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7:35:38

삼성 페이

루프페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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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역사
2.1.1. 삼성 월렛으로 통합
2.2. 작동 원리2.3. 결제 방식
2.3.1. 온라인 결제2.3.2. 국내 오프라인 매장 결제 (MST + NFC)
2.3.2.1. MST2.3.2.2. NFC2.3.2.3. 재활성화2.3.2.4. 해외 오프라인 매장 결제
2.3.3. 휴대폰 결제2.3.4. QR코드 결제2.3.5. 교통카드
2.4. 분실 대비 보안 기능2.5. 결제 취소 방법2.6. 플랫폼
3. 실행 방법4. 기능
4.1. 결제4.2. 페이 플래너4.3. 멤버십4.4. 선물하기4.5. 교통카드4.6. 환전4.7. 카드 찾기4.8. 갤럭시 에코시스템
5. 지원
5.1. 지원 범위5.2. 지원 기기5.3. 지원 국가
6. 사건 사고
6.1. 국내6.2. 해외
7. 문제점8. 기타
8.1. 국내8.2. 해외8.3.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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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삼성 페이 로고.svg 파일:삼성 페이 로고 화이트.svg

삼성 페이(Samsung Pay)는 삼성전자에서 2015년 3월에 출시한 세계 최초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와 NFC를 동시에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핀테크 결제 서비스이다.[1]

2. 상세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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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바일 결제 벤처기업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하여 개발하였다.[2] 삼성전자는 루프페이의 MST 기술에 NFC 기술과 자체 보안 토큰 기술까지 결합한 결제 솔루션을 개발했고 이를 삼성 페이(Samsung Pay)라 명명했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갤럭시 S6 | S6 엣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2016년 기준, 대한민국의 삼성페이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유일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 기반 비접촉 스마트 현장 결제 수단이라는 강점을 이용해 매우 빠른 속도로 결제 보급이 이뤄졌다. 삼성페이만 바라보고 갤럭시를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2018년 1월 기준, 대한민국 지역의 간편 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위[3], 모바일 결제앱 1위[4]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 694만 명이 이용 중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간편 결제 서비스 시장의 주도자인 셈.[5]

2017년 9월 18일, 대한민국의 금융권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전격 시행되는 한국 내 마그네틱 카드 거래 중단 방침에 삼성페이와 LG페이는 기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2019년 8월, 미국 결제기술 업체가 삼성페이 결제 방식인 마그네틱 보안전송기술(MST)과 관련해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

2021년 2월부터 갤럭시 북 시리즈이나 다른 제조사의 PC, 갤럭시 탭 시리즈 에서 QR 코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1월 1일부터 태국에서는 철수하였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삼성 월렛 서비스가 공개되며 월렛의 하위 기능으로 페이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보였으나 삼성 페이 공지에서 삼성 패스를 삼성 페이 앱에 통합을 하게 된다는 공지를 통해 삼성 월렛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던 기능과 디자인이 삼성 페이에 적용되었다.

2022년 6월부터는 삼성 월렛이 삼성 페이에 합쳐졌다. 갤럭시 S22 시리즈 시연기기에서도 삼성 페이 기능 소개를 단독으로 하지 않고 삼성 월렛의 소개 영상 속에서 삼성 월렛으로 표기된 앱이 삼성 페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소개하고 오프라인 결제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아에 통합된 모습으로 보이는 앱 영상을 보여준다. [6]

이미 EMV NFC 결제인 EMV Contactless 혹은 Interac, eftpos 등의 로컬 비접촉 결제 규격이 널리 보급되어 실물 카드든 모바일 결제든 NFC 결제가 주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EMVCo 측과의 수수료 갈등, 한국 카드사들의 담합과 MONETA, K-merce, bankON의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NFC 결제 거부, 로컬 비접촉 결제 규격 개발지연 등으로 NFC 결제 표준 전환이 매우 더디다. 따라서 삼성 페이는 NFC에 추가적으로 루프페이의 MST 기술이 더해지면서 기존 카드 단말기에 널리 쓰인 접촉식 마그네틱 결제 시스템을 자기장으로 구현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구현했다. 따라서 이 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일반 카드 리더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기만 하면 카드를 긁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NFC 결제조차 EMV 규격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카드사들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지불해야 하는 간편결제수수료가 없다.[7] 이 덕분에 대한민국 은행/카드사들의 삼성페이 지원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다만 제조사인 삼성이 아닌 인증업체 한국정보인증에 지불하는 별도의 생체인증수수료가 있으며, 건당 최소 4.4원에서 최대 9.9원까지 카드사가 보안인증업체에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 # 시간이 지나고, 애플페이 론칭이 확정되면서 삼성페이도 결제 수수료 수익 확보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생체인증 비용은 없는 애플 페이에 비해 삼성 페이의 서비스 유지 비용이 더 커질 수도 있어 카드사들이 반발했다. # 이후 삼성전자는 결제 수수료를 거두지 않기로 하였다.

2.1.1. 삼성 월렛으로 통합

2022년 대한민국을 제외한 삼성 페이를 서비스 중인 국가를 대상으로 삼성 월렛을 출시, 각종 증명서는 물론 티켓, 탑승권, 신분증 등을 담을 수 있게 삼성 페이를 삼성 월렛에 통합했으나 대한민국 내에서는 삼성 월렛의 기능을 삼성 페이로 역합병해 서비스 했다. 그러나 이후로도 워낙 많은 서비스들이 출시되거나 업데이트 돼 가며 페이서비스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있었다고 보이는 시각이 많아지면서 결국 2024년 3월 20일 대한민국에서도 삼성 페이를 삼성 월렛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모바일 신분증 도입도 같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다만 결제 서비스 명칭으로는 기존의 삼성 페이가 존속한다.

2.2. 작동 원리

파일:external/gigglehd.com/a40608467ed20f41e4cb3d04be1d0113.jpg
갤럭시 S6 edge 분해 사진.[8]
카메라 주변의 안테나에서 마그네틱 신호가 생성된다.
강한 자기장 신호를 출력하기 때문에 귀에 대보면 주기적으로 노이즈가 들린다.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는 마그네틱에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 고정된 카드 정보를 저장하고 있으며, 카드를 리더기에 긁을 때 전자기 유도에 의해 카드 정보가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카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카드사에 전달되어 승인 요청 및 승인 허가를 받는 식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반면 초기 버전 삼성 페이의 마그네틱 결제 솔루션의 근간이 되는 루프페이는 이 기술을 이용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개인 생체 인증 기능을 이용해 카드 인증을 마치면 일회용 가상 카드 정보를 생성하고, 생성된 일회용 가상 카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 쏘아 보낸다.

