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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재앙의 도마뱀 孽蜥 • Evil Reptilian • 魔トカ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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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2d2f34>루키노 듀로시 Luchino Diruse 卢基诺·迪鲁西 ルキノ・ディルーズ |
식별 번호 | 6-1-4, 6-1-2 |
성별 | 남성 |
기념일 | 11월 13일 |
외적 특성 | 저주받은 몸 |
형태 변화 |
낙하, 사냥 점프 치명 추격 바실리스크, 열광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가격 | 4508 / 858 |
성우 | 리우이지아[1] |
[clearfix]
1. 개요
루키노는 금지된 영역에 깊이 파고들었고, 이는 곧 스스로에게 큰 재앙을 불러들였습니다. 아무리 떼어 내도, 그의 비늘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높이 점프하여 지형지물을 뛰어넘어 생존자를 추격하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존재감을 쌓으면 최대 3회까지도 연속하여 공중 점프가 가능하여 매우 먼 거리와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어갈 수 있고, 공중에서 낙하하여 착지 지점 주변에 있는 생존자를 공격하면서 내려진 판자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생존자 캐릭터 교수의 감시자 인격이기도 하다.
2. 외적 특성
저주받은 몸 |
<colbgcolor=#fff,#2d2f34>루키노의 신체는 변이 후 강대한 폭발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점프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합니다. 공중에서 3단 점프까지는 15/10/5의 체력을 소모, 이후부터는 단계마다 15의 체력을 소모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체력을 회복합니다. |
3. 형태 변화
3.1. 0단계
0단계 | |
사냥 점프 |
<colbgcolor=#fff,#2d2f34>지면을 박차 오른 루키노는 공중에서 2번 점프할 수 있지만, 점프하는 도중에 장애물에 부딪히면 추락하게 됩니다. 쿨타임: 10초, 체력값: 40/200초 |
0단계 | |
낙하 |
<colbgcolor=#fff,#2d2f34>루키노는 공중에서 주동적으로 수직 낙하할 수 있습니다. |
거리를 바로 좁히거나 큰 벽을 넘어서 추노를 하는 능력으로 이를 이용해 건물구조에서도 다른 감시자들에게는 힘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존재감 없이는 바로 아래의 생존자를 공격이 불가능하며 점프 도중에 낙하버튼이 있지만 빠르게 낙하는 하지 않으니 생존자가 점프 모션을 보고 반대로 가려 할 때 거리가 벌려지지 않게 점프를 끊는 용도로 쓰는 게 좋다.
3.2. 1단계
1단계 | |
치명 추격 |
<colbgcolor=#fff,#2d2f34>일정 고도로 점프한 다음 스킬을 누르면 루키노가 급속도로 수직 낙하합니다. 낙하 가격 범위 내 생존자에게 피해를 주며, 이미 내린 나무판자를 산산조각 내버립니다. |
조커의 로켓 돌진처럼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점프조절 자체는 어렵지만 잘만 사용하면 2연타가 가능해서 캠핑으로도 쓸만하고 추격해서 낙하로 공격하여 판자 앞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판정이 좋지는 않지만 벽 너머로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벽이나 장애물이 사이에 껴도 범위에 들어가기만 하면 얼마든자 잡아낼 수 있다. 게다가 범위 안의 판자는 몇 개가 겹치든지 한번에 부서진다. 게다가 판자를 부수는 것과는 무관하게 생존자에게는 피격판정이 그대로 들어가니 판자존에서는 광대의 돌진과 맞먹을 정도로 좋은 기술. 하지만 피격 범위는 아래에 생존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되기 때문에 생존자가 보고 피하는 게 가능하다. 내리찍는 속도도 이게 즉발성 스킬이 아닌지라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생존자가 작정하고 피한다면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3] 현재 점프해서 위에 있을때 바로 밑에 장애물이 있으면 치명 추격이 취소되는 버그가 있다.[4]
3.3. 2단계
2단계 | |
바실리스크 |
<colbgcolor=#fff,#2d2f34>엄청난 폭발력은 루키노의 낙하 가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킵니다. |
2단계 | |
열광 |
<colbgcolor=#fff,#2d2f34>루키노가 한 단계 더 변의되어 공중에서 연속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0초 |
원래는 3단 점프까지만 가능했었으나 패치 이후 무한대로 점프가 가능해졌다. 당연히 체력 소모는 그대로 됨으로 실전에선 아무리 해도 15번을 넘기진 못한다.
