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루시퍼의 등장인물 목록.2. 주연
3. 인간
- 린다 마틴 (배우: 레이첼 해리스)
- 다니엘 에스피노자 (배우: 케빈 알레한드로)
- 엘라 로페즈 (배우: 에이미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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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시 에스피노자 (배우: 스칼렛 에스테베즈)
클로이 데커와 댄 에스피노자의 딸. 조숙하고 굉장히 어른스럽다. 초콜릿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며, 루시퍼에게도 호기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 정작 루시퍼는 귀찮아서 죽을 맛.[1] 메이즈와 친해진 이후 그녀에게 단검을 배우는 듯하다. 물론 가짜칼이지만 엄마 입장에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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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리처드 (배우: 트리샤 헬퍼) : 악당 전문 변호사. 십자 드라이버에 목이 찔려 사망하지만 루시퍼의 어머니인 창조의 여신이 그 시신에 빙의, 샬럿 리처드로 행세했었다.
시즌 2 마지막에 창조의 여신이 떠난 이후, 모종의 이유로 소생하여 시즌 3에 복귀. 본인은 창조의 여신이 자기 몸에 들어가 있었던 동안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동안 여신이 샬럿으로 행세하면서도 그의 가정을 거의 돌보지 않았던 탓에 샬럿은 자기도 모르는 새 이혼을 당하고 자녀들을 만날 권리도 박탈당한 상태가 되어 있다. 이 사실을 비통해하면서도, 자기가 지난 수 개월을 전혀 기억 못 한다는 사실을 최대한 숨기려고 한다. 그 동안 영혼이 지옥에 있었어서 자신의 가족이 수백번씩 모조리 자신이 거액을 받고 변호해서 벌을 면했던 악당들에 의해 사망하는 일을 겪었었고, 소생한 이후에는 그 영향을 받아 불의한 사람들을 변호하기를 그만두고 검찰청으로 전직하는 등 선행을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중간에 아메나디엘과 루시퍼에게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고 그들에게 사건의 진상을 모두 들은 뒤에는 잠시 '천사들이 내 주변에 있으니 사후 천국행은 따 놓은 당상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마음이 흔들리지만, 아메나디엘이 천국행은 그런 식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고 알려주자[2]자신의 나태한 마음을 자책하며 생각을 고쳐먹는다. 이런저런 사건들을 겪는 와중에 댄과 친해지지만[3], 카인의 계획에 잘못 휘말리는 바람에 사망하고 만다.[4] 시즌 2, 3 내내 천사의 권능과 날개를 잃어버린 상태였던 아메나디엘은 샬럿의 희생적인 죽음을 목격하고 각성, 날개를 되찾고 샬럿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간다. 후에 댄의 책상에 사진으로 나온다. 이후 시즌 6의 마지막 장면에서 천국으로 간 댄과 함께 즐거운 천국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등장.
- 페넬로피 데커: 클로이 데커의 엄마. 왕년의 인기 배우였다. 좀 주책맞고 경박한 성격이어서 클로이가 불만이 많다.[5] 그래도 어머니로서 딸을 사랑하는 마음 자체는 진심인 듯하다. 시즌 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페넬로피는 원래 불임이어서 아이가 없었다. 그런데 신이 아메나디엘을 시켜 페넬로피를 축복하게 했고, 그 덕에 페넬로피는 임신해서 딸을 낳았다. 그 딸이 클로이다.
- 존 데커 : 클로이 데커의 아버지. 본편에서는 고인이며, 그의 죽음은 클로이가 경찰이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신이 개입하여 존 데커가 살아난 세계관에서는 무사히 승진하여 간부 자리까지 올랐고, 의도적으로 클로이가 경찰이 되지 못하도록 은근히 방해하여 클로이가 계속 배우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 이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클로이가 사실 자기는 경찰이 되고 싶었는데 왜 방해했냐는 질문에 "나는 경찰 일 하면서 주먹에도 맞아보고 몽둥이에도 맞아보고 총에도 맞아봤다. 너만은 그런 일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라고 납득할 수 밖에 없는 대답을 하며 진한 부정을 보여 주었다.
3.1. 단역
- 지미 반스 : 시즌 1 1화 범인, 가수 딜라일라의 프로듀서인데 음반매상을 얻기위해 마약상에게 고급시계를 주고 청부살인을 의뢰 딜라일라를 살해한다. 클로이에게 검거되기 전에 총으로 주변의 스탭을 인질로 잡아 발악했지만 루시퍼가 총맞을거라고 판단한 클로이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루시퍼와 클로이가 언쟁을 벌일때 지미가 총을 쏴 클로이가 맞게된다. 빡친 루시퍼가 지미에게 자신의 악마의 얼굴을 보여줌으로서 평생을 공포에 떨게된다. 2화에서 정신병원에 수감된것으로 나오며, 수감 중에도 루시퍼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이름만 들어도 유리에 머리를 박아대는 등의 발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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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전도사 : 시즌 1 2화 조연. 종말이 온다면서 외치며 모금받고 있었는데 신의 기적과 악마를 언급하면서 모금을 하자 루시퍼는 가소러워서 길거리 전도사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준다. 전도사는 기겁을 하면서 루시퍼를 보고 "저자는 악마다!" 하며 외치다가 모금한 돈을 다 버리면서 혼비백산하며 도주한다. 1회성 조연으로 잊혀지나 싶더니 후반에 루시퍼를 삿대질 하는것으로 나오며 나중에 말콤의 계략으로 살해당하고 용의자가 루시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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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배우: 케빈 렌킨) : 시즌 1의 악역, 부패 경찰이자 댄의 파트너. 그리고 클로이가 모든 경찰들에게 경원시된 이유이기도 하다. 뒷돈을 받고 악당들을 봐 주던 경찰로, 이를 수상하게 여긴 데커가 말콤을 미행, 그가 돈을 받는 결정적인 순간을 보았다. 하지만 말콤은 데커를 눈치챘고, 그 순간 총격전이 일어나 오로지 그만 살아남게 된다. 여기서 총을 쏜 사람은 그의 전 파트너이자 클로이의 남편인 댄이다. 댄은 데커를 걱정해서 미행하고 있었고, 말콤이 총으로 클로이를 쏘려고 하자 먼저 총을 쏴서 말콤을 공격한다. 그 상황에서 연명치료를 받다가 결국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끊고 죽게 되나 아메나디엘에 의해 살아났다. 당연히 뇌물을 받은 죄로 혼수상태인 동안 지옥에 떨어져 있었고, 아메나디엘은 만약 그가 루시퍼를 죽여서 다시 지옥에 돌려 보내면 그를 지옥에 보내지 않기로 계약한다.
말콤은 자기를 공격했던 댄을 협박해 증거물 보관소에 있는 무연고 권총을 훔쳐오게 한 뒤, 그 총에 댄의 지문을 묻히고 그 총으로 루시퍼를 쏴 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루시퍼가 펜타그램 동전[6]과 아메나디엘이 말콤을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들어 말콤을 오히려 역으로 포섭해서 죽음의 위험을 피했다.