이 방식의 장점은 기존 루프페이의 경우 기존 카드의 정보를 저장하였다가 재생하는 방식이라 복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에 비해 일회용 가상 카드 정보를 생성하고 결제가 완료/취소되거나 시간이 지나면(90초)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 훨씬 안전하다고 한다.[9] 또한 일회용 카드 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마음대로 버려도 카드 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왜냐하면 요즘은 영수증에 카드번호가 통째로 나오는 경우는 없지만 보통 어떤 카드를 사용해 결제했는지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보통 카드번호 중 일부는 *표 처리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카드 결제 단말기에 따라 이 *표처리 하는 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카드로 결제한 여러 건의 카드 단말기가 다 다를 경우 조합하면 대강의 카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방식은 카드 번호가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카드 사용 기록이 삭제되면 삼성페이와 카드단말기를 통한 취소가 불가능하고[10], 멤버십 적용이나 포인트 적립 등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 때문에 1.5 버전으로 넘어가며 고정된 가상 카드 번호를 갖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위와 같이 고정된 가상 카드 번호 방식으로 변경되었더라도, 가상 카드 정보는 삼성페이에서 등록된 카드에 대해 인증을 마쳤을 때에만 활성화[11] 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인증으로부터 활성화 시간(50초)+α(카드 결제에 소요될 수 있는 약간의 시간[12])의 시간 동안만 가상 카드 정보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페이의 가상 카드 정보를 읽혀주고 시간이 많이 경과된 뒤에 승인 시도를 하거나, 혹여라도 가상 카드 정보를 습득하여 삼성페이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입력하여 결제를 시도하더라도 결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횟수 또한 1회로 제한되어 있어 1번의 정상 승인 이후로는 해당 인증에서 더 이상의 승인은 불가능하고 활성화를 종료한 뒤 재인증하여 활성화를 하여야만 추가 결제가 가능하다.[13] 덕분에 중복 결제 방지 기능까지 갖는다.

또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하는 주제에 정작 진짜 마그네틱 카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즉 기존의 멤버십/포인트 카드의 마그네틱을 등록해서 이용하는 기능은 없다. 뭐 이건 루프페이처럼 카드 리더를 제공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러 멤버십/포인트 업체에서 삼성 페이와 제휴를 통해 이용이 가능해지고 있으니 이 문제는 점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페이의 자기장 신호는 약 1.5초 주기[14]로 총 50초간 반복해서 생성된다.[15] 핸드폰 후면 카메라 부분[16]을 카드 긁는 곳 근처에 잘 가져다 대고 1~2초간 기다리면 결제가 된다. 카드 단말기를 기기 후면 중앙보다는 카메라 부분을 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는 것이 인식률이 높다.

도입 초기 마그네틱 결제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특이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삼성 페이에는 NFC 결제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엄연히 NFC 결제 솔루션도 존재한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서는 EMV Contactless 규격을 이용하여 사실상 거의 모든 NFC 결제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삼성 페이용 자체 NFC 규격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삼성 페이 앱에서 교통카드 메뉴를 통해 모바일 티머니/캐시비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의 NFC와는 상관없이 SIM SE방식을 사용하며, 모바일 티머니/캐시비 개별 앱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MST 신호를 생성하기 위한 전력 사용량이 조금 높은편이라 웨어러블 단말기에 탑제하면 매 결제시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리고 그렇다고 신호세기를 줄이면 MS슬롯에 따라 인식이 안되는 딜레마가 있다.

2.3. 결제 방식

온라인은 삼성 페이 자체 가맹점[17] 신용카드사 경유 가맹점[18]이 있어 대부분의 온라인 상점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사 경유 가맹점의 경우 일부 신용카드사만 가능한 점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MST 결제의 경우 마그네틱 슬롯이 있는 대부분의 카드 단말기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간혹 마그네틱 슬롯이 없거나 비활성화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NFC 결제의 경우 한국에서는 삼성페이 전용 결제 패드 혹은 삼성페이와 협정을 맺은 결제 패드에서만 결제가 지원된다. 한국 외 전세계 모든 국가들에서는 비자카드의 Tap to Pay나 마스터카드의 Just Tap & Go™,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Contactless와 같은 EMV NFC 결제를 지원한다.

웨어러블 기기는 갤럭시 워치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델에서 MST를 제거하여 NFC 결제만 지원하고 있고[19], 스마트폰은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 한국을 제외한 해외 출시 모델들에서 MST 모듈을 제거하고 NFC 결제만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이에 대해 한국의 경우 NFC 카드 단말기 보급 속도가 느린 편이라 앞으로도 MST 모듈을 탑재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6월 30일부터는 가맹점 결제 외에 단기카드대출 기능이 추가되었다. KB국민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금융서비스"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금융서비스를 누르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ATM에 터치하여 현금을 출금할 수 있고, 계좌이체를 선택하면 카드결제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2.3.1. 온라인 결제

모바일 데이터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결제가 진행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 페이 결제를 선택하면 삼성페이 앱이 실행되고 생체인식이나 결제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 후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SMS 인증이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인식하면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삼성페이가 실행된다.
삼성카드(또는 자신의 카드사[20])를 선택하고 삼성페이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는데 사실상 이 방법을 택하면 국내에서 삼상페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온라인 결제처가 없다. 단 코나아이의 경기지역화폐 등 삼성페이에 등록이 가능한 지역화폐는 지역화폐이므로 당연히 온라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3.2. 국내 오프라인 매장 결제 (MST + NFC)

한국 버전 삼성페이의 경우 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LTE 5G와 같은 데이터 통신 기능이 켜져 있어야한다. Wi-Fi를 사용 중이더라도 데이터 통신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으면 삼성페이 앱을 시작할 때 자동으로 데이터 통신으로 전환된다. 1회 결제 시 소모되는 데이터량은 약 40KB이다.

데이터 통신 기능이 활성화 돼 있는지 확인한 후 홈 화면, 잠금화면, 꺼진 화면에서 화면 하단을 엣지 스와이프로 올리면 카드가 호출된다. 여기서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결제할 카드를 고른 후 생체 인식 or 비밀번호를 입력한다.[21] 혹은 삼성페이를 실행한 후 카드를 고른 후 생체 인식 or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외국 서비스에서는 이렇게 데이터 연결 상태에서 인증을 한 뒤 최대 5회까지 기기 자체 인증으로 발동 및 사용이 가능한 보안 토큰이 발행된다. 때문에 5회까지는 데이터 연결 없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인증을 거쳐 사용할 수 있다.[22]
2.3.2.1. MST
이후 만약 MST 기능으로 결제를 시도할 경우 일반적으로 마그네틱 카드 슬롯에 핸드폰 후면 상단을 갖다대면 된다. 다만, 리더기 별로 마그네틱 신호를 읽히는 지점[23]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점원이 기기를 가져다댔는데도 결제가 안 된다면, 기기를 들고 MS 리더기의 위부터 아래까지 천천히[24] 훑으며 내려와보자.

