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7:28:06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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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크 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2014-15 시즌

프리시즌 초반에는 무거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회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정규시즌 시작 직전에 한달 부상을 당하며 번리전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QPR전부터 복귀해 벤치에 있었지만 역시나 몸상태가 덜 회복됐는지 벤치행.

그리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6R 웨스트햄전에서 데뷔했는데...후반에 루니가 퇴장당하자 상황이 좋지 않던 맨유를 2:1 상황에서 리드를 지켜내며 데뷔전부터 패디 맥네어와 인생수비를 선보였다.[1]

프리미어리그 7R 에버튼전 전반 3분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오버래핑으로 디 마리아와 함께 왼쪽 측면 공격에 활로를 열었으며 전반 직전에는 PK를 내주었으나 데 헤아가 선방해내며 위기를 넘겼다.[2] 후반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후반 25분에 무릎 부상으로 블래킷과 교체되었다.[3]

8R 웨스트 브롬위치전에는 돌아오지 않는 풀백이 되어 선취골을 내주는 원흉이 되었다.

그리고 리그 9R 문제의 첼시전.[4] 전경기의 불안함을 떨쳐내고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무승부에 공헌했다. 전반전 윌리안의 돌파를 깔끔한 태클로 막아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후반엔 좋은 패스를 주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10R 대망의 빅게임 맨체스터 더비, 팀 전술은 4-1-4-1이나 디 마리아에겐 다이아몬드 중미 활동량을 요구한듯한 반할덕에[5] 디 마리아가 중원 공격 전개시 비어 있는 왼쪽 중앙 터치라인 부분 윙어 포지션까지 커버하는 모습을 보인다. 풀백 위치상 활동량이 워낙 많은데 더해 중앙 터치라인까지 커버하는 중에도 언제나처럼 디 마리아와 좋은 플레이가 돋보였다. 전반 초반엔 역습시 헤수스 나바스에게 약간 밀리는듯 하나 스몰링 퇴장후 각성해서인지 나바스를 지워버렸다. 후반엔 왼쪽으로 온 웨인 루니와 같이 나쁘지 않은 공격 가담을 보여주었다.

상기했듯이 에버튼, WBA전에서처럼 잔 실수가 없고 팀원들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큰 경기에서만 잘하면 뭐해...

그리고 리그 11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선발출전해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 25분경 하프라인부터 돌파해서 슈팅을 날리는 장면은 압권. 첼시전부터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치면서 파트리스 에브라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무난하게 메꾸고 있다.

그리고 12R 아스날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지만, 15분만에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그 이후 반 할 감독은 쇼가 6주간 아웃될 예정이라고 인터뷰했다.

12월 28일 박싱데이 일정 두번째 경기인 토트넘 원정에서 후반 30분 맥네어를 대신해 교체투입되였다. 자신에겐 생소한 포지션인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하였다.

그런데 FA컵 64강 요빌타운 원정에서 부상이 재발하여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점차 유리몸화 되는게 아닌가 우려를 사는 중...

다만 이후에는 그냥 부상 예방차원에서의 교체이며 친정팀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다. 그리고 소튼전에서 3백의 왼쪽윙백으로 출전했지만 그렇다할 모습을 보여줬고, 블랙킷과 교체됐다. 그 경기 블랙킷의 실책으로 소튼에게 진 것은 덤...22R QPR전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3백의 윙백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거같다.

이후 23R 레스터전때 4백의 풀백으로 나와서 좋았고, 24R 웨스트햄전때도 출전했지만 상대 피지컬에 상당히 고생하는 모습이었다. 동점골 직후 퇴장을 당하면서 25R 번리전에는 강제휴식을 취했다.

이후 간간히 경기에 나왔지만 잔부상 때문에 결장하다가 자신의 과거서포팅 클럽이었던 첼시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루크 쇼의 잦은 부상에 우려해 맨유는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 엔트리에서 그를 제외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이는 받아들여졌다. 다음 시즌 여러 의료 전문가와 지문과 검토를 거쳐 쇼를 위한 맞춤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차근차근 이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2014-15 시즌: 20경기(선발 18경기)
프리미어리그: 16경기(15)
FA컵: 4경기(3)

3. 2015-16 시즌

프리시즌때는 이전보다 훨씬 날렵한 모습이었다. 본인 말로는 개인 코치와 야누자이와 함께 몸을 만들었다고.

8월 7일 등번호를 3번에서 23번[6]으로 변경했다. 또한 프리시즌 때 개인훈련 덕분인지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도 매우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순항하던 와중에 2015년 9월 16일(한국시각) PSV 아인트호벤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엑토르 모레노의 태클에 의해 오른쪽 정강이에 복합 골절상을 입고 아웃됐다. (혐짤 주의)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맞은 살인태클과 비슷한 수준의 부위와 부상 정도. 과거 아론 램지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당했던 부상도 이중골절이었다. 참고로 이청용과 램지 모두 9개월~1년 정도의 기나긴 재활 끝에 겨우 복귀할 수 있었다. 시즌 아웃이 아니라 자칫하면 커리어 조기 종결도 우려되는 중상을 당하고 말았다. 착실한 준비 끝에 이번 시즌 초반 맨유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던 선수 중 한명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

이후 네덜란드에서 즉각 수술을 받게 되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향후 재활 기간은 6~9개월로 예상되며, 내년 유로 2016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의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팬들은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이후 커리어가 램지처럼 그나마 어느정도 회복하며 자리를 잡을지, 이청용이나 에두아르도 다 실바처럼 커리어가 꼬일지 회복 이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루크 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부상 이후 1개월만에 목발을 떼고 생활한다고 한다.

2016년 3월 30일 훈련에 합류할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시즌 시작 전이지만 부상의 여파를 많이 털어낸 모습을 보여주어 맨유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2015-16 시즌: 8경기 1도움
프리미어리그: 5경기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3경기

4. 2016-17 시즌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1라운드 본머스전에는 전반 초반 한번의 실수를 제외하면 탄탄한 모습이었고,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는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PK유도까지 해냈다.