4. 운영
1단계 존재감을 쌓기 전까지는 다른 감시자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타격 수단이 평타뿐이라 공격을 해서 존재감을 쌓아야 한다. 다만 내려찍기를 못 한다는 것이지 2단 점프는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기동성은 상위에 속한다. 생존자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상하고 점프하여 미리 앞으로 점프해 따라잡아 공격하는 것이 좋은데, 생존자들이 뒤를 보고 루키노가 점프하는 것을 확인하여 뒤로 유턴하기도 하기 때문에, 점프를 한번만 하거나, 점프를 도중에 끊거나, 생존자가 유턴을 하더라도 그 방향에 판자가 없거나 이미 사용했거나, 평지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이용해 생존자의 이동 경로를 유도해서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자가 판자나 창틀을 끝까지 다 넘은 바로 직후에 점프를 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점프하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다시 넘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예 판자를 부시고 나서 점프를 하거나, 아니면 넘은 판자나 창틀에서 일정 거리를 벌렸을 때 점프를 하여 따라잡는 것이 좋다. 이것이 상술한 '생존자가 유턴을 하더라도 공격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6]1단계 존재감을 쌓은 후에는 낙하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0단계일때와는 양상이 달라진다. 그냥 생존자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예상해서 적절히 점프를 하고 낙하 공격을 해서 잡으면 된다. 특히, 생존자가 넘을 것 같은 판자나 창틀을 예상하고 낙하 공격을 사용하면 대부분 잘 맞는 편이다. 낙하 공격을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바로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면 생존자가 피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생존자는 12시를 사용하거나 그냥 의자에서 멀어졌다가 의자 쪽에 내려찍는 치명 추격을 피해 주고 구출하는 방법이 애용되기 때문에 광폭화를 좀 찍어서, 마중나가 구출하려는 생존자를 한번 평타로 공격하고, 점프로 거리를 좁힌 다음 내려찍기든 평타든 한번 더 공격하는 방법이 더 자주 쓰인다. 물론 생존자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내려찍기+평타 콤보를 맞춰내는 눈치싸움을 해야만 한다.[7]
5. 평가
전형적인 기동능력형 감시자이며, 능력이 인성존 파훼[8]를 겸한다. 특히 천장이 없는 구간에서는 바로 추격하여 생존자와의 거리를 바로 좁히고 착지 판정도 괜찮은 편이라 거리 좁히는 용도로만 써도 스킬 쿨값은 하는 편이다.거미처럼 에너지를 이용하여 능력을 쓰지만, 거미보다 에너지 회복이 빠르고 최대치가 많은 대신 능력 자체의 성능이 거미보다 조금 약하다. 그리고 평타가 짧고 이동속도도 고만고만한 편이라 이동기가 없는 대신 평타가 긴 하스터라던가 평타는 짧은데 이동속도는 빠른 잭이나 거미는 어느 정도 약한 부분을 커버칠 수 있지만 루키노는 두 개의 약점이 맞물려서 그런지 치명 추격[9]이 열리기 전까지 근거리에서는 가히 최악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전까지 나온 신규 감시자들, 그리고 최근의 새로 나온 마리와는 달리 한계가 명확하지만 명쾌하고 쉬운 운용 난이도와 괜찮은 기본 스펙 덕분에 어느 정도 채용된다. 문제는 점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중티어 이상부터는 힘들 수 있다는 것 정도. 게다가 9시와 12시[10]의 의존도 또한 상당히 높다.
차츰 운용법이 정립되고 난 이후에는 점프 심리전만으로도 생존자를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음이 밝혀졌고, 평범하게 히든 카드와 만류 루트를 타게 되었으며, 점프 심리전에서 이기기 위해 정탐자를 주 스펠로 채용하는 등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하는 장인캐의 반열에 올랐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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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로 우수한 인성존 파훼
다른 감시자들이 플래시나 밀폐공간을 껴야 겨우 인성존 격파가 가능할 때 루키노는 점프가 가능한 곳이면 창틀을 넘거나 판자를 부술 필요 없이 점프 한 방으로 지나간다. 여기에 존재감이 열릴 경우 치명 추격으로 판자 뚝배기를 노리거나 창틀을 넘으려는 생존자를 쉽게 때릴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루키노를 상대할 때 생존자 측에서는 루키노의 점프가 빠지기 전까진 창틀이나 판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다. 생존자의 어그로에 있어 적절한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그걸 막아버리는 루키노의 능력은 생존자의 어그로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
상위권의 기동력
치명 추격에 묻혀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루키노의 점프는 평범하게 이동기로 사용한다고 해도 매우 강력한 이동 기술이다. 무한 점프가 열리기 전에도 중거리 기동성은 우산, 마리와 더불어 최상위권에 속하며, 직접 걸어서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마리와 한 번 이동하면 도중에 수정이 불가능한 미치코와 달리 점프를 언제든지 도중에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런 능력을 존재감 없이 사용할 수 있기에, 루키노는 게임 시작부터 맵을 쉽게 누비며 생존자를 빠르게 쫓을 수 있다. 특히 루키노는 대부분 기동형 캐릭터가 수평 이동에만 특화된것과 달리 수직 기동성도 뛰어나기에 2층구역을 창의롭게 오르고 내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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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캠핑 능력
치명 추격이 맞추기 쉬운 스킬은 아니다. 하지만 모션 동안 움직이지 못 하는 구출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치명 추격 + 평타 콤보로 구출 실패를 노릴 수 있는데, 비슷한 방법으로 구출 실패를 노리는 미치코와는 다르게 치명 추격이 범위기라 성공 확률이 더 높다. 특히 지하 감옥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지하 감옥으로 생존자가 끌려가면 상당히 위협적인 감시자이기도 하다.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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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에 올인한 능력
두 번 점프하는 것이 끝이다 보니 점프를 잘못하면 되돌릴 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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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기본 스펙
평타 길이도 별로인데다 판정이 왼쪽으로 몰려 있다. 물론 루키노의 덩치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짧은 편은 아니지만 좌우 범위가 손 쪽으로 넓은 탓에 판자 심리전 걸기가 어렵다. 게다가 기본 이동 속도도 그저 그런 편이어서 능력을 쓰지 않으면 추노가 힘들다. 창틀과 판자 상호작용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중후반부터는 능력으로 뛰어다니면서 심리전을 걸기에 큰 체감이 안 된다. 게다가 덩치가 커서 멀리서도 위치를 파악 당하기 쉽다. 덩치에 맞게 피격판정도 가장 커 판자에 맞기 쉬운데 기절시간도 발크나 요셉과 맞먹을 정도로 길다.어이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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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조작
능력 자체의 잠재력은 나쁘지 않으나, 모바일 조작 특성상 능력의 포텐셜을 모두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점프와 점프 사이에 방향 전환이 너무 어려운데, 왼손으로 터치 스크린의 좌상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방향 전환은 가능하지만, 잡는 자세가 굉장히 불편하다.[11] 현재는 오른쪽 화면전환+ 점프키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방향을 틀 수 있지만, 점프 뛰면서 요동치는 화면으로 생존자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방향을 트는 것은 여전히 익숙해지기 쉽지 않다. 다만 PC판의 경우 조작하기 상대적으로 매우 쉬워 거의 해당되지 않는 단점이다.