삼성 페이가 초기에 출시했을 때는 기기가 국가와 상관 없이 NFC와 더불어 MST 결제를 지원했지만,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 중화권 지역 모델에는 MST를 미탑재한 채 출시했고,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는 한국과 핀란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MST를 제거했다.[25][26] #

주의할점은 MST 모듈의 출력이 높은편이라 활성화 횟수가 잦다면 단말기에 따라 배터리가 쑥쑥 사라지는 현상을 볼수있다.[27]
2.3.2.2. NF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서비스 국가/대한민국 문서
6.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국내에서는 독자 결제시스템을 사용하며, 그 외 국내 카드 해외 결제(일부 카드사만 가능)를 포함한 해외에서는 EMV Contactless를 사용한다.

한국 외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 경우 해당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카드 결제 브랜드 사[28] EMV Contactless 결제로 NFC 결제만을 지원하며, 애플 페이나 구글 페이와 동일하게 EMV Contactless를 지원하는 모든 NFC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 시장의 경우는 삼성 카드 앱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독자적 NFC 결제시스템을 사용한다.[29]따라서 국내용 삼성 페이는 삼성 페이 로고가 부착된 단말, 그외 삼성 페이와의 협약을 맺은 단말 등 특정 NFC 단말기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2015년 초 EMV Contactless 시스템에 호환되지 않는 삼성 페이 전용 NFC 단말기를 자체적으로 보급하려다 무산된적이 있다. # 이 단말기 보급이 무산된 이후 삼성측에서는 따로 NFC 단말기를 주도적으로 보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국내에서의 NFC 결제 기능 역시 크게 홍보되지 않아 인지도가 낮은 수준이다. [30]

네이버페이 등 한국의 서드파티 삼성페이 결제 제휴 서비스들은 대부분 NFC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체 NFC 결제 방식을 사용하는 페이코(현재 삼성페이 제휴 서비스 종료)나 JUSTOUCH를 지원하는 KB Pay에서는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2.3.2.3. 재활성화
결제 시도시 마그네틱 신호와 NFC 신호가 발산되는 시간인 50초 안에 결제를 마쳐야 한다.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성화가 필요하다.

1.3 버전부터는 1회에 한해서 생체 인식 필요 없이 신호 생성을 연장하는 버튼[31]이 나오기 때문에 더 편리하다. 보통 시간이 초과하는 경우는 삼성페이를 활성화 시키고 나서 바로 찍어야 하는데, 점원이 POS에서 카드 결제 모드를 늦게 들어가는 경우이다. 이 경우 1.2 버전까지는 지문 인식을 다시 해야 했고, 1회용 토큰을 서버에서 새로 받아 왔기 때문에 시간이 더 지체되었으나, 1.3 버전부터는 그냥 마음 놓고 삼성 페이를 활성화 시켜놓은 후 직원의 대처가 늦어도 재생성 버튼을 눌러서 빠르게 신호를 재생성할 수 있다.

3.6.73 버전에서는 마그네틱 신호와 NFC 신호가 발산되는 시간이 30초에서 50초로 늘어났고, 그 대신 재생성 기능이 사라졌다.
2.3.2.4. 해외 오프라인 매장 결제
삼성 페이는 기기에 탑재된 OS의 국가 코드에 따라 서비스 대상이 정해진다. 즉, 미국 버전 OS를 탑재하고 있는 경우 미국 은행의 카드만 등록할 수 있다. 이런 해당 기기의 서비스 지역 외에서 결제를 시도하는 경우는 해외 결제로 분류 되는데,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카드는 구글 페이, 애플 페이와 마찬가지로 삼성 페이 지원 국가와 상관 없이 EMV Contactless를 지원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의 단말기에서 특별한 설정 없이 결제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특정 카드사의 특정 카드들만이 해외 결제 기능을 지원하고,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 등 절차를 거쳐야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국제 카드 브랜드 사들과 국내 카드사들의 갈등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다 2016년 1월 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들에서 미국에 한한 MST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8월 삼성카드부터 시작하여 이후 우리카드 롯데카드 그리고 NH농협카드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마스터카드의 EMV Contactless 결제로 해외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3월 27일부터 삼성카드 비자카드의 해외 결제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유니온페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다른 국제 브랜드들은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특정 카드사의 특정 브랜드 탑재 카드만 사용할 수 있고, 해외 출국전에 한국 SIM을 꽂은 상태에서 사전 해외 결제 등록이 필수적이며, 등록이 완료된 이후에는 SIM 카드를 교체해도 사용가능하다. 결제 토큰 생성시간은 90초이며, 결제 시도시 무선통신망으로든 Wi-Fi로든 반드시 네트워크 연결이 돼있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2024년 4월 기준
국제브랜드 국내카드사
마스터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비자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2.3.3. 휴대폰 결제

다날에서 제공하는 소액 결제 서비스이다.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32]

2.3.4. QR코드 결제

빅스비 비전이나 퀵패널의 QR코드 스캔이나 삼성 카메라를 통해 QR코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QR코드를 촬영 후 인식 된 결제 정보는 Payment Link라는 드라이버를 통해 삼성페이와 동기화해서 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아직까지는 하단의 국가들만 이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선 Boost와 제휴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중단했다.

2.3.5. 교통카드

모든 후불교통카드는 실물카드 형태로만 발급하도록 한 교통카드사의 제한 사항으로 인해 지불자체는 교통카드 업체의 SIM SE 기반 시스템이 이용되고 교통카드 관리에만 삼성페이 앱이 사용되므로[36] 삼성페이의 독자적인 서비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먼저 모바일 티머니나 모바일 캐시비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SIM카드가 필요한데, SIM에 티머니 또는 캐시비 교통카드를 발급 한뒤에 삼성페이 앱을 통해 충전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를 삭제하기 전까지는 타 교통카드 앱은 사용불가 상태가 된다. 교통카드 업체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선불 및 후불 교통 카드를 모두 지원한다.[37] 삼성페이 교통카드에서 eSE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유심에 의존하지 않고도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2021년 2월 3.8.67 버전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11 이상 OS에서의 기기와 USIM의 통신사가 일치하지 않아도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삼성페이 서비스 초기 신용카드사들이 payOn을 통해 삼성페이 교통카드에 직접 진출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구형 규격을 이용하는 결제 서비스라서 삼성전자측이 거부했다.

