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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08a01><colcolor=#000> 이름 |
루벤 셀례스 Rubén Sellé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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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루벤 셀례스 살바도르[1] Rubén Sellés Salva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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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3년 6월 15일 ([age(1983-06-15)]세) | |
| 발렌시아 자치 지방 발렌시아 |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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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축구 감독 | |
| 소속 | <colbgcolor=#f08a01><colcolor=#000> 감독 |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2008~2009 / 피트니스 코치) 비야레알 CF 후베닐 (2009 / 피트니스 코치) FC 신니크 야로슬라블 (2010 / 코치) 아리스 테살로니키 FC (2011~2012 / 코치) 네프트치 PFK (2012~2014 / 코치) 스트룀스고세 IF (2015 / 수석 전력분석관) 카라바흐 FK (2015~2017 / 코치) 오르후스 GF (2018~2020 / 코치) 발렌시아 CF 후베닐 (2020) FC 쾨벤하운 (2021~2022 / 코치) 사우스햄튼 FC (2022, 2023 / 감독대행)[2] 사우스햄튼 FC (2022~2023 / 코치) 사우스햄튼 FC (2023) 레딩 FC (2023~2024) 헐 시티 AF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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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감독. 현재 헐 시티 AFC 감독직을 맡고 있다.선수 경력 없이 코치로 축구인 생활을 시작해 감독직까지 오른 인물이다.
2. 지도자 경력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스포츠생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5세의 나이로 UEFA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여름에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아리스 테살로니키 FC의 피트니스 코치로 임명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1년간 그리스 생활을 한 이후 비야레알 CF의 유스팀 피트니스 코치로 임명되었고, 반년간 활동하다가 2010년 1월에 러시아 리그의 FC 신니크 야로슬라블의 코치로 부임했다.신니크에서 1년간 활동한 뒤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1년 여름에 아리스 테살로니키 FC로 돌아왔으며, 이때는 피트니스 코치가 아닌 그냥 코치 자격으로 부임했다. 그리스에서 또 다시 1년간 생활한 다음에는 네프트치 PFK의 수석코치로 임명되며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했고, 2년 반동안 팀에서 활동했다.
2015년 1월에는 새 시즌을 앞둔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의 스트룀스고세 IF의 수석 전력분석관으로 임명되었으나, 가라바흐 FK에서 수석코치직 제안을 받음에 따라 반년만에 아제르바이잔으로 돌아갔다. 가라바흐에서 구르반 구르바노프 감독을 보좌하다가 2018년 여름에 오르후스 GF의 수석 코치로 임명되면서 덴마크 무대로 향했다. AGF에서 다비드 닐센 감독을 보좌하면서 두 시즌간 활동했고, 닐센 감독과 함께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덴마크 무대 안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코치로 불리게 되었다.
2020년 8월, 오르후스를 떠나 고향팀 발렌시아 CF의 유스팀 감독으로 선임되며 스페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반년만에 팀을 떠났고, FC 쾨벤하운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1. 사우스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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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을 앞두고 랄프 하젠휘틀 감독을 보좌할 새 수석코치로 낙점되며 사우스햄튼 FC에 합류했다. 이후 2022년 11월 7일에 하젠휘틀이 경질되자 감독대행으로 임명되어 11월 9일에 치러진 EFL 컵 3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 FC와의 경기를 지휘했으며,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후 네이선 존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금 수석코치로 돌아갔으나 존스가 좋지 않은 경기력, 팬들과의 갈등, 인터뷰 논란 등 온갖 문젯거리를 양산하고 14경기만에 짤리면서 다시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두번째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첼시 FC를 원정에서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고, 마침 제시 마시 감독과의 협상이 틀어지면서 셀례스가 소튼의 신임 감독으로 정식 임명되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끝까지. 그렇게 비선출 코치가 4대 빅리그 감독직까지 올라가는 나름의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식 감독 부임 후 강등권 경쟁을 하는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더니, FA컵 5라운드에서는 EFL 리그 2 소속 그림즈비 타운 FC를 상대로 1:2로 패하는 대굴욕을 겪었다. 아직까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튼이기에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치고 빠르게 수습해서 리그에 집중해 강등권 경쟁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FA컵 탈락 이후 홈에서 레스터 시티 FC를 1:0으로 이기면서 탈꼴찌에 성공했다. 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OT 원정에서도 0:0으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리그 28R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경기력면에서 앞섰지만 정작 경기는 3대1로 무기력하게 끌려갔다. 그러나 토트넘의 엉망인 수비진을 계속해서 비집고 들어가며 후반 추가시간에 3대3으로 만들어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리그 32R 아스날 FC전에선 원정이였기에 승점 1점도 따오기 힘들어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찬스나 경기력 면에서는 후반 막판 이전까지는 앞섰으며 3대1로 이기고있었으나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이렇듯 강팀들 상대로는 나름대로 분투하며 저력을 보여줬으나, 정작 승점을 쌓아야 할 하위권 경쟁 팀들을 상대로는 만나는 족족 패했다. 정식 감독 부임 이후 12경기에서 1승 2무 9패로 존스보다 아주 약간 나은 수준. 결국 36R 풀럼 FC전 패배로 17위 에버튼 FC와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어 37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도 패하며 최하위가 확정 되었다.
2023년 5월 24일, 재계약 없이 시즌 종료 후 사우스햄튼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
2023년 6월, 레딩 FC의 신규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다.
2.2. 레딩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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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레딩 FC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2023년 7월 14일, 비자 문제가 해결되자 레딩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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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부임 후, 기자들과의 첫 인터뷰에서 빠르고 압박을 추구하는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임 후 7경기에서 1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3], 초반 부터 득점력 부진과 많은 실점으로 팀이 무너져 있는 상태다.
이후에도 줄 곧 부진을 반복했으나, 11월 들어서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12월 들어서는 서서히 패배보다 승과 무승부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2,3월 들어선 기복은 있지만 시즌 초반 대비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승점 삭감과 부진으로 강등권에 처해 있던 팀도 강등권을 어느정도 탈출해서 10위권 중반까지 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겨울 이적시장엔 주축 수비수 2명이 팀을 이적 하는 등 팀의 내적,외적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으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없는 자원으로 최대한 팀을 만들어 나가며 나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이는 시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선 팀 사정이 좋지 않은것과 별개로 계약 기간을 준수해서 팀에만 신경 쓰겠다는 프로다운 답변을 해서 레딩 팬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후 최종 순위는 17위로 강등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2024-25 시즌엔 여전히 나아지지 않은 팀의 재정 상황 속에서도 승격 플레이오프권의 순위를 기록하다 최근 감독을 경질한 EFL 챔피언십의 헐 시티 AFC 선임설이 돌기 시작했고, 이윽고 바로 확정되었다.
2.3. 헐 시티 AFC
2024년 12월 6일, 레딩 FC를 떠나 헐 시티 A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 + 1년.2.3.1. 2024-25 시즌
전임 감독인 팀 발터가 팀을 강등권에 떨어뜨려놓았으며, 주전 윙어들이 모두 부상당한 이후 끔찍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시작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구단주 또한 돈을 박하게 쓰는 편이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별다른 수확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
발렌시아 출신으로 카탈루냐어 표기를 따른다. 카스티야어로 표기하면 '세예스'가 된다.
[2]
2022년 11월 7일
랄프 하젠휘틀 감독 경질로 1경기 대행, 2023년 2월 12일
네이선 존스 감독 경질로 1경기 대행.
[3]
물론 프리시즌 4경기는 레딩보다 강한 챔피언십 팀들과 했음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