5.3. 연합 사냥
일단 에너지를 충전해서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거미와 같이 연합에서는 완벽한 포텐셜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회복제를 구매해도 능력 게이지 충전 속도는 그대로이기 때문.6. 상성
6.1. 맵별 상성
군수 공장: 괜찮은 편이다. 벽도 많고, 판자와 창틀도 많지만, 그것을 공략하는 것이 루키노가 가진 점프 능력이기 때문에 잘만 사용한다면 매우 강하지만 부딪힐 수 있는 키 큰 나무가 많고 무엇보다성심 병원: 병원에 들어가면 잡을 수가 없다. 성심 병원의 주요 인성존들을 점프로 회피할 수 있지만. 병원에 들어가면 점프도 못 쓰는데다 판자 히트박스도 가장 커 중앙 병원에 들어가면 매우 고생한다. 다만 병원 말고 다른 곳에서는 점프하기도, 내려찍기도, 심리전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운영이 주가 된다. 물론 샤먼이 있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루키노 유저는 성심에서 샤먼을 우선적으로 밴한다.
붉은 성당: 판자와 창틀 천지라 초반에 좀 힘들지만 초반에 잘 풀리면 왕귀가 가능하다. 생존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낮은 벽들이 많다는 점이 루키노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 다른 맵들과 비교했을 때 이 맵에서는 점프 심리전을 걸 수 있는 지형지물이 넘쳐난다. 게다가 맵도 굉장히 좁기 때문에 루키노 정도의 기동력으로도 적절한 운영이 가능한 건 덤. 다만 존재감이 열리지 않았다면 정직하게 추격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러나 저러나 초반이 고비인 맵.
호수 마을: 힘들다. 2층 배를 점프를 통해 쉽게 넘나들 수 있고, 기동능력형 캐릭터답게 시야 확보가 잘 된다는 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첫 생존자를 잡기 위해 9시로 연 치명 추격을 응용하는 게 편한데, 위쪽에 높고 복잡한 구조물이 많기 때문에 플래시 없이 점프 자체를 쓰기가 힘들다. 점프를 하지 못하는 큰배 아래에서는 밀폐공간 없이는 절망적인 추격 능력을 보여준다. 큰배 위를 가장 잘 견제할 수 있는 감시자지만 정작 큰배에서 약해진다는 게 아이러니.
달빛강 공원: 전반적으로 호수 마을과 비슷하다. 게다가 중앙의 냇물을 점프로 건너갈 수가 없어서 불편하며, 롤러코스터의 레일에 부딛혀 점프가 자주 캔슬된다... 심지어는 레일에 부딪혀 냇물 건너편으로 밀려 추격하던 생존자를 놓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한다.
레오의 기억 : 좋다. 군수 공장처럼 나무가 복잡하긴 하지만 맵이 넓고 중앙 공장도 점프가 가능할 정도로 천장이 높기 때문에 추노가 쉽다. 다만 점프 심리전을 걸 곳이 가장자리에 쏠려 있다는 게 문제.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능력의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 일부분의 정원을 제외한 모든 공간들이 천장으로 막혀있어 점프를 하기 힘들고, 벽들로 공간들이 전부 단절되어 있어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맵에서는
에버슬리핑 타운: 좋은 맵이다, 일단 실내가 별로 없고 3단 점프로 잘만하면 집을 뛰어다니기에 괜찮은 기동성을 가진다. 인성존들도 대부분 위쪽이 뚫려있다. 다만 아이러니 한 부분이, 종종 전깃줄도 장애물 판정을 받는다...
차이나 타운
돌아올 수 없는 숲
6.2. 생존자별 상성
사실 천장이 있는 구역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점프로 따라잡는 방식으로 추노하기 때문에 상성 자체가 크게 부각되는 감시자가 아니다. 다만 몇몇은 꽤나 루키노에게 위협적이니 서술.- 용병: 어떤 감시자에게나 그렇듯이 카운터. 아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점프를 한다고 해도 바닥에 착지한 뒤에는 이미 아대의 쿨타임이 돌아오고도 남을 시점이라 의미가 없다.
- 카우보이: 점프를 해도 판자 쪽으로 쭉쭉 거리를 벌리는 카우보이는 루키노에게 매우 거슬리는 존재다. 판자 쪽으로 착지했다간 뚝배기를 얻어맞는 경우도 잦아 점프를 도중에 끊어야 하는 건 덤. 다만 창틀존에서는 루키노에게 대항할 수단이 딱히 없으므로 의외로 금방 잡힌다. 카우보이 특유의 감시자 뛰어넘기는 갑작스럽게 공중에서 착지하는 루키노를 상대로는 올가미의 빠른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무용지물. 심지어 루키노의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예측해서 밧줄을 날려도 타이밍 계산에 실패하면 셀프 스턴에 걸려주는 꼴이라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결국 카우보이의 실력에 따라 극렬히 갈리는 상성이다.
- 선지자: 모든 감시자가 싫어하는 선지자지만, 루키노는 타 감시자보다 부엉이를 내어줄 걱정이 좀 덜하다. 점프로 거리를 좁히는 루키노가 상대라면 선지자는 1개의 부엉이조차 쌓기 힘들다. 벽이 많은 맵에서 게임을 한다면 더더욱.
7. 스토리
7.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별명 | 재앙의 도마뱀 |
나이 | 35 |
관심사 | 곤충, 파충류 |
장기 | 독물학, 생물 연구 |
좋아하는 것 | 여름 |
싫어하는 것 | 추위[14] |
7.2. 배경 스토리
배 경 |
뛰어난 파충류 생물학자였던 루키노 듀로시는 희귀한 뱀,
독사를 얻었고, 행적을 감췄다. 시간이 흐른 후, 사람들은 루키노의 방에서 피로 범벅이된 커다란 녹색 비늘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비늘의 표면은 거칠었고, 매우 단단했다. 이것은 그가 푸른 빛의 두꺼운 비늘, 날카로운 송곳니, 가늘고 기다란 혀, 모든 것을 찢어버리는 거대한 발톱을 가진 흉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의 도마뱀,
이구아나로 변이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는 한눈에 봐도 많은 생존자들에게 악몽이 될 것임은 확실했다. 한때 루키노 듀로시는 매우 뛰어난 학자였습니다. 그는 파충류 생물 연구에 늘 열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동료로부터 한 희귀한 독사를 받고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방에서 피투성이 비늘을 발견했지만, 기괴하게도 이 거대한 녹색 비늘들은 비정상적으로 딱딱하고 겉은 아주 거칠었던, 지금까지 알려진 파충류 생물 같지는 않았습니다. |
7.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연구우리를 연구하도록 만드는 동력이 무엇일까? 탐욕, 지식에 대한 탐욕이다.