삼성페이 5.0.43 버전, 모바일 티머니 7.1.6.8 버전 기준으로 기존 모바일티머니에서 쓰던 교통카드도 삼성페이와 연동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삼성페이와 연동된 교통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도 Samsung Pay 로고가 표시된다. 만약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동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모바일 티머니에서 카드를 발급하고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이용해도 된다.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삼성페이 후불교통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 경우 해당 카드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 자체 앱카드의 후불교통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체크카드 소액신용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삼성페이에 후불 교통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다.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도 함께 사용할 경우 추가 심사는 없고 통합 한도로 묶인다. 다만 체크카드 소액신용 서비스는 신용카드와 사용법이 약간 다름으로 주의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두번째 방식을 사용해도 청구할인을 지원한다.[38]

당연히 해외용은 SIM SE를 이용하지 않는다.

가끔 구글 플레이에서 삼성페이 교통카드 충전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청소년 교통카드에서 성인 교통카드로 넘어가는 해에 삼성페이를 쓰면 삼성페이를 쓴 기간만큼 그 차액이 다음 해에 부과되는 경우이다.

2.4. 분실 대비 보안 기능

  • 삼성 페이 원격 잠금 - 원격으로 삼성 페이를 잠글 수 있다. 삼성의 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들어가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 한 후, 삼성 페이 항목을 눌러서 잠금을 누르면 해당 계정과 물려있는 삼성 페이가 잠겨버린다. 잠긴 삼성 페이를 다시 쓰려면, 해당 디바이스에서 생체 인식이나 비밀번호로 잠금을 해제하면 된다.
  • 삼성 페이 원격 삭제 - 생체 인식이나 비밀번호를 알아야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핸드폰 습득자가 비밀번호를 안다거나 하는 등 사용할 가능성이 0%로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삭제를 하는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어차피 삼성 페이 데이터를 다 지워버려도 리스크는 결제 내역에서 환불을 못 하는 정도뿐이다.) 위와 같은 SmartThings Find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삼성 페이 삭제를 누르면, 해당 계정에 연결된 삼성 페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

삼성 페이를 원격으로 잠그거나 삭제하면, 연결된 카드사에게 해당 카드는 삼성 페이로 결제가 되지 않도록 삼성 페이 정지 요청이 자동으로 간다. 하지만 원래 쓰던 실물 카드엔 영향이 없으니 실물 카드는 평소처럼 쓸 수 있다.

2.5. 결제 취소 방법

삼성 페이 출시 초기에는 카드 보안 방식이 일회용 디지털 토큰이었기 때문에 앱을 초기화하면 거래 내역이 삭제되며 디지털 보안 토큰 기록이 지워져서 결제 취소를 할 수가 없었다. 쉽게 말하자면 카드 거래를 취소하려면 결제했던 카드 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당시 삼성 페이는 보안을 위해 매 결제 시도시 삼성 페이용 디지털 가상 카드 번호가 매번 바뀌었다. 때문에 삼성페이 자체 기능으로 초기화를 하면 해당 결제에서 사용했던 일회용 카드번호의 기록이 사라져 결제 취소가 불가능했다. 따라서 취소할 가능성이 높거나 타 카드로 결제수단을 바꿀 것이 확실하다면, 삼성페이로 결제하지 않는 것을 강력히 추천했다. 다만 삼성페이를 직접 초기화한 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삼성페이 앱을 초기화했을 경우, 기존에 사용했던 카드를 재등록하면 삼성페이 서버에 저장된 결제 로그가 복원됐다.

이런 일회용 디지털 보안 토큰 방식 때문에 환불/취소 과정도 복잡했는데, 아래와 같이 결제에 사용된 카드 보안 토큰을 저장소에서 불러내 취소 처리를 진행해야 했다.
  • 삼성 페이를 실행 → 취소를 원하는 카드를 찾아서 터치 → 취소를 원하는 거래 내역을 찾아서 터치 → 결제 취소 버튼을 터치 → 생체 인식 또는 비밀번호 입력을 하고 MST 신호가 나오면 거래 취소를 시작. (여기서부턴 실물 카드와 똑같이 처리)

다만 이는 삼성 페이의 결제 보안 방식이 일회용 디지털 토큰이던 초기 시절 만들어진 원칙이고, 이후 앱 버전 1.5부터 보안 방식이 고정 디지털 토큰으로 변경되며 이런 복잡한 과정을 진행할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는 기존 결제 카드를 일반 결제하듯 결제 인증해서 건내줘도 환불 및 결제 취소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환불 및 결제 취소 완료 전까지 앱 초기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기존에 결제한 카드가 사라져 환불이 아예 불가능할 경우 가맹점에서 카드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승인번호를 알려 취소 처리해야 한다. 이는 Apple Pay 및 Google Pay와 동일한 점.

2.6. 플랫폼

3. 실행 방법

3.1. One UI

  •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삼성 월렛을 실행한 뒤, 결제하고나 하는 카드 또는 계좌를 선택하여 인증을 진행하면 삼성 페이가 실행된다.
  • 온라인 결제의 경우, 간편결제 혹은 핀테크에서 삼성페이를 선택하거나, 삼성페이 배너를 누르면 삼성 페이가 실행된다.
  • 페이 플래너, 멤버십, 선물하기, 교통카드, 환전, 카드 찾기는 삼성 월렛에서 해당 메뉴를 찾아 실행한다.

3.2. One UI Watch

3.3. Tizen

4. 기능

대한민국 삼성 페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국가에 따라 기능은 상이할 수 있다.

4.1. 결제

단말기를 이용해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인증은 지문 인식, 비밀번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매장 쿠폰이나 멤버십을 적용할 수 있다.

4.2. 페이 플래너

월별로 지출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매월 총 예산을 등록할 수 있으며, 카드별로 별도 지정도 가능하다. 결제 내역을 한번에 일괄로 다운로드 하여 총 사용내역(지출)을 한눈에 보기 쉽게 월 단위로 보여준다. 날짜 (캘린더), 결제수단(각 카드당 사용금액 순위), 카테고리(쇼핑,외식,교통비 등등 카테고리 순위), 매장(결제 빈도 순, 지출 순,) 총 4가지 방법으로 정렬하여 볼 수 있다.

4.3. 멤버십

4.4. 선물하기

4.5. 교통카드

SIM SE 기반 교통카드 기능으로, 티머니 캐시비를 등록할 수 있다. 캐시비 티머니 연결을 지원하는 카드라면 카드사와 체크/카드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41] 교통카드 기능은 데이터 연결이 되지 않아도 작동하며, 전원이 꺼진 상태더라도 잔류 배터리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K-패스 지원 카드를 등록하면, K-패스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단 번호 이동 없이 유심을 변경한 경우 교통카드 기능을 쓸 수 없다.

