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록시땅 L'OCCIT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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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 | L'Occitane en Provence |
국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6년 |
설립자 | 올리비에 보쏭 |
업종 | 화장품 |
본사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알프드오트프로방스 마노스크 시 |
홈페이지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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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명품 화장품 브랜드이다.2. 상세
풀네임을 풀어서 쓰면 록시탄 앙 프로방스(L'Occitane en Provence)로, 프로방스의 옥시타니( 오크어를 말하는 지역, Occitanie) 여자라는 뜻. 정확한 발음은 록시땅이 아니고 록시'딴'이 맞다. 록시땅이라고 하면 L'Occitan로 들리는 까닭에 여성형 명사가 아닌 남성형 명사가 된다.수많은 북미, 유럽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중에서는 드문, 모회사 없이 독자적으로 생존하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다. 2010년에 홍콩 증시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에 엘레미스를 인수하였다.
2021년,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했다.
시어버터를 처음으로 보습 제품에 활용한 회사이며 유명한 것 역시 시어버터가 함유된 핸드크림.
시어버터가 함유된 장미향, 벚꽃향, 라벤더향, 시트러스향, 머스크향 등 향이 나는 핸드크림이 있다. 향의 종류는 15가지 정도다. 보습력은 강하면서 흡수력은 좋고 향 또한 은은하고 오래가서 록시땅의 밥줄을 책임지는 효자 상품들이다. 선물용으로 구매한다면 위 사진의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추천한다. 향이 강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느낌의 파우더리한 향[1]이기 때문에 대중성이 좋다.
바디워시와 로션도 있다. 매년 여름에만 판매하는 쿨링 버베나 바디로션은 멘톨 함량이 5% 정도나 되어[2] 쿨링감이 매우 강하고 30분 이상 지속된다.
향수도 판매한다. 명품 향수 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며 지속시간이 짧다.
핸드크림뿐만 아니라 보습 제품 전체가 유명한 편이다. 기초 제품은 대부분 건성용이니 지성일 경우 후기를 꼼꼼히 따지자. 프랑스 화장품 아니랄까봐 향료(에센셜 오일)가 상당히[3] 들어가 다소 자극적일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시어버터 같은 보습 성분은 꽤나 들어가서 보습력이 우월한 편이며, 베이비 라인은 성분 구성이 그나마 순한 편이다.
3. 사건 사고
3.1. 노출 화보의 비공개 사진 게재 논란
2024년 9월 2일, X(구 트위터)에 관계자가 세븐틴 민규 노출 화보 현장에서 과도한 노출 사진을 캡쳐 및 촬영하여 가지고 있는 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링크다음날 록시땅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링크
그러나 팬들은 '해당 직원의 해고가 아닌 대기발령 조치만 하는게 말이 되냐', '현장에서 본인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스태프가 여려명이었는데 당시 모든 스태프들의 핸드폰을 검수해야 된다', '록시땅 앞으로 불매하겠다' 등 매우 부정적인 의견이 강하다. [4]
록시땅코리아 직원, 세븐틴 민규 광고 현장 '상탈' 사진 촬영·유출…"대기발령"
결국 한 누리꾼에 의해 해당 직원은 경찰에 고발당했다. #
4. 기타
- 한국에서는 콜젬을 통해 수입판매하였다가 록시땅코리아로 직접 진출하였다.
- 사이좋은 가우스전자에서도 간접광고로 나왔다.
- 스텔라장이 한때 한국 지사에서 인턴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 현재 록시땅코리아의 모델은 안유진이다.
[1]
일랑일랑(cananga odorata)이라는 식물의 향기라고 한다. 그 유명한
샤넬 No.5에서도 주원료로 쓰이는 식물성 향료다.
[2]
대부분의 쿨링 화장품은 멘톨이 1% 미만이다.
[3]
보통 화장품의 성분표는 비율이 높은 순으로 쓰는데, 대부분의 화장품에 맨 끝자리에 위치하는 향료가 여기선 중간에 위치한다. 이 정도 비율이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수준이라 결코 적은 양은 아니다. 다만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나 헬리크리섬(Helichrysum italicum), 네롤리(citrus aurantium), 로즈(rosa damascena) 등등 대부분이 피부에 자극이 적거나 나지 않는 에센셜 오일들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그도 그럴것이 세븐틴 민규는 연예계 활동 내내 노출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했고, 처음으로 노출이 있는 사진이 화보에 들어간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분노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