일기1: 이 세상에서 무엇을 느끼는지에 따라 우리가 누군지 결정된다. 내가 이 세상에서 느낀 것은 미지이다. 사람들은 난해하고 불명확한 정보들, 애매모호한 암시들이 불안하지 않은 걸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것은 내 머릿속에 남아 계속 날 괴롭힐 것이다.2. 독액
위험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을까? 대가가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문서1:구슬독도마뱀, 몸길이 57~91cm, 비늘이 작고 구슬처럼 생겼다. 복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늘은 골질로 덮여 있다. 독으로 쥐의 호흡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물린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이 24시간 지속되며 땀과 혈압 저하를 동반한다. 꼬리가 끊어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3. 사교
이건 일에 딸려오는 부산물의 하나다.
일기2: 듀케인 톰슨 박사는 자신의 실제 생각을 잘 숨기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다. 나 때문에 그의 '중매' 사업이 망하거나 또는 '같은 편이 될 수 없는 사람은 잠재적인 적'으로 보는 톰슨 박사의 가치관이 작용을 하거나.4. 살짝 맛만 보기
사용량의 중요성은 종종 궤변에 의해 무시된다.
신문 스크랩: 삼색독화살개구리, 몸길이 1.6~2.7cm, 넓은 머리와 뭉툭한 코를 가졌고 피부가 매끄럽다. 첫 번째 손가락이 두 번째 손가락보다 길고 물갈퀴가 달려 있다. 등은 녹색 또는 노란색이며 세로 줄무늬가 있다. 독액의 진통 효과가 모르핀보다 뛰어나다.5. 지름길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을까요?
일기3: 듀케인 톰슨 박사는 공지를 통해 많은 연구 소재를 얻었고, 나는 그의 새로운 과제를 지켜보고 있다. 그가 또 소재들을 새로운 '전시품'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6. 곤경
유한한 삶으로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문서3: 길라몬스터, 몸길이 30~60cm, 비늘은 구슬독도마뱀과 비슷하지만 유색 부분의 면적이 더 크고 색깔이 더 풍부하다. 꼬리가 두껍고 잘린 후 재생되지 않는다. 독에 중독되면 사지마비와 구토 증세를 보이다 혼수상태에 빠진다. 즉시 치료를 받으면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다. 크게 찢어진 상처는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7. 보잘것없는 사람
우리는 항상 그런 볼품없는 사람들을 쉽게 무시한다.
일기4: 실험실 청소부가 내게 십여 일 만에 사지가 자라나는 기이한 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시골뜨기의 헛소리처럼 들렸지만, 곧 그가 진지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그에게 장갑을 끼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 그 '뱀'을 잡아 오면 우리가 함께 새로운 생물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8. 유혹
덫인 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
일기5: 톰슨 박사가 내게 도마뱀인지 뱀인지 모를 품종을 함께 연구하자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이것은 내가 새로운 종속을 확립할 기회를 갖게 됨을 의미한다. 너무 좋은 제안이라 수상하지만 누가 이런 유혹을 거절할 수 있을까?9. 덫
최고의 덫은 스스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문서4: 이 생물은 완전한 앞다리와 덜 발달된 뒷다리를 가졌으며 머리 양쪽에 귓구멍이 없다. 회갈색의 네모난 비늘이 온몸을 덮고 있고 복부의 비늘이 등 비늘보다 약간 크다. 눈꺼풀과 순막이 있다. 구강 검사 결과, 위턱 앞부분에 송곳니가 있으며 독액은 효과가 없는지 쥐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10. 한계
한계는 그것을 뛰어넘을 때가 돼야 명확해진다,
일기6: 상처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면서 통증이 사라졌다. 내 체력은 더 좋아지고 후각이 예민해졌으며 몸에 있던 흉터도 희미해지고 있다. 구슬독도마뱀이나 길라몬스터와는 달리, 이런 생물체의 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험 속도를 높여야겠다.
7.4. 캐릭터 데이 이벤트
7.4.1. 2020년
호수 마을 조사 보고서
존경하는 길먼 아가씨:
지난번 답장에서 언급했듯이, 저희는 호수 마을에 있는 볼커의 홈스테이에 대해 심층 조사를 진행했으며 볼커 가족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교 실험실의 청소부 볼커의 형제인 대런 씨가 재직한 실험실에서 교수 한 명이 미스터리하게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교수의 서재에서 커다란 기괴한 비늘을 발견했는데, 내부 소식을 통해 이 비늘들은 저희 수사관이 호수 마을의 삼림장에서 찾은 비늘과 매우 흡사합니다.
저희를 더 불안하게 만든 것은 대런도 지난달에 갑자기 사라졌고 심지어 심하게 아픈 어머니를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일련의 실종사건들은 모두 호수 마을과 관련되어 있으며, 저희 수사관은 이는 일부 조직적인 범죄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개인 안전을 고려하여 유감스럽게도 조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전에 지불한 해당 금액은 이번 주 내에 환불될 예정입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당신의 충성한
아서 러셀
[아이콘] 재앙의 도마뱀-흑백
존경하는 길먼 아가씨:
지난번 답장에서 언급했듯이, 저희는 호수 마을에 있는 볼커의 홈스테이에 대해 심층 조사를 진행했으며 볼커 가족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교 실험실의 청소부 볼커의 형제인 대런 씨가 재직한 실험실에서 교수 한 명이 미스터리하게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교수의 서재에서 커다란 기괴한 비늘을 발견했는데, 내부 소식을 통해 이 비늘들은 저희 수사관이 호수 마을의 삼림장에서 찾은 비늘과 매우 흡사합니다.