적어도 죽기 전에는 어느 정도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지옥에서 온갖 흉한 것을 다 겪었는지[7] 그 이후에는 삶에 대한 어마어마한 집착과 물욕을 보인다. 말콤의 집을 찾아간 클로이와 메이즈는 집 안에 쌓여 있는 온갖 물건을 보고 놀랐다.[8] 그 외에도 떨어진 음식조차 태연히 줏어 먹을만큼 모든 종류의 욕망이 늘어난 상황. 현금을 얻기 위해 근처 마약상을 털어 현금을 챙겨 도망가려고 하나 결국 실패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미 말콤이 트릭시를 납치한 상태였다. 결국 클로이를 이용해 현금을 되찾은 뒤 루시퍼를 죽이는 데 성공하고 클로이까지 없애려 하지만 루시퍼가 신에게 클로이를 보호해주는 대신 계약[9]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부활한 루시퍼에게 사망.
- 프랭크 신부 : 시즌1 9화에서 루시퍼에게 자신이 보호하는 고아 코너에 의한 의뢰를 부탁한 신부. 프랭크의 의뢰로 아리에타 소장[10]을 찾은 루시퍼 클로이 콤비는 아리에타가 이미 사망한것을 발견하고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프랭크 신부로 지목한다. 하지만 찾아간 교회에선 오히려 프랭크 신부를 총격으로 급습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심지어 총격을 한 범인이 신부가 아끼던 소년 코너라는걸 알게 된다. 사태는 반전되어 코너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자 프랭크 신부는 코너를 구하기 위해 그를 교회로 불러내게 되고, 교회에서 코너를 따라온 아리에타 소장 살인의 진범[11]과 마주치게 된다. 진범은 코너에게 프랭크 신부를 살인을 부추기지만 코너는 회개하여 프랭크 신부를 향한 총을 내리고, 진범이 코너를 향해 쏜 총을 프랭크 신부가 대신 맞아 사망하게 된다. 사망할 때 하느님 아버지가 아닌 당신의 아버지라고 말하며, 루시퍼의 존재와 루시퍼의 아버지가 누군지 눈치챈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부로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순수한 인간성으로 루시퍼와 마음을 통했으며, 누구보다 신의 규칙을 따르던 사람이었기에, 그 허무한 마지막에 루시퍼가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
- 얼 존슨 (배우: 티모시 오먼슨[12]) : 시즌 2에 등장.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해서 재산을 모두 기부하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다가 정신병원에 수감된 환자. 루시퍼가 자기 소개도 안했는데 사마엘이라고 부르고, 루시퍼가 욕망을 읽어낼 수 없었으며, 심지어 목이 그어져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등 정말 신과 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사실은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불타는 검의 일부를 벨트 버클로 사용하면서 신의 능력과 기억 중 일부가 그에게 부여되었던 것이다. 루시퍼가 벨트 버클을 회수하면서 얼 존슨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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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칼라일 교수 : 시즌2 12화 악역 전직 말라부대 교수 대학생이 모는 택시를 타다 차가 사고로 전복 4년간 연구한 논문만 챙기고 튀었다. 튄 다음에 차가 폭발하였고 빠져나오지 못한 운전자 학생은 사망 영상이 세간에 퍼지자 사회적으로 매장당해 이혼 및 직장에서 짤린다. 자기가 한 짓을 정당화 하면서 실험이랍시고 의사 및 여러 유명인사들에게 협박 비디오를 보내는데 연예인의 경우 얼굴을 도려내라, 외과 의사에겐 손을 자해하라는 등의 극단적인 요구를 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시에는 무고한 학생을 독으로 죽일것이라며 요구를 들어주면 해독제를 준다고 협박한다. 이후 클로이 데커에게 쫒기다가 자살하였으며[13] 그 와중에 클로이에게 독을 주입하여 루시퍼가 클로이를 해독하기 위해 가사상태로 지옥으로 가 해독방식을 찾는다. 지옥에서는 그날 차 사고 당시로 돌아가서 차에서 빠져나왔을때 사람들이 비난하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는 중.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해서 정말 무고한 사람들을 자신과 똑같은 상황이랍시고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 두고 협박했는데 설령 의사나 연예인이 자해(자기희생)하지 않아 학생들이 죽어도 그런 상황을 만들고 협박한 칼라일 교수의 죄다. 다니엘이 보여준 cctv 영상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클로이의 언급으로는 빠져나온뒤에 다시 폭발하기전 차로 논문(컴퓨터)을 챙겨 튀었다고 한다.
개쌍놈루시퍼는 너의 실험은 틀렸고, 의사가 자신의 손을 희생하였으며 전부 너같이 이기적인 인간들만 있는 게 아니라고 비꼬자 자신은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한다.[14]
- 캔디 모닝스타 : 시즌 2에 등장. 루시퍼가 클로이가 독을 해독한 이후 행방 불명 되었는데 다시 나타났을때 같이 온 아내. 클로이가 죽을뻔하자 방황하고 캔디와 결혼했다고 하는데...루시퍼의 모친 창조의 여신은 루시퍼가 모친 살해를 계획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묻지만 캔디는 침대(매트릭스)로 알아들었다... 골빈 행적들만 보여주어 웃음을 사지만 에피소드 마지막에 루시퍼가 어머니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일부러 가장한 모습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실제로는 꽤나 총명해 클로이와 루시퍼 사이를 꿰뚫어 보고 조언하기도. 이후 재등장하기도 한다.
- 리 가너 : 잡법이자 강도로 시즌2 1화에서 보석상을 털다가 창조의 여신이 리에게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한 루시퍼가 헛다리를 집자 리는 엄한꼴을 당하는데...[15]그냥 그런 지나가는 잡법으로 보였으나...시즌3 1화에서 루시퍼와 엮이고 시즌4 1화 초반엔 자신을 골탕먹인 루시퍼가 클럽 럭스의 주인이라는걸 알고 일당을 모아 습격했는데 또 탈탈 털리고 시즌이 지날때 클리셰 수준으로 나왔는데 시즌 5 1화에서도 또 등장. 전 시즌에서 루시퍼에게서 받은 돈으로 요트도 사고 호화롭게 살았으나[16] 과거 일당의 원한이 독이되어 사망한다. 이후 시즌5 파트2에서도 천국에 있는것으로 등장. 이 인물의 중요성은 지옥에 있는 이도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17] 이 드라마의 지옥은 스스로의 죄책감을 무한히 겪는 것인데, 루시퍼의 조언을 받은 리는 자신의 죄책감을 떨쳐내는 데 성공했고 결국 천국으로 떠나게 된다.[18]
- 벤 리버스: 시즌 3 3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등장하는 현상금이 걸린 범인이다. 희대의 도주범으로 그 어떤 현상금 사냥꾼도 그를 잡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실력이 너무 유능해서 인간 세상에서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는데 따분함을 느끼던 매지킨이 목표로 삼는다. 사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겨다니는 인물로 집요하게 추적한 매지킨에 의해 사실이 밝혀지지만 아직도 적이 많아 떠돌아다닐 예정이다. 사실 둘이 다니면서 동료애와 호감의 감정이 쌓인 터라 매지킨에게 함께 하자고 청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매지킨은 거절한다.
