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Robin H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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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
방송사 | BBC One, KBS | ||
주연 배우 |
조너스 암스트롱(로빈 후드), 루시 그리피스(마리안), 리처드 아미티지(기스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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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영국 (현지 시각) | 한국 | |
시즌 1 | 2006년 10월 7일~12월 30일 | 2008년 1월 5일~3월 29일 | |
시즌 2 | 2007년 10월 6일~12월 29일 | 2009년 1월 19일~2월 4일 | |
시즌 3 | 2009년 3월 8일~6월 27일 | 미방영 | |
방영수 | 한 시즌당 13화, 총 3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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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BC에서 방영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시즌 3, 모두 39부작으로 방영한 드라마다. 어린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드라마라고 한다. 더 만들어질 수도 있었는데, 시청률도 계속 떨어졌고 시즌 1 부터 로빈의 초반 동료를 맡았던 로이 역의 윌리엄 벡이 하차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 2에서 여주인공 마리안 역의 루시 그리피스[1], 로빈의 동료인 윌와 자크 역의 해리 로이드와 앤젤리 제이가 하차했고 이후에는 주인공 로빈 후드를 맡은 배우 조너스 암스트롱, 악역인 기스본 역인 리처드 아미티지 그리고 최종보스 집정관 역인 키스 알렌도 시즌 3 끝으로 하차한다고 발표하면서 극중 로빈 후드, 기스본, 집정관는 최종화에 모두 사망하는 결말로 완결되었다. 여러 모로 안타까운 작품. DC 영드갤에서 지금가지도 자주 언급된다. 평은 괜찮다. 그런데 악당들 위엄이 아주 쩐다.하지만 역사적 사실이나 원래 설화의 설정을 많이 무시해서 악평도 만만치 않았다. 대표적으로 작중 인물이 일본도를 들고 싸운다든가, 당시의 활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현대적이라든가[2], 한 캐릭터 의상을 고증 싸그리 무시하고 가죽으로 도배한다든가, 가디건을 입힌다든가 등등 하나하나 세어보자면 상당하다.
기본 설정부터가 1991년 할리우드 영화판과 유사한 면이 많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영 때는 나름 선방도 했고, 인기도 꽤 있었다. 다만 뒤로 가면 갈수록 심각한 캐붕이 이뤄져서 문제였지, 모든 걸 포기하고 보면 나름 재미있는 구석도 꽤 있다. 매우 허당스럽게 당하는 노팅엄의 귀족들이 이 드라마의 백미다. 참고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드라마 전체의 흑막, 최종보스 집정관은 가수 릴리 알렌의 아버지인 키스 알렌이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KBS에서 방영되었고 2008년 1월 5일 부터 동년 3월 29일까지 시즌 1이 마지막 토요일 오후 외화시리즈로 방영되었고 시즌 2는 겨울방학특선으로 2009년 1월 19일 부터 동년 2월 4일까지 더빙으로 방영되기도 했지만 마지막 시즌 3는 방영하지 않았다.[3]
2. 한국판 성우진(KBS)
- 김일 - 로빈 후드(조너스 암스트롱)
- 소연 - 마리안(루시 그리피스)
- 이정구(시즌 1)/ 신성호(시즌 2)[4] - 기스본( 리처드 아미티지)
- 이윤선 - 노팅엄 영주(키스 앨런)
- 사성웅 - 머치(샘 트로튼)
- 유해무 - 리틀 존(고든 캐네디)
- 안용욱 - 윌 스카렛( 해리 로이드,시즌 1~2)
- 유동균 - 앨런(조 암스트롱)
- 최하나 - 자크(앤젤리 제이,시즌 1~2)
- 유강진 - 에드워드(마이클 엘윈,시즌 1~2)
- 김정호 - 댄 스칼렛(숀 머레이,시즌 1~2)
- 김관진 - 로이(윌리엄 벡,시즌 1)
- 변영희 - 프리드리히 백작(덱스터 플레처,시즌 2)
- 우리말 연출: 서원석( KBS 미디어)
- 번역:양경희