저희를 더 불안하게 만든 것은 대런도 지난달에 갑자기 사라졌고 심지어 심하게 아픈 어머니를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일련의 실종사건들은 모두 호수 마을과 관련되어 있으며, 저희 수사관은 이는 일부 조직적인 범죄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개인 안전을 고려하여 유감스럽게도 조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전에 지불한 해당 금액은 이번 주 내에 환불될 예정입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당신의 충성한
아서 러셀
[아이콘] 재앙의 도마뱀-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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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를 알기 위해 걸어가 탐욕스럽게 지식을 삼켰다. 넘으려던 경계선 끝에서 발견한 것. 모든 건 '그것'을 얻은 후 달라진 것이다. |
7.4.2. 2021년
일기 한 편
그들과 실제로 만난 후 그들의 모습이 마침내 명확해졌다. 신사의 이름은 루키노 듀로시였는데,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친절하고 우호적이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식당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색이 거의 바랜 흰 셔츠를 입고 머리에 붕대를 두른 채 탁자에 놓인 방과 이름이 적힌 명함을 읽고 있었다. 그는 매우 점잖고 예의가 밝았다. 보통 사람들처럼 호들갑을 떨며 내 어깨에 있는 부엉이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 방을 안내해 주었다.
데미 버번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숙녀가 오후에 장원에 도착했다. 저녁 식사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버번 양은 말솜씨가 뛰어났다. 듀로시 씨는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침묵 사이로 가끔 대답을 하고 호응했다. 그는 자신은 연구원이며 자료 수집을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듀로시 씨의 옷깃 아래로 비늘같이 생긴 부스러기와 기괴한 상처가 어렴풋이 보였다. 내 시선을 알아챈 그는 웃으며 연구가 남긴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침착하고 신중한 그는 확실히 연구원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경험이 그를 이렇게 기괴하게 만들었는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나는 문득 예전에 봤던 결말이 다시 떠올랐다. 이상하게도 그 비극적인 결말에서 듀로시 씨의 모습은 정확히 보이지 않았다...
미래의 장면에는 네 번째 사람이 있었으니 내일 우리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녀를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테두리] 재앙의 도마뱀-캐릭터 데이
그들과 실제로 만난 후 그들의 모습이 마침내 명확해졌다. 신사의 이름은 루키노 듀로시였는데,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친절하고 우호적이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식당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색이 거의 바랜 흰 셔츠를 입고 머리에 붕대를 두른 채 탁자에 놓인 방과 이름이 적힌 명함을 읽고 있었다. 그는 매우 점잖고 예의가 밝았다. 보통 사람들처럼 호들갑을 떨며 내 어깨에 있는 부엉이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 방을 안내해 주었다.
데미 버번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숙녀가 오후에 장원에 도착했다. 저녁 식사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버번 양은 말솜씨가 뛰어났다. 듀로시 씨는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침묵 사이로 가끔 대답을 하고 호응했다. 그는 자신은 연구원이며 자료 수집을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듀로시 씨의 옷깃 아래로 비늘같이 생긴 부스러기와 기괴한 상처가 어렴풋이 보였다. 내 시선을 알아챈 그는 웃으며 연구가 남긴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침착하고 신중한 그는 확실히 연구원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경험이 그를 이렇게 기괴하게 만들었는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나는 문득 예전에 봤던 결말이 다시 떠올랐다. 이상하게도 그 비극적인 결말에서 듀로시 씨의 모습은 정확히 보이지 않았다...
미래의 장면에는 네 번째 사람이 있었으니 내일 우리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녀를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테두리] 재앙의 도마뱀-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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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인 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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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 만남' 그것을 들었을 때 사람들은 행복으로 돌아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날, '그것'을 만났고, 그의 운명도 달라졌다. 변혁을 받아들여야만, 탐구자일까? 아니, 운명대로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7.4.3. 2022년
루키노 듀로시의 실험 보고서
번호: 6-1-4
이름: 루키노 듀로시
[테스트 기호]
1. 경각성
2. 적당한 지식욕
[테스트 경향]
경계심을 품은 탐구자이자 해당 그룹의 유일한 실험 대상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6-1-4는 미지에 대한 스스로 탐색의 척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마 이런 통제 가능한 호기심 때문에 그는 해당 그룹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참가자이기도 하다.
2. 과정 설명:
6번째 그룹 실험 내내 6-1-4는 매우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다. 6-0-5가 제사를 올려 국면이 완전히 혼란스러워졌을 때도 또렷한 정신 상태로 위험과 적정 거리를 유지했다.
실험의 뒤처리 과정에서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실험 결과가 나온 첫날 밤부터, 6-1-1이 처리실에서 사라지고 바닥에는 물 자국이 남아있었다.
이튿날, 6-1-3이 사라지고 역시 짙은 색의 고인 물만 남았다. 그 후 3일 동안 같은 그룹에서 6-1-4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명이 연이어 사라졌고, 그중에는 이미 사망했다고 확인된 참가자의 시신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직 다섯 명의 참가자가 사라진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실험을 통해 남은 물 자국과 해당 그룹의 실험장 내 호수의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분석 결과
6번째 그룹에서 사라진 다섯 명은 생명 징후로 보나, 실질적 육체로 보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라졌다'라기 보다 '존재의 증거가 삭제되었다'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삼엄한 감시 속에서 그들은 축축하고 서늘한 물 자국이 되었다.
어쩌면 미지에 대한 적당한 호기심 덕분인지 미지 또한 유일하게 남은 관찰 대상인 6-1-4만은 적당히 '보살펴주었다'. 이전에 파충류에 물린 경험에 빗대어 보았을 때, 적어도 그는 과거의 경험에서 적당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배운 것 같다.