- 리스 : 시즌 3 7화 조연 린다의 전 남편 플리쳐 상을 받은 우수했던 기자였는데 린다와 불화로 해어진다. 이후 병실에서 깨어나 린다를 찾는데 린다는 루시퍼와 썸을 타고 있었고 분노한 리스는 루시퍼의 클럽 럭스에서 루시퍼에게 주먹을 날리려고 하다 자신과 하려는(...) 게이인줄 착각한 루시퍼가 상담하다가 루시퍼의 당신 여자를 건든 남자를 한대 쳐주는걸로 만족하냐? 파멸시켜라 라는 꼬드김에 리스는 루시퍼의 뒤를 쫓으며 파멸시키려고 하는데....[19]
- 킨리 신부 (배우: 그라함 맥타비쉬) : 시즌 4의 악역. 바티칸소속 퇴마신부. 루시퍼의 정체를 알게 된 클로이가 바티칸에 갔을때 그녀와 만나게 된다. 악마가 첫사랑을 만나면 악이 지상을 활보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믿고 있으며 클로이를 루시퍼의 첫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녀를 이용해 루시퍼를 지옥으로 돌려보내려다 클로이가 마음을 바꾸자 루시퍼와 클로이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루시퍼에게 접근 클로이가 당신을 악마라고 생각해 해치려 한다는 가짜 정보를 흘리고 . 나중에는 다른 신부의 지지를 받기 위해 루시퍼의 본색을 드러내려 하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지만 실패한 뒤 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즌의 마지막에는 이브와 메즈킨에 의해 탈옥되는데 [20] 킨리는 이브에게 루시퍼를 지옥에 데리고 돌아가 지옥의 왕과 왕후가 되라고 꼬드기며 틈을 만든뒤 루시퍼의 첫사랑으로 추정되는 이브를 죽여 예언을 실현시키려고 하지만 오히려 이브에 의해 죽고 말고 지옥에 가서 악령들 [21]에게 루시퍼를 데려오라고 한다. 신부는 자기가 왜 지옥에 갈 거라고 생각하냐고 하자 이브는 예감이 그래. 라고 말한다. 이렇게 킨리 신부로서는 사망. 그의 시체에 드로모스라는 악령이 빙의된다.
- 맷 오언스 : 시즌 5 3화에 등장. 드라마 악마와 형사의 추리물 디아블로 경위[22] 방송 작가. 이전에 루시퍼에게 도움을 받아[23] 방송국에 취직하였으며 이후에도 루시퍼와 몇번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루시퍼의 경험을 드라마로 만든것.[24]
- 디아블로 경위 : 시즌 5 3화에 등장. 지옥에 연줄이 있는 경위 치실 하나로도 사건을 해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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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형사 : 시즌 5 3화에 등장. 디아블로 경위의 파트너 스트립댄서 출신으로 불과 3년만에 경찰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야기 할때 과장스럽게 어깨를 흔든다.
클로이:날 저렇게 묘사했단 말이야?[25]
- 피트 데일리(배우: 알렉산더 코크): 시즌 5부터 등장. 지역신문기자로 엘라 로페즈와 사건 현장에서 만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엘라가 착해 보이는 그를 멀리하지만, 후에 클링온어를 하는 등 많은 공통점을 지닌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보기로 한다. 엘라와 이상적인 연애의 모습을 보여주며, 루시퍼에게 조언도 준다.[26]
- 제드 무어: 시즌 5에 등장. 클로이의 첫 연애 대상으로 살인 타겟이 되어 보호를 받는다. 클로이에게 차였으며,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유명 DJ 카널로 루시퍼를 살짝 골탕 먹이기도 한다.
- 빈센트 르메크: 등장인물 중 한 명을 살해하는 시즌 5의 중요빌런. 시즌 6에서도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다.
- 캐럴 콜벳: 시즌 6에 등장. 대니얼을 대신해 들어온 형사로, 이미 사망한 그를 대신해 수사파트에 관여한다. 대니얼이 쓰던 책상과 컵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엘라와 플래그가 생겨나지만 이전 시즌에 연쇄살인마 피트로 인해 남자와의 연애에 관해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를 뒷조사 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도시 규모의 마약조직 소탕을 위해 마약반에서 3년을 일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수사기간 2년에, 이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로 인해 알코올 의존증이 생겨서 중독을 치료한 기간이 1년이다. 쿵푸영화 덕후로써 양자경도 출연했던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3를 언급하기도 한다. 오해가 풀린 엘라는 나중에 그와 결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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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반스: 시즌 1 1화에서 등장했던 음반 제작자로, 마지막 시즌에서야 다시 등장했다. 물론 본인이 집중적으로 비춰지기 보다는 지미의 과거를 중점으로 시즌 6 3화에서 다루어졌다. 그는 결국 수감되어 있다가 사망하여 지옥에 오게되었으며, 루시퍼가 모종의 이유가 생겨 클로이와 함께 그의 지옥의 굴레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그의 굴레로 들어오자 루시퍼와 클로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하게 되는데, 이후에 밝혀진 사연으로는 어릴적 한 모텔에서 어머니가 그에게 돌아올때까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라고 했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있었던 지미는 어머니의 말만 전적으로 믿고 몇시간이 넘도록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집중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미를 버린 뒤였고, 아동보호국에서 사람이 와서 지미를 데려갔던 것이었고, 성장후 버림받는 게 두려워진 나머지 딜라일라의 살해를 지시한 것이었다.
시즌 6 3화의 엔딩에서는 지옥 제어권을 잠시 잃었던 루시퍼가 다시 제어권을 얻게되어 아동보호국 사람이 오던 장면에서 시간을 되돌려 다시 어머니와 있게 해주며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 하며 지미 반스의 과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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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해리스: 시즌 6에 등장. 신입 경관으로 처음 취직한 아메나디엘의 사수를 맡은 여성 경관으로, 클로이가 언급하는 바에 따르면 형사직 제안을 받고도 10년이나 말년 경관에 머물러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다름아닌 이 형사직을 맡게되면 외딴 시골로 배치되기 때문에 일부러 거부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 문제를 자신이 돕기 위함이기도 해서 그래서 이 회차의 피해자였던 흑인 여성이 살해당할 위험에 처하자 곧바로 찾아오기도 했다. 엔딩에서는 클로이가 경위가 되었기 때문인지 외딴 시골로 배치되지 않고 정식으로 로스엔젤리스에서 형사로 승진하여 그대로 근무하고 있다.
- 빈센트 르메크(배우: 롭 베네딕트): 시즌 5에서 대니얼을 살해한 용병으로, 시즌 6의 빌런이기도 하다. 루시퍼로 인해 수감되어 있었으나 교도소에서 의문의 소란이 벌어지며 유령 상태인 대니얼 앞에서 탈출했다. 편의점에서 정체가 발각되고, 편의점 직원이 총을 꺼내자 능숙하게 탈취하지만 댄이 의도치 않게 빙의하여 직원을 살려준다. 그리고 빙의된 상태에서 트릭시에게 가서 대화를 하다가 천국으로 영혼이 떠나게 되는데, 빙의가 풀리며 여기서 루시퍼를 죽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걸 알게된다. 이전 시즌에서 루시퍼에게 어떤 속삭임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고 이를 끝낼 방법으로 로라를 납치해 다른 동료들과 그녀의 날개를 뜯어 무기로 활용했다. 그뒤 루시퍼를 죽이려 하다가 로라에게 막히고, 이후에는 클로이의 사격으로 자신이 뽑은 로라의 날개에 몸이 꿰뚫려 사망한다. 엔딩 마지막에는 루시퍼의 상담을 받으며 짧게 등장했다.
3.2. 과거 인물[27]
- 셜리 먼로 (배우: 트리샤 헬퍼): 본작 시즌2 창조의 여신, 시즌3 샬럿 리차즈. 잭 먼로의 아내이다.
- 럭키 래리 (배우: 에릭 스위니)
- 윌리엄 킨캐넌 (베우: 케빈 알레한드로): 본작의 다니엘 에스피노자. 소시지 회사 후계자로 별명은 '소시지 왕자 윌리'. 전쟁광이지만 정작 본인은 천식때문에 입대를 하지 못했다고..