리그 5R 왓포드 전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팀의 3:1 충격패에 일조 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 중 직접 선수의 부진을 비판했기에 매우 심각한 경기력을 보인 셈. 거기다 경기 이후 3주 부상을 끊어버렸다...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6R 레스터 전에서 경쟁자 블린트가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그 후로도 경기력 자체는 무난하지만 무언가 특별히 강점을 보이지 못했고, 자꾸 잔부상을 당하면서 자연스레 블린트, 다르미안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다시 뛸 즈음에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35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에서는 선발출전하였으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2016-17 시즌: 19경기(선발 17경기) 2도움
프리미어리그: 11경기(9) 2도움
UEFA 유로파리그: 4경기
FA컵: 1경기
EFL컵: 2경기
커뮤니티실드: 1경기

5. 2017-18 시즌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급에도 못미치는 몸관리로 코치, 감독에게 맹비난 받은걸 계기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파티를 매일열며 놀고 자빠졌는데 살이 안찔수가 없다. 나태하기로 유명한 브라질리언보다 관리상태가 엉망

카라바오 컵 버튼 앨비언전에서 후반 46분 후안 마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드디어 1군 복귀전을 치뤘다. 부상에서는 회복했지만 리그 출전은 커녕 컵대회에서도 시간끌기 교체용 선수로 전락했다. 폼이 예전같지 않은듯.

현재 쇼가 포체티노와의 재회를 바란다는 보도가 있어서 무리뉴와의 불화가 있음을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대니 로즈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최근 컨퍼런스에서 무리뉴가 루크 쇼를 2명의 선수가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했는데, 여태까지 무리뉴가 선수와 관련해서 인터뷰를 한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선수들은 대부분 높은 확률로 팀을 떠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모스크바전에서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맨유팬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쇼의 활약으로 맨유는 챔스 16강에 진출했다.

12월 27일 리그 20R 번리전에서 리그 첫 선발 출전을 했는데, 결과만 놓고 평가하자면 나쁘지 않았다. 크로스는 아쉬웠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돋보였고 이를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몇번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21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다음경기인 22R 에버튼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MOM급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대승을 이끌어내었다.

그 다음 경기인 23R 스토크 시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다시 한 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승리에 기여했다.

26R 허더즈필드전에 애슐리 영을 대신하여 선발출전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다치지만 않으면 주전으로 자리잡을 듯.

그러는듯 했으나...무리뉴가 브라이튼과의 FA컵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으로 하프타임 교체아웃된 루크 쇼를 공개적으로 디스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결국, 이는 BBC를 통해서 루크쇼가 이제는 더이상 참지 않고 떠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다. 확실히, 루크 쇼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미키타리안에 이은 또다른 선수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은 향후 선수단의 행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보인다. 실제로, 텔레그래프를 통해서 몇몇 선수들이 무리뉴의 이러한 공개비판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2017-18 시즌: 19경기(선발 14경기)
프리미어리그: 11경기(8)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FA컵: 4경기
EFL컵: 3경기(1)

6. 2018-19 시즌

8월 10일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했으며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후반 37분에는 후안 마타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 수비를 한번에 제치는 감각적인 첫 터치?? 이후[7] 그대로 슈팅을 때려 성인 무대 데뷔골을 성공시키면서 본인도 무리뉴 감독에게 다시 중용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3라운드 토트넘 전에서는 답 없는 수비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패배했다.

4라운드 번리 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와 활발할 공격 참여로 팬들의 기대를 높여주었다. 번리전까지의 인상적인 활약을 기반으로 맨유의 8월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팬들이 걱정하던 스페인과의 A매치에서 당한 뇌진탕 후유증을 말끔히 지워버렸다.

리그 6R 울버햄튼 전에서는 상대 공격의 빠른 스피드에 여러차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뒷공간을 자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실점을 내주는 장면에서도 루크쇼는 상대 공격의 페인트에 속아 막아내지 못하면서 폴 포그바와 함께 실점에 큰 빌미를 제공했다. 공격 가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결국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그 8R 뉴캐슬 전에서는 공수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팀도 알렉시스 산체스의 90분 극장골로 3-2 역전승을 기록했다

9월달 경기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되었다.
파일:Luke-Shaw-Man-Utd.jpg
10월 18일, 맨유와 5년 재계약을 맺어 2023년 6월까지 남게 되었다. 주급은 약 15만 파운드(약 2억 2,318만원)로 추정된다. 다만 대부분의 팬들은 너무 금액이 과하다는 반응이 많다.[8]

리그 9R 첼시 전에서는 반대쪽 애슐리 영과 함께 첼시의 측면공격을 잘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 10R 에버튼 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18R 카디프 전에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여 카디프 우측면 공격 루트를 삭제시켰고 공격적으로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22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하였다. 팀은 1-0 승리를 통해 연승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시즌 들어 수비적으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드디어 15-16시즌 장기 부상전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루크쇼가 돌아오는것 아닌가라는 기대감을 맨유팬들에게 심어 주고있다. 가끔 뒷공간에 대한 자각이 부족하여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탄탄한 피지컬을 이용하여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언더랩을 동시에 보여주며 마르시알과 함께 맨유의 좌측면 공격 루트를 담당하고 있다.

27R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 경기에선 상대편의 모하메드 살라를 경기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팀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맨유가 교체카드 3장을 전반전에 모두 사용하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모하메드 살라를 완벽하게 제압해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어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32R 왓포드전에서 엄청난 스루패스로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날카로운 왼발을 보였다.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MoM에 선정되었다.

3월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이번시즌에만 3번째 수상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사 전에서 불운한 자책골을 넣으면서 1-0 패배의 책임을 졌다.

이번시즌 린델뢰프와 함께 맨유의 수비진을 이끈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시즌 후반기에 들어가면서 기존의 좋은 수비력에 공격적인 모습도 발전하며 리그에서 돋보이는 사이드백으로 꼽히고있다

36R 첼시전에서 수비적으로도 단단했을뿐만 아니라 후안 마타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또다시 공격능력을 뽐내며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2018-19 시즌: 40경기 1골 5도움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골 4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FA컵: 3경기 1도움

7. 2019-20 시즌

프리시즌 부상이 겹치면서 초반 경기들은 결장했지만 후반부 경기들은 무리없이 소화했다.

1R 첼시 전에서 전반초반 수비적으로 잠깐 흔들렸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고 좋은 경기를 선보였고 팀도 후반전 화력이 폭발하며 4-0 대승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2R 울버햄튼 전에서 전반전 마샬의 선취골 과정에서 좋은 오버래핑을 보였지만 후반전 교체되어 출전한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상당히 고전했다.

3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애슐리 영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 부상으로 A매치 주간이 지나고도 몇 주가 더 지나야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

머지않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1월 현재까지도 전혀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못하다. 이 틈을 타 브랜든 윌리엄스가 1군으로 콜업되어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팀이 어려운 상황일 때 계속해서 부상으로 빠지게 되는 쇼에 대한 서포터들의 민심도 점점 추락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릭 바이와 함께 방출 대상 1순위로 꼽히는 중.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아스타나전에 윌리엄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5R 토트넘전에도 후반 막판 잠그기 위해 린가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6R 맨시티전에 선발 출장해 좋은 수비를 여러번 보여주었으며, 후반 막판에 부상으로(...) 애슐리 영과 교체되었다. 팀은 2대1로 승리.