이전에 수집한 자료에서 어리석은 어민들은 호수의 '미지의 존재'에 대해 똑똑히 증언했다고 했다. 지금 나 또한 비슷한 괴현상을 목격했으며, 어쩌면 관찰과 실험을 통해 더욱 빈틈없는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사라진 다섯 명으로 인해 이번 실험은 의미가 없어졌으므로 해당 파일은 이미 봉인되었다. (혹은 폐기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 '6번째 그룹'의 실험을 재개하여 다시금 호수 마을 실험장에 루키노 듀로시, 그리고 해당 그룹과 비슷한 '독특하고 위험한' 실험 대상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6번째 그룹이 기존 그룹과 비슷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다시금 흥미로운 상황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람들은 항상 미지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신비로운 현상 속에서 규칙을 찾는 것이야말로 실험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부분이다.
[스프레이] 재앙의 도마뱀-캐릭터 데이
번호: 6-1-4
이름: 루키노 듀로시
[테스트 기호]
1. 경각성
2. 적당한 지식욕
[테스트 경향]
경계심을 품은 탐구자이자 해당 그룹의 유일한 실험 대상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6-1-4는 미지에 대한 스스로 탐색의 척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마 이런 통제 가능한 호기심 때문에 그는 해당 그룹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참가자이기도 하다.
2. 과정 설명:
6번째 그룹 실험 내내 6-1-4는 매우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다. 6-0-5가 제사를 올려 국면이 완전히 혼란스러워졌을 때도 또렷한 정신 상태로 위험과 적정 거리를 유지했다.
실험의 뒤처리 과정에서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실험 결과가 나온 첫날 밤부터, 6-1-1이 처리실에서 사라지고 바닥에는 물 자국이 남아있었다.
이튿날, 6-1-3이 사라지고 역시 짙은 색의 고인 물만 남았다. 그 후 3일 동안 같은 그룹에서 6-1-4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명이 연이어 사라졌고, 그중에는 이미 사망했다고 확인된 참가자의 시신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직 다섯 명의 참가자가 사라진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실험을 통해 남은 물 자국과 해당 그룹의 실험장 내 호수의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분석 결과
6번째 그룹에서 사라진 다섯 명은 생명 징후로 보나, 실질적 육체로 보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라졌다'라기 보다 '존재의 증거가 삭제되었다'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삼엄한 감시 속에서 그들은 축축하고 서늘한 물 자국이 되었다.
어쩌면 미지에 대한 적당한 호기심 덕분인지 미지 또한 유일하게 남은 관찰 대상인 6-1-4만은 적당히 '보살펴주었다'. 이전에 파충류에 물린 경험에 빗대어 보았을 때, 적어도 그는 과거의 경험에서 적당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배운 것 같다.
이전에 수집한 자료에서 어리석은 어민들은 호수의 '미지의 존재'에 대해 똑똑히 증언했다고 했다. 지금 나 또한 비슷한 괴현상을 목격했으며, 어쩌면 관찰과 실험을 통해 더욱 빈틈없는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사라진 다섯 명으로 인해 이번 실험은 의미가 없어졌으므로 해당 파일은 이미 봉인되었다. (혹은 폐기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 '6번째 그룹'의 실험을 재개하여 다시금 호수 마을 실험장에 루키노 듀로시, 그리고 해당 그룹과 비슷한 '독특하고 위험한' 실험 대상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6번째 그룹이 기존 그룹과 비슷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다시금 흥미로운 상황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람들은 항상 미지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나 신비로운 현상 속에서 규칙을 찾는 것이야말로 실험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부분이다.
[스프레이] 재앙의 도마뱀-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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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덫은 스스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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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탐구 끝에 얻은 운명 이질적이라고 알고 있어도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사람은 몸을 바칠 수 있다 태어난 학자의 대부분은 그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
7.4.4. 2023년
마지막 기록 한 페이지
수개월 동안 관찰한 후, 나는 드디어 이 종에 대해 비교적 상세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I. 형태적 특징
해당 종의 외관은 뱀목 파충류의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위턱 앞부분의 속이 빈 송곳니 안에는 독액이 들어 있다.
II. 독액 특징
쥐에게 물리는 실험에서 쥐에게서는 명백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3~4일 뒤 물린 실험체의 체력과 후각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했다. 물린 지 7일 뒤에는 실험체의 피부에서 녹색 비늘이 돋아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일광욕을 선호하거나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
III. 추가 연구
해당 종의 독액은 포유류에게 선택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장기간에 걸쳐 잠재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종의 독특성을 고려하여 독액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기를 바란다.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해당 종에게 물린 실험체는 나날이 변화하고 있으나, 시간 관계상 여기서 기록을 멈출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단순히 시간만의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몇 가지 사건을 직접 겪은 뒤, 나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
나는 한때 과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유일한 길이며, 강한 지식욕은 인간에게 모든 것의 답을 줄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현실 속 존재를 지워버린 미지의 힘을 마주했다. 나는 예지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미래를 직접 보았다. 내 지식의 범위를 벗어난 약물이나,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나의 이성은 서서히 잠식당했다.
이번 여행은 길지 않았지만, 나는 며칠 밤 동안 몸속에서 끓어오르는 비인간적인 갈망을 억누르며 '본능'과 싸웠다. '여행의 동행인'들의 적개심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인간에 대한 나의 견해에 비춰보면 이번 여행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록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는 더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진정한 '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답을 얻지 못해 절망하는 연구자들이 얼마나 우스운지도 알게 되었다.
그 생물의 이름을 직접 짓지 못한 것... 그것이 내게 남은 유일한 아쉬움이다.
[감정표현] 재앙의 도마뱀-감정표현명
수개월 동안 관찰한 후, 나는 드디어 이 종에 대해 비교적 상세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I. 형태적 특징
해당 종의 외관은 뱀목 파충류의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위턱 앞부분의 속이 빈 송곳니 안에는 독액이 들어 있다.