- 거티 (배우: 레이첼 해리스): 본작의 린다 마틴 박사. 릴리스가 일하는 바의 바텐더이다.
- 토미 스톰파나토[28] (배우: 에이미 가르시아): 본작의 엘라 로페즈. 본래 남자이지만 잭 먼로와 마찬가지로 트릭시의 성평준화 요청으로 루시퍼에 의해 성전환(...)된다.[29]
- 위대한 멜빈 (배우: D.B. 우드사이드): 본작의 아메나디엘. 은밀한 컬트 의식의 사제이다.
4. 이종족
4.1.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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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우: 데니스 헤이스버트) : 루시퍼가 가장 싫어하는 존재. 자신을 지옥으로 내쫓고 지상의 인간들로 부터 악마로써 경멸받게 된 것에 대하여 언제나 분노를 토하며, 개개인의 자유의지를 무시하고 신의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모든 것을 뒤에서 조작한다고 비난한다. 아메나디엘에게 클로이의 부모를 축복하게 했으며, 클로이와 루시퍼가 만나도록 만든 존재. 전지전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세상의 일에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 무슨 일을 할 때 일을 시킨 자식들에게도 제대로 말을 안해줘서 루시퍼는 항상 불평불만을 내뱉는다. 특별편[30]에서 나레이션[31]으로 처음 등장했다.시즌 5말까지 등장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맥거핀으로 남는가 했지만 시즌 5 파트1 마지막화[32]에 직접 등장한다.
10화에서 행적이 상당히 볼만한데, 가는 곳마다 춤과 노래로 가득하게 만든다. 주조연들이 뜬금없이 노래를 하고 뮤지컬모드로 들어가는 게 포인트. 파트 2에서 가족들에 대한 심정이 상당수 밝혀졌는데, 자식들이 위대해지길 바랬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랬으며, 신의 입장이다 보니 제대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자신의 처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지상에서 일을 겪으면서 자신의 방식이 틀렸음을 인정했다. 11화에서는 댄하고 악수를 하는데, 악수를 하면서 댄을 터뜨려버린다. 물론 바로 없던 일로 돌리기는 했다. 뒤에서 그 상황을 보고있던 루시퍼는 당연히 경악. 또한 미카엘에 의해 스스로 능력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어 신의 자리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미카엘의 계획을 아메나디엘이 알아채 신에게 알려주지만 자신의 처가 만든 또다른 우주로 넘어간다. 당연하게도 실제 코믹스의 프레젠스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능력이 너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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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여신 (배우:
트리샤 헬퍼) : 루시퍼의 어머니. 신과 싸운 후 지옥에 갇혀 있었으나 루시퍼가 지옥을 비우자 탈옥, 지상으로 올라온다.
시즌 2에서 첫 등장. 지상으로 올라와서 방금 죽은 사람의 시신에 빙의하기를 몇 차례 반복하다가, 살해당한 변호사 '샬럿 리처드'의 시신에 들어가서 루시퍼에게 찾아온다. 본인, 아니 본신의 주장에 의하면 자식들과 재회하고 실버시티(=천국)에 재입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루시퍼는 원래 신과 모종의 계약을 해서 탈옥한 어머니를 지옥으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편법을 써서 어머니를 계속 지상에 머무르게 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이후 창조의 여신은 샬럿 리처드로 행세하기 시작. 그는 천국의 문을 파괴할 수 있는 '불타는 검'의 조각들을 모아 검을 완성해서 천국에 돌아갈 계획을 짜고, 그 과정에서 클로이나 댄 등을 비롯한 인간들을 농락하고 아들들 또한 자기 뜻에 맞추려고 한다.[33] 가면 갈수록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한낱 인간의 육신으로는 창조의 여신의 신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 2 후반부로 가면, 몸에 상처를 입으면 여신의 신성이 상처를 통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빛의 형태로 새어 나오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다 사고로 어떤 남자를 죽이게 되자[34] 그 사실을 은폐하고, 루시퍼의 상담의인 린다 마틴 박사를 위협해 조력을 강요하는 등 더욱 막 나가는 행동을 한다. 결국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루시퍼가 완성된 불타는 검으로 차원을 갈라 다른 우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빛이 있으라"는 말과 함께 여신을 그 곳으로 보낸다.[35]
루시퍼와는 애증의 모자지간. 루시퍼는 아버지가 자신을 내쫓을 때 어머니는 그걸 방관했다는 이유로 아직도 어머니를 원망하고 있고, 실제로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졌을 때 복수 차원에서 외면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하고 약간의 애정을 드러낸다. 어머니를 다른 차원으로 보낼 때도 '이게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다시는 엄마를 못 볼 거다'라는 요지의 말을 하며 슬퍼했고, 후속 시즌에서도 어머니를 언급하며 애증과 조금의 그리움을 비친다. 창조의 여신은 루시퍼와 아메나디엘을 자신의 장기말처럼 다루곤 하지만 계속해서 자식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강하게 어필하며, 루시퍼가 아직 자신을 원망한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화해를 시도하기도 했다(루시퍼 쪽에서 거부했지만). 이쪽은 모성애가 강하기는 한데 좀 많이 삐뚤어져 있는 타입. 모정이 반, 집착적인 소유욕과 지배욕이 나머지 반이다.
천족이라 그런지 기본 마인드가 인간들을 벌레에 가까운 무언가 정도로 간주한다. 인간들을 창조한 뒤로 신이 인간에게만 몰두한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며 작중 발언들로 보면 홍수를 비롯한 재앙들을 일으켜 인간들을 숙청한 것도 이분인 모양.[36] 하지만 반쯤 애인관계를 맺었던 댄과는[37] 나름 괜찮은 관계를 형성했고, 마지막으로 지구에서 떠나기 전에 댄에게 특별히 작별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신은 괜히 신이 아닌지, 육신의 주인인 샬럿이 굉장한 실력의 변호사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샬럿으로써 지내고자 단 이틀만에 모든 법률과 관련 내용, 업무, 작업 등을 완전 숙달한다. 그리고 나서 왜 인간들이 경우 이 정도의 것을 공부하냐고 머리를 싸매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덤. 처음에는 인간 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감도 잡지 못했으나 순식간에 적응하여 완전히 샬럿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에 루시퍼와 아메다니엘은 충격을 받는다.