대중교통 후불결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상품의 카드를 쓰고 있는 경우 2%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선불로 사용해야 한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닌데, 충전방식으로 사용하는 선불 교통카드라면 수수료가 후불결제처럼 붙질 않는다. 만약 자신이 선불결제만 되는 카드를 갖고있다면 충전용 티머니카드를 구비해두자.

4.6. 환전

우리은행의 환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4.7. 카드 찾기

삼성페이에서 주로 돈을 쓰는 카테고리에 맞춰서 신용카드를 추천해준다.

4.8. 갤럭시 에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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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원

5.1. 지원 범위

5.2. 지원 기기

※ 한국 출시가 된 것은 볼드체 표시

해당 국가에서 정식으로 발매된 기기에 한함.[47] 마그네틱 생성 모듈에 하드웨어적인 차이점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것이다. 국제판 모델이 출시되는 국가의 경우 펌웨어의 CSC[48]로 특정 국가에서의 삼성 페이 사용 가능 여부가 구별된다. 예를 들어 호주와 홍콩에는 둘 다 국제판인 갤럭시 S7 SM-G930F가 유통되고 있지만, CSC가 TGY(홍콩)로 설정된 기기로는 호주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보안을 위해 삼성 Knox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다 Knox 워런티가 0이 아니게 되었다면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없다. 커스텀 커널을 이용해 녹스 워런티를 0으로 속여서 앱 실행에 성공한 사례는 있으나, 이 경우에도 삼성페이의 핵심 기능인 MST 결제는 사용할 수 없다. 과거에는 핸드폰을 새로 사면 헤비 유저들은 일단 루팅부터 하고 보는 게 예사였으나 삼성 페이 때문에 루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졌다.[49]

삼성 페이가 2021년 7월 8일 3.8.91이후 버전부터 기능 구현 문제로 안드로이드 7.0 누가 이하는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졌지만 보안문제가 없는 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직까지 갤럭시 S6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안드로이드 파이(9)부터 지원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5.3. 지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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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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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 사고

6.1. 국내

  • 2017년 6월 22일 오후 7시 20분경 삼성페이 결제 및 모든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 서버 다운으로 추정되며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오전 5시까지 점검에 들어갔다.
  • 2018년 5월 18일 오후 2시경부터 일부 사용자에게 신규 가입, 결제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50]
  • 2018년 6월 25일 오후 7시 2분 ~ 7시 20분경 삼성 페이 현대카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 이후 수분간 결제 인증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지속되었다. 체크카드는 정상서비스 되었다. 타사 신용카드는 멀쩡했다고 한다.
  • 2019년 5월 9일 삼성 페이 가입 추천 이벤트에서 추천인을 입력하면 삼성 리워즈 5,000P를 얻을 수 있었다. 그 포인트를 이용해서 문화상품권이나 쿠폰 같은 것들로 교환할 수 있는데 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각종 커뮤니티들로 퍼져서 추천코드를 서로 공유하여 포인트를 받는 유저들이 대량으로 늘어나자 조기종료되었다. 다음 날 삼성 측에서 공지가 올라왔는데 경품 (리워즈 포인트)의 소진으로 인해 이벤트를 조기종료했다고 밝혔으며 이벤트 대상인 신규 가입자가 아닌데도 이벤트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얻은 경우 그 포인트는 모두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51]

6.2. 해외

7. 문제점

  • 페이 앱 중에서는 지역 제한이 가장 빡빡하다. 기기의 국가와 삼성 페이 앱의 국가 버전 그리고 카드 발행 국가가 다르면 카드를 등록 및 사용할 수 없다. 해당 갤럭시 스마트폰이 판매된 국가 외 다른 국가 버전의 삼성 페이 앱을 구동할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갤럭시 앱의 버전 국가 외의 다른 국가에서 발행된 카드를 등록할 수 없다. 즉, 갤럭시 스마트폰의 버전 국가와 삼성 페이 앱의 버전 국가 그리고 카드의 발행 국가가 모두 일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미국 카드로 삼성 페이를 쓰려면 미국 버전의 삼성 페이가 필요하고, 미국 버전의 삼성 페이를 쓰려면 미국 버전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52] Apple Pay의 경우에는 전세계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기기와 앱 버전에 따른 차이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따라서 Apple Pay 정식 출시 국가에서 발행한 카드들 중 Apple Pay에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면 발행 국적에 상관 없이 모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53] Google Pay의 경우 정식 출시 국가에서 발행한 Google Pay 등록 및 사용 가능 카드라고 하더라도 구글 계정의 국가와 등록 카드의 발행 국가가 일치하여야 사용할 수 있으나, 기기의 국적이나 앱의 국적으로 차별을 두고 있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의 국적을 바꾸거나 혹은 해당 국가 국적의 새 구글 계정을 생성한 후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타국에서 발행한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54] 이렇게 국가 간 이동을 지원하는 Apple Pay 및 Google Pay와 달리 삼성 페이는 국적 제한이 매우 심하고 특히 이게 단말기 단에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단말기 제조사가 핵심 앱으로 기기에 컨트리 락을 걸어 놓았다고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비접촉 결제가 크게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에서는 구글 페이 혹은 그 국가의 금융 회사나 핀테크 업체에서 개발한 NFC 결제 앱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으나, 한국에서는 구글 페이도 지원하지 않고 NFC 결제도 크게 제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한국 시장 내수 소비자들은 삼성 페이를 쓰기 위해서라도 한국 버전 갤럭시를 사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존에는 Apple Pay가 출시되지 않아서 부각된 단점이 아니었지만 국내에서도 Apple Pay 출시와 함께 해외에서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소비자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져 삼성페이의 경쟁력을 깎아먹은 큰 단점이 되었다.[55][56]
  • 한국 버전 삼성 페이 한정으로 해외 결제가 가능하나 지원하는 카드가 삼성, 우리, 롯데, 농협카드에서 발급한 마스터카드 밖에 없어 제한적이며, 사용할 때마다 매번 반드시 Wi-Fi 혹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 오프라인의 강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대한민국 내 온라인 결제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의 강세로 죽을 쑤고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비슷한데, 온라인 결제에서는 페이팔이나 그 외 기존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선점 효과 및 쇼핑몰, 온라인커머스 등의 연계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에 구애받지 않고[57] 누구나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면 쉽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한국 버전 삼성페이의 경우 Wi-Fi를 통해 인터넷이 가능한 상황이더라도 모바일 데이터 연결이 없으면 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58] 북미 등 일부 지역의 해외 삼성 페이에서는 모바일 데이터 연결이 없어도 삼성페이를 쓸 수 있다. MST방식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있지만, MST라도 시간 기반 일회용 카드번호를 사용하면 데이터 없이 결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사실 해외에서는 MST가 제거되기 전 시절부터 이를 지원하고 있었다. 사실 해외에서는 데이터가 상시 잘 터지는 곳이 의외로 많지 않으며, 터지더라도 속도가 느린 경우도 많고,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아예 터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약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데이터가 안 터진다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다.[59]
  • 기기 내 VPN이 켜져있으면 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 그것이 로컬 VPN이라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따라사 삼성페이 사용 시에는 VPN을 끄거나 VPN 예외 앱에 Samsung pay와 Samsung Checkout을 선택해야 한다.
  • 국내 한정으로 갤럭시 워치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삼성페이가 MST 방식이기에 적용하기 힘든 점이 있다는 말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삼성페이도 NFC를 지원하고 있다.[60] 이 부분은 국내에서만 NFC를 MST의 보조 용도로만 활용하는 정책때문으로 추정된다.
  • 기어 S3가 유일하게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기종이였으나, 기어 S3 연동은 S24부터 불가능하다.[61] 이에따라 국내에서는 EMV Contactless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로 웨어러블을 지원하지 않게된 셈이다.
  • MST 결제 기술은 기기의 코일에서 생성된 자기 신호를 이용해 POS 단말기와 결제를 수행하는 기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음을 근거리에서 녹음하면 토큰을 추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MST 신호의 강도와 전송 방향의 취약점이 일부 연구에서 지적되었고 연구 사례 MST 신호를 녹음해 토큰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한 실제 결제 시연이 유튜브와 외신 보도를 통해 공개되었다. 유튜브 채널 ‘번거로운 임지(IMJI)’는 해당 기술의 취약점을 실험하고 이를 입증하는 영상 국내 유튜버(번거로운 임지 IMJI) 실험 영상을 게재, 외신 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다뤄졌다. 외신 기사 시연에서 MST 토큰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함이 확인되었으나, 실질적인 악용 가능성은 낮다. 근거리에서 MST 신호를 획득하려면 기기에 물리적으로 근접해야하기에 사용자가 결제를 위해 기기를 활성화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또 MST 토큰은 일회용으로, 결제가 완료되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사용할 수 없다. 장기간 보관 후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62] 좀더 가능성있는 보안 위협으로는 MST 기술이 사용하는 가상 BIN(Virtual BIN)의 악용 가능성이 있다. MST 신호를 분석하거나, 토큰을 관리하는 서버를 해킹해 실제 BIN 데이터를 탈취하려 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기술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성공했을 경우 더 심각한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해외에서 사용되는 MST 기술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 일정 횟수까지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추가적인 악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8. 기타