이후 리그 경기들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고,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지만 공격진과 경합 중 스피드에서 계속해서 쳐진다는 점은 꼭 보완해야 할 것이다.

리그 21R 아스날전에서는 말도 안 될만큼 상당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최근 브랜든 윌리엄스가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었기에 솔샤르 감독, 제시 린가드와 함께 까임의 1순위가 되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 린가드와 쇼의 방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솔샤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는 팬이 많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벤 칠웰이 첼시와 이적설이 나면서 레스터와 링크가 떴다. 수많은 맨유팬들이 환호했지만...결국 영이 이적해버렸다.

23R 리버풀전에는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출전했다. 이전과 달리 꽤나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24R 번리전, 윌리엄스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는데 덩달아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26R 첼시 전에서는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출전했는데, 부상에서 돌아온 에릭 바이와 함께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장점인 수비력은 극대화 시키고, 공격 가담의 부담을 윙백 브랜든 윌리엄스와 나누어 가지다 보니 체력적인 부담은 줄었다. 공을 직접 끊어내고 바로 오버래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윌리엄스와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팀도 2-0 완승을 따냈다.

27R 왓포드전, 다시 한번 백3의 왼쪽 스토퍼로[9] 출전했으며 마르시알의 2번째 골의 시작점이 되는 등 훌륭한 활약을 했다.

2월 중순을 기점으로 폼이 많이 올라온 상황이다. 스리백 전술 가동 시 왼쪽 스토퍼를 담당하며 견고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브랜든 윌리엄스가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에 최근 폼이 다소 떨어진 상황에서 왼쪽 풀백으로도 괜찮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선수 본인도 UEFA 유로 2020 엔트리에 들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내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브뤼헤전에서는 4백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와 잦은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공격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상대가 왼쪽으로 공격하려 할 때 마다 빠르게 복귀하여 뒷공간 역습을 저지하였다. 최근들어 포백과 쓰리백 모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다부진 피지컬, 볼 소유권을 내주지 않는 전진드리블을 보여주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브랜든 윌리엄스의 성장세가 본인의 폼 상승에 여러모로 기폭제가 된 듯하다. 이는 그동안 마땅한 경쟁자가 없던 레프트백 포지션에 윌리엄스가 등장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어 팀 사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이다.

FA컵 16강 더비 카운티 전에서 전반 33분 브루노의 슈팅이 수비 맞고 튕겨나온후 때린 발리슛이 눈앞에서 바운드되고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선취골로 이어졌다. 최근 많이 좋아진 폼을 보여준 경기였다.

29R 맨시티 전에서도 쓰리백 스토퍼로 선발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물오른 폼을 선보였다. 네마냐 마티치와 더불어 승리를 지킨 언성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다.

30R 토트넘 전에서는 공격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후반에 브랜든 윌리엄스와 교체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와는 별개로 수비에선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다.헤딩실수 했잖아

31R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3-0 대승에 공헌했다.

FA컵 8강 노리치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시종일관 준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준결승행에 기여했다. 꾸준히 공격에 가담하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고, 첫 골의 기점이 되는 크로스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의 폼을 이어갈 수 있다면 국가대표 재승선도 꿈은 아닐 듯.

32R 브라이튼전 역시 선발출전했고, 뛰어난 전진성을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후반 64분 교체되어 휴식을 취하게 된 것은 덤.

33R 본머스전, 34R 아스톤 빌라전 모두 좌측면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와 준수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과 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35R 사우스햄튼전 역시 선발로 출전했으나 후반 본인이 크로스를 올리던 도중 발목을 접질리며 브랜든 윌리엄스와 교체되었다. 이 부 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예상된다. 시즌 재개 이후부터 워낙 훌륭한 폼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맨유로서는 쇼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남은 UEL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쇼가 아웃된 이후, 브랜든 윌리엄스가 대신 남은 UEL 경기에 출전했지만 쇼와 비교했을 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세비야에게 패배해 시즌을 끝마치게 됐다.

시즌동안 브랜든 윌리엄스와 경쟁을 펼치며 본래의 포지션인 레프트백뿐만 아니라 쓰리백의 스토퍼로써도 좋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FA컵 4강, 리그 3위 결정전과 유로파리그 4강과 같은 중요경기에 또다시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아쉽게 부상으로 시즌을 마치기는 했으나 후반부 보여준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훌륭한 호흡은 다음 시즌 쇼의 활약을 기대해보아도 될 만 하다는 여지를 남겼다. 다만 브랜던 윌리엄스가 사실상 레프트백 후보로 낙점되었고 20-21시즌때 세르히오 레길론을 맨유가 영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둘 중 주전경쟁에서 밀린 한명은 아마 왼쪽 센터백으로 강제로 포지션을 전업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10]

2019-20 시즌: 33경기(선발 29경기) 1골 3도움
프리미어리그: 24경기(20)
UEFA 유로파리그: 4경기 1도움
FA컵: 3경기 1골 2도움
EFL컵: 2경기

8. 2020-21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같은 포지션의 알렉스 텔리스 영입설이 꾸준히 뜨고 있기에 왼쪽 풀백자리에서의 주전경쟁은 필수가 되었다. 텔레스가 리그적응을 성공적으로 한다면 주전 자리를 위협받을 수 도 있는 상황.

머리 반삭을 했는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마초 상남자 이미지가 됐다.

3R 브라이튼전에서 없다시피한 수비진들 사이에서 오버래핑으로 인한 찬스를 많이 만들었고,프리킥으로 이어진 찬스에서 팀은 42분경 해리 매과이어의 골로 1대1 동점골을 만들었다.

4R 토트넘전 답답한 경기력[11][12]과 더불어 후반 막판 루카스 모우라에게 살인 태클 수준의 백태클을 날리고 경고를 먹었다.[13] 덤으로 팀은 6-1로 패배. 그 결과 맨체스터 이브닝으로부터 평점 0점을 받았다. 새로 영입된 알렉스 텔리스와의 주전 경쟁은 불가피해보인다.