- 아메나디엘 (배우: D.B. 우드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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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배우:
톰 엘리스[1인2역]):
루시퍼 모닝스타의 쌍둥이 동생으로 지옥 관리를 시작한 루시퍼를 주변에서 칭찬하는 상황을 아니꼽게 본 뒤[39], 루시퍼의 인생을 방해하기 위해 실버시티에서 내려왔다. 처음에는 루시퍼인 척 사람들을 속이고 다녔으나 얼마 안 가 클로이에게 들통이나고 이후에는 몰래몰래 이간질을 하며 루시퍼를 괴롭히는 짓을 벌인다. 눈을 보면서 욕망에 대해 질문하던 루시퍼와 달리 두려움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루시퍼가 참말만 하는 것과 다르게 거짓말을 즐겨하며 이를 이용해서 주변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성격이다. 루시퍼가 저지른 신에 대한 반란이나 이브를 유혹하는 악행 대부분이 미카엘의 부추김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쌍둥이인 루시퍼에 대해 내심 열등감을 가지고 루시퍼를 괴롭히며 살고 있었다.[40]
시즌 5에서도 신에게 공포를 일으켜 신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은퇴하도록 만들거나,댄에게 루시퍼의 얼굴을 보게한후 의도적으로 그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총으로 그를 쏘게 만들었다 이후 9화에서 신에게 인간 세상에게 추방당한뒤 신이 창조의 여신으로 떠나면서 은퇴하자 용병을 고용하여 댄을 죽인다 [41] 이후 16화에서 정의의 천사인 자드키엘과 아메나디엘을 제외한 현존하는 모든 천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등장했고 전투 중에 클로이를 죽여서 루시퍼를 천국으로 가게하여[42] 전쟁에서 이긴 줄 알았으나 재가 되어 사라질 줄 알았던 루시퍼가 살아 돌아오면서 결국 패배하였고 불타는 검으로 날개 또한 잃어버렸다. 이후 시즌 6에서 날개가 잘린 채 지옥의 복도 바닥을 청소하는 비참한 모습으로 뒷모습만 재등장
구어로는 영어식 명칭인 마이클로 불리는데, 자막에는 미카엘로 나온다. 예전에 린다가 아메나디엘과의 사이에서 가진 자식의 이름을 지을 때 마이클(=미카엘)이 어떠냐고 물어보자 아메나디엘이 반대할 때[43] 잠깐 언급된 것이 처음이다.
루시퍼를 사칭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쪽 어깨를 항상 올려 찌질한 악당처럼 삐뚤어진 자세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44] 그리고 평소엔 영국식 억양이 아닌 미국식 억양을 사용한다. 음흉한 성격에 거짓말로 사람들을 이간질하는 성격으로 그려져 흔히 생각하는 사탄이 할 법한 짓은 이 분이 다 하고 다닌다[45].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동일해 헷갈릴 수도 있으나, 후반부에는 루시퍼와의 싸움 도중 생긴 얼굴의 흉터로 구분이 가능해진다.[46]
개인적인 전투능력은 그다지 높지 않은듯 하다전형적인 두뇌로 싸우는 편인듯[47]
다니엘이 루시퍼의 정체를 알도록 유도하고 정체를 알게되어 샬럿의 무덤에서 어찌해야하냐고 한탄하고 있을때 천옷차림으로 날개를 펼쳐 하강하는것으로 등장해 루시퍼를 죽이는 게 지옥 안가는 길이라고 충동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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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배우: 마이클 임페리올리) : 루시퍼의 동생. 능력은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행동 패턴을 조작하는 것. 미래를 예측하고 아주 약간 손봐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준다.[48]
루시퍼와 아버지 사이의 약속으로 지상에 내려온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죽음의 천사에게서 훔친[49] 칼로 자신의 어머니이자 루시퍼의 어머니를 지옥도 천국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곳으로 보내 소멸시키려고 했다. 허나 죽음의 천사에게서 빌린 칼에 찔려 사망하는 듯 보인다. 형을 미워하진 않은 건지, 죽기전에 루시퍼에게 도움을 주는 유언(The peace is here.)[50]을 남긴다.
아메나디엘, 루시퍼와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천국에서 다같이 지낼 때는 형들과 어울리고 싶어 했으나 루시퍼와 아메나디엘이 유리엘을 외면하거나 따돌렸고, 힘을 잃기전 최강의 천사였던 아메나디엘이 말로 훈계하자 형이 힘을 잃지 않았다면 말보다 손이 먼저 나왔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형들과 어울리고 싶었으나 어울려주지 않자 삐뚤어진 것도 있는 듯하다.
유리엘이 들고 내려온 칼은 죽음의 천사 아즈라엘[51]의 것이다. 이 검은 강력한 유물로, 이 칼에 큰 상처를 입게 되면 무로 돌아가 버린다. 즉,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물건이다. 게다가 이 물건은 그 칼을 든 자에게 끊임없이 사소한 다툼을 깊은 원한으로 생각하게 해 상대방을 공격하게 만든다. 천사들보다 더 영향을 많이 받는 인간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살육전을 벌일 수 있는 물건.[52]
비록 천상에 있었을 때 사이좋은 형제는 아니었지만, 루시퍼는 유리엘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것에 크나큰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된다. 오죽하면 지옥에서 루시퍼에게 자신의 죄책감의 순간을 무한히 반복하는 순간이 유리엘을 죽이는 것이었을 정도. 죄책감이 상당히 컸는지 루시퍼조차 빠져나오지 못했다. 자식을 아끼는 창조의 여신 또한 루시퍼를 데리러 지옥에 왔다가 유리엘을 잃을 수 없다는 생각에 지옥에 갇힐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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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라엘 (배우: 샤를린 이[53]) : 루시퍼의 여동생이자 죽음의 천사. 본편엔 등장하지 않고 특별편에 등장하며 루시퍼를 가장 좋아하는 오빠라고 칭하는 걸로 보면 천국에서 쫓겨나기 전에는 루시퍼와 사이가 좋았던 모양. 애칭은 레이레이로 엘라 로페즈가 과거 사고를 당해 죽을뻔한 뒤로부터 아즈라엘을 보게 되었지만 엘라는 단순히 유령으로 생각했고 엘라에 호감을 느낀 아즈라엘은 자신이 좋아하는 엘라와 루시퍼를 같이 있게 해주고 싶어서 엘라에게 LA행을 권유했다. 말버릇은 상대에게 'smell you later'라고 인사하는 것으로, 엘라가 이 말을 루시퍼에게 하고 의아함을 느낀 루시퍼에게 자신의 유령친구 레이레이[54]가 하는 말버릇이라고 알려주자 루시퍼가 눈치를 채게 된다.
시즌 5 마지막 전투중에 등장하여 루시퍼가 잠시 기뻐했지만[55] 어째서인지 미안하다며 적으로 돌아서고 한눈 팔린 사이에 클로이가 당하게 된다.
- 레미엘 (배우: 비네사 비도토) : 루시퍼와 아메나디엘의 여동생이자 희망의 천사. 아메나디엘을 존경하며 성격도 시즌 1의 아메나디엘과 판박이다. 날개는 매의 날개를 닮았다. [56] 아메나디엘은 레미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시즌 4에서, 지상에 천사의 아이가 잉태된 것을 감지하고 내려온다. 천족의 아이를 지상에서 키울 수 없으니 실버시티로 데려가서 키워야겠다고. 그 아이는 아메나디엘과 린다의 아이였는데, 레미엘은 설마 아메나디엘이 인간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만들었다고는 생각 못 하고, 지상에서 문란한 생활을 하는 루시퍼의 자식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57] 아메나디엘은 처음에는 아무 말 않고 있었으나, 이후 인간 세계에 대해 레미엘과 의견이 충돌하자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이며 자신은 아이를 지상에서 키울 생각이지, 실버시티로 보낼 마음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에 레미엘은 아메나디엘과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 깔끔하게 물러난다. 다만 오빠가 아이를 지상에서 키우기로 한 걸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하고 실버시티로 귀환. 시즌 5에서는 신이 은퇴를 선언하자 루시퍼의 편에 서 미카엘 측의 밀정 노릇을 하지만 미카엘에게 걸려 불의 검에 의해 사망한다.
