춰서 삽살파의 조직원중 하나가 칼을 들고 류건달을 찌른다.
하지만 류건달은 혼자서 30명도 쓸어버린 적도 있는 강자였고, 그런 강자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박귀남은 후퇴한다.
이후 류건달에게 왜 이런 일을 한것인지에 대한 오해들을 풀었지만, 상처로 인해[20] 류건달은 쓰러지고 만다.
뒤늦게 덕배와 다른 조직원들이 오고, 119에 전화해 구급차를 부른다.
이후 가족의 혈액형이 필요한 의사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제가 가족이에요...
(네?)
제가 이 아저씨.. 친딸이라구요.
이것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아리가
류건달이 자신의 친아빠라고 확신했다고 알수 있다.(네?)
제가 이 아저씨.. 친딸이라구요.
그리고 수술이 끝날때까지 울면서 신들에게 기도하고,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회복실로 이동한 류건달에게 꽃을 주고, 지켜보고 있던 덕배는 둘이 같이 있는것이 나을거라 생각해 병철을
이후 깨어난 류건달에게 자기때문에 미안하다고 하지만, 류건달은 "자기가 자기딸 구하는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 결심한 류건달은 엄마가 이 병원에 있다고 말해준다.
[류건달이 아리와 만나기 1달 전]
이제야 연락해서 미안해.
복잡한 사정이 있어...
나한텐 이제, 정말 시간이 남지 않아서... 본론만 말할게.
당신과 나 사이에.. 딸이 하나 있어. 아리라고..
정말 하늘에 맹세코.. 당신 딸이야.
못난 엄마 때문에 고생만 잔뜩 한 아이거든...
더 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해.
내가 세상을 떠나면 걘.. 정말 혼자인데..
우리 아리.. 당신이 좀 지켜주면 안될까?
내.. 마지막 부탁이야...
아리의 엄마가 류건달에게 전한 말
사실 류아리의 엄마는 시한부 상태여서 만나러 올수 없었고, 류건달에게 아리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남김과 동시에 아리에게 자신의 소식을 전하지 말라는 부탁도 했기에 아리가 엄마의 소식을 알려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못한것이였다.[21]이제야 연락해서 미안해.
복잡한 사정이 있어...
나한텐 이제, 정말 시간이 남지 않아서... 본론만 말할게.
당신과 나 사이에.. 딸이 하나 있어. 아리라고..
정말 하늘에 맹세코.. 당신 딸이야.
못난 엄마 때문에 고생만 잔뜩 한 아이거든...
더 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해.
내가 세상을 떠나면 걘.. 정말 혼자인데..
우리 아리.. 당신이 좀 지켜주면 안될까?
내.. 마지막 부탁이야...
아리의 엄마가 류건달에게 전한 말
이후 엄마의 곁을 지켜주기로 한다.
밤이 될때까지 엄마의 곁을 지켜주다가 어떤 소란에 깬다.
이후 류건달이 고고댁과 싸우는 장면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들고 나타난다. 이후 소화기 가스를 뿌리고[22] 비상 계단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쪽 길에는 박귀남과 백두산[23]이 가로막고 있었고, 사실 엄마가 떠난 이유는 이전 백두산과 잠깐 만났었던 엄마가 떠나려고 하자, 지옥 끝까지 쫒아가겠다며 협박하였고, 아리가 다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엄마는 결국 아리를 이모집에 맡긴 것이였다.[24]
이 사실을 알게된 아리는 엄마가 그렇게 된 이유가 백두산 때문이였냐고 말하지만, 오히려 백두산은 아리가 태어났기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한다.
이후 뒤에 온 고고댁과도 만난 상황에 덕배와 병철이 고양파를 대리고 병원으로 온다. 그리고 병원에서 조폭들끼리의 대결이 펼쳐지던중 누군가가 신고한 덕분에 조폭들의 싸움은 끝이 난다.
아리는 류건달에게 체포당하지 않도록 피하라고 말하고, 덕분에 류건달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엄마의 상태가 안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실로 향한다.