5R 뉴캐슬전 전반 1분 30초에 조엘린톤의 크로스를 막은 것이 자책골로 이어졌다. 다만 이후 경기력은 준수한 편이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PSG전은 오랜만에 쓰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전했고, 린델뢰프, 튀앙제브와 더불어 준수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챔피언스리그 바샥세히르전에서는 0:2로 뒤지던 전반 후반 훌륭한 크로스로 먀샬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쇼는 그나마 이번 경기에서 평균적인 모습을 보였고 공수 양면에서 왕성한 움직임으로 어떻게든 공격의 줄기를 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맨유 선배이기도 한 하파엘에게 왼쪽이 완전히 틀어막히는 등 그나마 나았다 뿐이지 훌륭하지는 않았다.

8R 에버튼전 페르난데스의 공간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크로스를해 브루노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어째 텔리스가 영입된 이후 크로스 배급 능력이 좋아진것 같다. 훈련장에서 배우고 있는건가 살다살다 쇼가 두 경기 연속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는 걸 보게 될 줄이야 그러나 후반 막판 부상으로 튀앙제브와 교체되었는데...앞으로 6경기 정도 장기 결장이 확정되었다. 텔리스가 코로나에서 벗어나 복귀하거나, 윌리엄스를 다시 1군으로 콜업하거나, 투안제베를 자리를 옮겨 쓰거나 셋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하는데, 텔레스가 코로나에서 벗어남에 따라 텔레스가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윌리엄스가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듯 하다.

약 1달 후, 챔스 조별리그 6차전 라이프치히전 3백의 센터백으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나 수비진이 단체로 라이프치히에 압도당했고 쇼도 별반 다를거 없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백으로 전환하고 레프트백으로 다시 뛰었지만 팀은 2:3 패배, 유로파리그로 추락했다. 솔샤르기 쇼를 과도하게 믿고 텔레스를 교체시킨 것이 패착이었다.

12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오랜만에 리그 선발로 경기를 치루었다. 후반전 도중에 주저앉으며 맨유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으나 부상없이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경기에서는 MOM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클린시트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쇼의 주요 스탯은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3/3, 걷어내기 2회, 태클 성공 4/4, 볼 리커버리 6회 등으로 공수에서 어느하나 부족한 것 없는 모습을 보였다.

13R 셰필드전에서는 결장했다.

15R 레스터 시티전에선 수비진중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6R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서 후반전에 아다마 트라오레완벽히 봉쇄했다. 최근 수비력에 있어서 물오른 폼을 보여주고 있다.

17R 빌라전에서도 뛰어난 폼을 보였다. 키패스를 4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만큼 공격력도 굉장히 좋아졌음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 걷어내기 2회, 태클 성공 1/2,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여전히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2-1 승리를 따냈다.

지연되었던 1R 번리 원정에서도 활약상은 이어졌다. 측면에서 마르시알이 아쉬운 모습을 일관하던 가운데, 공수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쇼는 키패스 2회, 걷어내기 2회, 태클 성공 3/3, 볼 리커버리 5회 등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 중이다. 지금의 쇼는 자신의 자리에 텔리스라는 경쟁자가 나타나서인지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최근 아주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경기 또는 중요한 컵대회 경기에서 쇼가 계속해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는 중이다.

18R 리버풀 원정에서도 탄탄한 수비력과 오버래핑을 통한 준수한 공격력으로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모하메드 살라를 완전히 지워버렸다. 이후 살라와 마네가 자리를 바꿨음에도 효과적으로 마네를 모두 막아내며 좋은 폼을 보였다. 스탯으로도 키패스 2회, 걷어내기 4회, 태클 성공 1회, 볼 리커버리 8회 등을 기록했다. 삭발을 한 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고 평가 받는다. 현재 리그 수위급으로 봐도 무방할만큼 훌륭한 폼을 이어가는 중이다.

19R 풀럼 원정에서도 든든한 수비와 좋은 공격가담을 보여주었다. 100%의 태클 성공, 100%의 드리블 성공, 26번의 상대 위험 지역 패스, 3번의 정확한 크로스, 4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FA컵 4R 리버풀전에서도 왼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살라가 멀티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첫번째는 린델로프의 위치선정미스, 두번째는 후방빌드업중 패스미스에서 비롯된것이기 때문에 쇼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현시점에서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R 셰필드 전에서는 교체 출전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1R 아스날 전에서는 키패스 3회, 크로스 4회 성공 등을 기록하면서 굉장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21R 기준으로 이번 시즌 PL 측면 수비수들 중 크로스 성공률이 32.6%로 전체 1위이고, 찬스 메이킹 역시 30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기대 도움 수치 역시 3.36으로 2위다.

22R 친정팀인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선 전반 45분만 뛰고도 무려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으며, 키패스 5회(경기 최다), 소유권 획득 횟수도 8회, 패스 성공률 92%, 태클 성공 1/2, 유효 슈팅 1회 등을 기록하면서 공수 전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9-0 완승에 기여했다. 그러면서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9를 받았다. 이날 활약을 통해 리그에서 이번시즌 35회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하며 1위 앤드루 로버트슨과의 격차를 3개로 줄였다.

23R 에버튼전도 프리킥으로 맥토미니의 3번째 골을 도우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근 맨유의 공수 모두에서 핵심 그 자체인 선수이다. 특히 왼쪽 공격 작업은 쇼가 없으면 아예 안 되는 수준으로, 오른쪽 공격이 빈약한 맨유 특성상 왼쪽 집중도가 높은데 이것을 잘 해결해주고 있다. 킥이 좋은 텔레스 영입 후 후보로 밀릴 것이란 예상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리그 탑이라 해도 손색없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텔레스의 킥 능력까지 흡수한듯한 모습으로 현재 폼만으로는 EPL 최고 수준. 다만 팀은 집중력 부재와 어이없는 실수로 3대3 무승부에 그쳤다.

24R 웨스트브롬 전에서 브루노를 향한 크로스로 어시스트 하나를 추가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매과이어에게 거의 골로 연결될 뻔한 택배크로스를 올리는 등 앙토니 마르시알의 거지같은 플레이에 고전하고 있음에도 불구, 절정의 폼을 이어갔다.

25R 뉴캐슬전 역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28R 맨체스터 더비에서 역시 선발로 출전, 전반 초반 오른발 슈팅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후반 5분에 딘 헨더슨의 롱 스로잉을 받아 단독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래쉬포드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문 우측 하단을 찌르는 낮게 깔리는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공수양면으로 만점활약을 펼쳤다. 매치업 상대인 마레즈를 완벽하게 봉쇄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과감한 중앙침투까지 선보이며 맨유의 역습을 이끌었고, 결국 득점까지 기록했다.