II. 독액 특징
쥐에게 물리는 실험에서 쥐에게서는 명백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3~4일 뒤 물린 실험체의 체력과 후각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했다. 물린 지 7일 뒤에는 실험체의 피부에서 녹색 비늘이 돋아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일광욕을 선호하거나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
III. 추가 연구
해당 종의 독액은 포유류에게 선택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장기간에 걸쳐 잠재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종의 독특성을 고려하여 독액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기를 바란다.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해당 종에게 물린 실험체는 나날이 변화하고 있으나, 시간 관계상 여기서 기록을 멈출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단순히 시간만의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몇 가지 사건을 직접 겪은 뒤, 나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
나는 한때 과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유일한 길이며, 강한 지식욕은 인간에게 모든 것의 답을 줄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현실 속 존재를 지워버린 미지의 힘을 마주했다. 나는 예지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미래를 직접 보았다. 내 지식의 범위를 벗어난 약물이나,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나의 이성은 서서히 잠식당했다.
이번 여행은 길지 않았지만, 나는 며칠 밤 동안 몸속에서 끓어오르는 비인간적인 갈망을 억누르며 '본능'과 싸웠다. '여행의 동행인'들의 적개심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인간에 대한 나의 견해에 비춰보면 이번 여행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록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는 더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진정한 '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답을 얻지 못해 절망하는 연구자들이 얼마나 우스운지도 알게 되었다.
그 생물의 이름을 직접 짓지 못한 것... 그것이 내게 남은 유일한 아쉬움이다.
[감정표현] 재앙의 도마뱀-감정표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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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연구하도록 만드는 동력이 무엇일까? 탐욕, 지식에 대한 탐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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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비늘은
증거로 이어질 수 있다
혀를 차며 사냥감을 노리는 눈동자
포식자는 유혹적인 금기를 주시하고 있다
탐구심 강한 그가
미지에 대해 한 발짝 가까워지기를… |
7.4.5. 2024년
루키노
1.상처엥서 정체불명의 초록 액체가 스며나온다. 그것은 어리석은 마을이 묻힌 호수의 색과 다를 바 없다.
2.벽에 비치는 그림자는 광기 어린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어 나약한 얼굴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3.낡고 얇은 소매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 감추니, 방문자의 곤궁을 가려준다.
4.녹색 비늘 조각. 그늘 속에서 창백한 피부와 하나가 덮어준다.
5.벽에 새겨진 기호 공식은 수증기와 곰팡이의 침식으로 인해 조금씩 흐려지고, 벗겨지고 사라진다.
[가구] 초상화-재앙의 도마뱀
[스프레이] 교수-캐릭터 데이
1.상처엥서 정체불명의 초록 액체가 스며나온다. 그것은 어리석은 마을이 묻힌 호수의 색과 다를 바 없다.
2.벽에 비치는 그림자는 광기 어린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어 나약한 얼굴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3.낡고 얇은 소매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 감추니, 방문자의 곤궁을 가려준다.
4.녹색 비늘 조각. 그늘 속에서 창백한 피부와 하나가 덮어준다.
5.벽에 새겨진 기호 공식은 수증기와 곰팡이의 침식으로 인해 조금씩 흐려지고, 벗겨지고 사라진다.
[가구] 초상화-재앙의 도마뱀
[스프레이] 교수-캐릭터 데이
메시지 한 통
진화론은 인간의 유전자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것이며, 과학은 미래와 미지를 포함해 알려진 모든 법칙을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루키노는 진리를 의심한 적이 없다. 그는 진리의 범주 밖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를 어렴풋이 엿보았을 뿐이었다. 그는 예언된 비극에 빠져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은 인간의 유전자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것이며, 과학은 미래와 미지를 포함해 알려진 모든 법칙을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루키노는 진리를 의심한 적이 없다. 그는 진리의 범주 밖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를 어렴풋이 엿보았을 뿐이었다. 그는 예언된 비극에 빠져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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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에 딸려오는 부산물의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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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탐구] 11월 13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교수&재앙의 도마뱀-루키노 듀로시 실험과 변화, 그리고 진화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돌아가며 진정한 자아에 즐거움을 느낀다 자신의 몸에서 생명의 비밀을 탐구하고 연구의 결과는 자신의 모습이 될 것이다 |
7.5. 인물 관계
- 대런 베릴룬드
뱀은 이후 "괴이하고 희귀한 비늘동물을 고가로 매입한다"고 공지한 듀케인 톰슨 박사(교수)에게 넘어가고, 듀케인 톰슨 박사는 루키노 디루시에게 그 품종을 공동 연구할 것을 제안한다.