이후 엄마에게 가서 이모가 곧 오신다는 것과 아빠는 아쉽게도 못올것 같다는 말, 아빠가 자주 보러 왔다는 말, 오늘은 둘이서만 있어보자는 말, 하고싶었던 일들이 많았다는 말, 그동안 힘든걸 참고 있었다는 말, 그리고 더이상 외롭지 않다는 말을 하고[25] 이 말을 들은 엄마는 기쁜채 삶을 마친다.
이후 엄마의 장례식에 가고, 이모는 왜 제부인 류건달이 안보이냐며 화풀이를 한다.[26] 이후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피한 아리는 류건달을 만난다.
자신에겐 자격이 없다는 류건달의 말에 엄마는 아빠에게 원망한적 없다고 괜찮다고 말하지만, 뭘 그리 꾹꾹 참고있는거냐는 류건달의 말에 결국 울고 만다.
그리고 이모와 함께 살자는 이모의 말에 아리는 마음은 괜찮지만 이제 자신은 아빠과 함께 살겠다고 한다.
3. 21~30화
이후 병아리에서 류아리로 계명한뒤, 류건달을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덕배가 준비한 음식[27]을 먹는다.그리고 류건달이 학교에 대려다주고 난 이후, 오랜만에 선생님을 만난 뒤, 지나가는 길에 조봉순과 다른 학생에게 물을 맞는다. 한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게 자신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아침에 류아리라는 한 사람으로써 긍지높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류건달의 말을 생각한 뒤 봉순의 머리카락을 잡고 싸운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선생님이 발견해 둘의 부모님을 부르라고 시킨다.
이후 류건달에게 자신이 때린건 맞지만 그동안 많이 당한게 있었고 오랜 시간동안 자신을 괴롭혔다고 하지만 의심하는듯한 류건달의 말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거라고 착각하지만 그런것은 아니였고, 류건달이 해결하는걸 도와주겠다고 한다
학교에서 봉순의 부모님이 오지만 아직 류건달이 오지 않고, 선생님이 막으려 하긴 하지만 아리가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국회의원인 봉순의 아빠가 폭언을 하지만
이후 봉순의 아버지의 탈세와 갑질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류건달을 의심한다
이후 병철이 튜브를 태워주고, 병철에게 조폭이 되려면 문신을 해야하는지 물어본다, 병철은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하고, 류건달이 문신을 한 건 억지로 하게 된거고 조직또한 원래 물려받으려 하지 않았다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 갑자기 병철이 혼자 놀고 있으라고 하고, 수영을 못하는 아리는 당황하다가 파도가 와서 물에 빠지고 만다
다행스럽게도 류건달이 구해주었고, 이후 해변가를 걸으면서
류아리:세상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저만큼은 반드시 아빠의 편이 되줄께요
라고 말한다학교에 온 아리는 봉순의 원망하는 말을 듣게 되지만 아이들의 소문으로 인해 봉순은 도망간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타나 아리의 학교생활 관련해 부모님을 모셔와야 한다는 말을 한다[28]
다음날 류건달에게 과외나 학원에 대한 얘기를 듣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류건달이 친구는 있냐고 물어보자 다들 인터넷만 한다고 하지만, 류건달의 초대할까라는 말에 당황하게 되고, 초대할 친구를 찾으라는 어려운
그리고 등교하던 도중 귀남을 만나게 된다. 이후 아리를 만나러 왔다는 귀남을 무시하고 학교로 간다
학교에서 귀남의 모습에 반해 남친이냐는(..) 애들의 말에 당황한다, 그리고 꼬냥고 학생이라는 사실에 당황한다[29]
그리고 하교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던 귀남을 만나지만, 갑자기 뛰어온 류건달이 귀남이 아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 했다고 오해하지만, 사실 암닭파가 삽살파와 고양파를 없앨려고 야쿠자를 데려왔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귀남의 협력 재안을 류건달은 거절하고, 집에 가려던 귀남에게 아빠가 위험해지는거냐고 물어보고, 조폭 두목은 365일 위험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귀남의 집으로 덕배와 함께 돌려보내주던 중 고고댁이 나타나고, 앎닭파가 류아리를 위협하려 하자 귀남이 대신 맞아주고, 덕배도 최대한 노력하지만 인원으로 인해 당하게 되고, 아리도 당할뻔한 상황에 류건달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리고 그 둘이 싸우기 시작하려던 순간 이히희가 나타나고, 갑자기 그 누구하고도 거래하지 않겠다면서 류아리만하고 거래하겠다고 하고, 류건달을 돕고 싶었던 아리는 알겠다고 한다
이후 고급진 곳에서 식사를 하고, 이히희와 류건달이 같은 보육원 출신이였고, 고양파의 두목이였던 현재 본인의 할아버지가 류건달을 두목으로 만들었다는 사실과 아직 살아계신다는 말을 전해준다.