크로스가 강점인 알렉스 텔리스의 영입과 함께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후보로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오히려 약점을 보완하고 팀 공격의 중심이 됨과 동시에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전자리를 확고하게 만들며 한층 성장했다. 이렇다 할 주전 경쟁 상대가 없던데다가 그나마 있는 경쟁상대라고 해봐야 브랜든 윌리엄스 뿐이였는데 갑자기 강한 경쟁자가 나타나서 경쟁의식에 한층 성장한듯 하다. 이번 시즌만큼은 꾸준한 활약면에서 앤드류 로버트슨보다 나은 PL 최고라는 평가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31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역시 본인의 물오른 폼을 보여주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단단한 수비는 물론 그동안 잘 시도하지 않았던 아웃프런트 패스로 침투하던 선수들의 발 앞에 공을 뿌려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제는 축신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AS 로마와의 경기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하며 6대2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리오넬 메시와 같은 수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다. 현재 축신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대로 간다면 향후 몇 년 동안은 맨유의 왼쪽 풀백에 걱정이 없을 것이다. 재계약 가즈아[14] 이번 시즌동안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밀려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에선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PFA 올해의 팀에 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선정되었다.

이번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한 PL 측면 수비수들 중 크로스 성공률 2위(30.2%)와 찬스 메이킹 2위(72회), 기대 도움 2위(6.03도움)를 기록하면서 공격 전반에 걸쳐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2020-21 시즌: 47경기(선발 41경기) 1골 6도움
프리미어리그: 32경기(30) 1골 5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 1도움
UEFA 유로파리그: 6경기(5)
FA컵: 3경기(1)
EFL컵: 2경기(1)

9. 2021-22 시즌

시즌 첫 경기, 리그 1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공격진이 워낙 돋보이는 활약을 해줘서 눈에 띄기가 어려운 날이었다.

2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서는 수비진이 전부 빌드업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경기력이 크게 밀렸고, 그나마 나았던 쇼도 후반전 막판으로 갈수록 다소 급한 모습을 보이며 패스 정확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은 없었다. 빌드업의 중추이자 첫번째 방어선인 3선이 사우스햄튼전에 이어 2경기 연달아 충격적인 폼을 보여주며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제이든 산초 역시 팀원들과 호흡이 맞고 있지 않아 단독으로 무언가 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후반전 인상적인 공격을 여러차례 선보였다. 그리고 1-1 스코어가 이어지던 후반전 역습 찬스에서 중원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절구통 드리블을 통해 단독 전진한 후 침투패스로 12년 4개월만의 맨유 복귀전을 치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 루크 쇼의 스탯은 드리블 성공 100%, 몸싸움 승리 100%, 패스 성공률 92%, 상대 패널티 박스 안 패스 8개, 파이널 써드 지역 패스 4개, 기회 창출 4회, 볼 리커버리 2회, 빅 찬스 메이킹 2회, 클리어링 1회, 블록 1회였다. 공수 완벽한 활약으로 풀백도사라는 애칭이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키패스 5회, 공격진영패스 100% 성공 등 공격적인 기여도는 여전히 좋았으나 막판 추가시간에 핸드볼 파울을 저지르며 PK를 내줬다. 이로 인해 팀의 승리를 내 주나 했으나 성공률 90%인 마크 노블의 실축과 선방률 15% 남짓[15] 데헤아의 극적인 선방으로 지옥에서 탈출했다.

6R 아스톤 빌라 FC전, 전반 35분만에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주중 비야레알전도 출전이 힘들다고 한다. 팀은 이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7R 에버튼 FC전에서는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패스 성공률 88%,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2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9회, 태클 성공 1/1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은 1-1 무승부에 그쳤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MD3 아탈란타 BC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 팀이 0-2로 끌려가면서 패배의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의 골로 팽팽해진 후반 81분, 환상적인 얼리 크로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전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극적인 3-2 승리에 기여했다.

9R 리버풀 FC전에서는 이때까지의 준수한 모습이 무색하게 초반의 실점 2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되며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나비 케이타의 첫번째 골 장면에서는 위치선정의 실패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했고, 디오고 조타의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와 동선이 겹치며 제대로된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다.

10R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에서는 리버풀전에서의 부진을 딛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가로채기 2회, 걷어내기 4회, 태클 성공 2회, 볼 리커버리 7회, 드리블 성공 1회, 키패스 1회를 기록하며 측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도 3-0 완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MD4 아탈란타 BC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11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공수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베르나르두 실바의 골 장면에서 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12R 왓포드 FC 원정에서도 공수에서 안타까운 경기력을 보이며 4-1 패배에 일조했다.

현재로서는 부상에서 막 복귀한 선수를 무리하게 기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해리 매과이어와 여실히 보이고 있다. 이후 뇌진탕으로 인해 첼시전과 아스날전을 모두 결장했다. 다행히도 캐릭 감독대행이 팀을 잘 수습하여 1승 1무를 거두었다. 랄프 랑닉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경쟁자인 텔레스가 강팀과의 연전에서 잘해주긴 했지만 약점을 여실히 드러낸만큼 이번에는 무리하지 말고 부상에서 완전 회복해 돌아오기를 팬들이 바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영 보이즈전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려 부상 복귀전을 치뤘으며 메이슨 그린우드의 환상적인 시저스킥을 어시스트하면서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후 60분 경 테덴 멩기와 교체되었다. 이르게 빼준 것을 보면 노리치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20R 번리 FC전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출전하여 키패스 3회, 패스 성공률 89%, 태클 성공 2회, 볼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뇌진탕 증세 의심으로 인해 잠시 나오지 못하다가 FA컵 64강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선발출전하여 90분 동안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랑닉에 의하면 1월 19일 훈련 도중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당분간은 출전이 어렵다고 한다.

FA컵 32강 미들즈브러 FC전에서 마침내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출장하여 120분 풀타임으로 뛰었고 키패스 5회, 드리블 성공 2회, 가로채기 1회, 걷어내기 1회, 볼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면서 디오구 달로트와 함께 양쪽 사이드에서 좋은 활동을 했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24R 번리 FC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빠르게 좌측면으로 오버래핑하여 완벽한 컷백으로 폴 포그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도 좋은 크로스로 추가골의 기점이 되나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다. 팀은 해리 매과이어 호러쇼로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25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위험한 슈팅을 막았고, 프리킥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매번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며 득점 실패, 이후 후반전에서는 카일 워커 피터스를 필두로 한 역습을 잘 처리하면서 팀은 겨우 무승부로 끝났다.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 원정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크로스로 해리 매과이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이번 시즌 맨유의 세트피스 첫 골에 기여했다. 수비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스 16강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빌드업과정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알렉스 텔리스랑 교체된다.