8.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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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 시즌6 정수 2 | - |
의료직: ??? 메모: 낡은 육체는 쓰레기 더미와 함께 땅속에 파묻어버렸다. 날 배신하고, 버리고, 대체하고, 잊은 이에게... 죗갚을 치르게 해주마. 지금부터 사냥을 시작한다. ([한정] 스킨, 시즌6 정수2에서 획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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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 데스노트 콜라보 정수 | - |
류크의 의상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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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 | 시즌7 추리의 길 | - |
꿈만큼 사람을 현혹하는 것도 없지. 네 꿈은 내가 맡아 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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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 시즌1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도망친 악마를 사냥할 때, 그의 몸에 박힌 피리에서 소름 끼치는 소리와 함께 끊임없이 증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그 소리는 전리품들이 세상에 남긴 유일한 비명입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스스로 타락을 선택한 인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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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 시즌18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진리가 존재하는 세상이 미쳐버리고 몰이성적이라면, 저는 남은 이성을 포기하는 걸 선택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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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루돌프는 아니지만 이 살롱의 주최자는 꿈에 그리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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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상점 | 318메아리 /1188조각 |
증상: 기능 이화 기록: 신체의 많은 부위에서 파충류의 특징이 나타났다. 이 실험체는 원장이 직접 관리해왔는데 실험체가 사라진 이후, 내부 관련자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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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 시즌6 정수3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가끔 저게 붉은 비늘인지 새로 생긴 상처인지 구분되지 않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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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 시즌7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와 마주하거나 그가 당신을 응시하면 도망갈 준비를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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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시즌8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내 몸이 화살처럼 날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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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시즌1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흠~ 나보다 더 정글에 적합한 보물 사냥꾼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내가 조금 '남다른' 점이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3일째 되던 날, 한쪽 눈으로 노려보던 외눈박이 녀석을 보고 뱀이 도마뱀보다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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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시즌13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인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생물을 융합했기 때문입니다. 융합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체는 금지된 형태로 진리를 왜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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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 대회 상점 | 12800 |
언제부턴가 그의 망치와 조각칼 위에는 먼지만 가득 쌓여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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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심연의 부름 VI 정수 | - |
분장 아래에 있는 그의 진면모를 알아보는 사람은 더 이상 없습니다. 감쪽같은 의수, 예사롭지 않은 점프, 잔뜩 쉰 울부짖음... 배우들은 그 때문에 놀라고 두려워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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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 시즌25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높은 탑의 왕실이 이성을 잃고 병사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우리를 이런 인간 같지 않은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왕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 모든 일의 원흉은 10년 전, 처형된 왕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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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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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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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 일부 시즌 정수 | - | |
그것과 조우하자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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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일부 시즌 정수/나이팅게일의 노래 | - | |
생명이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호수 전체는 이미 독물로 가득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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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 시즌12 추리의 길 | - | |
이것을 해독약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9. 기타
- 출시 전부터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호 쪽에서는 잘생겼다, 멋지다고 평하고 불호 쪽에서는 징그럽다, 괴기하다라고 평한다. 그래도 인외러 등 팬층이 꽤 있는 편이다.
- 제5인격 감시자중 장신인 편인 캐릭터다.[15] 하지만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 보니 전혀 부각되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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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전에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고 유저들이 '얘는 대체 뭘로 공격할까'로 궁금증이 많았다. 꼬리나 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무기는 그저 평범한 칼이었다.(...)
몇몇 유저들은 왜 긴 꼬리와 혀를 냅두고 사거리가 짧은 칼을 쓰냐고 불평을 했다.
- 출시 전에는 리저드맨이라고 불렸다. 출시 후에도 정식 명칭인 재앙의 도마뱀이 부르기 너무 길다 보니 교수님이나 루키노로 부르는 편. 그리고 생존자 인격인 교수가 출시되고 나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거의 루키노로 부르고 있다. 드물게 감시자와 루키노를 합쳐 감키노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 꿈의 마녀 배경추리에서 루키노의 교수 시절이 언급된다. 대런이 대학 시절에 알던 교수.[16]
- 인게임 모습은 칼로 혀를 핥는 등 더할 것 없는 날라리인데, 교수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서는 주로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이나 지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식으로 묘사된다. 의외로 배경 스토리와 다르게 광기가 넘치는 과학자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잘 없다. 발크와 함께 점잖은 연구자 컨셉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보통 죄수처럼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그려진다.
- 세번째 IDENTITY 시스템 캐릭터인 생존자로 출시 되었다. 교수였을 시절엔 평범한 갈색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 고증을 지키기 혀 위치와 길이가 수정되어 혀가 매우 짧아지는 참사를 당했다.
10. 관련 문서
[1]
항해사와 중복이다.
[2]
그래도 거미보다는 낫다는 게 위안거리. 거미는 회복속도 너프로 게이지 회복이 루키노보다 훨씬 느리다.
[3]
운 없게도 피격범위 한가운데라면 내려찍는 동안 벗어나지 못한다.포워드나 용병은 절대 안 맞아준다
[4]
판자 내리는 거 보고 내려찍었더니 캔슬되면 정말 열 뻗친다...
[5]
달빛강공원에서 롤러코스터의 레일에 잘 끼면 미끄러지면서 넘어갈 수 있다. 2번째 정거장과 3번째 정거장사이만 가능하다.
[6]
점프하는 척 하면서 판자를 넘어가기 전에 점프를 끊고 내려앉으면 다시 판자를 넘어온 생존자를 타격할 수 있다. 물론 생존자가 뒤도 안 돌아보고 냅다 튀는 스타일이라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니 치명 추격으로 판자를 바로 부술 수 있거나, 플래시가 남아있지 않다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만약 3단 점프까지 존재감이 찼다면 실수로 조작한 것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점프하고 화면을 120°로 2번 꺾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찍을수도 있다.
[8]
판자 파괴+특정 장애물 너머로 이동
[9]
존재감 1단계에 열리는 스킬.
[10]
맵마다 존재하는 작집 건물 같은 내부존 때문.
[11]
심지어 그 방향 전환 조작 위치는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경우, 옵션 조절하겠냐고 뜬끔 없이 팝업창이 튀어나오는 곳이다. 정말 간신히 점프각이 나왔는데 그 팝업창 튀어나오면 뒷골 잡고 쓰러진다.
[12]
눈물 나지만 맞는 말이다. 특유의 긴 기절회복 시간과 큰 히트박스 때문에 연합에서 총이나 포워드에게 두들겨 맞기 좋다.
[13]
그래서 보통은 공장 말고 다른 쪽으로 가서 첫어그로를 잡아내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점프로 뺑뺑이 따라잡기는 쉽지만 12시를 드는 루키노가 많지 않기 때문. 하지만 3단 점프가 열리고 난 이후에는 여유롭게 뺑뺑이 도는 생존자를 요절낼 수 있다.
[14]
변온동물이라 그런 듯
[15]
대기 동작 '방문'만 봐도 생존자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의 절반을 훨씬 넘게 차지하는 크기다.
[16]
젊고 유능한 교수가 들어왔다는 말, 루키노 교수가 진화론을 말하는 걸 보고 어이없다는 말, 대런이 그의 연구실마저 치워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