이후 집으로 가야한다는 아리의 말에 히희는 무시하고 걍 놀자고 하고선 호탤로 대려간다
호탤로 간 아리는 히희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친구가 될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듣게 되고,일본으로 오라는 말을 해준다. 다음날 히희는 아리를 학교까지 태워준다
이후 류건달을 만나고, 학교로 가지만 학교 안에선 류건달과 이히희가 이혼하고 아리를 안대려갈려고 한다는(..)어쩌구니 없는 소문이 퍼진다.
4. 31~40화
하교후, 류건달을 만난 아리는 류건달의 아무거나 사주겠다는 말에 인형 카페로 가기로 하고, 이 가게에 있는거 전부 사달라는 류건달에 말에 당황하면서 딸기케이크랑 우유를 대신 주문한다. 그리고 원하는 인형을 고르라는 말에 여러 인형을 고르지만, 정말로 류건달이 전부를 대려와서 인형에 파뭍힐정도가 되자, 효도하는거라고 생각하자고 독백한다이후 아무것도 사지 않고[30],다음에 로봇카페(...)로 가자는 류건달의 말에 아빠가 힘들다며, 이렇게 같이 걷는걸로도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후 우울해보이는 아빠를 위해 덕배에게 요리를 배우려고 하지만 소금을 넣어야 하는데 소금을 산더미로 넣어버리고 파를 썰어야 하는데 조직에서 쓰는 연장을 가져오거나 계란말이를 익혀야하는데 불을 풀파워로 틀어버리고, 어떻게든 수습하려 하지만 오히려 더 이상해져버리고 이후 온 류건달은 어찌저찌 다 먹었지만 결국 배탈이 나 버렸지만 우울증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며칠 뒤 고양파의 선대 두목을 만나고, 싸우는 선대 두목과 류건달 사이를 덕배와 함께 빠져나와, 그가 류건달의 아버지, 즉 할아버지냐고 물어본다
덕배는 그가 류건달을 보육원에다가 버렸지만, 류건달의 형이 죽게된 바람에 다시 대려와 고양파 조직의 두목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며칠 뒤 상담하기 위해 몰래 이히희를 찾아간 아리는 요새 류건달이 좀 이상해졌다고 말한다,요즘 집에도 안들어오고 자신을 피하는것 같다고 말하지만 이히희는 남자들은 원래 다 그렇다며 자리를 피하기만 한다면서, 자기가 엄마가 되어주는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히희는 자신이 류아리가 원하는건 전부 해줄수 있다며, 보육원 출신의 한국 소녀가 일본 최고의 야쿠자 두목이 될때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것 같냐고 묻고, 그래서 자신의 자리를 함부로 내줄순 없다고 하지만 아리처럼 용기있고 강단있는 애에겐 자신이 이뤄놓은 모든걸 줄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류건달에게도 큰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집에 돌아온 아리는 화나있는 류건달[31]에게 학교든 어디든 혼자선 한발짝도 움직일수 없게 한다며 감시자를 붙혀놓는다
감시하는 병철에게 류건달은 어디있냐고 묻지만 오히려 수작이라는 병철의 뒤통수를 후려친 덕배와 함께 산책을 나가고, 거기서 류건달이 어렸을때 그의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했고, 그래서 아리까지 나빠질수 있어서 이러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류건달이 나타나서 오히려 아리를 내보냈다는 이유로 덕배를 혼내고, 아리는 인형이 아니라는 덕배를 때리는 장면을 보고 결국 그동안의 아빠가 아닌 것 같다며 가출하고, 그 밖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귀남을 만난다