8.1. 국내

  • 포인트로 삼성 리워즈라는 게 있으나, 삼성 페이 결제로 얻는 경우는 제휴카드 이용시에 가능하다. 게다가 삼성카드의 삼성 리워즈 체크카드는 실적이 있어야 하며, 하나카드의 삼성 리워즈 제휴 체크카드는 무실적이지만 1만 원 넘게 계산해야 가능하다. 그 외에는 이벤트 등으로 받아야 한다. 후술하는 MST 기반 파생형이 더 나을 수 있다.
  • MST 결제를 베이스로 하는 파생형은 삼성 페이, 네이버 삼성페이, 신한카드 판페이의 터치결제 등이 있다. 모두 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에서만 가능하다.
  • MST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가 2024년 현재 결제 단말기가 고객 앞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 금액을 직접 입력하는 구형 단말기나 POS기와 단말기가 일체형인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런 경우 사람에 따라서는 종업원이나 배달원 등 나와 관계가 없는 타인에게 일시적으로 내 휴대폰을 맡겨야 하는 점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특히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려 파손되거나 카카오톡 알림 등으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인 이성곤의 별명이기도 하다. 이성곤 선수도 실제로 삼성페이를 쓴다고 한다.
  • 신용카드를 완벽하게 대체한다는 범용성으로 인해, 삼성페이에 익숙해지면 아예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 이것이 주는 편리함이 의외로 큰지, 삼성페이는 기존 유저들이 갤럭시에서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64]심지어 Apple Pay 미지원 국가 한정 서로 안드진영과 으르렁대는 아이폰 팬덤조차도 마그네틱 보안 전송 결제방식 하나만큼은 부럽다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23년 초에 Apple Pay의 도입이 확정되어 비록 삼성 페이 수준의 범용성과 편리함을 단기간 안에 따라잡긴 어렵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갤럭시만의 락인 요소 중 하나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되어서인지 간만에 삼성페이 광고가 송출되기 시작했다.
  • 이렇게 편리한 삼성페이가 있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고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두드러지는데 가죽지갑 케이스에 카드를 여러장 넣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써오던 카드가 익숙하기도 하고, 삼성페이를 실행하고 지문찍는 것 보다 그냥 카드 하나 쓱 꺼내서 내미는게 더 빠르기도 하니 말이다. 더구나 노인층의 경우, 삼성페이의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으며, 안다고 해도 사용방법을 어려워 할 수도 있다. 현금 없는 버스 현장에서 만난 노인 대부분이 삼성페이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답했다. #
  • 마그네틱 결제 방식이 점차 퇴출 수순으로 접어들고, MST 모듈로 인한 기기 설계 난이도와 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웨어러블의 경우 갤럭시 워치부터 전세계 모든 모델에서 MST 모듈을 제거하여 출시하고 있고,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 S20 시리즈부터 미국, 일본, 유럽, 홍콩, 동남아, 중국 등에 판매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MST 모듈을 제거하여 판매하고 있다. 단 한국에선 NFC 단말기 보급율이 저조한 탓에 MST 모듈은 당분간 계속 달릴 것으로 보인다.
  • 데이터셰어링 요금제를 사용하는 단말기도 삼성 페이 활성화가 가능하다. 다만 통신사에서 데이터셰어링 요금제에 문자메시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휴대전화 본인인증 문자를 받을 수 없어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 기어 S3의 경우 단말기를 손목에 차고있으면 풀어서 계산원한테 줘야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애초에 EMV Contactless가 대중적으로 보급되어있으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zen.com을 CSC를 변경한 갤럭시 워치에 등록해보면 알수있다[65]. 하지만 KLSC의 유력 TSP인 비씨카드의 EMV 인증여부가 불투명한 지금은 이런 상황을 계속볼듯 하나 코나아이가 인증을 받으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지만 금융결제원에 넘겼다.
  • 2023년 3월, Apple Pay의 한국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페이에 MST를 제공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네이버페이 출범 직후부터 업계에 떠돌던 루머가 실현된 것이다. 구체적인 결제 방법으로는 네이버페이 앱에서 국내용 삼성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지정하여 네이버페이 MST 결제가 가능해진다.[66][67] 이렇게 되면 구형 단말기에서 안되거나 기타 이슈로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결제단말기에서는 되는데 키오스크에서는 안되는 경우 있으니 참고바람.
  • 2023년 4월, 삼성전자가 국내 카드사에 삼성페이 이용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기존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하였고 이로 인해 삼성페이도 수수료 유료화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68] 이후 삼성은 삼성페이 무료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결정은 Apple Pay나 추후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Google Pay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참고로 Google Pay도 수수료 무료를 내세웠지만 토큰 수수료 하나 때문에 엎어졌다.
  • 웨어러블용 연동 플러그인은 Google Play에선 지역락과 기기제한[69]까지 걸려있어 설치할 수가 없다.[70] S23이하 단말과 기어 S3를 사용하고있다면 Galaxy Store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71]

