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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시 |
| <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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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臨獣クレーン拳ルーツ 임수 크레인권 루츠 Carden |
| 성별 | 남성 |
| 소속 | 임수권 아크가타 |
| 계급 | 린린시 |
| 신장 | 207cm → 51.7m[A] |
| 체중 | 81kg → 20.2t[A] |
| 좋아하는 장소 | 다습한 초원 |
| 좋아하는 음식 | 물고기, 우렁이 등 |
| 좋아하는 말 | 야학이 자식을 생각한다[3] |
| 성우 | 마츠노 타이키 |
| 김대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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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2. 상세
하늘의 권마 카타의 수하 린린시 중 한명. 학각척검(鶴脚尖剣)이라는 이도류로 무장하고, 화려하게 하늘을 날며 머리 위에서 적을 공격하는 두루미의 수권인 임수 크레인권을 구사한다.공중전이 특기지만 지상전에서도 학각첨검으로 상대를 베거나 수많은 단도로 공격하는 등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동료인 라스카와의 팀워크는 매우 뛰어나며 두루미가 평생 반려자를 바꾸지 않는 것처럼 루츠 자신도 동료인 라스카를 아끼는 버릇이 있다. 묘하게 오카마스러운 언행이 특징으로, 메레가 "변태 같다"며 까기도 했다.
3. 사용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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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회귀(鼓動戻し)
사람이 태어난 후 계속 뛰었던 고동을 다시 되감아 체내에서 분리해 대상을 어릴 적으로 되돌리는 임기. 빠져나간 고동은 빛나는 구슬처럼 생겼으며, 그 안엔 기억도 들어있다.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고동을 몸 속으로 되돌려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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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각(丹頂脚)
공중에서 한쪽 발을 들고 고속으로 회전한 후 급강하해 연속으로 강력한 발차기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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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권(飛翔拳)
임수 크레인권과 임수 크로우권의 힘을 합쳐 수많은 임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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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륜우(邪悪輪遇)[4]
루츠와 라스카가 적을 사이에 둔채 수많은 단검을 초고속으로 주고 받으며 적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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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두단정각(破死兜丹頂脚)
루츠와 라스카가 공중에서 고리를 그리듯 고속으로 회전한 후 일제히 급강하해 강력한 발차기를 날린다.
4. 작중 행적
13화에서 동료인 라스카와 함께 등장. 하늘의 권마 카타에게 인간들로부터 절망을 모으는 것과 세계의 정보 수집을 명령받고 출격한다.마을에서 인간들의 절망을 모아 벼락으로 바꾸고 축적시키던 도중 게키레인저와의 전투에 돌입, 레츠를 몰아붙이고 라스카와의 연계 기술 임기 사악륜우로 게키레인저를 압도한 후 신이 나서 거대화, 하늘을 날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게키토우쟈의 공격이 먹히지 않았고 심지어 게키 엘리펀트 토우쟈의 기술도 속수무책이었다. 루츠는 라스카와의 연계 기술 임기 비상권을 사용하며 게키 엘리펀트 토우쟈를 농락한 끝에 임기 파사두단정각으로 쓰러트린다. 그 후 라스카에게 게키레인저를 상대하는 게 재미없다며 다른 데로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라스카도 방해꾼이 없는 곳에서 카타의 명령을 수행하자며 수긍하고는 둘이서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그 후 14화에서 또 다시 사람들을 공격하며 비명과 절망을 모으고, 공중에 벼락을 축적해 지상에 떨어트려 단숨에 멸망시키려 한다. 그러던 도중 권성 배트 리의 가르침과 훈련으로 새로운 기술 격수 배트권을 습득한 레츠가 라스카와 루츠를 물리치고 함께 거대화. 모아뒀던 벼락을 떨어뜨리려 하지만 게키 배트에 의해 벼락이 부서지고, 라스카가 게키 배트 토우쟈의 첫 제물이 되어서 사망할 때 혼자 생존한다.
15화에선 파트너가 죽은 충격 때문인지 라스카의 유품인 검과 대화를 하는 등,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이때부터 원래 쓰던 이도류가 아닌 라스카의 검을 사용하고, 언행도 약간 거칠게 변한 모습을 보인다. 게키레인저에 대한 증오로 복수귀가 되어 한층 더 강해진 힘을 발휘하고, 카타에게 배운 권법 '고동회귀'로 쟝과 레츠를 각각 꼬마와 아기로 만들지만 란의 활약으로 저지되었고 분노로 다시 거대화. 원래대로 돌아온 게키레인저가 합체한 게키 배트 토우쟈의 대분분선을 맞고 사망한다.
5. 여담
이름의 유래는 두루미의 일본어 츠루의 아나그램.라스카의 날개가 나뭇가지를 연상케하는데 반해 루츠의 날개는 말그대로 하얀 날개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사자성어 비익연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비익연리란 비익조와 연리지라는 뜻으로, 비익조는 수컷과 암컷이 서로 눈 하나, 날개 하나씩만 가지고 있어서 둘이 함께 나란히 있어야만 날 수 있다는 상상의 새이고, 연리지란 뿌리가 서로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얽혀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난 것을 말한다. 즉 둘이서 하나인 존재를 말하는 말로 서로 애정이 깊거나 사이가 좋은 연인를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그가 좋아하는 말이 자식에 대한 부모의 애정을 의미하는 데 반해 라스카가 좋아하는 말은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도를 의미하는 말이라는 점이 대비된다.
라스카를 살해한 게키레인저에 대한 증오로 힘이 강해진 루츠의 모습은 증오가 힘을 낳는다는 하늘의 권마 카타의 모토를 몸소 실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카타도 리오에게 루츠의 전투를 보고 증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배우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중 란이 쟝과 레츠의 고동을 찾다가 어느 햄버거 가게에 들렀는데, 그 가게 이름이 츠루히메 버거(THURHIME BURGER). 이 이름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츠루히메의 패러디로, 가게 마크도 닌자 화이트의 마크이다. 또한 츠루히메는 카쿠레인저 7화에서 거대한 햄버거로 변신하는 '인법 츠루히메 버거'를 사용하기도 했다. 루츠와 츠루히메가 모두 학이 모티브다 보니 일부러 이런 패러디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신장과 체중의 수치가 라스카와 같다. 거대화한 이후에도 마찬가지.
작중에서 라스카와 단검을 주고 받는 저글링 콤비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이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야바이바와 저글링 오르그의 기술을 오마주한 것이다.
[A]
사신호천변 발동 시.
[A]
[3]
夜鶴子を思う. 야학은 밤에 보금자리에서 새끼를 품는 학을 말하며, 이 말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애정을 의미한다.
[4]
일본어 발음이
저글링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