이후 오토바이를 타면서 자신이 널 납치한 거냐는 귀남의 말에 자신이 따라나선 거라고 말하고 쫓아오는 류건달의 차를 피하기 위해 샛길로 빠진 후, 아리의 부탁대로 같이 최대한 먼 곳으로 간 귀남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한다. 그러자 귀남은 사실 너희 아빠랑 사는 것이 힘든 것이 아니냐고 묻자 아니라고 말하고, 어째서 집 앞에 있었던 건지에 대해 묻자 백마파에게 아리를 설득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쫒아온 류건달과 차를 타고 이어서 쫒아온 덕배를 만나고, 아리에게 다가오는 류건달을 피하려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그전에 있었던 엄마와의 기억을 회상하던 중 이어서 물에 뛰어들은 류건달이 아리를 구출해낸다
체력이 약하고 날씨가 안 좋았던 것 때문에 병원에 입원까지 할 정도가 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심한 건 아니라서 밤에 퇴원한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류건달에게 곧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그 뒤의 말을 듣기 전에 추우니 차에 타라는 덕배의 말을 듣는다
이후, 류건달과 함께 수족관에 가고,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는 류건달의 말에 돌고래라고 답한다. 류건달은 류아리의 엄마는 팽귄이라 답했다며, 사실 이 수족관은 류아리의 엄마와 마지막으로 데이트했던 곳이라고 말해준다. 이후 영업 종료 시간이 될 때쯤 류건달이 돌고래 모양 목걸이를 목에 걸어준다.
내가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했다 류아리.
류건달
미안했다 류아리.
류건달
그리고 마실거 사가지고 온다는 말을 끝으로 류건달은 어딘가로 가고, 기다리고 있던 도중 이히희를 만나고, 이제부터 자신과 함께 일본에서 살게 될것이라는 이히희의 말에 어째서 그런거냐고 울게 된다[32]
5. 41~50화
결국 일본에 이히희와 함께 간 아리는 이히희의 집에 도착하게 되고 이히희에게서 이 집과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자신의 뒤를 이을 아리가 전부 가지게 될것이고 아리의 친엄마정도까진 못하겠지만 아리를 자신의 양녀로 삼을거라고 말한다하지만 아리는 한국에서 아빠하고 같이 사는것이 더 좋다고 말하지만...
아리: 필요없어요![33]
히희: 뭐?
아리: 그런거 다... 제가 필요한게 아니라고요!
모르시겠어요? 저는 아빠하고 한국에서 같이 사는게...
히희: 너야말로 아직 모르나본데?
너... 다시 버려진거야
(아리가 놀란다)
히희:이거, 류건달이 먼저 부탁한거야, 조폭 두목으로써, 그리고 아빠로써..
널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히희: 뭐?
아리: 그런거 다... 제가 필요한게 아니라고요!
모르시겠어요? 저는 아빠하고 한국에서 같이 사는게...
히희: 너야말로 아직 모르나본데?
너... 다시 버려진거야
(아리가 놀란다)
히희:이거, 류건달이 먼저 부탁한거야, 조폭 두목으로써, 그리고 아빠로써..