현재 곧 맨유와 2024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6강 2차전까지 결장하였고, 31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복귀하였으나 전반 막판부터 이상 증세를 보이더니 전반 이후 교체되었다. 다리쪽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이었고 복귀하자마자 다시 부상으로 나간것이라 팬들은 속이 타는 중. 대신 나오는 텔리스가 호러쇼를 보여줄때가 종종 있어서 그래도 꾸준히 1인분은 하는 루크 쇼의 활약이 더욱 절실했다.

이후 다리 부상으로 계속 경기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결국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도 명단 제외되었다. 리그 2경기밖에 남지 않았기에 잘해야 마지막 경기에 복귀하거나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력면에서도 약간 내려오긴 했으나, 무엇보다 부상이 잦아서 후반기부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점이 제일 아쉬웠던 시즌이다. 텔리스는 루크 쇼에 비해 공수 양면에서 너무 아쉬웠고 그나마 좋은 킥력을 이용한 선택지를 제공하긴 했지만 결과를 만드는데는 매우 부족했다. 때문에 루크 쇼의 빈자리가 아쉬울 수 밖에 없었으며 특히 후반기 중요한 경기들마다 텔리스의 활약이 저조했기에 더욱 그러했다.

2021-22 시즌: 27경기(선발 26경기) 5도움
프리미어리그: 20경기(19) 3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 2도움
FA컵: 2경기

10. 2022-23 시즌

새로운 풀백으로 타이럴 말라시아가 영입되며 다시금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부상만 없으면 매우 좋은 선수이니 몸관리를 잘 해야 한다.[16]

프리시즌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좌측 빌드업을 훌륭하게 풀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프리시즌 2차전 멜버른과의 경기에서는 공을 거의 잡지 못했다. 짝을 맞춘 윙어 안토니 엘랑가가 텐하흐의 빌드업 축구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공이 오른쪽에서만 주로 돌았기 때문이다.

프리시즌 3차전 크팰과의 경기에서는 말라시아가 대신 선발출전했고 후반전에도 교체출전하지 않으며 한 경기를 쉬었다. 이날 경기에서 말라시아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

4번째 경기인 아스톤 빌라전에서 선발로 복귀했고, 전반 25분 정확한 크로스로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다만 공격 가담 이후 수비 복귀 시 뒷공간에서 허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공격 전개에서는 지원에 준수했지만 수비에서는 복귀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센터백들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실점을 한 만큼이나 호평을 받기에는 어렵다.

2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는 팀 전체와 함께 부진하였고, 특히 4번째 골에선 음뵈모 아이반 토니의 역습 과정에서 음뵈모를 전혀 틀어막지 못하면서 4-0으로 마지막 실점을 사실상 내주게 되었다.

3R 리버풀 FC전, 4R 사우스햄튼 FC전 모두 타이럴 말라시아가 예상외로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주며 주전자리가 위태롭게되었다.

설상가상으로 5R 레스터 시티 FC전을 앞두고 충돌 부상을 당했다.

6R 아스날 FC전을 앞두고 벤치에 복귀했다. 다만 말라시아가 출전하는 매 경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주전 경쟁에서 완벽하게 밀렸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불과 1~2시즌 전만 해도 리그 베스트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던 쇼에게는 안쓰러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2차전 셰리프 전에서 70분 경 투입되 부상에서 복귀했다. 빠르게 경기감각을 되찾아야될것으로 보인다.

9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교체투입되었고 옵사 라인을 맞추지 못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마샬에 골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를 넣어주면서 공격 빌드업 작업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 AC 오모니아전에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타이럴 말라시아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무난하게 1인분 역할을 해줬다.

10R 에버튼 FC전에 선발 출장했다. 왼쪽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했고 압박에도 여러 차례 성공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4차전 AC 오모니아전 역시 60분에 타이럴 말라시아와 교체되며 출장했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했다.

11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으나 별다른 기회들을 만들지 못했고 이날은 윙어들에게 패스도 별로 주지 못했다. 프레드의 부진으로 왼쪽의 쇼와 산초가 둘이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고 후반전부터는 우측 위주로 경기를 몰아주며 자연스레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12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하여 왼쪽 빌드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두꺼웠던 체형이 골절 부상 이전과 같은 날렵한 체형으로 바뀌며 덩달아 리그베스트 시즌과 같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비단 공격뿐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매우 우수해서 100% 태클 성공률을 기록했다.

13R 첼시 FC 원정에서 선제골을 하용하며 패색이 짙어지던 중 90+4분에 정확한 얼리 크로스로 카세미루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5차전 FC 셰리프 티라스폴전에서는 좋은 연계 플레이로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4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왼쪽에서 공수 양면으로 힘을 썼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2월 2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일단 24년까지 계약을 확정되었다고 한다.

월드컵 이후 카라바오컵 16강 번리 FC전 72분에 아론 완비사카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12월 24일, 맨유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정확히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의 발동.

17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는 매과이어, 린델뢰프가 부상이 약간 남아있고 리산드로가 복귀하지 않았기에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여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도 볼 리커버리 11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볼 경합 승리 4/5 등을 기록하며 라파엘 바란과 함께 철벽같은 모습을 보였고, 주 포지션이 풀백인 선수답게 후방에서 정확한 전진 패스를 찔러주며 빌드업 과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는 3-0 승리를 거두었고,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 7연승을 달성했다. 또한 맨유는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PL 홈 경기 4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쇼가 센터백으로 뛴적이 없진 않으나 그동안은 보통 3백의 좌측 스토퍼로 나왔기에 4백으로의 센터백으로 출장한 것은 처음이었다.

경기 이후 감독 텐 하흐는 쇼를 센터백으로 출장시킨건 쇼가 자신이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으니 맡겨 달라고 했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었고 그는 몇년동안 센터백을 소화했던 선수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칭찬했다.

18R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라파엘 바란과 함께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쇼의 스탯은 패스 성공률 84%, 슈팅 차단 1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0회, 볼 경합 승리 3/5

19R AFC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1골 1기점, 최다 패스 성공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하고 MOTM에 선정되었다. 특히 3번째 골의 기점이 된 롱패스는 킥력이 좋은 루크 쇼의 장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수비 측면에서는 몇번 우측의 크로스를 허용하긴 했으나 딱히 돌파는 허용하지 않으며 괜찮았던 편이다. 센터백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본래의 자리인 레프트백에서는 리그 베스트급의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월드컵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다비드 데헤아 등과 함께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FA컵 64강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센터백으로 출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도왔다. 이 경기 이후 며칠 지나지 않아 해리 매과이어 아스톤 빌라 FC 사이 링크가 뜨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쇼를 장기적인 센터백 자원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듯 하다.