8.2. 해외

8.3.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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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One UI Watch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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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결제 플랫폼이었으나 2024년 3월 20일 플랫폼 명칭 변경으로 삼성 페이는 서비스명으로 변경되었다. [2] 이후 루프페이 사는 이름을 삼성 페이로 변경했다. [3] 2위는 네이버페이, 3위는 카카오페이. [4] 2위는 비씨카드의 ISP 페이북, 3위는 비바퍼블리카의 토스. [5] 한편으로는 구형 마그네틱과 IC결제에 벗어나게 하지 못한 주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EMV Contactless는 토큰이용 수수료 문제로 계열사와 우리카드한정 해외결제에만 쓸 수 있는 데다가 RFID/NFC 서명패드 보급도 리베이트 문제로 못했다. [6] 삼성페이 미니도 통합되는지는 불명. 지금도 인도에서는 MST 및 NFC 모듈이 없는 보급형 단말기를 위해 서비스하고 있다. [7] 다만 앱에서 MST 모듈을 위한 연동 기능을 쓰기위해서는 계약금이라는 명목으로 16.5억을 지불함과 동시에 5년동안 계약을 유지해야한다. 이 문제로 카드사들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8] 분해 된 곳에 자세히 보면 Zero_edge라고 되어있다. S6의 프로젝트명이 Zero Flat, S6 엣지의 프로젝트명이 Zero. [9] 이는 삼성 페이가 공개 후 정식 서비스 개시까지 기간이 있었던 것과 일부 카드사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카드사와 제휴 없이는 가상 카드 정보를 만들 수 없으니까. [10] 이 경우에도 결제정보(전표)를 확인하여 가맹점이 카드사에 직접 요청하는 방식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 가맹점에게 번거로움이 가중될 뿐. [11] 즉, 삼성 페이 사용 시에만 카드가 ON-OFF 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12] OTP와 비슷. OTP도 번호 입력 후에 값이 바로 전달되지 않고 소정의 절차 진행 후 값이 전달되는 등 실제 인증 진행은 약간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 차이(바로 직전 시간대에 생성된 값 등) 정도는 유효한 값으로 본다. [13] 이 경우 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거절 메시지로 "한도 초과"가 아닌 "한도 '횟수' 초과"라는 거절 메시지가 돌아온다. [14] 휴대폰의 1초 주기 진동과는 무관하다. 위의 설명과 같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실제로 마그네틱 신호는 약 1.5초 간격으로 송신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 리더에 가져다 댄 후 약 1.5초 이내에 이리 저리 움직이게 되면 인식 성공에 어려울 수 있다. [15] 최초에는 30초간만 가능했고, 1.3 버전 이후 1회에 한해서 자기장 신호 연장 가능해졌으며, 2019년 2월 버전에서 50초로 증가하였다. [16] MST 안테나가 있는 곳. 삼성 페이의 안테나는 삼성 페이, NFC, 무선충전이 같은 안테나를 공유하는데 카메라 주변을 2줄로 감싸고 있고, 카메라 아래쪽에 다수의 라인이 감겨 있다. # MST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갤럭시의 설명서를 보면 기기 후면 중앙 부분에 NFC 안테나와 무선충전 코일과 함께 MST 안테나가 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위의 분해 사진과 같이 후면 카메라 주변에 MST 안테나가 추가로 존재하며, 실제로도 이 부분에서 삼성페이 인식이 가장 잘 된다. [17] 결제 수단으로 삼성페이가 있는 경우 [18] 결제수단으로 일반결제→ 신용카드사→삼성 페이인 경우 [19] 대한민국에서는 워치에서의 삼성 페이 사용이 상당히 제한적이다. 기어S3 딱 한 모델에서만 가능하다.. [20] 단 삼성, 신한, 우리, BC 등 자체망을 가진 1차 카드사만 가능하고 1차 카드사의 망을 빌려서 쓰는 카드(ex. YY은행 신한카드, SS은행 BC카드, 카카오뱅크체크카드, NH나무증권체크카드, 카카오페이카드 등)는 카드가 어떤 결제망을 쓰는지 등에 따라 다르다. [21] 카드 즐겨찾기 옵션 활성화 시 가능. [22] 동일하게 EMV 규격 보안 토큰을 사용하는 애플 페이는 삼성 페이와 달리 카드 등록 시 생성되어 휴대폰에 저장된 토큰을 계속 이용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태에서 인증 제한없이 항상 사용이 가능하다. [23] 눈으로 형태가 보이는 카드리더기일 경우 긁는 곳의 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금속 형태의 블록(헤드)이 중간에 보일텐데 여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읽어들인다.(MST 삼성페이 핫스팟) 여기를 공략해 보자. 카드를 손으로 스와이프하여 읽어들이는 특성상 가능한한 일정한 속도(등속)로 읽어들이기 위해 예를들어 위에서 아래로 읽히는 것이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긁는 곳의 거의 아래 부분에, 양방향(좌우)로 읽힐 수 잇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긁는 곳의 가운데 부분에 주로 센서(헤드)가 위치해 있다. (물론 이러한 디자인과는 상관없이 카드를 정방향으로 읽히나 거꾸로 읽히나 센서에 등속으로 읽혀주면 읽히는 것은 마찬가지다) [24] 삼성페이 자기장 신호가 휴대폰의 진동과는 무관하게 약 1.5초 주기로 송신되기에 가져다 댄 후 약 2초정도까지 기다려보고 위치를 조금 움직여 본 다음 다시 약 2초를 기다려 보는 방식으로 찾아본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5]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NFC 카드 리더기가 이미 대중화되어 있고, 실물 카드 결제도 거의 대부분 컨택리스를 이용하기에 MST의 활용도가 거의 없다. [26] 이상하게 MST가 탑재됐다고 하는 핀란드는 삼성 페이가 출시되지 않은 지역이다 [27] 반대로 NFC는 사용하든 안하든 전력소모율이 낮다. 그래서 Google Pay나 JUSTOUCH를 사용하은 카드사 앱, PAYCO 등 NFC 결제가 가능한 앱들은 5%미만 실행불가 따윈 없다. 멤버스내 담당자 말로는 차이가 없다고 설명하고있지만 말이다.. [28]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UnionPay, 디스커버와 다이너스 클럽 [29] 국내에서도 해외와 마찬가지로 EMV Contactless를 사용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초기 NFC 스펙 결정을 위한 결제 테스트 당시 VISA, Master 마크가 있는 패드에서 결제 성공률이 매우 낮았고 정상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POS 업데이트 혹은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서 지금과 같은 방식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 [30] 간편 결제 서비스 역사, NFC 간편결제 서비스, 대한민국의 비접촉 결제 논란 등의 문서에서 관련 논의를 다루고 있다. [31] 4초가 지나면 이 버튼은 사라진다. [32] 알뜰폰에서는 사용 불가 [33] 삼성 페이 mini포함. [34] Dana제휴로 인해 MST는 출시때부터 비활성 되었다. [35] S20 5G부터 MST를 제거하여 출시. 