널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이후 뭐든지 해주겠다는 이히희의 말에 아빠와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하지만 거절하자, 그 말은 거짓이였냐고, 다들 자신을 버린다면서 자신의 엄마도 이렇게 자신을 버린거라고, 심지어 아빠조차 다들 자신을 짐덩어리 취급하였기 때문에 지금 자신을 버린거라고 말하며 결국 울게 된다
쇼핑을 하고 나오던 도중, 자신을 찾으러 온 병철과 만나게 되고 병철에게 아빠는 작업[34]을 한 뒤 자신을 대리러 올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몇일 뒤 온천에 온 아리는 온천욕을 끝낸 뒤[35] 기모노로 갈아입은 아리는 다시 한번 이히희에게 자신은 아빠하고 살고 싶다는걸 말하고, 이히희는 고양파 사람들이 곧 널 내리고 올거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나중에 일이 있으면 언재든지 연락하면 자신이 와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일본 여행 마지막날, 도쿄타워에 간 아리는 마지막으로 도쿄의 야경을 보게 되고, 이후 류건달이 중간에 만나게 될것이라고 한다. 잠시 화장실에 간 아리는 아빠가 자신을 진짜로 대리려 와줬다는것에 감동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을 이용해서 류건달을 죽일려고 일본까지 온 백두산에 의해
깨어난 아리는 자신이 도쿄타워 꼭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류건달을 죽여버릴 생각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류건달이 도쿄타워 꼭대기에 도착한 뒤 백두산은 류건달이 여기서 뛰어내리지 않으면 자신을 죽여버리겠다고 재안하는 백두산의 팔을 물고 탈출하려 하지만 오히려 도쿄타워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류건달이 잡아줬고, 뒤늦게 온 병철에 의해 다시 위로 올려진다. 하지만 백두산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은채 오히려 류건달을 경찰에 신고했고 그래서 류건달은 경찰에 채포되게 된다
류건달은 백마파[36]에 의해 계속 경찰에 잡혀있게 되었고, 덕배와 귀남을 만나고 흑곰파[37]를 만나 류건달을 꺼낼 계획을 새우기로 한다. 밤이 되어서 어쩌다보니 귀남과 같은 방을 쓰게 되고, 귀남이 자신을 위해 온거니까 자책하지 말라는 위로를 받게 된다
그리고 흑곰파 두목인 오오쿠마를 만나게 된 아리는 류건달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결혼해달라는 조건을 수락하고, 류건달과 다시 만나게 된다
[1]
이때 주거친입죄이자 유괴라고 말하자 덕배는 칼을 꺼냈다+협박.
[2]
이때 아빠로써의 애정은 없고 그저 귀찮은 일에 휘말려서 수습하러 온 것뿐이라고 말하지만..
[3]
아마 류건달이
부탁(?)한것으로 보인다.
[4]
예전에 어떤 애를 찬 것 때문에 이제 나쁜아이 취급당할거라고
[5]
이때 자신이 우리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조폭 아빠다!(..)라고 말한다!
[6]
어제 1교시를 류건달과 대화하느라고 빼먹었었다.
[7]
이때 선생님은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전화를 받고 있었는데 류건달을 보고 결혼하겠다고 한다..
[8]
이라곤 하지만 사실 데이트가 더 가까웠다.
[9]
대한민국에서 총기 소유는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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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엄마가 10~20일정도 걸린다는 표현으로 말했지만, 이때가 아리가 어렸을때인걸로 보아 이때 이후로 돌아오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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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이후 오랜만에 엄마가 떠났을때의 꿈을 꿨다는 아리의 독백으로 보아, 이 내용의 꿈을 여러번 꿨던걸로 보인다.
[12]
하필 계란말이인 이유는 아리가 계란말이를 좋아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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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생님이 엄마의 성인 병씨가 아닌 류씨로 바꾸는것이 훨씬 나을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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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류건달이 VIP 고객이란 사실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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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류건달 본인은 쇼핑을 싫어하고 고양파 조직원들이 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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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직원은 류건달이 애 삼촌인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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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신이 알고 있다고 했으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전화번호를 줬다는 점이 복선이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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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유일하게 동거하던 엄마가 떠나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괴롭힘당하던 중에도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던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나타난 친아버지라 하는 사람도 엄마가 어디있는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알려주지 않는것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기에 이런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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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완전히 믿진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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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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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리가 이 사실을 감당하긴 어려울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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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이기도 해서 가스가 더 잘 퍼져서 시야확보를 막으려는 생각이였을걸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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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를 속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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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한부 신세가 된 이유또한 백두산 때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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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웃으면서 했지만 중간에서 결국 죽지 말라는 말과 함께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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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엄마의 언니이자 아빠의 처형이였기도 하고, 제부를 오랜만에 몇년만에 만난것이 장례식이였었기 때문이고 동생이 조카를 남기고 죽었기 때문에 충격을 먹었을수밖에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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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계란말이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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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이름의 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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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좀비의
꼬냥고등학교와는 다른 학교로 보인다애초부터 다른 세계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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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곰인형을 산 적이 있고 이제 그렇게까지 인형이 같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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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돌아온지 한참 되었었는데, 집에 왔을때 딱 아리가 사라졌기도 했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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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대화하지도 않은채로 행복해지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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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희의 재안을 거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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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복수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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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병철이 여기까지 따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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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이히희 대신 두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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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고양파에게 도움을 받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