20R 맨체스터 시티 FC전 상대적으로 평범한 모습을 보인 덕에 눈에 띄게 보여준게 없을뿐 빌드업 관여를 많이 하고 중간중간 날카로운 패스를 보였다. 이번에도 왼쪽 센터백을 출전하였고 후반 추가 시간에 리산드로가 들어오면서 왼쪽 풀백으로 이동하였다. 텐하흐 체제에서 왼쪽 센터백 백업 1 옵션임을 재확인 한 경기였다.

순연된 7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리산드로의 복귀로 레프트백으로 위치를 옮겨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21R 아스날 FC전에서는 사카를 막는데 굉장히 힘들어했지만 전체적으로 잘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카의 폼이 너무 좋아서 섣불리 다가가기본다 뒤로 물러서며 막는데 집중했고, 덕분에 사카 쪽에서 결정적인 찬스가 나오진 않았다. 갑자기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에릭센을 벗겨낸 뒤 때리는 중거리까지 쇼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기에 쇼가 놓쳤다고 보긴 힘들다. 확실한 것은 사카가 폼이 워낙 좋다보니 그 루크 쇼 조차도 정말 부담스러워 했다는 것. 그렇다보니 공격 전개에 과감하게 가기는 쉽지 않았고 맨유의 공격이 우측은 답이 없는데다 왼쪽 조차도 영 힘들어하다보니 브루노-래시포드의 침투 패스만이 남아 공격이 제한되어 수비에 집중하게 되었다. 팀은 리산드로와 바란 등을 줌심으로 잘 버텨내었지만 경기 막바지 아쉬운 판단력의 맥토미니와 비사카에 의해 크로스를 허용하며 3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독감에 걸려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다가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출전해서 컨디션이 회복을 하지 못했다는 점 치고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22R 팰리스전, 선발 출전하여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8R 순연경기 리즈전, 볼 리커버리 10회를 기록했지만 67%의 패스 성공률은 아쉬웠고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전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투입 후에는 왼쪽으로 옮겼고, 0:0 동점이던 후반 35분에 노마크로 있던 래시포드에게 깔끔한 크로스를 올려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PO 1차전 FC 바르셀로나전 리산드로의 징계로 인해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몇 차례 불안한 위치 선정을 보였으나 무난했다.

24R 레스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하여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다음 경기인 FC 바르셀로나전을 위해 완비사카와 교체되었고 팀은 3:0 완승을 거뒀다.

유로파 리그 16강 PO 2차전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리산드로가 돌아옴에 따라 레프트백으로 선발로 출장하여 하피냐를 꽁꽁 틀어막았으며 팀의 두번째 골이 나올때 좋은 백힐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2-1 역전승 및 16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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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 결승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카세미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수비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쇼는 본인이 출전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했다.[17]

FA컵 16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작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26R 리버풀 FC전 전반에는 공격 가담 등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에는 실수 남발은 덤인 아마추어 수준의 경기력으로 대패에 톡톡히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3-1까지 격차가 벌려졌을때 교체되었다.

27R 사우스햄튼 FC전 기회 창출 4회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FA컵 8강 풀럼 FC전 코너킥 상황에서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를 잘 마크하지 못했지만 이후 마르셀 자비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육탄방어로 상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지만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4월 4일, 2027년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순연된 25R 브렌트포드 FC전 맨유와 재계약+맨유 소속으로 250경기 출전을 했으나 36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세비야 FC전 46분에 아론 완비사카와 교체되며 부상에서 복귀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3-0으로 대패했다.

FA컵 4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센터백으로 출전해서 해리 매과이어보다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33R 토트넘 홋스퍼 FC전 맨유의 공격을 주도하는등 좋은 모습도 보여줬으나 수비를 할때는 불안한 모습이었다.

34R 아스톤 빌라 FC전 센터백으로 나왔고 전문 센터백인 해리 매과이어보가 100배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순연경기였던 2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경기 내내 무난히 활약하다가,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점프하다가 어이없이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PK를 허용했다. 이 PK는 결국 양팀의 유일한 득점으로 기록되며 0:1로 패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위해서 중요한 경기에서 맨유는 패하고 말았다.

3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전에서도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했다.

36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역시 경기 내내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공헌했다.

37R AFC 본머스전에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고 오버래핑 역시 수준급이었다.

순연된 32R 첼시 FC전 전반전만 뛰고 팀이 경기를 폭격하자 교체되었다.

FA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 FC전 맨시티의 윙어들을 잘 봉쇄했고 특히 필 포든의 킥을 클리어하는 모습은 압권이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시즌 내내 휼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수비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 센터백으로 그냥 써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센터백으로서의 능력도 보여 줬다.

2022-23 시즌: 47경기(선발 40경기) 1골 6도움
프리미어리그: 31경기(30) 1골 2도움
UEFA 유로파리그: 9경기(4) 2도움
FA컵: 4경기 1도움
EFL컵: 3경기(2) 1도움

11. 2023-24 시즌

다비드 데 헤아가 팀을 떠나면서 팀 내 최고참이 되었다.[18] 또한 해리 매과이어가 주장직을 헌납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장단에 합류할듯하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 선발 출전해서 부카요 사카에게 여러 차례 드리블로 뚫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외에는 괜찮았다.

프리 시즌 5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선발 출전했다.

프리 시즌 6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후반전에 출전했지만 평소와는 달리 빌드업에 크게 연계되지는 않았고 조용했다.

프리 시즌 7차전 RC 랑스전 동료 수비수 옆이나 중앙 미드필더에 끼어드는 경향이 있었다.

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페드루 네투에게 한 차례 뚫린 적이 있었지만, 이후 네투를 잘 막았으며 막판에 결정적인 차단을 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2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는 쇼 앞의 왼쪽 라인 마운트-가르나초가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수비 부담이 심해졌고 이 영향인지 수비시 위치 선정이 아쉬운 모습이였다. 이 외는 무난했다.

이후 근육 부상을 당해서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쇼의 백업인 타이럴 말라시아도 프리시즌 도중 부상을 입어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하고 브랜든 윌리엄스마저 이미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간 상황 속에서 맨유의 레프트백 자리에 적신호가 켜졌다.[19] 이후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임대 영입해 오면서 급한 불은 끈 상황이다.

그러나 쇼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대부분의 레프트백 자원들의 역량이 부족했다.