- 가브리엘: 모티브는 3명의 대천사 중 하나인 가브리엘. 여성 모습이며, 전령의 천사라는 역할이지만 루시퍼는 가십의 천사라면서 가브리엘이 이메일을 너무 많이 보내서 아예 차단해버렸다고 한다. 아메나디엘도 가브리엘이 입이 싸다는 이유로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듯. [58]
- 자드키엘: 정의를 관장하는 천사. 루시퍼를 보자마자 악마가 왜 여기 있냐며 시비를 걸 정도로 그를 아주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루시퍼가 클로이 데커와의 사랑으로 인해 변화하였다는 것을 납득하고 정의의 천사답게 최후에는 미카엘 대신 루시퍼를 지지하는 천사가 된다. 그의 지팡이는 생명의 나무의 마지막 가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확실히 보통 물건이 아닌지 미카엘이 휘두르는 불의 검도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조피엘: 요피엘이 모티브인 천사. 뭔가 덜떨어진 듯 한 언행에, 본능에 충실하며 술과 여자를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루시퍼가 최고급 보드카로 꼬셔내지만 실패한다. 신이 은퇴한 뒤에도 사고를 치는 건 여전하다.
4.2. 지옥
- 메지킨 (배우: 레슬리-앤 브랜트)
- 드로모스 (배우: 그라함 맥타비쉬) : 지옥의 마족. 루시퍼를 구하러 지상으로 올라왔다. 지옥에서 주로 사람의 눈알을 뽑는일을 했다고 한다. 이브가 킨리 신부를 죽이고 그에게 메세지를 보내 빙의된 악령으로 루시퍼를 다시 지옥으로 모시고 오려 한다. 악마의 모습에서 막 해방된 루시퍼는 대충 드로모스보고 니가 지옥의 왕 하라고 하지만 천사가 아니면 지옥의 왕좌에는 앉을 수가 없다면서 사람들을 죽여 악령들을 불러 모은 뒤 천사 혼혈인 찰리를 납치해서 킨리 신부가 루시퍼에게 하려던 의식을 치러 그를 새로운 지옥의 왕으로 키우려 하고 마지막에는 악마의 모습을 드러낸 루시퍼의 분노에 의해 다른 악령들과 함께 지옥으로 돌아간다.
4.3. 최초의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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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피어스 (배우: 톰 웰링[59] [60]) : 시즌 3의 새로 등장한 부서장. 전근오기 전에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는지 피어스가 온다며 클로이나 댄을 포함한 경찰들이 들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능력있는 부서장이자 루시퍼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수없는 조력자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나.... 그 정체는
스포일러이며,[61] 실상은 본인이 시너맨이다.[62] 시너맨으로 루시퍼에게 모습을 드러냈던 사람은 사실상 대역 이었던 셈. 클로이와 함께 수사를 나갔다가 산탄총에 직격으로 피격당했음에도 오래지 않아 복귀하는 것을 보고 루시퍼가 그의 정체를 눈치챘으며, 이 후 루시퍼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그가 루시퍼에게 접근한 이유는 바로 죽음을 원하기 때문. 수천년 동안 생활을 해왔던 그는 삶에 지쳐 죽음을 원했으나 최초의 살인자로써 신에게 받은 저주로 인해 그는 죽을 수 없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그 어떠한 상처에서도 그는 회복해버리고 늙지도 않는 상태.[63]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곁에 있지 못하고 죽어 사라지는데 본인은 끊임없이 살아나가야 한다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천사이자 악마인 루시퍼가 클로이의 곁에 있으면 약해진다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 본인 또한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LA에 전근오게 된 것이다.
루시퍼는 피어스가 시너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루시퍼는 아버지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64], 피어스는 자신이 죽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65]
인간 수준에서의 싸움 실력은 굉장한 것으로 보이나, 아무래도 천상의 존재들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듯. 아메나디엘과 싸웠을 땐 본인 입으로 총 9번 죽었다고하며[66], 악령인 메이즈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 등장한 시너맨(켈빈 캐롤)은 시즌 3의 악역이지만 페이크 보스.
- 릴리스 (배우: 레슬리-앤 브랜트 (청년)/L. 스콧 콜드웰 (노년)): 매즈킨의 어머니로 아담의 첫째 부인이다.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릴리 로즈. 루시퍼가 항상 끼고 다니는 검은색 반지의 본 주인으로 1946년에 발생한 반지와 관련된 사건으로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고 영생의 능력을 에덴 동산에서 가져온 반지에 넘긴 뒤 반지를 루시퍼에게 선물한다. 자녀들이 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자녀들과 연락을 끊고 사라져버린다. 후년에 어머니의 소식을 미카엘로부터 들은 메즈킨이 만나지만[67] 당당한 모습만 보여주었으며, 후에 메즈킨이 다시 그를 찾았을 때는 이미 사망한 이후였다.
- 이브 (배우: 인바 라비) : 시즌 4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 아담과 이브의 그 이브이며, 시즌 3에 나온 카인의 엄마이다. 남편 아담과 권태기에 빠져 천국을 도망쳐 첫사랑을 만나러 지상으로 내려온다. 쾌락주의자이며 자신이 아담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 아담이 원하는 여성상이 되도록 노력해봤다고 하지만 아담은 전부인인 릴리트를 계속 그리워했다고 한다. 시즌 5에서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매지킨 앞에 나타난다.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때가 현상금 사냥꾼 시절이어서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고 둘러댔으나 실상은 매지킨과 함께 하던 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하며 매지킨과 이어질 뻔했으나 영혼이 생긴 매지킨이 그녀를 잃을 것을 두려워해 릴리트의 불멸성이 담긴 반지를 주려 하자 그것을 거절한다. 여담으로 최초의 여성인 릴리트는 불멸성을 지니고 있지만 이브는 그렇지 않으며, 묘사된 바로는 인간으로서의 노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만 죽을 만큼의 상처를 입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 아담 (배우: 스콧 맥아더) : 시즌 6 7화에 등장.
4.4. 기타
- 찰리 : 린다와 아메나디엘과 사이이에서 태어난 아들 생후 몇개월인데도 엄청 성숙해졌다. 린다는 천사와 인간의 혼혈이라 잠재성에 기대하고 있으며 잠재성에대해 주변인물들에게 자랑하고 다닌다. 이후 8화에서 찰리가 감기에 걸리자 아메나디엘은 절망하는데 찰리가 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늙고 죽을것을 예감한 것이다. 이에 절망한 아메나디엘은 세계의 시간을 멈춰버린다.[68] 이후 신이 직접 자신의 손자가 인간이라고 한 것으로 진짜 인간이긴 인간인 모양. 인줄 알았으나 시즌 6 마지막에 생일 케이크의 초를 불다가 날개를 꺼내면서 아빠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 황당한 표정의 린다는 덤.
- 오로라 모닝스타 (배우: 브리아나 힐데브란트) : 클로이 데커와 루시퍼 모닝스타 사이에서 나온 미래의 딸. 천사와 인간 사이의 혼혈. 미래의 클로이 데커의 임종을 기다리다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사라진 루시퍼가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심지어 클로이의 임종의 때에도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천사의 능력을 각성해 과거로 오게 된다. 아버지와 다르게 거짓말을 굉장히 잘하며[69] 하지만 마지막화에 이 모든 일과 자기 자신 조차도 루시퍼의 소명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는걸 깨닫고 루시퍼에 대한 복수심이 완전히 해소된다.[70] 극 중에 등장한 천사들 중 유일하게 루시퍼와 아메나디엘의 형제/자매가 아닌 천사다. 날개는 붉은 색이며 날붙이에 가까운데 천상의 존재들을 해칠 수도 있고 깃털을 뽑아 단검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71]
[1]
루시퍼는 어린아이를 정말 싫어한다. 아무래도 호기심 많고 순수한 아이들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듯.
