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사
요피엘(Jophiel)은 천사들 중 예술의 천사이자 천사 9계급 중 케루빔에 속하며, 오파니엘과 비엘을 지휘하는 지휘관이다. 탄생화는 붉은 코스모스.
지천사의 지도자라고 언급되며, 『에제키엘서』에서는 네 개의 얼굴, 네 개의 팔, 네 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라 한다. 그 이름은 '신의 미'를 의미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를 에덴 밖에 데리고 나갔다고 여겨지는 천사라고 말해지며 메타트론의 동료의 1명으로서 천사의 503 군단을 지휘했다고도 알려져있다.
2. 대중문화 속의 요피엘
- 전지적 독자 시점 - 요피엘: 성운 <에덴>의 성좌로 수식언은 [붉은 코스모스의 지휘관]이다.
- 헬레이저 시리즈 10편인 헬레이저: 저지먼트 맨 마지막에서 등장하는데 핀헤드에게 깝치다가 갈고리에 찢겨 사망한다. 이를 본 하느님이 단단히 빡쳐서 핀헤드를 필멸자 인간으로 되돌려버린다. 사실상 리부트 전 핀헤드의 운명을 망가뜨린 원흉.[1]
[1]
다만 3편부터는 시리즈가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옴니버스식으로 바뀐지라 신경쓰지도 않고 정사로 치지 않는 팬들도 많다.
[2]
루시퍼가 나폴레옹의 바지를 벗겨버린게 마음에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