13R 에버튼 FC 원정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3개월 만의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챔스 5차전 갈라타사라이 SK전 챔스 복귀경기에서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센터백으로 출전해서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호수비를 했다. 그러나 팀은 역사상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클린시트는 아예 불가능했고 그나마 쇼와 매과이어 덕에 1-0으로 졌다.

15R 첼시 FC전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르히오 레길론이 투입됨에 따라 센터백으로 이동했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16R AFC 본머스전에서 최근 폼이 오른 매과이어와 선발 출전하였으나, 필립 빌링에 제공권을 완전히 압도 당하는 등 실점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팀의 굴욕적인 패배를 지켜보았다. 왼쪽 풀백에서 쇼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없으며, 올 시즌 쇼가 센터백으로서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것이 지난 경기에서 드러났으나, 교체 출전조차 에반스와 하는 등 텐하흐의 라파엘 바란 배제를 하는 스쿼드 상 지속적으로 센터백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

챔스 6차전 FC 바이에른 뮌헨 킹슬리 코망 상대로 고전했고 전반전 끝나고 가벼운 부상을 입어 교체당했다.

17R 리버풀 FC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1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맨유 선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2-0 패배.

이후 약 한달간 부상으로 결장하다가 FA컵 32강 뉴포트 카운티 AFC전 선발 출전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22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는 전반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좋은 연계로 울브스를 위협했다.

2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여러 차례 강한 압박을 하면서 왜 자신이 맨유에 꼭 필요한지를 증명했다.

24R 아스톤 빌라 FC전 수비적으로는 좋았고 공격에서는 딱히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않았다. 휴식 시간때 부상으로 인해서 교체되었다.

25R 루턴 타운 FC전 결국 못버티고 전반전을 일부만 뛴 이후에 교체되었다.

결국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새벽 4시경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12주동안 결장 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

안그래도 제일 중요한 챔스 진출권 경쟁시기에 부상을당해 계속되는 유리몸 기질에 팬들은 차라리 여름 이적시장때 새로운 레프트백을 데려오면 안되냐며 분통이 터지고 있으며 세르히오 레길론의 임대를 왜 조기종료 한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맨유의 보드진은 쇼의 이런 유리몸 기질을 잘 알고 쇼의 백업으로 타이럴 말라시아를 데려왔지만 정작 말라시아는 의문의 부상을 당해 2023년 5월 이후로 아직까지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1] 물론 맥네어는 후반 막바지에 완벽하게 파포스트 쪽으로 감겨들어오는 크로스를 머리를 완전히 틀어서 걷어내는 수비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거의 바젤전에서 시즌아웃 되기 전 비디치를 보는듯한 몸을 던지는 수비! [2] 리플레이 상황으로 봤을 때 정확하게 공을 먼저 터치하는 모습이 나왔다. 한마디로 오심. [3] 예방 차원에서의 교체라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반 할 감독이 컨펌하였다. [4] 루크 쇼는 런던에서 자랐고 첼빠로 유명하다. 맨유 이적 전만 해도 트위터보면 첼빠인거 공식 인증. 근데 맨유 이적설이 진하게 뜨던 2014년 3~4월 이후부턴 첼시글은 아에 올라오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가족들도 전부 첼시팬으로 유명한데 첼시전 이후 인터뷰로 아버지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팬으로 전향하셨다고 한다.아들 돈 주는 클럽이 세계 최고. [5] 오른쪽 야누자이에겐 공간을 차지하는 와이드 미드필더를 주문한듯. [6] 사우스햄튼 시절에 쓰던 등번호. 등번호를 바꾼 뒤 이런 일화도 생겼다. # [7] 사실 감각적인 터치였는지 빗맞은 잘못된 터치였는데 대처가 빨랐던 건지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8] 심지어 세계 최고의 풀백이라고 평가받는 마르셀루보다도 주급이 많다! [9] 많은 매체에서 이날의 맨유 라인업을 백4로 소개했지만, 경기 후 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위치가 백3의 왼쪽 자리였다고 직접 말한다. 쇼의 위치를 보면 풀백으로 출전할 때 보다 더 중앙에 가깝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 측면에 배치된 제임스가 넓은 활동량으로 윙백, 윙포워드를 모두 커버한다. 하지만 완비사카도 수비성향의 윙백이기 때문에 비대칭 백4와 큰 차이는 없다. [10] 다만 시즌 중 점유율을 중시하는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솔샤르가 루크 쇼를 왼쪽 스토퍼로 사용한 경우가 있다. 만일 포지션을 변경한다면 루크쇼가 센터백으로 가는 경우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이외의 경우로는 브랜든 윌리엄스가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할 가능성이 있다. [11] 그 일례로 손흥민의 슈팅을 막으려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하다 하필 골키퍼 데 헤아 부딪혀 같이 넘어지는 바람에(...) 허무하게 실점을 허용한 것. 이 외에도 손흥민의 멀티골 장면에서 손흥민을 제대로 마킹하지 않아 골을 내줬다.( 해리 케인의 더미런에 낚였다.) 심지어 데헤아가 빈 공간이 생기자 다급하게 "No Luke"라고 소리질렀는데도 무시했다. [12] 물론 손흥민 멀티골 장면에선 루크 쇼도 약간 억울한게 있는게, 루크 쇼는 매과이어의 지시대로 해리 케인을 마크했을 뿐이다. 당시 데헤아가 케인을 마크하지 말라고 소리 쳤지만 그때 데헤아는 루크 쇼 시야 밖에 있었고, 매과이어는 루크 쇼 바로 앞에서 케인을 마크하라고 손짓까지 보내던 상황이였으니...원래 사람은 언어적 정보보단 시각적 정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루크 쇼 입장에선 맥과이어의 오더만 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 [13] 누가봐도 공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진 모라에게 뒤뚱뒤뚱 접근해서 대놓고 다리를 노리고 백태클을 시전했다. 레드가 아닌 것이 더 이상할 지경. 지켜보던 솔샤르와 코치조차 망했다라는 반응을 할 정도. [14] 현재 구단에서도 카바니, 포그바 다음 순위의 재계약 대상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15] 그마저도 AT마드리드 시절에 꽤 막아서 이 정도다. [16] 위 사진을 보면 알듯이 옛날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 [17] 그동안 우승한 메이저 대회에서는 결장했었다. [18] 구단에 있었던 기간 자체는 유스 출신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가장 길다. [19] 현재 맨유 1군에서 레프트백이 가능한 선수는 유스인 알바로 페르난데스와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인 디오구 달로트가 있는데 그나마 디오구 달로트가 지난 시즌 레프트백에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맨유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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