[2]
실제로 천사들은 물론, 예비 신의 자격을 가졌던 루시퍼도 지옥에 빠진 자들을 마음대로 천국으로 보내지 못했다. 지옥은 개인의 영혼이 죄책감으로 인해 오염된 경우에만 가게 되는데, 이는 그 개인이 죄책감을 극복해야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3]
댄은 진작에 샬럿에게 마음이 있었는데, 창조의 여신은 그를 이용하기만 했고, 샬럿은 소생한 이후 댄과의 관계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각종 사건으로 자주 엮이면서 다시 가까워진다.
[4]
카인은 아벨을 죽인 벌로 불사의 저주를 받아서, 그 저주의 낙인을 지워 죽을 수 있는 몸이 되려고 했다. 그가 클로이 데커를 사랑하게 되자 낙인이 사라졌는데, 정작 그 자신이 마음이 바뀌어 '사랑하는 클로이와 함께 살고 싶으니 다시 불사의 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신이 가장 총애하는 아들인 아메나디엘을 죽임으로써 다시 불사의 저주를 얻으려고 했는데, 그가 총으로 아메나디엘을 쏘는 순간 샬럿이 막아서서 자기가 대신 총격을 맞았다.
[5]
어머니가 예전부터 의지가 되어 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페넬로피가 트릭시에게 화려한 옷을 입히고 화장을 시켜 놓은 걸 보고 화를 내기도 했다.
[6]
악마의 동전으로, 이 동전은 일방통행으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산 자를 지옥에 보내거나, 아니면 지옥에 있는 사람이 다시 살아나던가.
[7]
지옥은 죄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으며, 말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삶 그 자체. 따라서 자기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빼앗아 먹지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8]
말콤의 부인 말에 의하면 저금을 깨면서까지 계속 무언가를 산 탓에 돈이 떨어졌을 정도라고 한다.
[9]
루시퍼의 엄마가 감금되어 있던 지옥의 감옥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여준다. 즉 다시 잡아오라는 것
[10]
청소년 보호센터의 소장이지만, 오히려 청소년들을 꼬드겨 마약거래에 이용하고 있었다. 코너 역시 그 패거리 중 한 명이었다.
[11]
아리에타의 시설에서 일하던 사회복지사. 그가 가진 마약 세력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아리에타를 살해, 코너와 청소년들을 포섭했다.
[12]
드라마
수퍼내추럴에서 카인을 연기한 적이 있다.
[13]
마지막까지 자기합리화 하며 죽었다
[14]
의사의 옆에 댄 형사가 있어서 의사가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했다며 실험에 변수가 생겼다는 식으로 말한다. 실제로 이 의사는 얼굴도 모르는 무고한 학생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집도해온 자신의 손을 완전히 포기하는 숭고한 선택을 한다.
[15]
팬티 한장만 남겨진채 검거된다...
[16]
강도 짓을 하러 온 리에게 착한일 한답시고 금고에 있는 돈과 금을 다 줬다.
[17]
그래서인지 시즌6 지옥의 영혼들 중에 나오지 않았다. 나오면 그것대로 문제고
[18]
시즌 6의 댄이 리 가너 같은 놈도 천국가는데 왜 나는 못감 하며 언급된다.
[19]
사실 리스는 사망하였고 지옥에서 반복을 당하고 있었다. 시즌6 결말에서 루시퍼의 상담을 받는 영혼들중 하나로 나온다.
[20]
이브는 루시퍼의 마음을 돌리는 방법으로 루시퍼가 신경쓰는 예언을 신부가 가짜라고 말해주길 바랬다.
[21]
악령들은 갓 죽은 시체에 빙의할 수 있는데 루시퍼가 금지시켰으며 루시퍼를 지옥에 되돌리겠다는 계획에서는 그에게 충성하는 악령을 소환하여 그를 설득하게 하는 방법이 있었다.
[22]
3화에선 오프닝 타이틀이 루시퍼가 아닌 디아블로 경위(...)로 나온다.
[23]
루시퍼가 방송국 책임자를 소개시켜 주었다.
[24]
루시퍼(디아블로)와 클로이(댄서) 이외도 댄,린다 박사,아메나디엘 다 구현해놨다...
[25]
사실 맷과 디아블로를 살해하고 각본 작가인 케리에게 누명을 씌운 살인범. 맷에 대한 살해 동기가 스트립 댄서 연기를 하는 댄서라는 캐릭터를 그만두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데 디아블로 경위가 시즌 6까지 갈 정도로 드라마가 너무 잘나가서... 댄서 캐릭터를 강요하고 다른 영화의 주역과 배역을 받기위해 맷을 죽이고 디아블로 경위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했는데 멍청하면서도 눈치빠른 디아블로 경위가 알아채버렸고 입막음을 하기 위해 죽였다. 007 시리즈의 본드걸 처럼 방송 책임자에게 중도 하차를 요구하면 될것을 살인을 저질렀다...
[26]
전반부 사건의 최종보스인 ‘위스퍼 킬러’라는 연쇄살인마로 경찰 쪽 정보를 쉽게 얻고자 엘라에게 접근했었다.
[27]
시즌 5 4화에서 루시퍼가 트릭시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배우들이 본작의 배우들.
[28]
이름은
미키 코헨의 부하로서 1940년대를 풍미한 마피아이자 배우
라나 터너의 남자친구였던 조니 스톰파나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조니 스톰파나토는 훗날 라나 터너의 딸 셰릴 크레인에게 살해당하는데, 법원은 이를 스톰파나토의 가정폭력에 대한 정당방위로 판결하여 무죄가 선고되는 바람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적 있다.
[29]
정확히 말하면 트릭시는 우리 엄마도 형사인데 왜 탐정을 꼭 남자가 해야 하냐라고 말했고 이에 루시퍼가 잭 먼로의 배역을 여성으로 바꾼 뒤 토미의 역할도 바뀌는 것에 마피아 보스가 여자냐라고 묻자 성평준화를 원한건 트릭시 너라고 디스했다.
[30]
클로이와 루시퍼가 만나지 않게 된 세계를 알려주며, 원래는 그런 세계는 없겠지만 자신은 신이기 때문에 그런 세계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31]
이때 성우가 무려 루시퍼의 원작자인
닐 게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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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스포일러 주의"이다. 각 시즌의 편수와 제목이 먼저 공개되는 해외 드라마 특성을 잘 이용한 깨알 개그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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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절정은 클로이의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의 재판을 쥐락펴락한 것이다. 먼저 댄을 유혹해서 그의 휴대폰을 통해 사건 관련 정보를 얻어내고, 원고(데커 모녀 및 검사) 측 주요 증인을 살해해 증언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자신은 샬럿 리처드로서 피고(클로이 아버지의 살해범) 측 변호사로 나섰다. 그리고 루시퍼가 클로이를 위해 원고 측 증인으로 나오자 그의 증언에서 꼬투리를 잡아 오히려 클로이에게 불리한 발언이 나오도록 유도. 마지막으로 클로이에게 접근해서 '피고가 유죄 판결을 받게 하고 싶으면 당신이 루시퍼를 배신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클로이가 이를 거부하고 루시퍼와의 의리를 지키자, 살해범이 무죄 판결을 받게 만들었다.
