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3:23:10

로스트아크/스토리/카제로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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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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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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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스토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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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 레이드


1. 개요2. 붉어진 백야의 나선
2.1. 붉게 물들이는 유혹의 꽃향기2.2. 욕망의 주인 에키드나2.3. 사라지지 않는 붉은 잔향
3.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
3.1. 화산재가 가라앉은 자리
4.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
4.1. 승리를 위한 포석
5. 칠흑, 폭풍의 밤6. 파멸의 성채

1. 개요

2. 붉어진 백야의 나선

2.1. 붉게 물들이는 유혹의 꽃향기

연합군이 쿠르잔에 상륙하고 전쟁 준비를 하는 와중 엘네아드에서 한 아사르 데런이 '나비가 되고싶다, 꽃이 피는 곳으로 가야해'라며 무언가에 홀린듯한 모습을 보이고 베스페르로 떠나자 이를 렌에게 알리고 아사르 데런과 실리안을 통해 이와 비슷한 일이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아사르 데런뿐만 아니라 연합군도 행방불명된 이들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비누스 데런들도 뭔가에 홀린듯 아사르 데런들과 같이 떠돌고 있다라는 점. 또한 기묘한 꽃향기가 난다는 정보를 얻는다. 찾아온 렌에게 정보를 공유한 뒤 아사르 데런의 행적이 끊긴 아사르 전초기지로 간다.

전초기지 앞에서 렌과 흩어져 세크메라 평원을 수색하던 중 꽃향기를 맡게되고 이를 단서삼아 따라가자 발자국을 찾고 곧 이어 실종된 사람들을 찾게된다. 이들을 정신차리게 한 후 안쪽을 수색하자 실종된 데런도 발견하고 정신차리게 한다. 직후 느껴진 인기척에 몸을 숨기자 비누스 데런들을 발견하나 먼저 떠난 둘과 다르게 남은 하나는 뭔가에 홀린듯 어디론가 걸어가며 곧이어 아사르, 비누스, 연합군 할거 없이 똑같이 홀려진 이들 무리를 목격한다. 그때 멀리서 죽은 줄 알았던 다르키엘을 보게되고 그가 자신이 주인이 이곳에 있음이 느껴진다며 어떤 이름을 말하자 나비가 보이며 홀리는 듯 했으나 이내 정신을 차리고 엘네아드로 돌아가 렌과 샨디에게 수색 결과를 말하고 샨디는 전쟁을 앞둔 상황에서 목적을 알 수 없는 수상한 자를 냅둘 수는 없다고 명확한 상황 파악을 하려하고 이에 모험가가 자진하며 동시에 모험가를 도울 정찰대로 라하르트와 렌이 자원한다.

2.2. 욕망의 주인 에키드나

클리어 컷신

전투 종료 후 에키드나가 충격을 받고 주저앉는다. 아브렐슈드와 비슷하게 격렬한 전투였는지 구슬땀을 흘리며, 이윽고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주변을 살피다 땅에 떨어진 목걸이를 발견한다. 이때 비아키스의 환영이 검을 든 모습을 떠올리며 목을 어루만진다.[1] 평정심을 되찾고 오랜만에 자신을 이렇게까지 몰아 붙인 모험가들에게 살짝 감탄한 뒤, 자신은 죽음에 물들지 않는다며[2] 다음 발걸음에도 내가 있다고 말한 뒤 모험가들을 지상으로 올려보내주며 '약속의 때에 꽃은 다시 피어나리라' 라는 말을 끝으로 퇴장한다.

2.3. 사라지지 않는 붉은 잔향

2월 2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여담으로 로드맵의 사진을 보면 아브렐슈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이드 직후, 한가로이 화원에 앉아있는 에키드나에게 아브렐슈드가 찾아왔다. 아브렐슈드는 에키드나에게 카제로스가 찾는다는 말을 전달했다. 에키드나는 역시 그분은 다 알고 계신다고 하며 그렇지 않아도 찾아뵐 준비를 마친 참이었다고 말했다.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에게 어쩜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냐고 하며 처음 만났을 때와 똑같았다고 하며 예언은 이제 필요 없어진 것이냐고 물었다. 아브렐슈드는 에키드나에게 장엄한 예언이 마지막 줄로 접어들었다고 하며 에키드나에게 이제는 경솔하게 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에키드나는 아브렐슈드에게 자신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하며 배신 당하거나 아파지는 등의 일을 겪지 않는다고 하며 이젠 싫어졌다고 했다. 한편, 카단은 한 비석을 활성화 시키며 안타레스의 이름을 거론하며 끝이 난다.

3.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

3.1. 화산재가 가라앉은 자리

전투가 끝난 후, 에기르의 신체가 산화 되며 자신이 끝이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했다. 모험가 일행은 에아달린의 도움으로 거인의 몸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연합군에게 첫번째 승리를 알리게 된다.

4.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

4.1. 승리를 위한 포석

용암 거인과의 전투를 끝낸 뒤 연합군은 거점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베른 남부에서 성석을 이용해 결계를 쳤던 방법을 이용해 쿠르잔에도 비슷한 결계를 치기로 한다.[3] 결계석을 쿠르잔 대륙의 정확한 좌표에 설치를 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그 좌표 중 가장 위험한 곳에 아브렐슈드의 목격담이 보고되고 있다. 몽환군단을 상대할 주력군(세이크리아)과 플레이어를 포함한 아브렐슈드 타격 별동대로 나뉘어져 행동하기로 한다. 별동대의 멤버는 아제나, 니나브, 페데리코, 에페르니아, 게르디아 등 이다.

이후 모험가와 타격 별동대는 교전 끝에 나로크를 처치하고 아브렐슈드가 만들어낸 환각의 공간인 '몽환의 아페이론'에서 치열한 사투 끝에 아브렐슈드의 환각을 다시 한번 깨부수고 격퇴하는데에 성공, 결계를 통해 악마군단의 진격을 저지하는 계획을 성공시킨다.

5. 칠흑, 폭풍의 밤

6. 파멸의 성채


[1] 군단장 레이드 비아키스의 설명 중, "나는 그날 가장 아름다운 뱀의 목을 잘랐고-"라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비아키스에게 참수 당한 날의 기억이 떠오른 모양. [2] 이때 목을 보면 가로로 그어진 기다란 흉터가 나있는걸 볼 수 있다. [3] 베른의 결계는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소멸된 적이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가 쿠르잔에서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