그 이전에 출시된 단말기라도 퀵패스 혜택 문제로 인해 MST를 끌수있는 기능이 제공되었다. [36] 정확히는 삼성페이나 교통카드사의 앱은 SIM SE기반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앱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캐시비 문서의 모바일 티머니/캐시비 문단 참조. [37] 2021년 기준으로도 알뜰폰 사용자는 사용 불가인 경우가 많다. [38] 삼성멤버스에서의 삼성페이 측 공식 답변이다. [39] 국내용 미지원. [40] 국내용은 기어 S3만 지원하나 2025년 9월부터 지원이 종료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크다. [41] 체크카드의 경우 교통카드탭에 등록 전 카드사를 통해 소액신용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42] 24년 2월 29일부터 9.0 파이 포함 및 이하 버전에서의 업데이트 서비스 지원 종료 [㉼] 기기 후면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 자기장 신호가 약하다. 따라서 마그네틱 센서가 깊숙한 곳에 있는 후지쯔 POS(이마트 등)에서는 결제할 수 없다. [44] NFC 모듈만을 탑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5] NFC만 지원 [46] NFC + MST 지원, EMV Contactless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MST 결제만 사용 가능하다.[72] [47] 해외 발매 모델의 온라인 구입 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없다. [48] Consumer Software Customisation Code [49] 루팅 단말을 가리는 건 다른 금융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일례로, Google Pay는 Google Play Protect에 의해 안드로이드 시스템 변조가 감지되면 앱이 강제 종료된다. 대한민국 카드사 자체 NFC 결제 앱도 루팅 단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50] 그 이외 삼성 갤럭시 관련 서비스들이 모두 먹통인 상황이었다. [51] 이 이벤트로 몇 십만 포인트까지 모은 유저들도 있었다. [52] 이건 LG페이도 마찬가지이다. [53] 한때는 카드 발행국과 국가설정이 다르면 카드 등록이 되지 않았었고, 애플페이 지원 국가에서 지원 국가로 국가 설정 변경 시 카드가 사라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가가 달라도 카드가 등록된다. [54]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Google 계정은 1년에 한 번만 국적을 변경할 수 있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보통 해당 국가의 계정을 새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한다. [55] 물론 애플페이가 현대카드만 지원하고 있어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지만,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지원하는 모든 카드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실상 조건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교통카드도 애플페이로 추가해 카드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해외여행 때 큰 도움이 된다는 후기도 있다. [56] 한국 소비자들의 측면에서만 봤을 때는 잘 부각되지 않는 정도의 단점이지만, 반대로 해외판 갤럭시를 가지고 한국에 온 외국인이나 재외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갤럭시의 나라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 사실상 해외판 갤럭시는 NFC를 개방한 아이폰 내지 구글 픽셀 등의 외산 안드로이드와 다를 것이 없기는 하다. [57]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는 기본적으로 삼성 페이 앱이 필요하다. 타사 기계에서는 온라인 한정으로 삼성 페이 mini를 이용할 수 있으나, 오리지널 삼성 페이와 달리 삼페 미니는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앱이고, 지원하는 신용카드사도 약간 다르다. 인도에서는 보급형 삼성전자 단말기와 QR/온라인 한정으로 이용가능하다. [58] 이에 대해 삼성 페이 앱에서는 “보안을 위해, Samsung Pay에서 결제 진행, 현금 인출, 또는 결제수단을 추가할 때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됩니다.” 라고 안내하고 있다. [59] 실제로 해외결제 모드 사용중 데이터가 안 터져서 난감했다는 후기를 찾아볼수 있다. [60] 티머니갤럭시워치가 사용하는 방식이 바로 이 NFC [61] 타 기기에서 추출한 기어 S3용 웨어러블 플러그인 어플을 별도로 설치하면 S24시리즈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 이렇게 연동하면 티머니 및 삼성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25년 9월에 타이젠OS의 서비스 지원이 완전종료되므로 이후에도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해당방법도 일종의 다운그레이드다. [62] 이 두 조건을 충족하여도 MST 신호를 악용하기보다는 기기를 물리적으로 탈취해 결제를 시도하는 것이 더 간단할것이다. 이러한 한계는 MST뿐 아니라 Apple Pay, Google Pay 등 EMV Contactless 방식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된다. [63] iPhone 또는 일본 내수용 단말기 사용자라면 SONY PaSoRi같은 FeliCa 리더기를 통해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 [64] 다른 하나는 통화녹음. 다만 일부 직구 기기에서는 통화녹음을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라든지, ASUS라든지. [65] 카자흐스탄의 S1lk Pay가 현지용 삼성월렛을 지원한다. [66] 당연히 해외용 삼성페이는 MST가 없고 있더라도 CSC등 문제로 인해 결제수단으로 지정할 수 없다. [67] NFC미지원. [68] 한국 서비스 기준 [69] 즉 한국 CSC로 출시되는 모델명을 가진 단말기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70] 국가별 설명도 다르다, 국내에선 기어 S3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해외에선 갤럭시 워치 5부터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다. 거기다가 MST를 언급하지않는건 덤. [71]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아까 설명했던 기어 S3에 대한 내용이나 02로 시작하는 담당자 사무실 전화번호 등 원래는 지역락을 걸진 않았으나 S24가 출시되면서부터 기어 S3의 지원이 종료됨과 동시에 걸어버린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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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블루투스 버전은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야만 가능하며, LTE 버전인경우 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하거나, 통신사에 개통한경우 모바일데이터를 통해서 워치만으로 원격결제가 가능하다. 단 페어링 해제 후, 원격연결된 상태로 48시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하며, 48시간이 지난경우 휴대폰과 재연결을 1회 진행해줘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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