[34]
이 남자가 '변호사 샬럿 리처드'를 죽이려고 칼로 찔렀는데, 상처를 통해 신성이 새어나오는 바람에 이 남자가 그 빛을 뒤집어쓰고 새까맣게 타 죽었다.
[35]
루시퍼는 어머니에게 '아버지를 떠나 저 우주로 가서 어머니만의 세상을 창조하라'고 설득했고, 창조의 여신은 이를 받아들여 스스로 샬럿의 몸을 떠나서 차원의 문으로 들어간다. (여신이 갈라진 차원의 틈으로 손을 뻗자 샬럿의 몸에서 광휘가 빠져나가 그리로 들어가는 연출이 있다) 여기서 루시퍼가 한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는 말은, 성경에서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처음 했던 말로, 어머니가 완전한 무의 공간에서 그만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라는 뜻으로 한 말이다.
[36]
얼 존슨이 신인줄 알았을때 하는 말을 보면 장난감(인간)들을 홍수나 재앙등으로 파괴한 것을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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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창조의 여신으로서 루시퍼를 조종하기 위해 필요했던 정보를 획득하기 위함이었다. 댄의 경우 당연히 그 사실을 몰랐고 샬럿에게 상당히 매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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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른 천사들(가브리엘,라파엘, 레미엘)이 칭찬하는데 미카엘은 원래 해야할 일(지옥 다스리기)을 한것인데 왜 칭찬받느냐며 깠다.
[40]
빛을 불러오는자 (lightbringer)인 루시퍼의 그림자에 평생 가려 살았다고 한다.
[41]
이는 확실하게 신이 되기 위해 클로이가 죄책감으로 지옥에 떨어지면 경쟁자인 루시퍼가 지옥으로 따라갈 것을 예측하고 저지른 일이다.
[42]
루시퍼는 신에게 추방당하여 천국=실버 시티로 가게되면 재가 되어 사라진다고 한다.
[43]
마이클만큼은 절대 안된다고 결사 반대하여 떡밥을 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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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말에 따르면 미카엘 특유의 불만이 자아실현된 것라고, 본인이 루시퍼인 척을 하는 등 신경을 쓰지 않을 땐 항상 어깨가 삐뚤어진 것으로 보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45]
날개도 새하얀 날개를 가진 루시퍼에 비해 까맣고 뒤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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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매지킨이 루시퍼의 얼굴에 상처를 새겼다. 흉터의 구도를 보아서 오마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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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접적으로 싸운 이들이 천사들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아메나디엘이나 그와 버금가는 루시퍼, 데몬들중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메지킨 처럼 세계관내에서도 하나같이 강자들인걸 고려해야 한다.
[48]
작중 처음 등장했을 때는 스케이트 보드의 위치를 아주 조금 움직인 것의 여파로 클로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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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왔다고 했지만 모르게 빌렸다고 했으니 훔쳤을 공산이 크다.
[50]
진짜 유언은 The piece is here. 아즈리엘의 검 조각이 지구에 있다는 뜻이었다.
[51]
이 세계관에서는 여성으로 설정됐다.
[52]
실제로 댄이 이 물건을 회수하던 도중 루시퍼를 보고 공격하는데 그 이유가 첫째, 자신의 결혼을 망쳤다(물론 사실이 아니다. 이미 두 사람은 별거 중이었다) / 두 번째는 자신의 경력을 망쳤다(팔메토 거리 사건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는 댄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니 역시 루시퍼의 책임이 아니다) / 그리고 세 번째가 자기 푸딩을 말도 없이 먹었다(댄은 엄청난 푸딩 광이고 루시퍼가 댄의 푸딩을 많이 훔쳐 먹은 것이 사실이긴 한데, 누군가를 죽일 이유는 당연히 못 된다)
[53]
드라마
House M.D에서 박지 역할을 맡은 배우다. 코미디언으로도 유명하다.
[54]
루시퍼가 부르는 아즈라엘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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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라엘이 루시퍼에게 가진 호의와 그녀가 죽음의 천사라는 직위를 고려하면 전투 중 자신을 돕기 위해 왔다고 생각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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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묘사하는 것을 보면 사냥을 좋아하는데 매가 사냥에 자주 쓰이는 새 임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점이다.
[57]
일반적으로는 천사와 인간은 아기를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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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박한 평가와는 다르게 의외로 능력이 엄청나다. 무려 차원을 넘어서 까지도 전령을 전할 수 있어, 5부 후반에 다른 차원에 있는 창조의 여신에게까지 신의 은퇴 사실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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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빌에서
클라크 켄트 역을 맡았다.
[60]
죽을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루시퍼가 "누구나 크립토나이트(약점)을 갖고 있다"며 배우 개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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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아벨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시퍼가 아벨에 대해 얼마정도 생각하냐고 묻자 무한대+1000이라고 죽기전의 젊은 여성에게 아벨의 영혼을 넣으면 몇십년간 같이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바로 죽기전의 노인을 찾을 정도
[62]
피어스가 시너맨이라는 상당히 섬뜩한 복선도 엘라와의 대화에서 지나가는데, 자신의 가까운 사람이 시너맨에게 살해당했고, 그게 바로 동생이라는 것.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을 생각해보면 거짓말은 하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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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으로 반으로 쪼개보고 용암에도 빠져봤다고.....
[64]
카인의 불멸성을 해친다면 그것이 아버지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65]
이후 클로이의 사랑을 받게 되어서 저주를 해제가 되었으나(본디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할때 해제되는것인데 카인은 클로이의 사랑을 받았기에 해제되었다고 착각했다.) 클로이를 사랑하게 되자 이번에는 다시 불사를 원하게 되고 아메나디엘을 살해해서 또 신의 분노를 받아 불사의 몸이 되려고 했지만 산탄총을 쏘는 와중에 샬럿이 사망하고 다시 시너맨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정체를 안 클로이와 다니엘 그리고 루시퍼를 처리하고 사라질려고 했으나 루시퍼에게 사망한다. 죽기전 자신은 아무런 후회를 하지 않으니 천국에 갈거라고 자신만만 하지만 루시퍼가
샬럿을 죽이기 전까지는 후회 하지 않았고 넌(카인) 너 자신만 생각하는 놈이 천국에 갈수 있겠냐라며 악마의 얼굴로 조롱을 들으며 사망한다.
[66]
이때 아메나디엘은 불멸성을 잃은 인간과 같은 상태였다.
[67]
그녀의 행방을 루시퍼가 알고 있었는데 매지킨의 의뢰를 받은 트릭시가 천연덕스럽게 1946년의 사건을 루시퍼에게 유도해서 듣고(...) 알려줬다.
[68]
그런데 아메나디엘이 성급한 게 레미엘이 감지할 정도의 천사의 아이인데 아직 모르는것 그런데 아메나디엘이 시간을 멈췄는데 찰리도 멈춰진다. 루시퍼를 포함한 천상의 존재들은 시간이 멈춰도 움직일 수 있다.
[69]
최고에게서 배운 거라며 메이즈를 보는데, 메이즈에게서 배운 것으로 보인다.
[70]
빈센트에게 납치당해 구출된 후로 빈센트를 죽여버리려고 했다. 루시퍼처럼 악마의 얼굴이 되었는데 루시퍼가 극구 말려서 다시 되돌아온다.
[71]
깃털은 류시퍼나 다른 천상의 존제에게도 치명적이다. 뽑아도 효과는 그대로여서 시즌 후반에 빈센트가 루시퍼에게 대적할 때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